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고래의 흼에 대하여
홍한별 지음 / 위고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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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한계와 번역에 대해 고민하고 회의를 가져본 사람이라면 감동할 문장과 사유. 저에겐 좀 어려워서 아름다운 외국어 같았지만 어려움조차 아름다움이 느껴질만큼 단정하고 단단한 문체와 사유가 인상적이었어요. 현재까지 올해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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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개와 혁명 - 2025년 제48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이상문학상 작품집
예소연 외 지음 / 다산책방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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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부터 근래의 문학은 피해의식과 자기연민이 크게 느껴져 읽기가 힘들다. 한동안 멀리해야 하나 고민하는 요즘이다. 다만 김기태 작가의 글은 아직까지 실망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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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안부
백수린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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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고 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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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하고 다시, 기자 - 권력의 비리를 감시하고, 추적하고, 고발하는 기자, 장인수의 취재 열전
장인수 지음 / 시월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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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가 딱딱해서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기우였어요. 깔끔하고 속도감 있는 문체 덕분에 곁가지로 빠지지 않고 한 편의 영화나 시나리오를 보는 것처럼 흥미진진합니다. 주제를 생각하면 적절한 표현일지 모르겠지만 정말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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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끝의 온실
김초엽 지음 / 자이언트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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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대부분 멸종한 세상인가. 배경과 상황만 SF일뿐 인물들의 행동 성격 사고방식 가치관은 지금 대한민국에 살아도 아무 문제가 없어 보여서 오히려 이질감이 든다. 상상력의 한계 아니면 인간과 세상에 대한 이해력 부족이라고 봄. 작가 이력과 시대의 혜택 아니었으면 평범한 웹소설이었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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