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프로그래밍 캐릭터 도감 - 꼭 알아야 할 초등 코딩 기초만 쏙쏙! 아하, 그렇구나 - 초등 교양 지식 3
김성훈 옮김, 이시도 나나코 감수 / 서사원주니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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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컴퓨터가 없으면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대부분이 컴퓨터가 함께 하는 세상이 된 지금, 앞으로는 컴퓨터가 대체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키오스크 도입은 뭐, 이제 익숙해진 주문 방법이지요?

계산은 어떤가요? 예전에는 마트에서 계산원분이 바코드를 찍어 계산을 해 주었는데, 이제는 무인계산대에서 스스로 계산을 하고 나가는 시대로 바뀌고 있어요. 그만큼 사람이 나서는 곳에 기계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거죠.

그렇다고 해서 일자리가 우수수 다 사라진걸까요? 컴퓨터가 자리를 차지하면서 또 다른 다양한 직업들이 생겨나고 있어요. 하지만 이런 직업들은 조금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자들이 가지기 좋은 직업들이 많아졌지요.

앞으로 미래에서 살아갈 우리 아이들은 부모세대처럼 배우고 성장하다가는 자칫하면 컴퓨터에게서 직업을 뺏기는 상황이 올 수도 있어요.

우리 아이들의 미래, 어떻게 키워주어야 할까요?

 

제가 학생때에는 초등학교 3학년 부터 컴퓨터수업을 했던 걸로 기억해요. 아닌가 .. 가물가물하지만

그 때에는 재미없는 교재 같은걸로 공부를 시작했던 것 같은데요. 요즘 세상 참 좋지 않나요? 이렇게 그림과 만화로 관심을 가지고, 옛날보다 설명도 아이들 수준으로 잘 풀어져 있어서 처음 읽으면서 이해하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이 책에 나오는 리코, 센, 리코의 부모님이 나와요. 프로그래밍을 해본 적이 없는 리코와 리코가 우연히 만난 '점술 로봇' 센. 리코를 컴퓨터 세계로 데려가 컴퓨터가 무엇인지, 프로그래밍이란 무엇인지, 프로그래밍 언어는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게 된답니다.

 

예전에 초등용 코딩 프로그램을 활용해 본 적이 있는데요. 그런 프로그램은 컴퓨터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바로 코딩에 대해서만 알려주기 때문에 기본을 알고 있는 친구들이 활용하는 용도여서 조금 아쉬웠거든요. 그래서 기초부터 알려주는 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코딩 기초를 쉽게, 재미있게 알려주니까 아이도 이 책을 읽고 나서 다시 코딩 활동을 해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코딩을 잘 하는 아이들이 바른 학습 습관을 가질수도 있다는 거 아시나요? 순서대로 제대로 진행되계 계획을 세우는 습관이 공부나 생활습관도 순서대로 잘 하거든요.

그래서 열심히 코딩을 시켜보려고 하는데 .. 생활습관이 순서대로 규.칙.적.으로 진행되지는 않네요 .. 아.. 아쉬워라 ^^;;

아이가 책이 재미있다고 하며 모르는 것은 저에게 물어보면서 같이 이야기를 하니, 집에 있는 컴퓨터는 아마도 조만간 우리 아이가 활용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활용 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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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급수한자 익힘책 8급 스스로 급수한자
컨텐츠연구소 수(秀) 기획 / 스쿨존에듀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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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요즘 학교에서 한자 수업이 없어진걸로 아는데 맞나요?

우리말이 아니기 때문에 배우지 않아도 된다? 과연 그럴까요?

우리 말의 대부분이 한자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한자를 알면 모르는 단어도 그 뜻을 유추할 수가 있답니다.

곧 다가올 동지, 동지의 뜻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겨울 동 / 이를 지 겨울에 이르렀다는 뜻이겠지요?

그냥 동지 하면 팥죽먹는 날이다 라고 생각할텐데 그 뜻을 알면 의미가 더 다르게 느껴지지요.

입춘 또한 마찬가지에요.

우리 생활에서 한자어는 엄청 많답니다. 부모 또한 한자어지요. 이런 다양한 한자어가 많기 때문에 쉽게 다양한 한자를 익히면 많은 도움이 될거랍니다 :)

 

 

8급을 시작하는 친구들을 위한 한자 소개도 나와 있구요.

 

5주 구성으로 되어 있구요. 1주 진도가 끝나면 1주 학습을 복습하는 구성으로 주 6일 진도를 나가면 좋겠네요. 아니면 5일차에 복습을 해도 좋구요.

 

요즘은 잘 설명하지 않고 바로 한자 쓰기 부터 시작하는데 부수가 무엇인지, 한자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세세하게 소개가 되어 있어서 한자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은 좋을 것 같아요.

