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찰나의 인연을 찾는 두 사람이 다시 만나게 되어 연인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었어요. 진도가 빠르게 그려져 설마 단편집은 아니겠지 했는데 다행히 한권 가득이었습니다. 빠른 전개로 고민 해결 후 이제 알콩달콩만 있으려나 했는데 부추기는 인물들도 나오고 위기도 나와서 긴장도 줬다 풀어주기도 하며 밸런스를 맞춰주네요.다만 개인적으론 뒷부분 전개가 갑작스런 부분이 있어서 내용 중시, 느린 템포를 좋아하는 분들은 아쉬움을 느낄 거 같다 생각했어요.작화는 괜찮았어요. 생각보다 신도 많았고 서브커플 만들고 싶은 인물들도 있었네요. 가볍게 보기 좋았고 재밌었어요.
캠핑을 소재로 따뜻한 내용이면서 사랑도 담긴 작품이었습니다. 공허를 가진 인물들이 우연한 계기로 만나 캠핑을 통해 알아가고 다정한 세상을 느끼고 배워가며 감정의 교류를 나누는, 치유적인 면도 있고 기분좋은 한적함과 자연의 포근함도 함께 느낄 수 있는 내용이었어요. 새롭게 배우는 세상을 통해 새로운 사랑을 알게 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따뜻하면서 캠핑 해보고 싶다는 기분을 느끼게 하네요. 작화도 단정하고 신도 들었고 내용이 참 좋아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재밌었어요.
소꿉친구에 서로 다른 타이밍에 상대에 대한 마음을 자각하면서 쌍방 짝사랑으로 엇갈리게 된 두 사람이 우연한 계기로 몸부터 시작해 마음을 알게 되는 과정을 에로하면서 재밌게 그려냈어요. 여장 코스프레도 다양하게 나와서 눈도 즐거웠습니다.^^ 각자의 시선도 볼 수 있었고 작화도 예쁘고 신도 많아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조금 돌아왔지만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