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담은 한 문단 초등 글쓰기 (3-4학년용) - 문단의 기본기·5가지 갈래글 완전 정복 생각 초등 글쓰기
강승임 지음, 김영진 그림 / 다락원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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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배우는 글쓰기를 쉽게 마스터 할 수 있는 방법! 초등 글쓰기책 생각 담은 한 문단 초등 글쓰기

 

3학년이 되면서 이제 슬슬 글 좀 써야지? 하면 어려워하고 힘들어 하더라구요. 엄마는 글쓰기를 그렇게 어려워 했던 적이 없던 것 같은데 .. 아이는 어떻게 써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글을 길게 풀어나갈 수 있는지 모른다며 힘들어 해서 초등글쓰기책으로 한 문단 초등 글쓰기를 준비했어요.

한 문단을 만들 수 있다면 어떤 글이든 자신있게 쓸 수 있게 한다는 말에 혹했네요 ㅎㅎ

 

기본기 다지는 시간으로 문단을 알려주는 일주일이 지나면 일기쓰기, 독서감상문 쓰기, 설명문 쓰기, 논설문 쓰기, 상상문 쓰기로 학교 교과에 나오는 글쓰기를 배울 수 있답니다.

학교에서도 배우겠지만 아는것과 모르는것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니까요.

매일매일 하면 좋겠지만 이 글쓰기 책 말고도 다른 책들로도 엄마와 활동하는지라 약 이틀에 한 번씩 아이와 활용하고 있는데요.

 

 

처음 시작할 때의 문단이란? 을 보면서 나의 보물 1호에 대한 글쓰기를 해 봤어요.

 

중심 문장과 뒷받침 문장 ! 이거 진짜 어려워하더라구요.

일단 .. 중심 문장 찾는 것도 힘들어합니다 ㅎㅎㅎㅎ 그래서 그와 관련된 교재로 풀면서 감을 잡고 있는데 그 감이 안잡히는 거 있죠?

 

엄마도 헷갈려서 뒤에 답지로 컨닝하고 시침 뚝 떼며 알려주었어요. 한 문단 쓰는 것도 힘들어 하는 아이인지라 어떻게든 쓸 수 있는 이 질문들이 너무 좋았답니다. 질문 없이 아이가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쓰려고 하니 막막했는데 앞에 예시가 있고 따라 쓰면 되니까 조금 쉽게 할 수 있는 것 같았어요 :)

 

마인드맵 활동은 아이가 완전 모르길래 띠용 했답니다 ㅎㅎ 가끔 엄마와 공부할 때 주제망 짜기를 했는데 ...

옆에 예를 들어서 보여주니 주제망 짜기가 왜 마인드맵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으로 마인드맵을 짜 보기도 했어요 :) 글쓰기가 아닌 마인드맵 활동은 생각보다 많이 쓰는데도 부담을 가지지 않더라구요.

사실 이런 수업들을 가정에서 하려고 하면 엄마가 막막하죠. 그래서 있는 답지~ 예를 드는 답도 있기 때문에 아이가 막막해 하면 엄마가 예를 들어서 설명해 줄 수 있으니 좋았어요 ㅎㅎ

 

생각 담은 한 문단 초등 글쓰기의 또 다른 매력포인트는 학교에서 써먹을 수 있는 글쓰기를 배운다는 거에요.

일기, 독서 감상문, 설명문, 논설문, 상상문쓰기를 여기서 배우고 할 수 있으니까 매일 세 줄 밖에 쓰지 않는 일기도 조금은 길이가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

문장쓰기에 막막함을 느끼고 글쓰는 방법을 몰라 그냥 막 쓰던 아이에게 자신감을 길러 줄 수 있는 초등국어글쓰기책 한 문단 초등 글쓰기 ! 엄마표 초등 글쓰기 교육을 시작하시는 분들도 참고하시면 질적으로 좋은 글을 쓸 수 있을거랍니다 :)

저희 아이가 쓰는 교재는 3-4학년 용이고, 처음 글쓰기책으로는 초등학생 바른문장 만들기 책으로 공부하고, 이 다음으로는 생각 담은 한 문단 초등 글쓰기 5-6학년용으로 넘어가면 될 것 같아요 :) (요건 출간예정이래요!!)

 

 

이런 재미있고 좋은 책은 다락원에서 >_<

블로그 https://blog.naver.com/darakwon_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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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활용 후 작성 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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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글자 동시
박혜선 지음, 김지현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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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가 어려운 아이들에게, 동시의 재미를 알게 해 주는 박혜선 동시 <한 글자 동시> 를 소개합니다 :)




그냥 글을 짧게 적으면 동시다?!

앞뒤를 바꿔보고, 재미있는 말을 넣어보기도 하고, 비슷한 라임을 맞추면 짜잔~ 쉽게 완성 되는 동시이지만

생각보다 동시 쓰는 걸 아이들이 어려워 하더라구요.

