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의 작품이었어요. 최애를 응원하며 곁에 있으면서 스스로 선을 긋고 팬으로서의 마음보다 최애를 우선하는 서포터의 역할에 몰두하면서도 교차되는 복잡한 마음이 잘 보여져서 재밌었습니다. 제대로 된 팬이란 느낌이었고 연예계 뒷얘기를 본 기분이라 흥미롭게 봤네요. 성덕이 되어가는 과정을 재밌게 그려내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새로운 일의 시작, 바쁜 속에서 서로에의 배려가 넘쳐나 속마음을 숨기고 참는 것이 오히려 위기를 만드네요.새로운 인물의 등장과 긴장이 느껴지는 진행.그 속에 사랑으로 이겨내는 두 사람의 감정선을 읽어가는 게 재밌었어요. 대화의 중요성도 다시 생각하게 되고 가끔은 속을 터놓는 게 좋음도 느끼네요.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의 미래는 안정적일 거 같은 마무리였어요.적당히 신도 들었고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