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 교과서 연산 6-2 (2026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이번 학기 공부 습관을 만드는 첫 연산 책!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저자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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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초등 수학에서 가장 기본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연산이죠.

개념을 이해해도 계산이 흔들리면 문제 풀이가 어려워지기 마련인데요. 이번 학기 교과 과정에 꼭 필요한 연산만 담아낸 이지스에듀 <바빠 교과서 연산 6-2 개정판> 으로 2학기 준비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 되니 수학은 점점 개념도 중요하지만 계산 실수 하나 때문에 아는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많아지더라고요.

특히 분수와 소수 계산, 비와 비율, 여러 가지 계산이 이어지는 6학년은 연산이 흔들리면 문제를 푸는 속도도 느려지고 자신감도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학기마다 꾸준히 연산 교재를 풀고 있는데, 이번에는 바빠 교과서 연산 6-2 개정판으로 2학기를 준비하게 되었답니다.

바빠' 시리즈는 워낙 유명해서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번 개정판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교과서 진도에 맞춰 학습할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되었더라고요.

본 학습 / 예습하는 기준도 알려주니 아이가 부담없이 시작하기 좋았어요!

공부방에서 지금 6-2 수학 교과 문제집을 풀고 있고, 집에서는 아는 부분만 스스로 중1 문제집을 풀고 있는데 부족한 연산은 이걸로 채울 수 있겠더라구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점은 이번 학기에 꼭 필요한 연산만 집중해서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무작정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 배우는 순서에 맞춰 연산을 익히다 보니 예습으로도 좋고, 학교 진도에 맞춰 복습하기에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또 하나 좋았던 점은 문제량이 적당하다는 것이에요.

연산 문제집이라고 하면 한 페이지 가득 계산만 있는 경우도 많은데, 바빠 교과서 연산은 하루 학습량이 부담스럽지 않아 꾸준히 이어가기 좋았습니다.

연산은 하루 이틀 많이 푼다고 실력이 느는 것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하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그런 점에서 공부 습관을 만들기에도 좋은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이 자주 틀리는 계산이나 헷갈리기 쉬운 부분을 따로 연습할 수 있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도와주더라고요. 단순히 정답만 맞히는 것이 아니라 왜 틀렸는지 생각하며 학습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페이지마다 있는 목표 시계도 재미있는 요소였어요.

시간을 재며 집중해서 푸는 습관을 들일 수 있어 연산 속도와 집중력을 함께 기르기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연산은 중학교 수학으로 이어지는 가장 기본이 되는 힘이라고 생각해요.

어려운 문제를 많이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 계산이 정확해야 응용문제도 자신 있게 풀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방학 동안 예습용으로도, 학기 중 복습용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2학기 연산을 미리 준비하고 싶은 친구들, 계산 실수를 줄이고 싶은 친구들, 그리고 교과서 진도에 맞춰 꾸준히 연산 습관을 만들고 싶은 친구들에게 이지스에듀 바빠 교과서 연산 6-2 을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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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를 전하며 - 헤르만 헤세 x 빈센트 반 고흐 세계문화전집 1
헤르만 헤세.빈센트 반 고흐 지음, 홍선기 옮김 / 모티브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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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들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것 같아 친근한 편입니다.

하지만 그 인물은 친근하지 않았죠.

빈센트 반 고흐의 거칠고 뭉툭한 붓 터치 속에서도 이상하게 따뜻함이 느껴지고, 우울한 느낌의 색체 속에서도 빛나는 행복 같은 감정이 보여져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좋아하지만 고흐의 삶 이야기를 살포시 들여다보면 살아생전 인정받지 못했던 화가, 외롭고 불안했던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어요.


헤르만 헤세는 '데미안'이 유명하기도 하고, 한 번 쯤 이름을 들여다 본 사람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그러나 두 사람이 어떻게 한 책에 나올 수 있는건지..? 헤르만 헤세와 빈센트 반 고흐라니.. !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았던 두 사람이 어떤 연결점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져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사실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요 ^^;;



이 책은 2027년, 헤르만 헤세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도서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단순히 헤세의 글과 고흐의 그림을 모아놓은 것이 아니라 '안부'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삶과 감정을 연결해 보여주는 구성이었어요.



헤르만 헤세와 빈센트 반 고흐는 꽤 닮았답니다.