저희 집에 있는 큰 아이도 동시 쓰는 걸 좋아하기는 하는데 어려워해요. 그래서 아이와 생각을 나누고 정리하고 동시를 만드는 건 주로 제가 조합하는 편이라서 아이와 재미있게 동시짓기를 해 보기에 좋을 것 같아서 읽어보게 된 <한 글자 동시> 입니다.

'리'리리자로 끝나는말은 ~ 하면서 시작하는 말 끝나는 말 놀이를 많이 했었잖아요. 그 놀이 느낌으로 저는 동시가 읽히더라구요.

제목이 한 글자이다 보니 제목 짓는 부담감도 딱 사라지고 재미있게 시작하기 좋더라구요.

 

 



기억에 남는 딱!

마음이 서로 통할 때 딱 / 어긋날 때 삐딱 / 눈빛이 부딪칠 때 와장창

유리도 아니지만 너무 표현이 재미있더라구요. 딱 삐딱

 

 

아이가 곰을 보면서 따로 동시를 쓰지 않고 자기도 곰에 대한 시 식으로 말을 해 주더라구요.

곰은 좋겠다

곰지락 곰지락

꿀을 흠뻑

곰은 좋겠다

곰곰이 생각하다

코를 고옴

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제목과 연관된 단어를 찾아서 이야기를 만드니까 조금 더 쉽게 동시짓기가 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권말에는 문해력을 연습해 보는 독후 활동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동시를 직접 써 보고, 찾아보고, 표현하는 듯 다양한 활동이 있어서 동시 쓰기를 시작하는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좋은 것 같았어요. 저도 학원에서 수업을 하는지라 아이들과 동시로 활동하는 수업을 진행해봐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쉽고 재미있어서 동시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 같은 뜨인돌어린이 <한 글자 동시> 였습니다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 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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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글바글 와글와글 작지만 강한 미생물 - 미생물은 좋은 걸까, 나쁜 걸까?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85
백은영 지음, 정기현 그림 / 뭉치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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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중학년으로 올라가면서 뭉치 시리즈에 슬슬 관심을 가지고 있는 초등 3학년이에요.

집에 뭉치 초등 인문철학왕을 읽으면서 토론왕 시리즈를 읽을 수 있는가? 하고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신청하게 된 미생물편!

집에서 WHY책을 미생물만 단권으로 구매해서 보여줬는데 미생물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토론왕도 읽어보면 좋겠다 싶어 읽게 했어요.

처음에는 글이 많다고 ~~ 많다고 투덜거리면서도 읽어나가더라구요. 하지만! 관심있는 미생물 부분이다보니 슬금슬금 읽어가면서 재미있어 하고 설명도 해주려고 했어요 :)

미생물이라니!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아주 작은 생물을 미생물이라고 불러요. 이 미생물 안에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등등이 있다는거죠.

우리가 알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또한 미생물인거에요 ~

그리고 세균은 혼자서 잘 살지만 바이러스는 숙주가 없으면 안된다는거!! 세균보다 바이러스가 백만배나 작다는 것도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답니다.

세균 바이러스 부분은 아이와도 이야기를 했던 부분이라 더 유심히 보고 이야기를 해 주더라구요. 엄마는 처음 듣는 양 우와!! 그래?? 하고 놀란 척만 하면 됩니다 :)

간단하면서 필요한 정보가 쏙쏙 나와있고 스토리텔링으로 되어 있는 이야기 속에서 미생물에 대해 알아보기 때문에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알기 좋은 것 같아요.

 

 

우리 몸에 살고 있는 미생물에 대해서도 나와 있는데 뮤탄스균~~ 아이가 아는거라고 .. ㅎㅎ 뮤탄스균을 죽이는? 방법으로 자일리톨 사탕을 꼭꼭 먹어야 한다고 ...... 또 알려주더라구요.

좋은 미생물도 있지만 나쁜 미생물도 있다는 것! 우리를 아프게 하는 세균들도 있고, 바이러스 또한 우리를 위협하는 것들이죠. 우리 몸에도 좋은 미생물과 나쁜 미생물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 나쁜 미생물을 물리치는 미생물 또한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

술술 읽혀서 아이가 요즘 이 책만 계속 들고가려고 하는데요. 다른 궁금한 것도 토론왕으로 준비해서 읽어보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책 속에 나온 어려운 용어는 이렇게 따로 있기 때문에 한번씩 퀴즈로 물어보기에도 좋구요.

 

추후 아이가 더 관심을 가질 경우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게 소개해 주는 것도 좋았어요.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생각하고 토론할 수 있는 질문들이 있기 때문에 토론왕인 것 같아요!! 혼자 읽고 이해하는 것이 아닌 함께 읽고 토론해야 효과가 더 좋을 것 같은 뭉치 사회과학 토론왕 바글바글 와글와글 작지만 강한 미생물 책이었습니다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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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모자가 화났어! 올리 그림책 30
필립 잘베르 지음, 김시아 옮김 / 올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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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동화를 다르게 바꾸면 어떨까? 동화 속 등장인물들의 반란, 빨간 모자가 화났어! 를 읽어봤어요.

