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녀를 위한 캐나다 이민, 내 노후를 위한 캐나다 이민 내 자녀를 위한 캐나다 이민, 내 노후를 위한 캐나다 이민
서영균 지음 / 고요아침 / 2011년 12월
평점 :
품절


저자 : 서영균

단지 이민을 설명하는 책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다. 이민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이민의 방법에 대한 설명이라면 흔하디 흔한 책으로 보았을 것 같다.

저자는 IMF를 통해 실직을 겪으면서 이민을 경험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겪었던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이 책을 통해 편하게 기술하고 있다. 자신이 생각하는 이민의 문제점과 그리고 외국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결코 낭만과 꿈에 그리는 삶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경고한다. 

경험이민을 통해 캐나다에 정착을 했고 자녀 육아 및 교육 그리고 직업을 통한 삶의 수준에 대해서 주로 기술이 되어 있으며 한국 사회의 비교를 통해 설명을 하면서 저자의 사회에 대한 통찰이 재미있다.

비교를 통한 설명 방법에서 단순 감정적이거나 감성적 기술이 아닌 자신의 고찰과 자료를 통한 비교는 우리에게 한국사회를 이해하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캐나다에서는 Leader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대학과 좋은 성적보다는 사회에 대한 공헌과 희생이 필요하다고 가르친다고 한다. 봉사활동을 얼마나 했는지 Domination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에 대한 캐리어가 Leader에게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캐나다.

단순 사회가 이러니 좋다. 저러니 나쁘다라고 비교하는 것은 좁은 시야일 것이다. 우리는 한국인으로서 살아왔고 의식하고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이기에 캐나다라는 공간이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교육이 이뤄진다고 한들 삶의 행복을 보장하는 것은 분명 아니다. 

하지만 이런 시각을 통해 우리가 사회에 대해서 더 이해하고 반성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다른 이민 관련 서적과 다르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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