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도움 초등 독서법 - 공부 천재가 알려 주는
사이토 다카시 지음, 유난희 그림, 김정화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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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제가 읽은 책만 해도 수십 권이 넘어요

그런데 정작 독서를 하는 주체인 아이에게 올바른 독서법을 알려주는 책은 못 본 것 같아요

공부 천재가 알려주는 평생 도움 초등 독서법

즉, 제목은 엄마 책 같지만 이건 아이가 읽는 책이랍니다

총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어요


독서를 즐기지 않는 아이라면 1장부터 차근차근 읽게 해주세요

10권만, 삼색 볼펜으로 낙서, 모서리 접기, 낭독, 책 구매, 여러 권 읽기 등등 책을 좋아하게 될 수밖에 없는 실천방법을 제시합니다


< 평생 도움 초등 독서법 >이 책은 온전히 아이의 눈높이로 쓰여 있어요

게다가 귀여운 캐릭터의 일러스트 덕분에 책 읽기가 더 재미있답니다

자신의 모습을 보는 듯 하겠죠?


6가지 실천법을 페이지 우측 하단에 키워드로 제시해두었어요

책을 읽고 나서는 이렇게 키워드만 정리해서 봐도 좋을 것 같아요


그다음 단계는 연계 독서, 그물 독서에요

닮고 싶은 인물, 비슷한 책 읽기, 나만의 책장 채우기, 새로운 책 탐험하기


당장 실천하는 걸로~


머리가 좋아지는 방법은 뭘까?에 대한 답이 여기 있습니다

물론 정답은 책읽기죠.

이 모든 내용을 아이의 수준에 맞는 어휘와 문장으로 설명해준 책이 평생 도움 초등 독서법 책입니다


독서 고수들에게만 알려주는 비밀이 여기 있습니다

이 방법은 1~3단원에서 소개된 독서 마법을 쓸 수 있는 어린이들만 사용할 수 있어요

멀티 독서, 비문학 책은 결론부터, 책 구매하는 팁을 알려줍니다


결국 독서를 잘하면 공부도 잘한다!

그 당위성이 여기에 나와있어요

공부를 잘하려면 첫 번째로 국어를 잘해야 해요

국어를 잘하려면 독서 소믈리에, 즉 요약하기를 잘하면 되고, 또 국어를 잘하게 되면 다른 과목도 잘 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궁극적으로는 다시 독서로 되돌아가야 하는 거죠


< 평생 도움 초등 독서법 > 책을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 읽으면 올바른 독서 습관을 들일 수 있어요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경쟁이 시작되는 시기거든요

딱히 경쟁심이 없는 아이들도 친구와 비교하게 되면서 공부를 더 잘하고 싶어 하게 마련이죠

그 기초를 닦아주는 것이 독서라는 사실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일 거예요

그 방법을 잘 모를 뿐이죠

이 책에 나오는 마법 같은 방법들을 이해하고 실천하다 보면 달라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공부에 대한 자신감도 높아질 거예요

초등학생 아이를 두셨다면 이 책 꼭 사주세요

저희 집 8살 아들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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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 뻔하지만 이 말밖엔
그림에다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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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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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으로 그림에다 심재원 작가 책을 만난 건 아들이 3돌 무렵이었던 것 같아요

그때 처음 나온 에세이가 <천천히 크렴> 이었어요

그 책을 읽고 많은 공감을 하고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 책을 육아로 너무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선물했었죠

그 2탄인 <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 책이 4년 만에 나왔습니다

 

이 책을 읽고 많은 분들이 하신 말이 있다고 해요

" 우리 집에 다녀가셨나요? "

그만큼 엄마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의미일 텐데

이 책을 읽은 저도 같은 말이 튀어나오네요

 

그림과 글 하나하나가 얼마나 마음에 와닿는지요

보통 아이가 가장 예쁠 때는 잘 때라고 하지만 책을 읽다 보면 아이가 커 가는 매 순간순간이 소중하고 귀하다는 생각이 다시금 듭니다

부모가 되어야만 알 수 있는 것들, 하지만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들

내 아이를 키우면서 내 부모에 대한 생각도 추억할 수 있는 이 책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책은 아빠들도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책의 작가인 그림에다 심재원 작가도 아빠거든요

아이가 커가는 순간순간을 아내와 같이 공유하고 기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겁니다

 