매번 앞부분은 공부하는데 뒷 부분은 하는지 안하는지도 모르겠네요 ;; 기출문제도 풀어보고 내년에는 8급 시험을 저랑 아이랑 같이 쳐 볼까 하고 있어요. 일단 제가 좀 공부해야겠죠? ㅎㅎ

8급 한자를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헷갈리는 게 있더라구요??? 어후 .. 망했네요 ㅋㅋ 같이 공부해야겠어요 ㅎㅎ

딱 아이들이 좋아하게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는데 알고보면 어려운 ㅎㅎ 그래도 지겹지 않게 문제들이 구성되어 있어서 한자 공부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반대어 / 사자성어 따라쓰기도 있으니 좋더라구요.

삼삼오오 / 생년월일 / 십중팔구 / 국민연금 의 한자를 써 보고 그 뜻을 알아본다면 어떤 의미인지 이제 바로 알 수 있겠죠?

한자의 재미, 스스로 급수한자로 슬 빠져볼랍니다 :)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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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담은 그릇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31
이미례 지음, 차상미 그림 / 리틀씨앤톡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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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사기를 찾아 시작된 보물찾기.

그 과정 중에서 얻게 된 아이들의 보물은 무엇일까?

<바다를 담은 그릇>

 

우리 모두에게는 이야기가 있어요. 사람 뿐만 아니라 동식물도, 물건들도 마찬가지에요.

다들 하나 이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세상은 그래서 재미있는 게 아닐까요?

표지에 있는 아이들도 각각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아이들이에요. 그 아이들이 찾은 건 분청사기.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분청사기의 완벽한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면?? 박물관에 딱 하고 가겠지요?

하지만 아이들이 찾은 것은 늘 조각이나 깨진 도자기 뿐이에요.

이곳은 조선시대의 분청사기가 지금도 발견되고, 나로 우주센터가 있는.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전남 고흥인가봐요 ~ 고흥에서 도자기를 만드는 분들이 많이 있었고, 나로도에서 일본으로 수출했을거라고 추측하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아이와 역사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이런식으로 툭툭 이야기를 하다보니 분청사기가 무엇인지, 언제 만들어졌는지 궁금해 하더라구요.

저도 궁금함 .. ㅋ

여튼, 마을에서 오래 산 할아버지가 '세종대왕이 우리 마을에 왔다던가..' 하는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과 함께 분청사기를 찾아보는 걸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순신 장군이 왔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하면서 과거와 현재를 이어갑니다.

세종대왕이 왜 이곳까지 왔을까 하면서 이야기를 하다가 '태항아리'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왕가에서는 아기가 태어나면 아기의 태를 (탯줄이겠죠?) 길방에 두고 길일을 택해 태항아리에 보관해 묻는 풍습이 있다고 하네요. 왕가 뿐만 아니라 양반 가문 중에서도 이렇게 하기도 하는가 봅니다.

아무 항아리나 쓰지 않을테니, 이곳에 왔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같이 들더라구요 ㅎㅎ 누구 손에 맡기지 않고 세종대왕이 직접 내려와 항아리를 보고 궁으로 가져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구요.

아이들의 다양한 추측과 함께 분청사기를 찾는 탐험은 계속됩니다.

 

 

그러다 입구가 깨진 분청사기를 발견하곤, 무늬에 대해 궁금증이 이어져가요.

왜 이런 문양을 그렸을까, 또 어떤 문양이 있을까 _

아이들 중 빛나의 아버지가 도예가라서 아이들은 궁금증을 가지고 빛나의 아버지에게 가게 되고, 온전한 그릇을 찾고 싶다는 말에 빛나의 아버지가 이렇게 말해요.

"온전히 자기만의 시간과 정성을 들이면 된다."구요.

어디에서 찾는 것이 아닌 스스로 보물을 만드는거죠.

그래서 아이들은 발굴한 곳에 있었던 흙과, 분청사기 빛이 담긴 갯벌의 물을 담아 옵니다.

아이들의 손으로 흙을 고르고, 다듬고, 반죽하고, 각자의 무늬를 만들기까지.

 

이 아이들은 제대로 된 보물을 찾게 될 수 있을까요?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 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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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기웃 보름달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36
박상희 지음, 공공이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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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36

표지를 보자마자 바로 송편이 먹고 싶을 정도로, 추석의 느낌이 가득한 표지입니다. 보름달이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는 모습도 보이네요. 어찌나 밝은비 방 안 가득 달빛이 쏟아지는게 추석이 맞는 듯 합니다.

저희 아이는 동시를 좋아해요.

처음 동시를 접했던 건 글씨 바르게 쓰기 위해서 동시 필사를 시켰었거든요.

