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로 날아라, 누리호!
함기석.김현서 지음, 김우현 그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도움 / 아이들판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야기이지만 내가 더 뿌듯해지는,

우주로 날아라, 누리호 !!!!

누리호 2차 발사 성공 + 7월 3일 카이스트 큐브위성이 지상국과 양방향 교신 첫 성공 !!! + 3일 서울대 팀 큐브위성 사출완료 :)

5일은 연세대 큐브위성 사출 예정

아직 누리호는 끝나지 않았다 ~~!!!

제가! 퇴근할 때 이미 누리호가 우주로 날아가 버린 탓에 ... 실시간으로 보지 못해서 너무 속상했네요.

작년이었죠? 1차 발사 때에는 아이와 핸드폰을 붙잡고 실시간으로 같이 봤던 기억이 나요.

우리나라가 이런 쪽으로 지원이 적어서 활성화가 되지 못한다고 들었었는데, 정말 전문가분들의 엄청난 노력이 담긴 결과가 아니었을까 ..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우리나라는 대단한 것 같아요.

우주로 날아라, 누리호! 는 2222년 미래 대한민국 우주기지 라온제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아직 미래의 일이겠지만 달 착륙도 성공하고 한국형 우주왕복선도 개발된다면 정말 우리나라도 우주강국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모두가 힘들것이라고 했던 누리호 2차 발사가 성공적이었으니까요!

우주로 날아라, 누리호! 는 200년 전인 2022년으로 시간여행을 떠나 그 때의 기억을 다시 되짚어 봅니다.

이 책이 누리호 2차 발사 전에 출간되었는데, 성공한다는 이야기가 같이 연결되니 어찌나 신기한지요.

그만큼 한국도 우주강국으로 한 걸음 성장한거겠지요?

 

우주선 이 아닌 우주발사체라고 하던데 왜 그런지에 대해서도 나와 있어요.

지금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는 4개의 큐브위성을 담아서 우주로 떠났답니다.

그 전에는 외국의 발사체를 이용했어야 했는데, 우리 발사체로 우주로 보내면 되니까 나중에는 다른 나라도 우리 발사체를 이용하는 일이 생기겠지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은 1922년 8월 11일에 발사된 우리별 1호라고 합니다. (우리별 1호는 유럽 우주기구가 제작한 아리안V52발사체에 실어 프랑스에서 발사되었다고 해요.)

 

책을 읽고 난 후 간단한 내용 퀴즈가 담겨 있어요.

아이의 생각을 묻기도 하고, 책에 나온 내용 중에 키워드가 되는 부분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다시 물어보는 질문도 있더라구요. 저는 잘 몰라서 다시 되돌려봤답니다 ㅋㅋㅋ 용어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 보니 그냥 대충 보다가는 퀴즈 못풀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나로우주센터 ... 기회가 된다면 가족여행으로 꼭 가 보고 싶어요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아이와 읽은 후 작성된 서평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실러캔스의 비밀 - 살아 있는 화석 물고기
장순근 지음 / 지성사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 모바일 게임에서 낚시를 하는 이벤트가 있어 참여했을 때 '실러캔스'라는 물고기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그 때는 그냥 지어낸 물고기가 아닌가? 그냥 전설의 물고기라고 생각했는데, 우연히 실러캔스의 비밀 이라는 책을 보고 그게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

살아있는 화석인 실러캔스.

왜 화석인데 살아있다고 표현했을까요? 멸종되었다고 생각되었으나 거의 변하지 않고 살아 있는 '고생물'을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한다고 해요.

식물로는 은행나무, 버드나무, 종려나무, 목련나무, 포도나무 등이 있구요.

-자료출처:네이버지식백과-

투구게, 앵무조개 등 살아있는 화석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이 책에서는 실러캔스에 대한 정보들이 가득해요. 멸종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발견이 되었는지, 실러캔스의 생물학적 특징은 어떠한지 등에 대한 이야기들이 가득해요.

생각보다 실러캔스를 세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편이구요. 이렇게 발견이 되는데 왜 멸종되었다고 생각했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그 전에는 그냥 큰 물고기로 알고 넘어갔을 수도 있겠죠?

1938년 두툼한 푸른빛의 물고기가 잡힌 게 알려지면서 실러캔스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해요.

