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소심이들을 위한 멘탈 코칭 - 인간관계 스트레스 속에서 나를 지키는 법
멘탈 닥터 시도 지음, 이송희 옮김 / 리스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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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세상의 모든 소심이들을 위한 멘탈 코칭』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소심함을 단순한 성격 특성으로만 보지 않고


 ‘사고 습관’의 문제로 바라본 


저자의 시각에 대한 


호기심 때문이었다.



코치로서 ‘사고 습관’이라는 개념은 


고객의 마음을 조금 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실용적 접근법을 제시해줄 것 같았다.



책에 담긴 70가지의 구체적인 


인간관계 고민 사례가 


일상에서 자주 마주치는 


문제들과 많이 닿아 있었다. 



이를 현장의 코칭 대화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



더욱이 ‘멘탈은 강해지는 것보다 유연해지는 것’이라는


 메시지는 기존의 멘탈 코칭이 


단순히 ‘참고 견뎌라’는 식의


 강인함 강조와 거리가 있어 


신선하고 분명한 차별점으로 다가왔다.



이러한 관점은 


내담자가 흔들리고 상처받더라도 


스스로 중심을 다시 잡는 


회복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코칭 현장에서 꼭 필요한 방향이라 생각했다.



저자의 접근법은 


마음속에 깊이 들어와 있는 


자기 비판이나 왜곡된 사고 패턴을 


부드럽게 조명하면서, 


한 걸음씩 긍정적 변화를 위해 


생각을 전환해가는 과정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고 있었다.



또한 현직 정신과 전문의이면서도


 11만 구독자를 둔 유튜버로 활동하며 


쌓은 현실적인 사례들과


 공감 어린 설명 덕분에, 


이 책의 조언들은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전 경험으로 느껴졌다.



코칭 기술뿐 아니라 


고객의 마음에 


진심으로 다가가 공감하는 태도와 


접근법을 배우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다.








독자로서 멘탈을


 ‘단단하게 강해지는 것’으로만 여기던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유연하게 흔들리고 다시 중심을 찾는 것’으로 


새롭게 인식하게 된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나아가 나 자신이 가진 


내적 비판자의 영향에서 


점차 자유로워지고 


진정한 자기 수용과 성장을 


이루고자 하는 개인적 욕구와도 


깊게 맞닿아 있었다.



이 책은 소심함을 극복해야 할 성격의 결함이 아니라, 


잘못된 생각 습관을 다루는 


일상의 멘탈 코칭으로 받아들여져, 


내면 변화와 자기 돌봄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용기를 주었다.



읽는 내내 코치로서 


성장하고자 하는 나 자신과 


고객 모두에게 힘이 되어줄 


실천적이고 현실적인 


안내서가 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더해졌다.



또한 저자의 묵직한 전문성에 바탕한 


진솔한 이야기와 다채로운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보면서 참고하고 싶다. 



고객과 함께 멘탈의 


유연성을 키우는 여정을 돕는


좋은 길잡이로 활용하고 싶다. 




 #세상모든소심이들을위한멘탈코칭 #멘탈닥터시도 #리스컴  #서평단 #도서무상지원 #리뷰어스 #멘탈 #코칭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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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의 대가 - 안전이 빼앗아 간 당신의 진짜 가능성에 대하여
체이스 자비스 지음, 최지숙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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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코칭 공부를 하면서 


최근 머물고 있는 ‘가능성’이다. 



코칭 공부를 하면서 


내가 생각하는 주관적 의미를 


알아가고 있다. 



살아가며 내면 깊숙이 감춰온 


불안과 ‘안전’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가능성을 어떻게 가로막는지, 


그 실체를 알고 싶었다. 



 ‘내 인생의 모든 것은 내가 창조한 결과물’이라는 


관점으로 삶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서


<안전의 대가>도서가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했다.









가장 마음에 남은 부분은


 ‘시간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들이었다. 



나는 이전까지도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꼈고,


 ‘시간이 더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가득했다.



저자가 말하는 


‘몰입과 시간 팽창’의 개념은 


내 시간에 대한 인식을 


전혀 다르게 만들었다. 



우리가 느끼는 시간의 질은 


외부 조건이 아니라 


내면 집중과 ‘현재’에 머무르는 


마음가짐에서 비롯된다는 점이 


가장 큰 깨달음이었다.



코치로서 가장 깊게 남은 것은


 ‘현재의 시간 경험’에 관한 부분이다. 



나는 그동안 시간 관리라는 


틀 안에서 고객들에게 조언하려 했지만, 


이 책을 통해 ‘시간의 질’을


바꾸는 일이야말로 


진짜 변화의 출발점임을 알았다. 



