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말루비
김지연 지음 / 이야기꽃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220208
.
[마말루비]- 김지연 그림책 / 이야기 꽃 / 2022.01.17
.
표지에서 만나보는 이 친구의 전신!!
이 것은 손바닥인가 해파리인가.. 문어인가??
뭔가 이상한 듯 하지만 친근하고 이질감 없는 유연한 생김새.
별을 돌보는 우주생명체. "마말루비"
.

📖 날마다 같은 일을 하다 보면 지치기도 하지만
깜깜한 밤, 누군가 별들을 보고 있을 거라 생각하면
다시 힘을 낼 수 있어요.

📝화려한 불빛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아도,
분명히 존재하고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존재.
작은 별빛. 그리고 그 별을 돌보는...!!!

당신은 나의 마말루비.
나도 누군가의 마말루비.
.
.
마말루비의 머리 색깔은 왜 빨간색이 되었을지 작가님의 목소리로 들어보는 자리가 얼른 마련되면 좋겠다😍
.
#마말루비 #김지연작가 #김지연그림책 #이야기꽃 #이야기꽃그림책 @iyagikot

#이야기꽃응원단 #내돈내산
#별자리장서표
#별을돌보는외계생명체
#존재하지만존재하지않는
#요모조모뜯어보면더귀여운마말루비🥰
.
#원더마마책장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여우눈 에디션) - 박완서 에세이 결정판
박완서 지음 / 세계사 / 2022년 1월
평점 :
품절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여우눈 에디션)]-박완서 에세이
/ 세계사 /2022.01.18. (초판 2020.12.07.)

p.150
“내가 너한테 어떤 정성을 들였다구.
아마 들인 돈만도 네 몸무게의 몇 배는 될 거다. 그런데 ...(중략)”
“내가 너를 어떻게 키운 자식인데 ....(중략)”
이런 큰 소리를 안 쳐도 억울하지 않을 만큼,
꼭 그만큼만 아이들을 위하고 사랑하리라는 게 내가 지키고자 하는 절도다.
부모의 보살핌이나 사랑이 결코 무게로 그들에게 느껴지지 않기를,
집이, 부모의 슬하가, 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마음 놓이는 곳이기를 바랄 뿐이다.

이 부분을 읽다가 소스라치게 놀랐다.
내가 평소에 입에 달고 살던 말이라서...!!!

“박 완 서”라는 이름도,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라는 제목도 너무 익숙하지만
부끄럽게도 나는 사실 박완서 작가님의 작품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다.
어릴 때 엄마의 책장에 꽂힌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를 익히 봐 왔었고 (제목만..^^;;)
그렇게 어릴 때부터 눈에 익은 이름이어서였을까.
20대 중후반쯤에는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를 엄마에게 선물한 기억도 있다.

이 책은 박완서 작가님의 에세이들을 모아놓은 것인데
작가님의 소설은 제대로 본 적이 없고 에세이를 먼저 보다 보니
‘사람 박완서’에 대해서 알아가는 기분이었다.

내가 이 책에서 본 ‘박완서’는 차가우면서 뜨거운 사람이었고
단단하면서 부드러운 사람이었다.
어쩐지 부끄러워하면서도 대담한 면이 있는 사람이었고
굉장히 행복한 사람이면서 또 많이 슬픈 사람이었다.

그런 그녀에게 작가라는 이름을 달아준 [나목]이 궁금해졌고
단단하고 담담한 그녀의 이야기 하는 느낌이
다른 작품들에서는 어떻게 표현됐을지가 궁금해졌다.

‘잡문 하나를 쓰더라도, 허튼소리 안 하길, 정직하길,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진실을 말하길, 매질하듯 다짐하며 쓴다’는
그녀의 작품들을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찾아서 읽어보고 싶다.

*이 책은 <세계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segyesa_contents_group

#모래알만한진실이라도 #박완서 #박완서모래알 #세계사
#여우눈에디션 #한정판 #박완서에세이 #도서협찬 #궁금해졌다
.
#원더마마책장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거인의 정원 - 2022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 ㅣ 그림책 숲 26
최정인 지음 / 브와포레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거인의 정원]- 최정인 그림책 / 브와포레 / 2021.12.30.

“깊은 숲속, 파란 집에는 거인이 살고 있대요.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검은 원피스에, 검은 단발머리.
그리고 커다고 까만 눈망울에 하얀 피부.
이런저런 걱정에 대답도 못 할 때가 많은 부끄럼쟁이 ‘나’.
그런 아이가 누군가의 목소리에 이끌려 발길을 옮긴다.
친구들과 멀어지는 것이 걱정도 되었지만
자기도 모르게 숲속 깊이 들어간다.
눈 앞에 펼쳐진 오래된 나무에 둘러싸인 파란 집.
그 곳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까? 아이는 거인을 만났을까?
(직접 보고 생각해야 하는 부분)

12월 꿀시사회에서 이 책을 본 순간! “우와~!!”했다.
화면으로 보는데도 그림이 너무 예뻐서
‘이건 꼭 소장해야겠구나’ 싶은 그런 책이었다.
그 당시엔 출간 전이라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로 브와포레에서 책을 제공 받게 되었다.