엄마는 어느 순간 거울을 보는 횟수가 줄어듭니다

화장품도 안 사게 되고요

그 대신 아이의 선크림과 옷, 그리고 그림책을 사지요

아이가 아프면 밤새 간호하며 죄책감에 시달리지요

그런 마음은 직접 엄마가 되어보지 않으면 공감할 수 없어요

전 솔직히 연애할 때도 주는 사랑이 더 행복하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어요

받는 사랑이 더 좋지~였거든요

하지만 부모가 되니 자연스럽게 알게 되더군요

그리고 이 책을 읽고 이 세상 모든 부모들이 같은 생각을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네요

 

물론 주는 사랑이 힘들 때도 있어요

하지만 항상 지치는 건 아니랍니다

밥 한술 더 먹어주는 아이의 모습, 사랑해요 한마디 해주는 아이의 말,

멀리서 엄마를 보고 달려와주는 내 아이를 보면

지친 심신이 모두 치유되거든요

 

내 어머니도 마찬가지였겠지요?

내리사랑이란 이런 것이 아닐지요~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쉴 새 없이 눈물을 흘렸던 부분을 소개해요

이 부분은 아빠, 남편인 그림에다 님의 이야기가 담겨있는데요

심재원 작가님의 일상이 어쩜 이렇게 남편과 같은지 깜짝 놀랐어요

나만 보통의 엄마가 아니었구나

남편도 그저 보통의 아빠였어

 

퇴근해서 아이를 돌보다 보면 빨래 돌릴 여유가 없어요

설거지요? 못할 때 많고요

남편이 해주지 않으면 이틀은 그냥 지나갈 때도 있어요

분명 아이 재우고 일어나서 하려고 했는데 그냥 같이 자버리기 일쑤지요

그럴 때마다 남편은 퇴근해서 힘든 몸을 이끌고 설거지해주고, 청소해주고, 쓰레기도 버려줍니다

그건 체력이 남아돌아서가 아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을 위해 힘을 내준 거라는 걸 이 책을 보고 깨달았어요

그 덕분에 저희 부부 관계가 원만해질 수 있었다는 사실도요

(잘 해줘야겠어요)

제가 남편에게 바라는 딱 한 가지가 있어요

잔소리 좀 하지 마~

하지만 이 책을 보고 나니, 그도 잔소리를 하고 싶어서 한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그냥 저절로 나오는 일종의 말일뿐...

(이제는 짜증만 낼 것이 아니라 이해하도록 노력을 해야겠네요)

 

아내의 흰머리를 본 남편의 마음은 어떨까 궁금했어요

저희 남편의 경우는 본인 흰머리만 주구장창 얘기하거든요

왜 내 정수리에 하나씩 생기는 흰머리는 관심 안 주는 걸까? 내심 서운해 한 적도 있었죠~

그런데 그는 애써 무시했었을 수도 있겠네요

이것도 이해해보는 걸로~

 

아이가 아팠을 때 그리고 내가 아팠을 때

남편이 하는 생각은 뭘까요?

<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 책을 읽으면 보통의 남편들이 하는 생각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책을 밤에 자기 전에 읽지 마세요

밤에 읽으시면 다음 날 눈이 부어서 안 떠지실 수도 있어요

아이가 놀랍니다

센티해지는 밤에는 읽지 마세요 ^^

 

가족공감 에세이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로 20만 독자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뭘까요?

제 생각에는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란 자신의 노력과 희생을 몰라줄 때 서럽고

알아주면 그 반대로 힘이 나기 마련이죠

그 속에서 아이와의 소중한 기억과 추억을 간직할 수도 있고

소원했던 남편의 마음도 간접적으로나마 이해할 수 있었던 계기도 되는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 책은

한마디로 부부 모두의 심신 힐링서나 마찬가지랍니다

꼭 부부가 같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평범한 아빠인 심재원 작가 (필명: 그림에다 )가 아빠와 남편의 눈으로 바라보고 쓴 글이라 남편분들도 큰 공감을 느끼실 겁니다

미간에 깊은 주름 하나 없어질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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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멸종 동물 도감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마루야마 다카시 지음, 사토 마사노리 외 그림, 곽범신 옮김,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외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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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두고 찾아보며 재미있게 읽을 만한 책이 나왔어요

멸종된 동물은 자신이 왜 멸종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1인칭 대화 형식으로 말해줍니다

그래서 이해도 쉽고 공감도 많이 된답니다

그리고 더 재미있는 점이 있어요

멸종될 것 같았는데 안 된 동물들의 이야기도 있답니다 ^^

웃기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세상 억울하기도 한 시대별 멸종동물 이야기인

"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 같이 읽어보실래요?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다고 하는데 그건 멸종도 마찬가지네요

