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법구경(法句經)은 원어인 팔리어로 담마파다(Dhammapada)라고 하는데 담마는 '인간의 진리', 파다는 '말씀'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팔리어는 붓다(Buddha)가 설법한 마가다국의 언어로 평민들이 사용하던 구어체라고 한다. 전체 423편 시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고 인과윤회, 수행의 목표, 삶의 목표, 실천적 도덕의 지혜를 간단명료하게 제시하고 있다고 한다. 불교의 수많은 경전중에서 가장 초기의 그리고 동서양 가장 많이 읽히는 경전이라고 한다. 책은 손바닥 크기 정도의 포켓 사이즈로 작다.

 

 앞쪽과 뒤 해설부분을 먼저 읽어봤는데 옮긴이는 원전이 시구이므로 언어의 느낌을 최대한 전달하기 위해 시적으로 번역을 했다고 한다. 번역과 글의 중간 중간에 별표로 붙어있는 비평 역시 감정이 뭍어난다.

 

 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0. 정경스님의 참선요가 책을 보고 요가/명상관련 책들을 읽어보고 싶어서 검색해보고 몇 권 구입했는데 요가자세(아사나) 책중에 한권이다. 


  의외로 작은 포켓사이즈에 풀칼라로 자세별 큰 카테고리 안에서 다시 세분해서 사전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0. 아이작 아시모프의 SF소설은 어릴적 부터 꽤 많이 읽었었다. 아자젤도 책의 소개를 보면 비슷한 내용이 기억나는 것으로 봐서는 어릴적 읽었던 것 같다. 하지만 당시에 읽었던 책들은 축약판(?) 이라던가 그래서 후에 파운데이션 전집과 로봇 등 다른 책들을 구입해놨는데 다시 읽지는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제 구입해 놨던 책들의 새로운 판본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아자젤은 셜록홈즈 열쇠고리 이벤트에 눈이 멀어서 구입한 책이기는 한데.. 뭐, 나중에 천천히 읽어봐야겠다.


 1.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르케스 찾기 2016-10-14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도 아이작의 파운데이션을 독특하게 재밌게 읽어서ㅋ 아자젤까지 찾아 읽었어요ㅋ
이솝우화같은 느낌도 약간 나는, 풍자인지 교훈인지,, 그런게 강해서 소설의 구성과 재미는 반감되긴 했지만,,,,
아자젤을 보신 분은 처음입니다ㅋㅋ
제 주위에선 당연히 없었고,
북풀을 통해서도 처음으로 뵙네요ㅋ

셜록홈즈ㅋㅋ 저 역시ㅋㅋ
알라딘이 독자의 마음을 현혹시키는 법을 잘 아는 것 같군요ㅋㅋㅋ

2016-10-14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상품기획이 전 좋더라구요. 소설은 제가 약간 지루하다거나 밋밋한 글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제는 고전이 된 SF 소설 좋아합니다. ㅎㅎ
 

 0. 찰스 디킨스의 150여년전 작품이다. 찰스 디킨스에 대해서는 올리버 트위스트나 크리스마스 캐롤의 작가 정도로만 알고 있었고 기억에는 없지만 어쩌면 어릴적에 읽어 봤을지도 모르겠다. 다만, TV 외화로 만들어진 몇몇 작품들을 본 기억은 있는데 어린마음에도 삭막한 도시배경과 왠지모를 쓸쓸함이 화면에 가득했었다고 기억하고 있다.

 

 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0. 정경스님의 참선요가 책을 검색하다가 알라디너의 리뷰에 링크되어 있는 이 책을 발견했다. 처음에는 정경스님의 책인줄 알았다. 스트레칭에 도움이 될까해서 참선요가책을 구입했던거라 이 책은 북마크만 해 놓았다가 결국 구입했다.

 

 머리말하고 도입부 정도만 읽어봤는데 수행법이란 인간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필요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얻고자 한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베다에서는 몸의 건강을 위한 조건으로 "바른자세(아사나)"와 "안정된 흐흡(프라나야마)" 을 들었으며 아사나를 위해 요가가 프라나야마를 위해 여러 호흡법이 마음의 안정을 위해 명상법이 나왔으며 이런 것들이 발전하여 수행법이 생겨나게 되었다고 소개하고 있다.

 

 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