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관절 - 부부한의사의 평생 관절 사용 설명서
김경태.김선민 지음 / 체인지업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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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김경태, 김선민

* 출판사 : 체인지업

* 출간일 : 2026. 2. 27.

* 페이지수 : 388페이지


관절을 관리하는 방법 A to Z


40이 되어서 오십견이 왔었다. 그때 병원에서 들은 이야기가...

"요즘 오십견은 40에 와요."

그러고 그 다음해엔 무릎이 아프더니 슬개골 주변 근육이 너무 약해져 연골이 있음에도 뼈끼리 부딧혀서 생기는 통증이라며 무릎 통증관리를 위해 물리치료와 운동요법을 처방 받았었다.


그러고 최근엔 목이랑 허리에 치료받을 수준은 아니지만 디스크가 있으니 신경쓰라는 이야기까지...


아직 50도 되지 않았는데, 100세 시대에 인생의 반도 안왔는데 여기저기 삐걱거린다.


이 모든 것들이 "나 편함"을 선택했기에 생긴 문제들!!!


나이를 먹으면 가장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무릎관절이라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걷지 못하면 입원해야하고, 입원하면 더 운동을 안해 근육이 빠지고, 결국 이 악순환으로 침대에서 생을 마감하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나이를 먹을 수록 유산소 운동보다 근력운동을 해서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잘 버텨줘야 한다는 것!


이 책은 이렇듯 관절건강이 중요함을 알려주고, 그 관절 주변의 근육들을 운동시켜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과 근육과 관절에 좋은 음식들을 소개해주고 있다.


자세도 저자인 김경태 선생님께서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어서 더욱 현실감이 있고, 또 선생님의 사진을 보면서 "이정도는 나도 할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시중 영상엔 관절과 관련된 좋은 운동법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고, 특히나 현대인들에게 많은 허리와 목 디스크 운동법 등도 많이 소개되고 있다.

그렇지만 이 운동들을 따라해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런 말을 할 것이다.

"어.렵.다."

맞다.

나도 한 1주일 따라해보고 되려 병이 나서 힘들었던 경험이 있고, 그렇다보니 더 안따라하게 되는데, 여기에 나온 운동들은 정말 단순한 자세로 손쉽게 할 수 있게 소개하고 있어서 물론 맘잡고, 각잡고 세트로 해도 되지만 짬짬이 몇개씩 해보기 좋게 구성되어 있다.(안하는 것보다는 났다고 본다.)


주변에도 읽어보기를 적극 추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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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강점 코칭
유두진.조소라 지음 / 심야책방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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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유두진, 조소라

* 출판사 : 심야책방

* 출간일 : 2026. 1. 26.

* 페이지수 : 348페이지


아이들의 성향이 공부를 잘하게 만들어 준다.


이걸 저자들은 기질이라고 부른다.

하기사 사람에 따라 성격이 다르고, 생김새가 다르고, 지문이 다르듯 아이들이 갖고 있는 기질의 차이를 부모가 인정하고 북돋아 주었을 때 아이들의 공부력도 늘어난다고 알려주고 있다.


하기가 그래서 이런 말도 있지.

"공부가 재미있어봐! 애들이 공부를 하지 말라고 해도 하지!"

그 말 이외에도...

"공부할 목표만 확실해봐. 그럼 누가 뭐래도 공부를 하지!"


그런데 이 두가지를 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아이들의 성향에 맞게 가이드해주는 것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사실 부모나 주변의 이러한 가이드가 없어도 자기길을 잘 찾아가는 아이들이 100에, 아니 1000에 하나씩 나오긴 한다. 그리고 그 외의 아이들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주변의 영향을 받는다.

좋은 선생님이나 선배들, 부모님, 혹은 조부모님, 친구까지 정말 다양한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받는데... 우리 애들은 그쪽으로는 영 아닌듯... ㅠㅠ


그래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전문 기관에 가서 직접 아이의 성향을 분석받고 그에 맞게 해도 되지만, 부모가 직접 아이를 분석해서 그에 맞게 가이드해보라고 조언해 준다.


그런데... 엄청 안타까운(?) 사실은...