이 책은 여럿이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고 싶은 책이다.
√ 왜 친구들은 다 신발을 신고 있는데 이 아이는 맨발일까?
√처음과 끝의 시점이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옷 색깔의 변화가 보인다.
단순히 배경의 차이인 걸까?
아니면 옷의 색깔과 이 아이의 마음 상태가 관련이 있는 것일까?
√처음과 마지막의 표정만 놓고 보더라도 분명히 뭔가 변화는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과연 이 아이를 변하게 만든 것은 무엇일까?

이렇게 많은 이야기거리를 담은 이 책은 앞서 말했듯이
그림만 보고 이미 반했던 책이다. 화면으로 그림만 보고도 감탄을 했는데
실물을 내 손에 넣고 보니 더더욱 놀라웠다.
표지의 질감은 마치 오일파스텔을 만지는 듯한 느낌이었고
(물론 묻어나지는 않는다)
내지 또한 손끝으로 작품을 만지는 느낌을 충분히 살리고 싶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만큼, 한 장 한 장 화보를 보는 기분이었다.

아름다운 그림과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은 <거인의 정원>
이건 분명 “소장각”이다.

*이 책은 <브와포레>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거인의정원 #최정인그림책 #브와포레 #그림책 #소장각
#그림책이지만화보집 #한장한장소중해 #서평단

#원더마마책장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아주 작은 멋진 집 ㅣ 포코포코야 어디가 1
사카이 사치에 지음, 김현정 옮김 / 꿈터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포코포코야 어디가 1 - 아주 작은 멋진 집]
사카이 사치에 글.그림 / 김현정 옮김 / 꿈터 / 2022.01.10

★일본 통상 130만 부 판매
일본 유치원 화제의 시리즈 《포코포코》 시리즈 국내 첫 출간
★제2회 MOE 그림책상 대상 수상
★제1회 리브로 그림책상 대상 수상

화려한 소개만큼이나 이 책은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책이다.
아주 작은 주인공 '포코포코'를 따라서
요일마다 다른 친구들의 아기자기한 집 구경을 하는 재미는 물론이고,
사뿐사뿐,찰랑찰랑,왁자지껄, 하늘하늘 등의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로 더더욱 아기자기한 느낌이 있어서
읽기 시작하면 아이들이 푹 빠져들 수 밖에 없다.

규칙성 있는 글의 반복으로 내용은 조금 단순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대신 그림을 더 집중해서 한참동안 살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등장하는 집 마다 아주 예쁜 집이라서 하나하나 뜯어보는 재미가 있다.

포코포코가 매일 친구집을 나설 때 마다
받아오는 선물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한데,
그렇게 친구들에게 받은 마음들을
포코포코가 어떻게 보답하는지 끝까지 꼭 살펴볼 것!!

면지의 겉과 속을 살펴보는 것도 잊지 말기!!😍

*이 책은 <꿈터>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
#포코포코야어디가 #아주작은멋진집 #사카이사치에 #꿈터
#MOE그림책상대상수상작 #서평단
.
#아기자기 #사랑스러운 #유아추천 #유아그림책추천 #나누는기쁨
.
#원더마마책장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엄마는 혼자 있고 싶다
한고운 지음, 이제훈 일러스트 / 강한별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엄마는 혼자 있고 싶다]- 한고운 지음 / 강한별 출판사 / 2021.12.27.

제목만으로 확실히 나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던 이 책.
정말 제목이 다 했다!

‘엄마’가 되기 전의 나는 혼자 있는 것을 참 싫어하는 사람이었는데
두 아이를 낳고 나서부터는
어떻게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하게 된 걸 보면
‘엄마’는 혼자 있고 싶은 게 맞는 것 같다.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저자의 이야기인 동시에
‘우리’의 이야기가 아닐까 싶었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겪는 매우 일상적인 이야기.
하지만 그 상황에 놓여 있을 때는
나만 힘든 것 같고, 나만 더 아픈 것 같고,
나만 너무 버거운 것 같은... 도망가고 싶은....?
이 책에서는 엄마들이 왜 혼자 있고 싶어진 건지,
왜 혼자 있어야 하는지,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코로나 시국으로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늘어났기에
더더욱 혼자만의 시간이 절실하게 필요한 엄마들.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는 이런 상황들을
조금 더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 준다.
(작가님의 남편분이 작업 해 주신 글 내용과 찰떡같은 일러스트도
이 책을 보는 하나의 재미!)

‘엄마’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는 일은 가족을 위한 일이기도 하다.
우리 꼭! 혼자만의 시간을 확보하자.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나의 혼자만의 시간도 곧 둘째의 하원으로 끝이 나겠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기 때문에
더 반갑게 웃으며 맞이해 줄 수 있는 거 아닐까??

*이 책은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제공받았습니다.

#엄마는혼자있고싶다 #한고운작가 #이제훈일러스트 #강한별출판사
#서평단이벤트 #엄마의번아웃 #우리의이야기 #재충전이필요한엄마들

#원더마마책장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