이유가 없는 결과가 없군요

멸종 vs 진화

그 덕분에 사람도 운 좋게 태어나고 지금까지 살아가고 있어요

감사한 일이네요

멸종의 이유가 정말 다양하네요

방심해서

해도 너무해서

솜씨가 영 꽝이라서

운이 나빠서

저자의 탁월한 유머감각과 상상력이 매우 돋보이는 책입니다

각 장 마지막 페이지에는 노래 한 곡씩 수록되어 있어요

전 진짜 이게 노래인 줄 알았는데 작사/작곡/가수를 자세히 살펴보니 그게 아니었어요

정말 화석의 특징이 잘 표현돼서 웃기기도 했지만 감동도 있더군요

너무 착해서 멸종한 스텔러바다소

발견된 지 불과 27년 만에 사람의 사냥에 의해 멸종되었다고 하네요

친구와의 우정을 중시했을 뿐인데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턱이 너무 무거워서 멸종한 플라티벨로돈

덩치를 유지하려면 많이 먹어야 하는데 무거운 턱 때문에 기운이 쏙 빠져서 자손을 남길 힘이 없었다고...

그러게요~ 머리도 큰데 턱까지 무거웠으니 멸종할만합니다

플라티벨로돈의 한마디!

"턱 말고 코 하나만 늘였어야 했는데"

이 한마디에 또 웃음이 터져 나왔답니다

중간중간에 작가의 유머러스한 멘트들 덕분에 더 재미가 있어요

8살 아들이 보자마자 빵 터진 스밀로돈이에요

평소에 근육맨과 스밀로돈을 애정 하는 아이인데 근육이 빵빵해서 멸종했다니 놀랄 만하지요?

자세히 읽어보면 근육이 많은게 그리 유리한 조건은 아니었네요

너무나 긴 엄니를 가졌고 목 근육이 다부지고 꼬리가 없어 방향도 못 잡는 데다가 점프나 나무타기를 못했다고 해요

그런데 어찌 사냥을 하겠습니까?

멸종할 수밖에요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책에서 가장 억울한 동물들이 여기에 나와있어요

조용히 살고 있었을 뿐이데

운석이 떨어져서

섬이 가라앉아서

물이 더러워져서

죽은 거에요

이런 억울한 일이 또 있을까요

큰바다쇠오리, 양쯔강돌고래

이들의 한마디가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펭귄처럼 처음부터 사람이 적은곳에서 살걸"

"강 말고 바다에 살걸"

(결국 사람이 이들 동물의 멸종의 원인이었네요)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멸종할 것 같은 불리한 조건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잘 살고있는 동물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앵두조개 지요

너무 의욕이 없어서 살아남은 앵두조개는 아주 심해로 쫒겨나 살았기 때문에 운좋게 살았어요

그의 한마디도 들어볼까요?

"너무 아둥바둥하면 오래 살기 힘들어"

왠지 인간의 삶 속에도 적용되는 말 같군요

그동안 지구의 생물의 99%가 멸종했다고 해요

그 원인은 사람인 경우가 많고요

"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 책은 시대별 멸종동물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읽다 보면 멸종의 원인의 큰 부분을 사람이 차지하고 있다는 점도 저절로 깨닫게 되지요

앞으로는 적어도 사람에 의한 안타까운 멸종은 더이상 없어야겠지요?

이 책을 통해 다 같이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까지는 비슷한 멸종이유를 가진 동물들의 이야기를 읽었다면,

별책은 시대별 멸종동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선캄브리아시대부터 신생대 3기까지 정리해놓았어요

마치 자연사박물관에 온 듯 한 느낌~

멸종한 동물이 직접 알려주는 멸종동물 이야기 어떠셨어요?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책은 저희 집 8세 아들은 아주 자주 꺼내보는 저희 집 인기책이랍니다

얼마전 공룡박물관에서실러캔스나 고생대 화석, 공룡복원물, 뼈 등등을 본 이후로 더 자주 보네요

멸종은 우리 지구의 역사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미래와도 연관이 있기에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한번에 봐도 좋지만 궁금할때 자주 꺼내볼수 있도록 해주려고요

책에 나와있는 멸종 이유가 뭔가 의심쩍다고요?