그러면서 학교에서 나오는 동시를 보고, 동시를 같이 써 보기도 했어요.

엄마의 욕심으로 공모전에 동시도 열심히 내고 입상도 되지 못한 좌절도 겪었지만,

올 해 동시로 은상을 받았답니다 :) 이제야 약간 시의 감? 이 쬐끔 오기는 하는 것 같아요.

글을 쓰려면 글을 많이 읽으라는 말과 같이 시를 쓰려면 시를 많이 읽어보는 게 좋아요.

글은 이렇게 제 생각을 주절주절 풀어서 쓸 수 있으니 설명하고자 하는,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을 몇 글자든 몇 페이지든 상관없이 써서 알려줄 수 있지만 동시는 함축적으로 줄여야 하는 부분이 제일 어려운 것 같더라구요.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가 맛깔나게 보이는 것도, 노래 부르는 느낌이 드는 운율이 있는 것 또한 시의 특징이겠지요?

오순도순 제목만 보고 누가 친한 이야기인가? 했더니 할머니와 호박의 이야기네요 ㅎㅎ

아이도 이렇게 재미있는 동시를 써 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표지와 다른 그림이 있던 기웃기웃 보름달을 재미있어했어요.

뽀로로 세대라서 그런지 바로 반가워 하더라구요 ㅎㅎ

시를 보더니 송편을 만들고 싶으시다는 .... ㅋㅋ 내년 추석에는 아이들과 송편을 빚어봐야겠어요 :)

아이가 하루에 한 편씩 자기 마음에 드는 시를 읽어주는데 왜이리 울컥거리는지 ㅎㅎ 추억 가득한 옛 마음이 가득 담겨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특히 할머니와 관련된 동시를 읽어줄때는 아이가 신나게 읽는데도 저는 울적해지더라구요 ㅎㅎ

아이의 동시이지만 제가 많이 추억에 젖는 시간이었습니다 :)

아이도 동시집이 마음에 드는지 이건 따로 필사하는 부분이 없는데도 본인이 공책에다 좋아하는 시를 따라 적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함께 마음에 꼭꼭 담아 보겠습니다.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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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갓 주식회사 작은 스푼
백정애 지음, 김이주 그림 / 스푼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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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는다. 내가 한 모든 착한일은 포인트로 환산되어 오 마이 갓 주식회사 포인트몰에서!!

 

진심은 통한다.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는다. 나쁜 짓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 권선징악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오 마이 갓 주식회사 이야기를 읽어봤어요.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일군 통천당이라는 단팥빵집.

단팥빵 좋아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 팥을 썩 좋아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옛날에는 단팥빵도 좋아했고, 팥 아이스크림도 좋아했고, 빙수에 팥 들어간 것도 좋아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좀 달고 인공적인 맛 때문에 물리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옛날에 좋아했던 단팥빵은 동네 빵집에서 빵집 사장님이 만드신 팥으로 만든 단팥빵이었고, 빙수는 빙수가게 사장님이 아침마다 팥을 쒀서 만들었다고 들었었어요. 팥 아이스크림은 아빠가 좋아해서 ㅋㅋ

그 때는 그렇게 달다 느끼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 먹은 팥빵은 달고 물리는 맛이라서 별로 안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통천당은 직접 만든 팥으로 만든 단팥빵을 파는 곳이에요. 할아버지만의 비법?이 들어가 있었으나 돌아가신 후 맛이 변했다는 소리와 함께 장사는 잘 되지 않고 있지요. 더군다나 근처에 마카롱 가게가 생기고 난 후에는 더욱 상황이 어려워졌답니다.

할아버지의 손자 오름이는 통천당을 큰 기업으로까지 키울 계획을 가진, 통천당과 할아버지를 사랑하는 아이에요.

아버지가 받은 빚은 자꾸 늘어나고, 장사는 되지 않고. 고민에 빠진 그 때, 할아버지가 생전 쌓은 덕 포인트를 오름이에게 주셨다고 해요.

착한일을 하면 덕이 쌓이는데 저승에서 사용하거나 이승에 있는 가족에게 줄 수 있다고 하네요.

덕 포인트. 너무 매력적입니다.

사기 링크 같은 주소를 들어가니 나오는 오 마이 갓 주식회사 포인트몰, 그곳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

오름이는 할아버지에게서 받은 포인트로 다양한 문제상황을 해결한답니다.

과연,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 용도로 포인트를 사용했을까요? 통천당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보는 내내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톡톡 돋보이고 오름이의 마음씨가 돋보였던 오 마이 갓 주식회사.

저도 착한 일 많이 해서 포인트 많이 모아 자식에게 선물해 주고 싶네요 ^-^ 그럼 힘들 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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