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황제의 반려 (외전) 황제의 반려 6
이수림 / 에피루스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수림 작가님 보면, 출판사가 바뀌거나 외전증보판이 나오거나 해서 책이 리뉴얼 될 때 표지는 꼭 캐릭터 일러스트로 바뀜 ㅋㅋ 표지가 싼티나지는 않게 바뀌어서 다행이긴 한데 매번 이러는 거 보면 작가님 취향인 듯? ㅋㅋ 탓하는 건 아님, 이 작가님 책 여러 본 사본 입장에서 재밌는 점이라는 것일 뿐.


본편도 크게 인기작은 아닌데, 이 작가님 작품이 소소하게 재밌기도 하고 원앤온리 주인공들이 많아서 샀었음. 1권씩 샀는데 읽다보니 재밌어서 전권 다 샀었고...

본편은 짱쎈 남주와 짱쎈 여주가 만나 연애하는 얘기임. 근데 19금이 없는데도 남주 집착이 잘 보여서 매우 만족. 19금 없이, 즉 씬 없이 집착 표현하는 게 딱 내 취향이라 최근엔 19금 안붙은 집착남 소설을 찾아 다니고 있다.


전에 나왔던 본편은 판매중지 되고 싹 리뉴얼 됐길래 혹시 추가된 내용이 있나 싶어서 목차를 살펴보니 다행이 변경 없이 출판 된 거 같아 걱정 없이 외전을 구입했다.

외전은 본편에 비해 많이 가볍긴 하다. 우리 지금도 잘 살아요~ 이런 느낌. 외전만 봐서는 카카페 인소느낌이 심해서 본편이 없었다면 절대 안봤을 거 같음.

별점은 2개반이지만 표지가 예뻐서 별점 반점 추가하고 외전 첫번째 에피소드에 다섯 살 칼렙이 너무 귀여워서 별점 1점 추가.

주위에서 귀엽다 귀엽다 난리인데 그 호들갑이 눈쌀이 찌푸려지는 게 아니라 나도 볼 꼬집고 볼쭉쭉 하고 싶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사실, 그들은 오직 그녀만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총3권/완결)
류희온 지음 / 디앤씨북스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 할 일을 하고 홀연히 떠난 여주를 뒤쫓는 남자들.

한 명씩 여주를 찾아가는데 뭔가... 아무리 19금이 안붙었다고 해도 이렇게 마냥 분홍분홍 순수순수한 건 좀 취향이 아니다. 그것도 한 명만 그런 게 아니라 전부 다 비슷비슷.

하지만 역하렘은 아닌 듯? 누가 진짜 남주인 지 바로 알아봤음.


1권 초반이 좀 취향이 아니라 대충 덮고 2권 훑어보고 3권 봤는데 역시 내가 추측한 그 인물이 진남주였다. 아마 1권에서 내가 느꼈던 재미없음은 역하렘도 아닌데 비슷하게 순둥순둥한 분위기라서 그랬던 거 같다. 커플 맺어진 후로는 그나마 달달하고 좋음.


여주의 성장기 소설인데, 성장물, 일상물, 치유물 안보는 취향이라 그렇게 재밌진 않았음. 문장도 미묘하게 번역체같아서 약간 마이너스 요소.

겉으로는 평온해도 심정적으로 태풍이 몰아치고 절벽에 매달려 있어야  재밌더라, 나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흔하디 흔한 꽃 (총2권/완결)
유리화 / 문릿노블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남주의 캐릭터 설정이 아쉽다.

여주와 재회하기 직전에 보면 주루에서 기생에게 눈웃음 치며 어깨를 슬쩍 매만지며 이름 물어보는 장면이라거나, 여주와 재회하고서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사랑 많이 받고 자라서 여기저기 웃음 뿌리고 마음 뿌리며 살아온 능청남 캐릭터인데, 작가님 입을 통한 설명을 들어보면 아니란다.

친우같은 영우와 함께 있을 때만 장난스럽지 다른 땐 그렇지 않단다. 그리고 쭉 읽어보면 안 그런 게 맞다.

근데 왜 저렇게 언행이 뭔가 얕고 값싸보이는 지 모르겠다... 내가 플러팅에 매력을 느끼는 취향이 아니라서일까? 아무튼 능글남, 능청남 정말 안좋아하는데, 요 며칠 읽은 책 3권이 전부 이런 타입이라 좀 힘들었다.


그리고 남주가 여주를 좋아하게 되고 밤을 보낸 장면에서, 어서 궁으로 들어가 왕의 허락을 받아 여주를 후궁으로 맞이해서 평생 웃게만 해주겠다, 행복하게 해주겠다 다짐하는 장면이 두어 번 나오는데, 그 땐 여주가 떠돌이 예인이라고 생각해서 신분을 고려해 한 생각같은데...

여주를 후궁에 넣고 나중에 정식으로 다른 높은 집안 여식을 세자빈으로 맞이하면 그래도 여주가 행복할까? 작가님이 너무 신분에 대한 생각이 많아서 이렇게 쓰신 게 아닌가 싶음. 

후에 아버지인 왕과 남주와의 대화에서, 너도 나처럼 은애하는 이와 평생 둘이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런 집안 환경을 봐서는 남주가 계략만 잘 짜면 후궁이 아니라 정식 비로 입궁시킬 방법도 있었을텐데 좀 아쉽다. 나중에 여주의 진짜 신분을 알고나서야 청혼서 들고 정식으로 세자비로 맞이하려는 것도 아쉽고.


여주도 양부모의 은혜를 갚는다는 명목하에 남주를 밀어내는데 별로 공감이 가질 않았다. 효나라에 있을 때 밀어내고 떠난 것은 당연하다 싶지만 남주가 세자라는 것을 안 뒤에도 전후사정 보지 않고 무작정 안됩니다만 외치니 답답했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흔하디 흔한 꽃 (총2권/완결)
유리화 / 문릿노블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특별한 고비도 없고 무난무난한 내용입니다. 여주가 도망치는 장면으로 작품이 시작하길래 다사다난할 줄 알았는데, 아비의 누명도 이미 벗겨지고 여주는 칠왕야의 양딸로 곱게 자라 신분도 좋아 남주와 이어지는데 아무런 장애가 없어요. 그렇다보니 좀 심심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황제의 반려 (외전) 황제의 반려 6
이수림 / 에피루스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이 리뉴얼 돼서 다시 나왔나봐요. 표지가 바뀌어서 제목만 보고 긴가민가 했네요. 오랫만에 본편까지 다시 읽었어요. 힘들게 맺어진 만큼 잘 살고 있네요. 칼렙이 다섯 살이 되는 에피소드가 너무 재밌었어요. 나도 볼쭉쭉 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