[전자책] [세트] [BL] 공허한 방 (총3권/완결)
밤디 / M블루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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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한 부분도 약간 있어서 그건 좀 저랑 안맞았는데, 피폐물 잘 보는 편이라 재밌게 봤어요. 공이 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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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불행의 기원 (총3권/완결)
씨씨 / 코튼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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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전작인 지는 모르겠지만 <직장내 불순교제>를 재밌게 읽었었는데, 할인이 떠서 일단 구매해봤다.

그냥 무작정 신파가 읽고 싶을 때가 있다. 아무 생각 없이 읽으며 와락 울고 코 풀고 숙면하러 가고 싶은 날.


남주와 여주가 재회한 날 남주는 사고로 기억을 잃고, 기억을 읽은 남주의 다정함에 다시 빠져드는 여주. 그러다 다시 기억이 돌아오고 기억을 잃었던 기간을 다시 잊어버린 남주.

여기서 남주의 후회스택이 쌓이고 여주는 도망가고... 전형적인 신파 스토리다.


그런데 이런 스토리의 최고봉은, 요즘 사람들은 이름도 잘 모를 코노하라 나리세의 <Cold> 시리즈다. BL이라 로맨스만 보시는 분들은 모르실 작품임.

스토리는 불행의 기원과 비슷하다. 과거 연이 있던 두 주인공이 공의 사고 때문에 다시 만나게 되고 공은 기억상실 상태로 수의 집에 얹혀 살면서 사랑에 빠진다. 수는 애써 밀어내지만 원래의 성격과 다른 다정다감한 모습에 결국 공을 받아들이게 되고... 둘의 행복의 정점에서 공의 기억이 돌아와버린다. 지난 6년 동안의 기억은 모두 잊은 채.

이쪽 장르의 스페셜리스트답게 정말 파괴적인 작품이다.


지금은 <불행의 기원> 보느라 진이 좀 빠졌으니 시간이 좀 지난 후 콜드 시리즈나 오랜 만에 읽어봐야겠다. 10년 쯤 전에 마지막으로 보고 안봤으니 재탕할 때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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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자두사탕러브 (총3권/완결)
해저500M / BLYNUE 블리뉴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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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풋풋상큼한 첫사랑물 보고 싶을 때 보기 딱 좋다.

특히 1권이 간질간질하고 좋았다. 그랬는데... 둘이 이어진 뒤의 감정싸움은 얘네 남자애들 맞아? 싶다.

아무리 고등학생들이라고 해도 좀 심하게 소녀감성인 장면이 여럿 있다.

나도 소녀였던 시절이 있어서 아예 공감 못하는 건 아닌데... 씬은 참 남자다운데 감정적인 면이 그랬다.


그리고 캐릭터성을 강조하시려고 했는 지, 공이 심하게 공감능력이 결여된 사람으로 묘사되어 있다.

내가 수를 좋아하는 건 좋아하는 거고, 배려인 지도 잘 모르겠는 자기 얘기 안하기가 너무 심하다. 자기가 짝사랑에 애가 닳다가 사귀게 된 건데도 3학년엔 직업반을 가겠다고 결정하고 수에게 통보하는 형식이다. 뭐 집안이 어려워서 빨리 돈을 벌어야하는 것도 아니고 집안일을 빨리 이으라고 독촉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공부가 별로였으니 그렇게 정했고 그냥 그렇게 하기로 한다.

그것도 작중 설정 상 직업반은 아예 다른 곳으로 등하교 하는 것 같던데...

이런 일이 몇 번이나 반복이 된다. 둘이 이어지고 대학 가고 사회생활하면서도 계속 이럴 듯.

나도 좀 무뚝뚝하고 속정 깊은 캐릭터 좋아하지만 여기 공은 좀 심하게 그렇다.


뭐 그래도 어쨌거나 일공일수 고등학생물은 간만에 봤는데 완결까지 잘 봤다. 내 취향보단 좀 심심한 일상물(고등학생 수험 과정 묘사가 지루했음)이었지만 간만에 이런 것도 봐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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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백조 무덤 (총2권/완결)
KEN / 디앤씨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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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장사>를 재밌게 봤어서 이벤트가 떴길래 냉큼 구매.

좀 올드한 표지와 질척거릴 거 같은 책소개에 끌렸다. 보통 현대물, 치유물, 할리킹 이런 말 붙으면 좋게 말해서 쿨하고, 나쁘게 말하면 알맹이 없는 껍데기가 많아서 안좋아한다. 

인생을 건 스펙타클, 대하사극, 전생과 현생이 이어지는 절대적인 사랑, 이런 게 취향이다.


이 작품도 내 취향의 순애물이라 좋다. 역시 로맨스건 BL이건 이물질 없는 순애물이 최고임. 삼각관계, 사각관계 얽혀서 속터지는 건 취향에 안맞는다.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주변 상황에 의해 불행해지는 순정 커플이 진짜 최고임. 역시 고전명작은 달리 명작이 아니야...


다만 여주가 너무 말이 없다. 기억을 되찾은 후에 남주에게 이러이러한 사정이 있었다고 얘기를 하고 용서를 구하고 남주도 행복하게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자신의 죄를 감당한다는 이유로 묵묵히 받아들이기만 한다. 그 덕분에 남주는 혼자서만 처절하고...


진정으로 둘 다 행복해지는 외전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없어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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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불행의 기원 (총3권/완결)
씨씨 / 코튼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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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신파물 읽고 싶어져서 구입했어요. 1권은 아직 달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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