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등장한 촉수가 마왕님을 덥칩니다. 감히 마왕님을 말이죠. 다음날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난 촉수에게 마왕님이 또 휘둘립니다. 순진무구한 모습에 성욕은 어찌나 강한지 촉수가 너무 귀여웠어요. 마왕님도 촉수에게 휘둘리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2편보다 1편이 더 재미있습니다.
비엘소설이라기 보다는 비엘요소가 가미된 판타지 소설을 읽는 듯했어요. 이세계로 불려온 주인공이 죽음을 앞두고 회귀해요. 회귀하게 된 주인공이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이를 자신을 속였던 드래곤이 도와줍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과정이 험난해요. 이런저런 과정들을 거쳐 결말에 이르기까지 재밌어요. 다만 비엘 요소가 적어서 아쉬워요.
한국에서는 거의 자취를 찾을 수 없는 뱀파이어를 쫓는 헌터들의 리더인 현우. 어느날 우연히 만난 뱀파이어왕 라르엘의 권속이 되어버린다. 헌터이면서 권속이 되어 라르엘에게 피를 주게되고 그가 없으면 심한 갈증을 느끼는 현우. 증오와 필요의 사이에서 현우는 라르엘을 죽일 날만 기다립니다. 캐릭터들이 매력적이고 내용도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