우리나라 쪽에서 발견하는 건 힘들고 인도양 쪽에서 발견이 되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도 실러캔스가 있답니다. 우리나라에서 잡힌 건 아니고 양도?받은거라고 해요.

이런 모습을 보니 아쿠아리움에서 봤던 것 같은 기억이 나기도 해요!!!!

그때는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보니 그 때 좀 더 자세히 볼걸 ..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음에 아쿠아리움에 가게 되면 실러캔스와 관련된 자료가 있는지 살펴봐야겠어요 :)

실러캔스는 그럼 몇 년을 사는 물고기인가!!!! 도 의문이죠. 옛날부터 존재했다 하면 솔직히 10-20년 사는 생명체로는 지금까지 존재하기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

실러캔스는 50년이 넘게 살아야 새끼를 가질 수 있다고 해요. 일단 기본 50년 넘게 살기 때문에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존재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실러캔스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이 싹 담겨 있기 때문에 찾아서 읽기에도 좋더라구요.

이미 멸종되었다고 생각했던 생물들도 어딘가에서 살아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래에는 또 어떤 생물들을 발견할 수 있게 될까요?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 된 서평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솔이는 끊기 대장 내책꽂이
김리하 지음, 윤유리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자아이들의 감정선은 참 미묘하고도 오묘하지요. 관계라는 게 정말 힘든 것 같아요.

쉽게 끊고 맺을 수 있는 게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더 많은 생각을 해야 하는 것 같은데요.

이 책은 솔이의 관계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

솔이의 친구관계 / 엄마의 지인관계 ..

세상에는 다양한 관계가 많이 있어요. 친구 , 지인 , 직장 등.. 쉽게 맺고 끊을 수가 없는 게 '관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맺고 끊음을 쉽게 하지 못해요. 새로운 관계를 맺는 것도 힘들고, 끊는 것 또한 힘들어하죠.

아이들 또한,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관계를 맺고 끊음에 있어 힘듬이 많아요.

아이들의 관계에 대한 솔이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이야기해보고 관계를 맺고 끊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아이는 솔이는 끊기 대장 제목을 보고는 가위질을 잘 하는 친구의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하더라구요. 현실적이죠.........ㅋㅋㅋ

보는 내내 삽화와 내용이 찰떡같아서 큰아이가 킥킥거리며 보더라구요 ㅎㅎ

큰아이는 남자아이라 그런지 단짝친구가 따로 없어요.

(모든 남자아이가 단짝이 없다는 건 아니지요.)

그렇지만 작년에 친구를 사귀는 걸 너무 힘들어 해서 엄마는 걱정이 많았는데 올해는 그래도 좀 괜찮은 것 같아요.


단짝친구였던 친구가 다른 친구랑 단짝이 되면 .. 엄청난 배신감이 느껴지죠.

쿨하게 그럴수도 있지~ 하는 아이도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엄청 상처를 받았던 것 같아요.


솔이가 단짝과의 관계를 싹뚝 끊어버리고, 때마침 엄마도 엄마의 지인분과의 트러블이 생겼어요.

끊으면 솔직히 편하니까! 솔이는 엄마의 친구의 관계도 끊어버리려고 합니다.

엄마도 관계를 끊었을까요??

엄마는 관계를 리본 매듭에 비유하며 솔이에게 이야기 해 줍니다.

앞으로 솔이도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이런 매듭이 생기겠지요?

솔이와 솔이 친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배추벌레표 김치 진짜진짜 공부돼요 27
김은숙 지음, 허민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보면 우리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김치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좋은 기억만 가지고 편식이 고쳐지지는 않네요. ㅋㅋㅋ

배추벌레가 뭐야? 배추에 있는 벌레라서 배추벌레야.. ㅋㅋ

그러니 아이들이 악어새 등 동물과 동거동락 하는 친구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집니다.

요즘은 배추벌레가 덜 먹은 배추를 사람들이 사려고 하는데요,

배추벌레가 배추를 먹었다는 건 그 배추가 맛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요?

맛난 밤에 밤벌레가 있는 것처럼요.


중국집에서 찾은 김치를 보며 아이들이 '무슨 표 김치에요?' 라고 묻습니다.

