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어드벤처에 나오는 새로운 장소에 대한 내용을 좋아해요.
이번 외딴탑의 주인편은.. 엄마가 가보지 못한 곳의 내용이 나와서 엄마는 재미있게 읽었어요.
상식이 부족한 엄마에겐 참 재미있는 쿠키런 어드벤처
남아메리카 대륙에 있는 우수아이아는 우리나라에서 가려면 바로 갈 수 없어서 아주 오래 결러요.
물론 멀기도 하지만.. 아마 엄마는 가볼 수 없을 것 같아서 더 궁금한 곳이에요.
이런 곳을 자연환경이 멋있어서 관광지로 유명한 곳인데.. 너무 아쉽네요. 한번은 꼭 보고싶은데..
아마 가기는 힘들겠죠.. 그리고 비글 해협에는 바다사자와 펭귄으로 유명한 곳이래요.
아.. 뽀로로로 익숙한.. 하지만 온순하지 않은 펭귄.. 펭귄의 서식지라니.. 펭귄서식지는 정말 한번 가보고 싶어요.
이렇게 우리가 익숙하지 않은 곳들을 소개해주니 둥이도 더 관심을 가지고 지리를 배우고 싶어하네요.
세상은 넓고 우리가 배워야 하는 곳은 많다.
우리 초등학생들의 궁금점을 알려주는 아주 멋있는 쿠키런 어드벤처.
다음편은 또 어떤 곳을 소개해줄지.. 엄마도 너무 기대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