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버텨, 지금 구하러 갈게! 십대를 위한 자존감 수업 6
김강윤 지음 / 자음과모음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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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전문가 김강윤 소방관 선생님께서

인생의 불길을 만난 청소년을 구하는 마음으로 쓰신 책,
<조금만 버텨, 지금 구하러 갈게!> 를 만났습니다.



내 아이를 불길에서 구하는 마음으로 밑줄을 긋고, 태그를 붙였습니다.

오늘을 쌓아 미래를, 두려움 대신 도전을,
포기하지 않는 마음, 나를 지키는 마음,
감정의 소중함, 세상에서 단 한 명뿐인 나의 특별함,
도움의 선순환, 다름의 인정.

청소년기 마음의 불길을 잡는 방법 뿐 아니라
화재, 지진, 수난 등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적절한 대응 방법 및 예방 수칙도

부록으로 함께 수록되어 있어 더욱 든든합니다.


📗 📚 📒 📚 📙


구조가 필요한 청소년과 함께 살고 계신가요?
인생의 불길을 만난 청소년에게 얼른 전해주세요.

<조금만 버텨, 지금 구하러 갈게!>


🚨 👩‍🚒 🚨 👩‍🚒 🚨


청소년기, 청년기, 그리고...
그 시기를 통과 중인 이들과 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마음 속 화재를 진압해 줄
<조금만 버텨, 지금 구하러 갈게!> 당신 손에 건네고 싶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히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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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플립과 핼리 그리고 우정에 대해서 도토리숲 알심문학 5
폴 그리핀 지음, 김소연 옮김 / 도토리숲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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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아픔으로 말을 멈추어 버린 소년, 벤은 위탁모 테스를 만나 말을 찾고 마음을 엽니다.

그리고 어느 골목에서부터 벤을 따라 온 강아지 플립은

테스 엄마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또다시 상실의 아픔을 겪는 벤에게 온기를 나누어 줍니다.


서로를 지켜주는 한 팀의 여행자, 벤과 테스와 플립. 그들은 한 가족입니다. 


테스의 죽음으로 팀원을 잃은 벤과 플립은

'루퍼스에게 책 읽어 주기' 프로그램의 인연으로 핼리네 팀을 만나게 됩니다.

벤이 자주 가던 도서관의 사서 로렌츠 아주머니와 그녀의 딸, 무지개 소녀 핼리,

그리고 마술사 로렌츠 아저씨를 말입니다.


희귀암으로 투병중인 핼리의 죽음으로 핼리네 팀 역시 팀원을 잃게 되고,

벤과 플립은 팀원을 잃은 핼리네 팀에 꼭 필요한 새 팀원이 됩니다.


그렇게 로렌츠 아저씨와 아주머니, 벤과 플립은 새로운 가족이 되어 다시 여행을 시작합니다. 

핼리와 테스도 여전히 그들 곁에 함께일테고요. 그들의 기억 속에 말입니다.


핼리가 남겨 둔 마법 상자는

벤의 삶에 첩첩이 쌓인 상실의 기억을 반짝이는 희망으로 바꾸어 줍니다.

벤은 비로소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고 기억하며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도 행복하기로 합니다.






<나와 플립과 핼리 그리고 우정에 대해서>는

세상을 반짝이는 희망으로 밝히는 책입니다.

우리를 둘러싼 공기의 흐름까지 바꿔 놓는 책입니다.


<나와 플립과 핼리 그리고 우정에 대해서>를 펼쳐

상실의 아픔을 희망과 행복으로 바꾸는 마법 상자를 만나기를 바랍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히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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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거리
야마시타 히로카 지음, 박우주 옮김 / 달로와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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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를 꿈꾸는 사회 초년생, 유메

전남편의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유메의 엄마 키이짱

불륜으로 생긴 아이 엄마와 재혼해 사는, 유메의 아빠 유이치

전 며느리 손에 의지하면서도 제 아들 밖에 없는 유메의 할머니 마쓰시마

거절을 잘 못하는, 무엇이든 이유를 찾고 마는, 유메의 남자친구 와타루


치밀어 오르는 욕지거리와 함께 얽혀있는 다섯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는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이야기, 소설이라 참으로 다행한 이야기였습니다.


감정이 말을 덮어 울고 마는 유메

답답하리만치 우직한 키이짱

남을 끌어내려 나를 보전하는 마쓰시마

돌아갈 수 없는 완벽한 원의 시간을 단념하고,

타원이 된 현재의 시간을 어떻게든 유지하려 아등바등 애쓰는 그들의 모습에서

편편이 쪼개진 나를 봅니다. 지나왔고, 지나고 있으며, 지나게 될 나를 봅니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어떻게 나이들 것인가?