둘 다 아버지가 신학자였고, 정신적인 고통 속에서 살아갔으며, 주변인, 세상으로부터 쉽게 이해받지 못하며 살아왔지요.

하지만 다른 점도 있었어요.

바로 '안부'


헤르만 헤세는 끝없이 누군가에게 안부를 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수만 통의 편지를 쓰고, 수만 권의 책에 서명하고, 낯선 독자에게도 수채화 엽서를 보내기도 했지요. 정원을 가꾸고, 밭을 일구며 세상에 안부를 전하는 인물이었어요.




빈센트 반 고흐는 주로 동생 테오 반 고흐에게 안부를 전했어요. 자연을 그렸지만, 본인이 자연의 일부가 되지는 못했으며, 세상이 그를 거부했을 때에는 자기만의 세계로 들어갔지요.


그래서인지 책을 읽다 보면 서로가 비슷하면서도 세상을 바라보는 게 조금은 달랐다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중간중간 고흐의 작품들을 바라보며 읽어가는 순간순간이 '나'는 어떤 인물이 되어야 하는가? 에 물음을 던지는 것 같아요.

예술가 두 사람의 삶을 이야기하면서도,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안부를 전하는 느낌이었어요.


고흐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헤르만 헤세의 문장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아마... 이 책이 참 마음에 와닿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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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글쓰기 독립 - 논술, 설명문, AI 활용까지 어떤 글도 척척 ABC 공식
강가희(카이쌤) 지음 / 책밥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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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글쓰기는 재미없어? 하지만 학교에선 필요해.. !!

요즘 아이들은 단순히 문제를 푸는 건 잘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힘'이 부족하다는 걸 느껴요.

제가 초등때만 하더라도 아이들이 서로 편지를 써서 교환하거나, 글을 짓고 읽고 하는 일이 과반수였거든요. 그 때 제 꿈도 작가였을만큼 아이들은 글쓰는 거에 두려움 없이 즐거움을 느꼈던 것 같아요.



지금 우리 아이들은 말로 표현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고, 글로 표현하는 건 더더욱 어려워 하고 있더라구요.

중등을 다니는 주변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중학교 올라가서 수행평가에 에세이 쓰는 게 있어 아이가 난감해 하더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글쓰기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이번에 초등 글쓰기 독립을 읽어보고 아이와 활용해보기로 했답니다.

이 책은 논술이나 설명문 처럼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글쓰기를 ABC 공식으로 쉽게 풀어서 아이들이 한눈에 이해하기 좋다는 게 장점이었어요.


A는 관심 끌기

B는 본문

C는 결말

즉 이야기를 그냥 쓰는 것이 아니라 첫문장을 얼마나 매력적이게 써야 하는지, 본문에서는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고, 결말은 그 이야기를 제대로 닫아서 마무리 하게끔 하는 구성이 글쓰기의 기본이라는 걸 알 수 있었죠.




다양한 예문에 함께 들어 있어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부분은 예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해하고, 따라하기에도 좋았어요. 실제 아이가 쓰는 예문이 있어서 정말 하기 힘들다면 글을 따라 쓰며 내 생각을 넣어가며 하나를 완성해 보는 것도 좋겠더라구요.

글쓰기를 시작하려고 하면 막막한 경우가 많은데, 다른 사람의 글을 읽어보면서 자연스럽게 표현 방법이나 흐름을 익힐 수 있으니까요.


차근차근 교재를 따라가다보면 글쓰기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걸 느끼게 해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특히 글쓰기를 어려워 하는 아이들이나 초등에서 중등으로 올라가는 친구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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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적 오답 연구 알면 잠 못 드는 위험한 인문학 1
다크모드 지음 / 모티브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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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인문학이란?

인간의 본성, 문화, 역사, 철학, 언어 등을 연구하여 '인간의 가치를 탐구하는 학문'입니다.

지식 습득을 넘어 삶의 목적과 세상을 주체적으로 바라보는 비판적 사고 능력을 기르고, 더 나은 삶과 성숙한 인류의 일원이 되기 위한 성찰적 사유 방법을 제공한다고 해요.