고객이 자신의 몰입 경험을 발견하고


 ‘지금 여기’에 머무르도록 돕는 것은


 코치로서 내가 적용하고 싶은 


핵심 방향이 되었다.



‘안전’이라는 허상에서 벗어나 


삶의 주체로서 ‘플레이어’가 


될 것을 강조하는 메시지는 


내 코칭 철학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 



두려움이 아닌 


가능성을 선택하는 용기는


스스로와 타인 모두에게 전하는 


중요한 힘이 될 것이다.



책을 읽고 난 후, 


내 삶의 방향에도 변화가 일어났다. 



하루하루가 무조건 바쁘고 쫓기는


 시간의 연속이 아니라, 


의미 있게 ‘현재’ 안에서 


나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았다. 



안전이라는 허구에 머물던 


과거의 나 대신, 


불확실함 속에서도 


창조적으로 살아가는 


‘나’와 만나게 된 것이다.



 ‘어떻게 하면 


지금 이 순간에 


더 충만해질 수 있을까’



삶에서 그 방향을 꾸준히 


탐구하며 성장할 것이다.




『안전의 대가』는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두려움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이자, 


그것을 넘어 삶의 주체로 당당해지기 위한 


실천적 안내서다. 



시간과 내면의 관계에 대한 


깊은 통찰은 


코칭과 삶 모두를 더 풍성하고


의미 있게 만드는 힘이 되었다.



#안전의대가 #체이스자바스 #오픈도어북스 #안전 #가능성 #내면 #삶의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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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일이 있어도 나쁜 날은 아니야
정문정 지음, 피도크 그림, 천근아 감수 / 서교책방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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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일이 가득한 날, 하루를 바꾸어줄 마법책『나쁜 일이 있어도 나쁜 날은 아니야』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피도크 작가의 


그림책이 너무 좋다. 



그림책을 읽고 난 아이들이 


보여주는 후련한 듯한 표정이


너무 마음에 들기 때문이다. 



《나쁜 일이 있어도 나쁜 날은 아니야》그림책은


정문정 작가가 글을 쓰고


피도크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두 나라의 작가의 만남이 


기대되는 그림책이기도 했다.  



아이들은 짧은 시간 겪은 나쁜 일로 


하루를 단정 지어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 



나의 하루를 돌아보며 


기억을 다시 재정리하는 


시간의 마법을 담고 있는 


그림책의 내용은 


평소 아이들에게 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가득 담고 있었다.


 


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기대되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을 펼쳤다.






놀이터에서 넘어지는 모습. 


친구와 다투는 모습.



나쁜 일을 겪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아이들은 쉽게 공감했다. 



“여러분은 나쁜 일이 있었던 날, 그날 하루를 어떻게 기억하나요?”



“그날 하루는 정말 나쁜 날 같아요.”


“속상한 것만 자꾸 떠올라서 얼굴을 찡그리게 돼요. "



아이들은 잠시 생각하며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답했다.






시계 요정의 도움으로 


하루를 다시 돌아보는 장면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쁜 일 있었던 하루를 다시 돌아볼까요?


 좋았던 일은 뭐가 있었을까요?"




“제가 좋아하는 체육 수업이 있었어요.”


“엄마와 함께 마카롱을 사러 갔어요.”



'나쁜 하루'라고 단정 지었던 하루에 


담겨 있는 다른 사건들을 마주하며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이 


사실이 아니었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그림책을 바탕으로 


'나쁜 하루'를 바꾸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고


나의 하루를 바꿀 마법 대화법을


비폭력 대화로 나누었다. 




감정) “네가 내 지우개 가져가서 난 속상했어.”


욕구) “내 지우개 쓰기 전에 나한테 꼭 말해 줬으면 좋겠어.”


부탁)“앞으로는 지우개 쓸 때 먼저 나한테 말해 줄 수 있을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욕구를 찾고 


부탁하는 말을 연습하면서 


아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용기 내어 말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아이들도


차츰 상대방의 마음을 듣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내 감정을 말하니까 친구가 날 더 잘 이해해 주는 것 같아요.”



대화를 하고 나니 어떤지 나누는 말에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



속상한 일로만 


가득 찼던 마음이


작은 나눔과 대화로 


좀 더 가벼워지고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이


 자라나는 순간이었다.



아이들과의 활동을 마치며


그림책이 아이들에게 준 


선물의 크기를 다시금 느꼈다.



