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곳, 특별한 시기, 기간한정, 여러 조건에 열정적 사랑에 빠져버린 인연이지만 도피하고 싶던 진실을 깨닫게 되면서 멈춰야 함을 감지하네요. 하지만 사랑에 빠져버린 마음은 놓지를 못하고 그로 인해 최악의 진실이 밝혀지고 맙니다.참 속상하게 상처주고 상처받고.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이 참 쿨해서 다행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공의 성격이 아니었음 좀 어렵지 않았나 싶어요. 일이니까로 이해해도 음. 아무튼 해피엔딩으로 결말이 나 다행이었어요. 작화도 깔끔하고 내용은 취향을 좀 타려나 싶은 부분이 있었지만 아무튼 잘 전개되었다 생각합니다. 적당히 신도 있고 재밌었습니다.
룸메이트가 되어 너무나 맞지 않은 상황에 짜증이 극에 달하던 때 화해의 술을 마시고 사고를 치고 만 두 사람.어쩐지 의식하게 되고 어쩌다보니 얼렁뚱땅 몸으로 대화하게 되면서 다른 이름이 붙어버리지만 흔들려버린 감정이 다른 관계를 바라게 되네요. 몸부터 시작하지만 진짜 연인이 되는 과정을 에로하면서 재밌게 그려냈어요. 일단 에로가 확실해서 더 즐겁게 읽었습니다. 작화도 괜찮고 내용도 재밌었어요.
2살차이 연하공, 소꿉친구, 오랜 연심, 뭐 하나 버릴 게 없는 키워드였어요. 작화도 엄청 예뻐서 눈호강하며 읽었습니다. 자주 스토킹 당하는 수를 지키고자 가짜연인을 하게 된 소꿉친구 연하공, 진심은 숨긴 채 곁을 지키지만 가까워진 거리만큼 흔들리는 마음은 어쩔 수 없네요. 그렇게 변해가는 두 사람의 마음을 보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생각보다 사건은 쉽게 해결되어서 큰 부담없이 보기도 좋았어요. 소프트로 끝나려나 했는데 다행히 신도 그려줘서 만족했습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커플의 이야기였어요.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