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변호사가 될게요 - 꿈을 향해 도전하는 당신에게 용기를 전하는 공부 에세이
심규덕 지음 / 현익출판 / 2026년 1월
평점 :
**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심덕규
* 출판사 : 현익출판
* 출간일 : 2026. 1. 5.
* 페이지수 : 204페이지
계속 도전한 심덕규 변호사의 공부 도전기!
사실 좀 아쉬웠다.
누가 봐도 저자는 "원래 공부 잘하던 학생" 이였고, 저자는 그냥 공부 잘 했었는데, 그냥 중간에 공부가 지루해져서, 혹은 공부에 흥미를 잃어서 잠시 멈춤을 했던 과정이 있었다.
다만 그런 과정속에서 주변의 실망이 두려워지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한 것들이 생겼을 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갔던 것이 지금의 저자를 만들어낸 상황이라고 한다.
사실 나는 다른 책의 저자처럼 바닥부터 시작한 저자가 서서히 올라가고, 그 과정의 끝에 변호사가 된 것은 아닐까란 생각으로 이 책을 접했지만... 그건 아니였다.
그래서일까? 난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을 한다기 보다는 '아~ 원래 공부 잘하는 애들은 이런 생각으로, 이런 마음으로 공부를 하고, 노력을 하는 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저자도 성공의 과정에서 실패도 하고, 중간에 포기하고픈 마음도 있었으리라, 그리고 이 책에선 자세히 말하지 않았지만 중간에 멈춰서서 포기하려 마음먹은 상황도 있었으리라.
그럼에도 그런 상황을 모두 이겨내고, 극복했기에 작금의 저자가 있었던 것이리라.
끝으로 저자는 학생들에게 변호사로써의 삶은 어떤지, 어떠한 업무를 하고, 활동을 하며, 어떠한 노력을 해야하는지를 소개해주고 있다.
갈수록 선행하는 시기와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이게 입시 제도의 문자라 말하는 사람도 있고, 현재 학원을 운영하는 운영자들이 돈벌 목적으로 선행을 시작하는 연령을 낮추는 것이란 이야기도 있지만 어찌되었던 작금의 상황에서 살아가고 버텨나가려면... 해야지 별 수 있나.
길고 긴 싸움에서의 진정한 승자는 먼저 시작한 사람도 아니고, 특출난 사람도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지치지 않고 완주하는 사람이라고 저자는 소개하고 있다.
사춘기의 시기를 지나가고 있으며, 이제 막 수험생의 길로 접어든 아이들이 개학전에 이 책을 읽어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