100% 진실이 아닐지라도 괜찮아요

그 덕분에 아이들은 더 상상력과 창의력이 키워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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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 속담의 저주 신비한 어휘력 학습 만화 1
박세준 지음, 최우빈 그림, 방민희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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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 속담의 저주

제목만 봐도 으시시~하죠?

하지만 초등학생 속담 익히는데 이만큼 동기부여 하는 책도 없을 듯 하네요

일단, 지금은 여름이고~

말 안해도 오싹오싹 하는 공포이야기에 관심이 갈 연령인데다가

만, 화, 임...

홍미가 생길 수밖에 없어요

처음에 전 "저주" 라는 제목이 마땅치 않게 느껴졌어요

긍정적인 제목들도 많은데 왜 하필 저주냐며..

그런데 저도 옆에서 읽으니 왜 제목이 속담의 저주일수밖에 없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같이 살펴보시겠어요?

이 책에는 3가지 속담이 스토리속에 녹아 있어요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닙니다

이와 연계된 초등학생 수준의 속담들이 줄줄이 나오거든요

거기에 추가로...

초등학교 필수 속담 목록 100개를 소개합니다

속담과 뜻, 그리고 체크박스가 있어서 자신이 뭘 알고 모르는지 스스로 체크해볼 수가 있어요

요거 아주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자료랍니다

복사해서 냉장고에 붙여놓고 생활속에서도 자주 쓸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어요

교과연계표도 있군요

초등학교 국어 과목에 수록된 속담, 그리고 책에 나온 속감을 비교해볼 수 있어요

연계표를 보니 초등학교 속담은 2학년 교과서부터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네요

그런데 왜 속담을 공부해야 하는 걸까요?

속담은 예로부터 전해오는 쉬운 격언이나 잠언으로 그 속에 조상들의 지혜와 해학이 들어있어요

이를 통해 우리는 교훈을 얻을 수 있고요

속담을 익히다 보면 재미도 있지만 그 속의 의미를 파악하는 재미에 빠져 소통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어휘력과 배경지식이 쑥쑥 늘어난답니다

예를 들면, 세 치 혀가 사람 잡는다 라고 하면

치가 뭔지? 치는 몇 cm인지? 진짜 사람의 혀가 세 치인지? 요렇게 확장할 수 있어요

게다가 신비와 함께라서 더 재미있겠죠~

책 읽는 습관은 덤~

등장인물 1 소개

최강림, 신비, 금비, 구하리, 구두리

물론, 신비아파트 시리즈를 본 아이라면 다 아는 내용이겠지만

처음 보는 아이들은 잘 모를 수 있겠죠?

참고로 8세 제이콥은 최강림 군에게 빠졌어요 ^^

등장인물 2 소개

아들이 제일 무섭다 하는 벨라

제가 제일 무서운 존재도 벨라

벨라가 공포 최강이에요

ㅋㅋㅋ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속담의 저주) 1편의 구성을 살펴볼까요?

일단 학습만화 형식으로 초등 수준의 다양한 어휘가 들어있습니다

페이지 하단에는 수수께끼 또는 넌센스 퀴즈가 나오기도 해서 읽는 즐거움이 더 커지네요

제이콥은 이걸 외웠다가 친구들과 게임도 하더군요

스토리 속에 나온 속담과 이와 연계된 속담들을 정리해줍니다

비슷한 속담들이어서 한번에 기억할 수 있지요

본문입니다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신 이웃님들을 위해 살짝 스포 해볼까요?

신비아파트에 누군가 주문진을 걸었어요

이 때문에 신비아파트 주민들이 다치고 안좋은 일을 겪게 됩니다

이를 파괴하려면 이 상황에 맞는 속담을 알아내야 해요

친구들은 이 누군가의 주문진을 깰 수 있을까요?

속담카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속담의 저주 편에는 캐릭터 속담카드가 포함되어 있어요

질문자가 속담을 하면 상대방은 뜻을 이야기합니다

번갈아서 진행하고, 뜻이 맞으면 그 카드를 득할 수 있는데요

나중에 카드 상단에 별이 많은 사람이 이기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별 개수는 난이도를 표시한 건가봐요

^^

일상에서 바로 써먹는 초등학생 속담 책을 찾으시나요?

그렇다면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속담의 저주가 정답!!!