아무리 봐도 4가지 유형중 딱 하나에 맞게 아이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럴땐 이거, 저럴땐 저 성향이 맞는 것!(놀랍게도 아이들 마다 2가지는 섞여있는 듯 싶은데, 나머지 2가지는 아에 아니라는 사실이다. 참... 희얀해~)


그리고 그간 내가 아이들에게 한 잔소리가 잘못되었음도 알게 되었다.(이건 다른 부모들도 꼭 기억해야할 것 같다.)

대부분 아이들이 공부를 안하면 하는 잔소리가 있다.

"너 언제까지 게임할꺼야! 공부는 안할꺼야???!!!"

이렇게 질문하면 아이들은 자신에게 있는 선택이 "공부를 하다"와 "공부를 안하다"의 2가지가 생겼다고 인지한다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하느냐?

"너 이제 게임 그만해! 지금부터 수학공부 할꺼야? 영어공부 할꺼야?"라고 질문하라는 것이다.


이렇게 부모도 바꿔야 아이도 바뀐다니...

쉽지는 않겠지만 나를 잘 바꾸고 아이들도 바꿔서 아이들이 스스로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아갈 수 있게 잘 코칭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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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중국사의 주인공이라면 6 - 위, 진, 남북조 편 고양이가 중국사의 주인공이라면 6
페이즈 지음, 이에스더 옮김 / 버니온더문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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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페이즈

* 출판사 : 버니온더문

* 출간일 : 2026. 1. 15.

* 페이지수 : 348페이지


중국인에게 듣는 진짜 중국사.


저자는 중국인이다.

사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는 모두 우리나라 선생님들이 쓴 세계사이고, 중국인들이 직접 쓴 중국사를 배우려면 아마도 대학에 가야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이 책은 중국인이 직접 썼다. 그리고 그걸 중국에서 국제중을 졸업한 역자가 우리말로 번역해 알려주고 있다.


그래서인지 구성이 살짝 남다르다.

재미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간 우리가 마주하지 않았던 스타일로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단순히 역사적 흐름에 따라 쓰여진 것도 아니고, 큰 줄기에서는 역사적 흐름이 존재하지만,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각각의 상황에서 나왔던 이야기들을 형태는 4컷만화 스타일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분량이 많다.

특히나 우리 나라에서 중국사를 배우는 것은 큰 줄기로만 배우고 있고, 그렇기에 디테일이 없는데, 이 책은 역사적 흐름에 중간중간 디테일을 정말 꼼곰하게 넣어두었다. 그래서 만화형식인데도 참 내용이 많다.


귀여운 고양이들이 각 상황에 맞는 자세(?)와 포즈를 취하고 있고, 해당 포즈에 대한 설명을 하는 형식으로 중국의 위, 진, 남북조 시대를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그 역사의 큰 획을 긋는 주인공들을 모두 고양이로 표현해 귀엽기도 하고, 무엇보다 각 역사적 인물을 고양이라는 기본 캐릭터에 악세서리나 옷을 다르게 표현하여 오히려 해당 시대의 문화를 더욱 집중해 볼 수가 있다.


학교에서 배우는 중국사는 많아야 15장 분량일테넫 이 책은 벌써 6권이니 얼마나 꼼꼼하게 중국사를 설명하고 있는지 알 수가 있을 것이다.


너무 방대해 공부할 엄두가 안나는 중국사를 조금은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자신이 중국사를 전공해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고양이가 중국사의 주인공이라면 시리즈'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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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가 될게요 - 꿈을 향해 도전하는 당신에게 용기를 전하는 공부 에세이
심규덕 지음 / 현익출판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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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심덕규

* 출판사 : 현익출판

* 출간일 : 2026. 1. 5.

* 페이지수 : 204페이지


계속 도전한 심덕규 변호사의 공부 도전기!


사실 좀 아쉬웠다.

누가 봐도 저자는 "원래 공부 잘하던 학생" 이였고, 저자는 그냥 공부 잘 했었는데, 그냥 중간에 공부가 지루해져서, 혹은 공부에 흥미를 잃어서 잠시 멈춤을 했던 과정이 있었다.


다만 그런 과정속에서 주변의 실망이 두려워지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한 것들이 생겼을 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갔던 것이 지금의 저자를 만들어낸 상황이라고 한다.


사실 나는 다른 책의 저자처럼 바닥부터 시작한 저자가 서서히 올라가고, 그 과정의 끝에 변호사가 된 것은 아닐까란 생각으로 이 책을 접했지만... 그건 아니였다.