무슨 표..? 아이들이 상표를 물어보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닌가요..? ㅋㅋ

그래서 할머니가 배추벌레표 라고 말씀하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상품성 있는 채소들은 일단 벌레가 먹지 않아 깨끗한 채소들이 상품성이 있기 때문에 자연이 키운 게 아닌 농약과 인간의 손길로 자란 제품들이 더 많아지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이 배추벌레들이 살아남기가 힘들어요.

할머니는 배추벌레가 얼마나 고맙고 귀한지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 주십니다.

자연 그대로에서 온 것들이 제일 건강하고 좋은거죠.

그 외에도 양파 이야기, 냉이, 쑥갓꽃, 껍질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들로 아이들이 식재료에 조금 관심을 가질 수 있게끔 재미있게 꾸며져 있었어요.

큰 아이는 시금치도 알러지 반응이 나타나는 아이라 자기는 시금치를 못 먹지만 이 책을 보니 시금치도 맛있을 것 같다고.

자기도 배추벌레표 김치로 김치찌개를 먹어보고 싶다고 합니다 ㅎㅎ (저희 아이들은 김치반찬은 안먹는데... 김치찌개랑 김치볶음밥, 김치전은 좋아하거든요...ㅋㅋ)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된 서평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토록 사랑스러운 동시, 동시 따라 쓰기
방주현 지음 / 다락원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동시를 읽어보고 따라쓰면서 동시 속에 들어가 있는 마음을 느끼는

이토록 사랑스러운 동시, 동시 따라 쓰기

요즘 아이가 동시 쓰는 재미에 빠졌어요.

동시를 짧게 쓰는 이야기라고 알려주었더니 짧게만 쓰면 된다고 생각해서 ..

백번 알려주는 것 보다는 동시를 자주 보면 그 느낌을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좋은 동시들을 읽어보게 하고 있어요.

윤동주, 방정환, 정지용, 김소월, 박목월, 권태응 등 우리나라 대표 시인들의 예쁜 동시들이 담겨 있구요.

초등 교과서에도 볼 수 있는 동시들이 있어서 초등학교에서 동시를 만나보면 더 반가운 느낌이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동시 속에는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가 가득하죠. 그런 느낌을 아이가 알고 쓰게 된다면 우리 아이의 어휘력과 표현력이 폭발하지 않을까 하는 또다른 엄마의 계략도 숨겨져 있답니다.

동시를 읽기 전에 동시를 읽는 방법에 대해 알려줘요.

먼저 눈으로 천천히 읽고

행과 연의 구분에 따라 시의 내용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봅니다.

눈으로 읽은 후에는 입으로 소리 내어 읽어보고

천천히 동시를 따라 쓰면서 시인이 왜 이렇게 썼을까? 하는 시인의 마음속을 들여다 보는 것도 좋아요.

엄마가 먼저 훑어봤는데 .. 김소월의 엄마야 누나야 외에는 별로 아는 시가 없더라구요 ..

엄마는 사실 산문을 더 좋아했어.... ^^;;;;

아이와 매일 아침 일어나면 눈으로 오늘 읽을 동시를 보고, 따라 읽어보고 , 따라 써 보기로 했어요.

엄마, 이런 것도 동시가 되는 거야?

라고 아이가 동시쓰기를 꾸준히 하면서 묻더라구요.

동시란 뭘까 - ? 시란 뭘까? 내가 쓰고 싶은 말을 줄여서 말하는 것. 그치만 재미있게 표현하는 것. 정도로만 알려주었고,

시를 쓸 때에는 약간의 규칙이 있다고 알려주었는데 자기가 직접 읽고 쓰는 동시들은 규격이 정해지지 않으니 아이도 헷갈려하더라구요.

자유롭게 쓰는 것이 제일 좋은데 .. 재미있는 말이 많아서 좋아하고 자기도 동시를 쓸 때에는 재미있게 꾸미는 말을 넣어서 써 봐야 겠다는 이야기를 나눴어요.

요즘 여기저기 공모전에 동시를 제출하고 결과가 계속 미끄러져서 속상해하던데 조금 용기가 생기게 된 것 같아요 ^^

요 이쁜 동시를 가득 담은 방주현 시인님과 다락원이 함께한 이토록 사랑스러운 동시, 동시 따라쓰기를 통해 아이의 마음도 동시처럼 따뜻해지고 사랑스러워졌으면 좋겠어요 ^^


*다락원으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아이와 활용 후 작성된 서평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