아이들이 스스로 


나쁜 일뿐만 아니라 


좋은 일도 떠올리며


하루를 더 입체적으로 


바라보게 된다는 것은


작지만 굉장히 소중한 변화였다.



또한 비폭력 대화를 통해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존중하는 태도가


서서히 자리 잡아가는 것도 보았다.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시계요정을 그리고


  '나의 하루 리셋'을 한 문장으로 적어보았다.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동자와


한층 여유로워진 


표정을 기억하며


내 마음도 함께 따뜻해졌다.



 아이들의 하루가


‘나쁜 날’이 아닌,


‘좋은 일도 많은 날’임을


 알게 되는 순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나쁜일이있어도나쁜날은아니야 #정문정 #서교책방 #피도크 #비폭력대화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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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책 - 2026년 3월 학교 도서관저널 추천도서 어떤 하루의 그림책 3
델핀 페레 지음, 이세진 옮김 / 이온서가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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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델핀 페레의 『거대한 책』은


직관적인 반전을


책을 보는 순간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이었다.



종이컵보다 조금 큰,



한 손에 잡히는 아담한 크기,



목차가 있을 정도로



두꺼운 두께가



또 다른 반전이기도 했다.





그림책을 통해



‘나다움’과 ‘작은 것의 의미’를



아이들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었다.




델핀 페레의 『거대한 책』은



작지만 무척 깊은 사유를 담아내는



그림책이었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기대했던 것들을 뛰어넘는



철학적 시선이



자연스럽게 나의 삶을 



사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살려면 해야만 하는 일은?” 



먹어야 살지,


잠을 자야지,



물은 꼭 있어야지.



- <거대한 책>중에서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질문이었다.




단순한 질문, 



간단한 세 가지 답에는 



삶의 근본이 담겨 있었다.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들이 



실제로는 매우 단순하고,




우리가 무심코 



매일 하고 있는 행동이었다는 것을



이 한 장에서 깨달았다. 





‘해야만 하는 일’과



 ‘해야 하는 일’ 사이의 



차이를 깊이 생각하게 했다.




일상에서 내가 



스스로에게 부과한 수많은 



‘해야 하는 일’들은 때때로



에너지를 소진시키고 



무거운 부담이 되었다. 




가장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해야만 하는 일’들은



살아가는 자체, 있는 그대로였다. 




이 알아차림을 통해 



내 마음속 무의식적인 짐과 



복잡함이 정리되었다. 




나의 에너지의 흐름을 



재조정하게 하는 



전환점이 되었다.




그림책이 담고 있는, 



작고 간결하지만 깊은 이야기들은



독자가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생각의 폭을 넓혀 가도록 이끌고 있었다.




검정과 빨강의 

일상의 작은 순간을 다시 보는 눈『거대한 책』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거대한책 #델핀페레 #이온서가 #반전그림책 #철학그림책 #의미



델핀 페레의 『거대한 책』은


직관적인 반전을


책을 보는 순간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이었다.


종이컵보다 조금 큰,


한 손에 잡히는 아담한 크기,


목차가 있을 정도로


두꺼운 두께가


또 다른 반전이기도 했다.




그림책을 통해


‘나다움’과 ‘작은 것의 의미’를


아이들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었다.



델핀 페레의 『거대한 책』은


작지만 무척 깊은 사유를 담아내는


그림책이었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기대했던 것들을 뛰어넘는


철학적 시선이


자연스럽게 나의 삶을


사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살려면 해야만 하는 일은?”



-먹어야 살지,


-잠을 자야지,


-물은 꼭 있어야지.


- <거대한 책>중에서

출처 입력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질문이었다.



단순한 질문,


간단한 세 가지 답에는


삶의 근본이 담겨 있었다.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들이


실제로는 매우 단순하고,



우리가 무심코


매일 하고 있는 행동이었다는 것을


이 한 장에서 깨달았다.




‘해야만 하는 일’과


‘해야 하는 일’ 사이의


차이를 깊이 생각하게 했다.



일상에서 내가


스스로에게 부과한 수많은


‘해야 하는 일’들은 때때로


에너지를 소진시키고


무거운 부담이 되었다.



가장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해야만 하는 일’들은


살아가는 자체, 있는 그대로였다.



이 알아차림을 통해


내 마음속 무의식적인 짐과


복잡함이 정리되었다.



나의 에너지의 흐름을


재조정하게 하는


전환점이 되었다.



그림책이 담고 있는,


작고 간결하지만 깊은 이야기들은


독자가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생각의 폭을 넓혀 가도록 이끌고 있었다.



