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용기 있는 삶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 괴짜 CEO 리처드 브랜슨의 도전과 창조
리처드 브랜슨 지음, 이장우 옮김 / 리더스북 / 2007년 11월

저자 :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으로 유명한 괴짜 CEO 리처드 브랜슨의 책을 이번에 읽어 보게 되었다. 사실 호주에서 버진블루를 이용할 때에도 별로 관심이 없었던 저가 항공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이 인물이 얼마나 용기가 있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우리는 용기라는 말을 어떤 경우에 사용할까? 남을 위해서 철로를 뛰어들 때 혹은 전장에서 앞으로 달려가는 모습? 많은 경우에 용기라는 말을 적용할 수 있겠지만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행동할 때 우리는 용기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남에게 자신의 솔직한 생각과 행동을 표현하는 모습은 용기가 분명 필요한 행위이다.



리처드 브랜슨은 용기 있는 사람이다. 스스로의 인생의 결정과 실행하는 용기는 분명 남과 다른 모습이다. 남들이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이라고 해서 괴짜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그의 철학과 남과 다른 상대방을 생각할 줄 아는 배려를 실천하는 모습이 보기 힘든 세상에 살고 있기에 그가 괴짜라고 이야기되어진다고 말하고 있는듯 했다



"무슨 일이든 잘하고 싶다면 빈틈없이 계획을 짜서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는 것은 변하지 않을 법칙이다" 철저히 준비한다는 삶의 자세 이 부분이 그의 인생을 성공으로 만들지 않았나 싶다. 스스로 결정을 한 방향에 철저한 준비를 한다. 당연한 말이 너무 실행하기 어렵기에 다시 한번 반성을 하게 만드는 내용이였다.



"현실에서 사람들은 치열하게 경쟁한다 그러다 보면 실패자도 있고 패배자도 있고 때로는 불공평한 일도 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딛고 일어서는 것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제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삶의 자세이며 용기를 내게 만드는 힘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맡은 일을 수행하지 않고 회피하는 것은 이기적인 일이다" 내 직장생활에서 스스로 돌아본다면 맡은 일을 정직하게 수행하지 않았던 적이 얼마나 많았던가 그런 나에게 리처드는 그것은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이기적인 일이라고 이야기한다.



사람을 중시하고 사람을 존중할 줄 아는 CEO 스스로 도전하고 인생을 멋지게 살아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CEO는인 그는 스스로 비웃음을 당하는 역활도 멋지게 해낼 줄 아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의 마음은 아마 무엇이 더 실제로 중요한 지 알고 있는 식견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그도 사실은 훌륭한 부모님의 교육 밑에서 인성이 완성되어졌다고 생각한다. 자긍심과 독립심 그리고 올바른 인성교뮥 그리고 무엇보다 그를 믿어주는 신뢰의 교육이 그를 멋지게 성장시켰다고 생각한다.



리처드 브랜슨의 좌우명은 "용기내서 해보자"라고 한다. 그의 삶이 말해주듯 그는 남의 시선은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실천했고 성공해낸다. 동양적인 사고와 협동을 중시하는 한국 사회에서 자신의 생각보다는 모두의 생각이 중요하기에 용기내서 우선 해보자는 사실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자신의 삶의 결정에 있어서 용기내서 해보는 것도 멋진 삶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인생은 한번 뿐이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