그래서일까? 난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을 한다기 보다는 '아~ 원래 공부 잘하는 애들은 이런 생각으로, 이런 마음으로 공부를 하고, 노력을 하는 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저자도 성공의 과정에서 실패도 하고, 중간에 포기하고픈 마음도 있었으리라, 그리고 이 책에선 자세히 말하지 않았지만 중간에 멈춰서서 포기하려 마음먹은 상황도 있었으리라.

그럼에도 그런 상황을 모두 이겨내고, 극복했기에 작금의 저자가 있었던 것이리라.


끝으로 저자는 학생들에게 변호사로써의 삶은 어떤지, 어떠한 업무를 하고, 활동을 하며, 어떠한 노력을 해야하는지를 소개해주고 있다.


갈수록 선행하는 시기와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이게 입시 제도의 문자라 말하는 사람도 있고, 현재 학원을 운영하는 운영자들이 돈벌 목적으로 선행을 시작하는 연령을 낮추는 것이란 이야기도 있지만 어찌되었던 작금의 상황에서 살아가고 버텨나가려면... 해야지 별 수 있나.


길고 긴 싸움에서의 진정한 승자는 먼저 시작한 사람도 아니고, 특출난 사람도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지치지 않고 완주하는 사람이라고 저자는 소개하고 있다.


사춘기의 시기를 지나가고 있으며, 이제 막 수험생의 길로 접어든 아이들이 개학전에 이 책을 읽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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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의 가족 상담소 - 얼굴 보면 속 터지고 돌아서면 생각나는 가족 관계 솔루션
이호선 지음 / 오아시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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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이선호

* 출판사 : 오아시스

* 출간일 : 2026. 2. 10.

* 페이지수 : 192페이지


가족관계가 어려운, 가족관계로 고민이 많은 당신을 위한 전문가의 뼈 때리는 조언!


아이들이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너무 힘이 든다.

그냥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니 이녀석들의 미래가 암담하고, 미래를 걱정해 간섭하자니 전쟁과 같은 나날을 보내야 하고... 거기에 덧붙여 건강하시던 부모님께서 갑짜기 몸이 안좋아지시니 그렇게 뭐든 다 퍼주던 아들은 바쁘다고 부르지도 않고, 옆에 산다는 이유로, 편하다는 이유로 딸인 나에게 장보기부터 병원 진료의 옵져버, 거기에 넋두리 들어주는 상담사(?)의 역할까지 요즘 나는 하루하루가 미션 클리어를 하는 수준이고, 매일매일을 "내가 내일 죽더라도 모두 잘 살 수 있는 상황"을 만들려 무던히 애쓰고 있는 그런 상태다.


내 자신의 건강이나 안녕때문이 아닌 가족들때문에 힘든 작금의 상황이 지속되다보니 슬슬 지쳐가기 시작했고, 이제는 이대로 계속 작금의 상황을 유지하기엔 내 자신에게 버거움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는 중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나도 찾으며 가족들과의 원활한 관계 유지를 위해 선을 그을 수 있는지 말이다.


물론 어느 부분은 맞고 어느 분은 좀 맞지 않는 것이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저자가 서두 이야기한 것처럼 집집마다의 상황이 다르기에 이 책이 무조건적으로 옳다고 할 수만은 없는 것!


그렇게 시작된 부모님과의 거리두기!

결국 폭발한 아버지는 서운하다는 말씀을 하시게 되었고, 다른 가족들은 나에게

"한번만 더 참아보지"

라는 조언을 해주었다.


그러나 저자의 말처럼 최소 한번은 거쳐가야 하는 과정이기에 힘들더라도 거리두기를 시작했다.


사실 이런 시도는 이 책을 읽기 전부터 하고 있었지만 정작 우리 가족들은 나에게 너무 야박하다고만 말할뿐 함께 공감해주지는 못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이게 정상이고, 잘 하고 있다는 응원을 받아 나는 너무 좋았다.


가족들과의 거리두기를 시도해보려는 사람이라면, 가족들에게 "너는 너무 이기적이야"라는 말을 듣고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 기죽지 마라! 오히려 그 선택이, 지금의 이 고민이 정말 잘 선택한 것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이선호 교수님께서 알려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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