철학..? 과도 비슷하지만 인간을 탐구하며 사람답게 사는 걸 배우는 학문으로,

이번에 읽게 된 알면 잠 못드는 위험한 인문학은 우리가 살아왔던 과거를 되짚어보며 그때는 위대하고 완벽하다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던 것을 알면서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라는 걸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나'가 그 상황에 들어갔다고 가정하며 이야기를 진행하는데 왜 그때는 이런 선택을 했는지, 지금은 왜 이걸 다르게 보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우리는 늘 지금보다 더 완벽한 시대가 있었을거라고 생각하곤 하지만, 사실 어느 시대든 문제와 모순이 존재하며 완벽하지 않았던 시대를 겪어왔습니다.

인간은 눈앞의 문제 해결에 집중하다 보니 더 큰 문제를 늦게 발견하게 되고, 그 과정이 반복되면서 역사가 진행되었다는 점이 인상깊었어요. 형벌이나 감옥 이야기를 읽다 보면서, 지금으로써는 이해할 수 없는 그런 형벌들이 왜 그때는 아무렇지 않게 자행되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인간이 질서를 만든다고 하면서도 동시에 얼마나 전혹해질 수 있는지도 느껴졌지요.

읽다보면 정말 위험한 인문학이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페이지를 자꾸자꾸 넘겨갔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인문학 지식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결국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를 돌아보게 하는 도서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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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생리의학자들 - 호르몬에서 소아마비 백신까지 세상을 바꾼 위대한 15명의 연구 업적 어린이 과학 인문 3
이억주.송은영 지음, 양혜민 그림 / 뭉치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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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어린이 과학인문 시리즈 3번째 이야기

호르몬에서 소아마비 백신까지 세상을 바꾼 위대한 15명의 연구 업적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생리의학자들 _ 뭉치출판사



노벨상, 노벨 재단이 운영하고 '인류에게 가장 큰 공헌'을 한 원리에 따라 수여되는 상입니다.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사람이 노벨이라는 건 아시죠? 노벨은 전쟁에 다이너마이트를 쓰려고 한 것이 아닌데 자신의 형인 루드비그 노벨의 사망이 신문에서 자신의 죽음인 줄 알고 '죽음의 상인은 죽었다'라는 제목을 보고 놀랐다고 하더라구요. 죽음의 상인으로 자신의 이름을 장식하는 건 너무 슬프지 않을까요?

노벨은 유언장을 고쳐가며 인류에게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들에게 상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재산을 사용해야 한다고 했어요.

그 후 노벨상은 상 중의 상으로 표현되며 엄청난 영광을 가진다고 볼 수 있는데요. 우리가 아는 과학자들 중 이 상을 받은 자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다는 사실.. !!

이 책은 딱딱하지 않고 학생들이 읽기 쉽게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거나 대화를 하는 것처럼 간략하게 알려주니 흥미있는 인물에 대해서는 조금 더 깊게 조사할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어요.


찰스 다윈은 '진화론'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식으로 알고 있을 거예요. 프랜시스 골턴은 우생학을 제안했는데요. 외사촌 찰스 다윈의 영향으로 생물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봐요.

식물이나 동물도 우수한 종자가 있고, 그렇지 않은 종자가 있으니 인류의 발전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더 좋은 특성은 더 좋게 만들고, 나쁜 특성은 없애자. 탐구적으로 아주 좋은 것이었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았답니다.

나쁜 의도로 더 많이 쓰이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독일의 히틀러 - 유대인 학살 / 미국 - 유색 인종 차별 등으로 쓰이게 되면서 현재는 대부분의 우생학 정책은 폐지, 인간 게놈 프로젝트를 비롯한 유전 공학을 발전시키게 되었다고 해요.


노벨상은 인류의 삶에 영향을 미친 업적이 있어야 하며,

새로운 이론, 기술 또는 방법이 중요한 변화를 일으켜야 하고,

업적에 윤리적인 문제가 없어야 하고, 인류의 가치를 증진해야 하며,

살아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요.

추천을 통해 후보를 모집하고, 그 후보 중 뽑는 거니 꼭 상을 받지 않더라도 우리가 기억하고 있으면 되지 않을까요?



제인 구달의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대부분은 잘 모르는 분들이었지만 아는 인물이 나와서 아이도 신기해 했답니다.

유명한 과학자들은 다 상을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스티븐 호킹, 허블 등 뛰어난 분들 또한 노벨상의 영광을 거머쥐지는 못했다는 사실을 알고 신기해 했답니다.



상을 받지 못했다고 해서 뛰어나지 않았다는 건 아니지요. 이분들이 없었다면 우리의 과학 발전은 더 느리게 성장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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