 

표지만 보고도 웃음이 나오는 빨간 모자가 화났어! 랍니다.

표지에 빨간 모자도 보이고, 마녀?도 보이고, 왕도 보이고 돼지와 염소일까요? 우리가 아는 명작동화가 떠오르는 인물들이 보이네요.

명작동화는 출판사마다 그 내용이 어느정도 각색되곤 하지만 기본적인 큰 틀은 변하지 않고 있어요. 권선징악이 뚜렷한 이야기들이지만 가끔은 무모한 모습도 많이 보이는데요. 늘 당연하게 읽고 있다 보니 다르게 생각하는 것을 잊은 것 같더라구요.

그런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책을 보며 아이와 동화를 재구성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기본적인 옛날 옛적에 ....... 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각각의 이야기들마다의 등장인물들이 멈추며 자신의 의견을 피력합니다.

 

보면서 머리를 한 대 딩 ~ 맞은 느낌이더라구요. 당연히 각각의 인물들의 생각을 생각해보지 않고 나쁜 마녀라고 단정짓고, 늑대도 나쁘다고 땅땅하고!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ㅎㅎ

오늘 읽은 동화 중 '자라지 않는 늑대와 안 보이는 빨간 모자' 라는 책을 읽었어요. 우리가 아는 빨간모자 이야기를 각색한 동화였는데요. 그 동화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비록 이야기일 뿐이지만 각각의 이야기 속에 나오는 인물들 또한 그들이 원하는 다른 삶이 있었을수도 있겠다는 걸 생각해 볼 수 있겠더라구요.

당연한 이야기라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만약 이렇게 되었다면? 만약 빨간모자가 아주 힘이 센 태권도 선수출신이었다면? 빨간모자의 할머니가 사실은 늑대 사냥꾼이었다면? 이야기에 나오는 늑대가 사실 아기늑대였다면 ? 등등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겠더라구요.

물론 이런 상상을 하기 위해서는 책을 읽고 등장인물들의 처지를 생각해보는 다양한 질문과 대답을 통해 생각을 확장시켜야 할 것 같더라구요.

책을 읽는 내내 아이와 어떤 이야기를 새롭게 꾸며볼까? 하고 재미있게 상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 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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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다리 즐거운 그림책 여행 19
양정숙 지음, 홍정혜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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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이 만들어주는 다리, 먼 곳에서 못만나는 그리움을 달빛 다리 위에서 만나요.

 

한국전쟁 73년이 지난 아직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먼 곳에 있는 가족과는 전화도, 편지도, 영상통화도 할 수 있지만 이산가족들은 그렇게 연락을 할 수도 만날 수도 없지요.

지금은 다시 중단된 이산가족상봉과 관련된 이야기, 달빛 다리 입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와 전쟁 통에 헤어졌고, 유복자 현수아빠가 태어났어요.

유복자란?

태어나기 전에 아버지를 잃은 아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전쟁 중에 헤어질 때 할머니 뱃속에 현수아빠가 있었던거죠.

그리고, 남에서 태어난 현수아빠는 아빠가 없이 자랐구요.

그러던 어느 날, 현수 할아버지가 북에서 이산가족 상봉 신청을 했고 만나게 되는 이야기랍니다 .

 

남과 북으로 헤어진 가족들도 많았지만 예전에는 서울 부산 식으로도 떨어진 가족들도 많았어요. 그 때는 지금처럼 헤어지자마자 연락할 수 있는 방법도 없었고, 전쟁통에 서로 피난가기 바빴기 때문에 북에서 살던 사람이 제주도에서 살고 있기도 했답니다.

처음으로 본 아버지. 현수아빠(광섭이)는 드디어 아버지를 만나게 됩니다.

할머니 또한 할아버지를 드디어 만나게 되었지요.

하지만 기쁨도 잠시, 짧은 만남 후에는 기약없는 기다림만 가득하지요.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약속합니다.

보름달이 뜨는 날, 서로 달을 바라보기로요.

비가 오거나 날이 흐려 보름달이 보이지 않으면 만날 수 없습니다.

같은 보름달을 바라보며 안녕을 고하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보며 달빛 다리가 두 사람을 만나게 도와줍니다.

달이 지기 전까지 함께 있으면서 못다한 말을 나누고 눈물을 나눕니다.

이 부분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울컥 하더라구요. 책에서는 이렇게라도 만나 함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겠지만 현실은 아직도 만나지 못한 가족을 그리워 하는 분들이 아직도 계실테니까요.

 

 

달빛에 가득 찬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통일은 언제쯤 찾아올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렸을 때에는 어른이 되면 통일이 되겠지? 하는 당연히 찾아올 미래였지만 어른이 된 지금, 언제쯤 그렇게 될 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아이에게 물어봐도 자기가 어른이 되면 통일이 되지 않을까? 통일이 되면 우리는 기차 타고 멀리 여행을 갈 수 있나?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 때 과연 통일이 될 수 있을지...

기약없는 헤어짐이 아닌 다시 만날 수 있는 기대로 가득한 미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 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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