초등학생 속담은 신비에게 맡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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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짱 즐거워지는 저학년 이솝 우화
박지연 지음, 유정연.고성은 그림 / 키움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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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 속의 지혜를 직접 초등학교 생활에 접목하여 배우고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책이 나왔습니다

< 학교가 짱 즐거워지는 저학년 이솝 우화 >

제목부터 초등 1학년을 둔 엄마인 제 눈길을 사로잡네요

초등학생 인성교육을 위한 이솝우화라니 보자마자 아들에게 사주고 싶더군요

구성도 독특해요

단순히 동화책이 아니란 말씀~

같이 보실래요?



학교생활이 즐겁게 하기 위한 기본조건은 뭘까요?

공부도 중요할 수 있지만 특히 저학년에서는 인성교육이 중요하답니다

인성이 기본이 되어야 친구들과의 관계도 수월해집니다



해학과 지혜와 교훈이 담겨있는 이솝 이야기를 통해 초등학교 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아이는 학교생활이 술술 풀리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초등 저학년이 긴 이야기를 집중력 있게 읽을 가능성은 아시다시피 거의 없죠

몇몇 아이들은 있을지도...

이솝 이야기는 쉽고 짧으면서도 그 속에 가르침을 담고 있기에 저학년 어린이가 읽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그 중에 초등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요소를 꺼내서 주제로 정하고 이를 학습만화로 엮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이 이 책의 특징입니다

이를 실천한다면 학교에서 눈에 띠는 리더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총 19개의 이야기가 3장 정도에 요약되어 있어요

차례를 살펴보니 아이들에게 매우 친숙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네요


외톨이가 된 박쥐



아무리 저학년이라고 해도 이 이야기들은 너무나 유명해서 다 아는 스토리일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학교가 짱 즐거워지는 저학년 이솝 우화 책에 몰입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했어요



바로 이 부분!

아이의 실제 학교생활과 100% 일치하는 상황이 나와있기 때문이에요

박쥐처럼 이랬다 저랬다 하는 아이는 분명 있거든요!

내가 되었던 남이 되었건 말이죠~

그 존재가 나라면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반성할 수 있을 테고요

그 당사자가 친구라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게 됩니다



처음에는 잘 이해가 안갈 수도 있어요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위한 TIP> 만화로 다시 한번 정리해봅니다

이솝 우화 속에 담긴 교훈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해도 이 6~8컷의 만화를 보면 단번에 이해가 갈 겁니다

이 만화 자체도 실제 초등학교 생활의 일부분이거든요

거의 실제상황과 동일하기에 아이들의 공감대는 커질 수 밖에 없어요

따라서 인성교육 효과가 큽니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이랬다 저랬다 말을 바꿔서 친구들 사이에 외톨이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지 않을까요?

이미 그 결과를 이솝우화를 통해 알고 있으니 말이죠


개미와 번데기



개미와 번데기 이야기에요

개미는 머리도 다리도 없는 번데기를 무시했어요

하지만 번데기는 아름다운 나비가 될 때를 기다리며 참고 또 참았죠

결국 나비가 된 그는 질퍽거리는 땅을 열심히 기어다니는 개미를 보고 한마디 남겼답니다

땅이 질퍽하니 조심히 다니렴..


친구가 키가 작고 덩치가 작다고 무시하면 될까요?

그 친구는 그만의 장점이 분명 있을텐데 말이죠

친구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찾아내서 칭찬해주는 그런 친구가 멋진 리더의 모습이란 사실을 아이는 이 개미와 번데기 이솝이야기를 통해 배우고 느끼게 될 겁니다

초등학생 인성교육 하기 좋은 그림책인것 같아요


두마리 염소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두 염소의 이야기입니다

서로 양보하지 않아서 둘다 냇가에 빠져 죽었어요

이 이야기에서는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요?

내 것을 무조건 다 양보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지만 대립되는 상황에서 내가 양보하는 것이 여러 친구들의 이익을 보장해준다면 양보하는 것도 친구와의 관계면에서 보면 좋을 거에요

저 친구는 양보할 줄도 아는 멋진 친구야 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을 테니까요


초등 저학년의 경우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있다보니 양보가 쉽지는 않을 거에요

하지만, 학교가 짱 즐거워지는 저학년 이솝 우화 책을 읽고 조금이나마 양보심과 배려심을 배울 수 있다면 더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아들~ 이제 알았으니 실천만 하면 되겠어!

1학년 1반 인기짱 가즈아~



이 외에도 시리즈가 많더군요

전 처음 알게 되었는데, 한 권씩 사서 읽어줘야겠어요 ^^

학교가 짱 즐거워지는 저학년 이솝 우화

초등학생 인성교육 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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