검정과 빨강의


최소한의 선과 글자가


만들어 내는 여백은


오히려 마음에 더 큰 공간을 남기며,


자유로운 사유와 상상이


꽃피울 수 있게 해주고 있었다.



책은 한 편 한 편


정해진 순서 없이


마음 가는 대로 읽어도 좋고,


중간중간 쉬어가면서


곱씹어도 좋았다.



일상에서 크게 느끼지 않은


작은 것들의 큰 의미와 가치를


깊게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다.



작은 크기의 판형 속에


‘거대한’ 사유가 숨겨져 있는


'거대'할 수밖에 없는


<거대한 책>이었다.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깨닫는 시간이었고,


깨달음은 바람직한 삶의 태도


깊이 성찰하는 경험이었다.



‘읽기’와 ‘사유’의


자유를 주는 그림책과 함께


우리 모두가 삶의 본질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길 바란다.


#거대한책 #델핀페레 #이온서가 #반전그림책 #철학그림책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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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조마 북 토토의 그림책
하워드 펄스타인 지음, 제임스 먼로 그림, 장미란 옮김 / 토토북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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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시무룩해 보이는 


커다란 초록색 얼굴 한 면을


살짝 들추자 뒷면에는


'조마조마'가 가득 쓰여있다.



《조마조마 북》은 


책 표지를 통해 시각적으로


엄청 소심하고 겁쟁이라는 느낌을


전달하고 있었다. 



그림책을 펼치면서


아이들이 불안과 걱정을


어떻게 경험하고 표현하는지


섬세하게 만나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들었다.



그림책 속 주인공은


늘 걱정에 휩싸여 매우 불안해한다.


누군가 자신을 읽어 주길 바라면서도


혹시 나쁜 일이 생길까 봐


조마조마하며 마음이 흔들린다.



조마조마 북의 모습은


우리 주변 아이들이 겪는


복잡한 마음과 닮아 있어


더욱 공감이 갔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조마조마 북의 걱정이


눈덩이처럼 점점 커지는 모습이


시각적으로 잘 표현된 장면이었다.



작고 사소한 걱정이


부정적인 생각과 함께


점점 커지고 쌓이며


마음에 무거운 짐이 되는 과정을


눈에 보이듯 보여주어


생각을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 장면을 통해


나는 걱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한 걸음 물러서서 생각의 크기를 줄이며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는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또한, 아이들도 자기 내면의 불안을


부끄럽거나 숨길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림책에서는 


걱정 뒤에 숨은 두려움과 불확실성,


통제할 수 없다는 느낌이


조마조마함을 키운다는 심리학적 이해를


자연스럽게 담아내고 있다. 



실생활에서 우리 아이들이


새 학기, 시험, 발표 같은


낯선 상황에서 발생하는 


많은 불안들을 마주한다. 



이런 불안뿐만 아니라 


사춘기를 거치게 되면서 


갑작스러운 신체적인 변화로 


당황스러웠던 마음까지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며


 스스로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도록 


동행해 줄 수 있는 


그림책이라고 생각되었다. 



더 나아가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며


누군가와 함께 나누는 순간이


내면의 불안을 녹이는 힘이 됨을


아이들이 느낄 수 있게 한다.



그림책을 읽고 나서


걱정과 불안을 부정하거나 회피하는 대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힘을 키우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인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나와 다른 시선을 가진 


친구나 주변 사람들의


다름과 감정을 존중하는


따뜻한 시선을 키울 수 있었다.



<조마조마 북>이 담고 있는 것은 


불안이 전부가 아니었다. 



감정의 크기를 조절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마음을 돌보도록 돕는


방법도 담겨있다.






“걱정해도 괜찮아, 너만 그런 게 아니야.”



“부정적인 생각이 올라오면 잠시 멈춰봐.


그 안에 긍정적인 부분은 무엇일까?.”



조마조마 북이


독자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명확했다. 



이 메시지는


우리 아이들이 자신과 타인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건강하게 관계를 맺어 가는 


발판이 될 거라 확신한다.



어른들도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불안을 인정하고


긍정의 시각으로 살펴보는


시간으로 활용하면 좋겠다. 




자신이 왜 이러는지 모르고 


힘들어하는 아이들과


<조마조마 북>을 함께 읽고 싶다.


 


불안과 걱정을 넘어


자기 자신을 긍정하고


건강한 마음을 키우는데


꼭 필요한 햇살 같은 책.



아이들의 씨앗이 잘 자라나기를 


응원해 본다. 


#조마조마북 #하워드펄스타인 #토토북 #감정그림책 #아동그림책 #불안 #걱정 #새학기적응 #새학기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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