허물어질 듯 허물어지지 않는 팍팍한 삶에서 최후의 보루가 되어 삶을 지켜내는 욕지거리.


무엇으로 내 삶을 지킬 것인가?

무엇이 내 삶을 지켜줄 것인가?


뱉으면 뱉을수록 초라해지는 삶 대신 꺼내면 꺼낼수록 단단해지는 삶을 살고 싶다 생각합니다.


무엇을 뱉을 것인가,

무엇을 꺼낼 것인가,

그것은 나에게 달렸지요.


내 삶은 내 손에, 내 입에, 내 마음에 달린 것입니다.


📚 📚 📚


끝없이 이어지는 참담한 현실에서 조용한 공감와 머무름이 필요한 당신.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늙어갈 것인가 잠시 시간을 멈춰 생각해 보고픈 당신.

그런 당신께 이 책을 건네고 싶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히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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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최은미 지음 / 창비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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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의 출몰로
걱정은 불안이 되고,

불안은 의심이 되고,
의심은 또 다시 단절과 고독을 낳았던 길고 긴 외로움의 시간

최은미 장편소설 [마주]는 우리가 지나온 펜데믹의 2020년을 다시 마주하게 합니다.

종수와 나리, 그들의 딸 은채.

수미와 그녀의 딸 서하.
만조 아줌마와 딴산 할매들.

남이면서 동시에 남이 아닌 그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마주'의 시간을 선물합니다.
과거의 나와 마주하는 시간을 선물하기도 하고, 다른 이와 마주하는 시간을 선물하기도 합니다.

저는 [마주]를 읽으며

엄마와 그녀의 딸이 었던 저를 마주했습니다.
엄마가 된 저와 제 딸을 마주했습니다.

그 어떤 육아서, 교육서 보다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관계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부모로서의 나, 자녀로서의 나를 마주 볼 수 있게 해 주었던 책.

[마주]의 시간을 통과하며
서로를 보호할 수 있는 거리두기도 필요하지만
서로를 마주할 수 있는 거리지키기도 필요함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잊으면 안 되지만
잊고 말아버린
소중한 그 무언가를 다시 찾게 되는 시간,
[마주]와 함께 그 시간을 마주하시기를 바랍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히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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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스, 대도둑 모리아티를 잡아라! 쫓고 쫓기는 범인 잡기 게임북
앨릭스 울프 지음, 샨 제임스 그림, 장혜진 옮김 / 한빛에듀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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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스, 대도둑 모리아티를 잡아라!>는 독자가 셜록 홈스가 되어

배스커빌 박물관에서 머스그레이브 다이아몬드를 훔쳐 달아난 제임스 모리아티를 찾아

사건을 해결하는 '쫓고 쫓기는 범인 잡기 게임북'입니다.



사칙 연산, 대소 비교는 물론이요,

같은 그림 찾기, 퍼즐, 미로 찾기, 암호 해독, 지도 읽기, 규칙성 찾기 외에도

다양한 역사·문화·지리적 지식을 활용하여 해결해야 하는 문제,

수학적 창의 사고력, 분석적 사고력, 기억력이 필요한 문제 등

50여 개가 넘는 다양한 퀴즈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괄호가 포함된 사칙 연산 계산 순서,

짝수와 홀수, 약수와 배수, 분수, 제곱수 등의 수학적 개념을 알고,

지도에서의 좌표 읽기, 방위 파악 등을 할 수 있어야

무리 없이 모든 퀴즈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염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퀴즈를 풀다 모르는 개념이 나올 때, 부모나 부모나 언니, 오빠(형, 누나)의 도움을 받으면 됩니다.

또는 아는 지식을 총 동원하여 최선의 답을 고르는 경험을 해 볼 수도 있습니다. (이름하여, 찍기!)

(풀지 않고 찍은 문제가 도리어 다음에 다시 도전 해 볼 확실한 기회를 적립하기도 하니까요!)

<셜록 홈스, 대도둑 모리아티를 잡아라!>

이 책과 함께라면 최소 한 시간, 보통 두 시간은 순삭입니다!

문제를 풀기 시작하면 끝날 때까지 도무지 책에서 손을 뗄 수 없으므로

잠자리 독서로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잘못하면;;; 제 시간에 잠에 들지 못합니다. ㅠㅠ)

평일 낮이나 여유로운 주말 오전, 혹은 낮 시간에 이 책을 펼치기 시작한다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기쁨을 누리고 나면,

과제 집착력, 문제 해결력의 향상과 성공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건, 더 많은 퀴즈에 도전하고 싶어하는 아이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 때, 아이의 수준에 적합한

다양한 퀴즈와 사고력 문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신다면

아이는 또 한 뼘 성장할 수 있겠지요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히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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