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챗GPT역량딥다이브 몇일전 인도의 어느 회사 CEO가 상담 직원의 90%를 해고해야했다는 뉴스를 접했다. AI챗봇을 통해 고객 응답 시간이 평균 2시간에서 3분 내외로 줄었으며 고객지원에 들어가는 비용의 약 85%가량이 줄었다는 이야기도 함께였다. AI 기술의 발전으로 사람들의 일자리가 위협 받는다는 우려가 커진다는 이야기에 왠지 씁쓸한 마음이 들었다. 이제는 정말 대화형 AI 기술인 GPT 모델을 어떻게 이용할지가 중요해지는 시점이다.포스트 챗GPT 역량 딥다이브는 이런 시점에 아주 유용한 정보들을 담은 책이다. 챗봇이 무엇인지 아직 모르는 사람들에게 기본적인 개념부터 최근 인공지능 및 딥러닝의 발전으로 어떻게 챗봇 시스템 개발이 쉬워졌는지를 설명해준다. 대화형 AI 모델인 GPT에 대해 기본적인 설명을 먼저 해주고 챗봇 시스템 개발 방법까지 순차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챗GPT의 활용으로 생산선을 올리고, 근무시간과 업무의 효율성을 올리는데 도움을 받는 방법을 알아가는 시간이다.'챗팀장'과 '프로 일잘러'의 AI 활용 업무 스킬을 배워서~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함께 발전해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표지 아래에 적혀있은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라'는 문장이 눈에 들어왔다. 그저 어쩔수없이 하는 일이 아닌 진심을 다해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는 방법이 담겨있는걸까? 궁금증에 책을 펼쳤다. 단순하게 생계를 유지하고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는게 아닌, 자신의 일이 너무 즐거워서 하는게 우리 삶을 진정으로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는 저자의 이야기는 어떻게?라는 의문을 줬다. 책을 읽어가다보면 답을 찾을 수 있겠지.. 하며 책장을 넘겼다.솔직히 젊을때는 선택의 폭이 넓다.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선택할 수 있는것도 필요로하는 일자리가 있을때 가능하기 때문이다. 40이 넘어가면서는 선택의 폭은 좁아지고, 그저 일을 시켜주는곳을 찾는게 현실이다. 이렇게 시작한 일이라도 사랑할 수 있을까? 책을 보며 답을 찾는데 흥미가 생겼다.'일에 대한 지식보다 일에 대한 태도가 중요하다.' 순간 아~!!! 하고 공감했다. 일 자체의 지식은 변하지 않지만, 자신의 행복을 위해 일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는 선택은 스스로가 할 수 있는 부분이다. 바꿀 수 없는 것에 집중하지 않고, 바꿀 수 있는 선택권이 있는곳에 집중하는것이 방법이였다."왜 일하는가"부터 "어떻게 일하는가?"까지 하는 일은 달라도 일의 본질은 같다고 한다. 즐거운 인생을 위해 일의 본질을 이해하고 리더로 성장해가는 방향을 알려주는 책이다. 아침에 눈을뜨면 의미없이 출근하거나, 자신의 일을 선택한 순간을 후회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제목을 보고는 요즘 듣고있는 NLP 강의가 떠올랐다. 정말 생각만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지? 특별한 삶을 여는 28가지 열쇠는 무엇인지? 물음표들 가득안고 책을 읽어나갔다.12살에 노숙 생활을 시작으로 세계 최고 부자인 아드난 카쇼기와의 거래에 성공하는 등, 엄청난 돈을 벌고 잃기를 수차례 반복하는 여정에서 줄곧 나폴레온 힐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의 원칙들을 적용했다고 한다.저자는 독자들에게 살면서 성공하는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얼마나 체계적으로 힐의 원칙을 시험하고 적용했는지를 보여주고, 자신의 경험을 살려 독자들도 원칙들을 행동으로 옮기는데 도움을 주고 싶어서 책을 썼다고 한다.이 책은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를 읽고 자신의 삶에 어떻게 적용하고 실천해갈지를 알려주는 길잡이이다. 아무리 좋은 책도 그냥 읽고 넘기면 내것이 되지 못하기에 저자는 자신이 먼저 그길을 걷고 우리에게 안내자가 되어주는것이다.생각을 통해 새로운 영감과 아이디어를 만들어 그것을 실천해가는것이 부자가되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작이 생각이라는부분이 다른 자기계발서와는 차이가 있지만, 결론적으로 실천이 뒷받침되는건 같다. 주말에 도서관에 들려서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되어라'를 대여해서 읽어야겠다.
이제는 기본적인 챗GPT 소개와 생성AI 개념은 많이들 알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기능이 가능한 챗GPT 그중에서 콘텐츠제작법에 집중한 챗GPT활용이 이렇게 쉬웠어는 프롬프트에 대해 이야기한다.퍼스널 브랜징, 콘텐츠기획은 요즘 가장 핫한 키워드이다. 이 키워드에 대해 먼저 알려주고 다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풀어가고 있다. 챗GPT를 조금이라도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이제 프로프트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냐가 관건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프롬프트를 잘 구성하고 입력하는것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다.챗GPT를 사용하고 있었는데도 몰랐던 프롬프트 기술 원샷, 제로샷, 퓨샷은 바로바로 적용해서 사용해보지 못해서 정확하게 이해를 못해서 주말에 다시 하나씩 읽어보려고 체크해두었다.그리고 콘텐츠 제작 사전 준비부터 기획 작성의 모든 단계에서 AI와 협업 설명서로 업무의 효율성은 물론 성과까지 극대화하는 핵심 노하우들은 따로 정리해뒀다가 따라해봐야겠다.이제는 정말 나만을 위해 글을 맞춤으로 작성해주는 비서가 생겨났다. 기획안, 연설문, 각종보고서와 보도자료까지 방대한 자료를 정리하고 문서로 만들어내는데 챗GPT의 도움을 받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간을 줄이고 효율은 높일 수 있기에 공부가 필요하다. 아직 챗GPT를 모르거나 어떻게 활용할지가 의문인 분들이라면 책을 통해 공부하고, 직접 실습을 통해 익숙해져가길 추천한다.
제목을 보고 퍼셉션이 뭐지? 하고 찾아보니 'Perception : 인식" 이라고 나온다. 어떤 인식을 통해 마케팅과 연결되는걸까 궁금해하면서 책을 읽었다.'아는 것을 팔리는 것으로 바꾸는 기술'은 유형이든 무형이든 무언가를 판매하는 모든 사람들이 가장 알고 싶어하는 부분이다. 아무리 좋은 상품도 팔리지 않으면 의미가 없기에 간절하게 퍼셉션 마케팅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오래도록 마케팅에 인지도 중심이 크게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속에 인지도중심 마케팅의 한계를 극복하고 하나의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퍼셉션 마케팅에 대해 알려준다. 단순히 정의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사례를 들어주면서 응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기에 실전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훨씬 더 공감이 큰 책이다.퍼셉션의 구성요소인 현상, 문해력, 집단, 타이밍, 대립 5가지 요소를 조절하는 퍼셉션조정에 대한 이야기는 한번에 다 이해되지 않아 다시 천천히 읽었다. 이 4가지 요소에 차별성을 두는 것이 고객의 인식을 바꾸는 핵심이라는 점을 기억하면서 사례들을 읽으면 더 와닿는 점이 많다.자신의 제품을 어떻게하면 고객들에게 인식시키느냐는 매출과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이 문제로 고민하는 많은 판매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