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걱정 없이 사는 법 - 자수성가 부자들이 돈, 인생, 투자를 대하는 태도와 기준
제레드 딜리안 지음, 김영정 옮김 / 시원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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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걱정 없이 사는 법을 읽고서···.

 

돈 걱정 없이 사는 법은 단순한 재테크를 넘어,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재정 관리 전략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은 돈 걱정 없이 살아가는 관점, 그리고 구체적인 재정 관리 방법까지,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해법을 담고 있다. 재정적 목표 설정, 소득과 지출 관리, 대출 관리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궁극적으로 돈 걱정 없이 사는 삶을 목표로 한다.

 

저자는 무엇보다 재정적 마인드셋의 변화를 강조한다. 돈에 대한 두려움이나 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재정을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지속 가능한 부를 축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접근은 독자로 하여금 돈을 바라보는 태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 “재정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것은 지연된 만족, 즉 내일의 더 큰 즐거움을 위해 오늘의 즐거움은 일부 미루는 능력이다.” 본문 중에서 81>

 

이 책의 핵심은 대출 관리의 중요성에 있다. , 자동차, 학자금과 관련한 세 가지 주요 대출을 신중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이 대출들이 재정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특히 이 세 가지 대출을 제대로 관리하면 장기적으로 돈 걱정 없는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

 

먼저, (주택)을 함부로 기본적인 준비 없이 구입하면 안 된다고 조언한다. 주택 구입에 따른 대출을 받을 때는 자신의 소득 수준에 맞는 주택을 선택하고, 과도한 대출을 피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집값 상승에 대한 막연한 기대를 경계하며, 소득의 25% 이상을 주택 담보대출 상환에 사용하는 것을 반대하며, 무리한 대출이 가져오는 위험을 경고한다.

 

자동차 대출 역시 신중함이 필요하다. 자동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하락하는 소비재이기 때문에, 고가의 차량을 대출로 구입하는 것은 재정적으로 불리할 수 있으므로 저자는 자동차를 구입할 때 대출을 최소화함으로써 재정적 부담을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고 설명한다.

 

학자금 대출 또한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저자는 대출 상환 계획을 세우고, 무리한 대출을 피하라고 조언한다. 고등전문교육은 신분 상승을 희망하거나 기대되는 경우 투자하는 것을 추천하며, 졸업 후 예상보다 낮은 소득으로 인해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를 통해 학자금 대출이 재정적 부담이 될 수 있음을 경고하며, 대출받을 때는 예상 소득과 상환 계획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위험은 스트레스의 원천이므로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법과 분산하는 전략을 강조한다. 주식, 부동산, 사업 등 여러 투자 방법을 소개하며, 각자의 상황에 맞는 소득 창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를 통해 독자는 갑작스러운 경제적 위기에 흔들리지 않는 재정적 기반을 마련하여 돈을 걱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걱정을 전혀 하지 않는 재정적 행복을 추구하길 바라며 저자는 책을 마무리한다.

 

돈 걱정 없이 사는 법은 재정 관리의 중요성을 체계적으로 다루며, 특히 집, 자동차, 학자금 대출에 대한 이해와 철저한 관리가 경제적 안정을 이루는 데 필수적임을 강조한다. 이 책은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직업 활동을 시작하는 학생과 사회 초년생들에게도 유익한 조언을 제공하고 있어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하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북유럽 #돈걱정없이사는법 #제레드딜리안 #시원북스 #김영정 #무농 #나무나루주인 #나무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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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의 길목에서 - 새로운 삶을 꿈꾸는 은퇴자의 자서전적 에세이
정연배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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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의 길목에서를 읽고서···.

 

은퇴의 길목에서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겪었을 법한 전형적인 가정 환경 속에서 자라난 작가의 자전적 에세이다. 그가 어린 시절의 방황하기도 하고 한편, 학업에 열중했던 경험, 그리고 다양한 가정사 등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은 작가의 성장 배경과 젊은 시절의 회상, 캐나다에서의 이민 생활, 가족들과의 애틋한 정, 그리고 은퇴를 앞두고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은퇴의 길목에서 스쳐가는 일상 속 이야기들이 담백하게 이어져 독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준다.

 

작가가 건축사로 사업가로 프리랜서로 생활하며 평생 가족을 부양하고 자신의 이상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또한 자신의 꿈을 위해 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가 다시 고국으로 돌아와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진솔하게 풀어내는 이야기는 마치 드라마와 같은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애잔하면서도 그의 굴곡진 삶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에 감탄하게 된다.

 

<“제발 제발  아끼지 마시고  시간이나 걸리는 버스를 두고 택시라도 타고 가셨으면 하고 빌면서 나는 흐르는 콧물과 눈물을 오랫동안 훔치지 못했다.” 본문 중에서 172>

 

이 책은 단순히 은퇴 후의 생활 준비 방법을 알려주는 것에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은퇴를 앞둔 사람들에게 진지한 질문을 던지며, 그 과정을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맞이할지 고민하게 만든다.

 

특히,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은퇴를 '일의 끝'이 아닌 '삶의 또 다른 시작'으로 바라본다는 점이다. 작가는 은퇴를 단절이 아닌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시기로 삼고 각자가 처한 상황에서 삶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길 바라는지도 모르겠다. 은퇴 후에도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의미 있는 삶을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는 작가의 경험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은퇴의 길목에서는 은퇴라는 중요한 삶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준다. 누구나 은퇴를 맞이하지만, 그 과정을 어떻게 준비하고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다. 저자는 은퇴 후의 활동이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자아실현과 성취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은퇴 후에도 의미 있는 삶을 이어가기 위한 방법을 작가의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다.

 

또한, 작가는 은퇴를 준비하며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맞이하는 과정에서 금속공예와 창작 활동을 통해 자신의 삶을 재발견한 것 같다. 이를 통해 자신의 삶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과정은 은퇴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큰 용기와 영감을 준다. 작가의 사례와 경험을 통해 독자들은 은퇴 후에도 자신만의 생산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겠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지식과감성 #정연배 #은퇴의길목에서 #캐나다이민 #창작활동 #금속공예 #무농 #나무나루주인 #나무나루 #무농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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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의 인생 수업 - 인간의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아리스토텔레스 지음, 정영훈 엮음, 김익성 옮김 / 메이트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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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스토텔레스의 인생 수업을 읽고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인생수업은 고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을 현대적인 시각에서 재해석한 책으로, 그의 철학적 원리와 삶의 교훈을 통해 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은 철학을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해석을 담아 철학이 어려운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을 현대의 문제들과 연결하여 설명하는 방식이다. 저자는 단순히 철학 이론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행복, 중용, 미덕, 생각과 행동의 과정, 삶의 철학과 윤리적 실천 등 다양한 철학적 주제들을 현대 사회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또한 용기, 절제, 지성, 지혜 등의 철학적 주제들이 실타래를 풀듯 자연스럽게 전개되며, 독자들은 철학적 배경지식이 없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되어 있다.

 

특히,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은 쾌락이 아닌 덕을 실천하는 삶을 통해 성취된다고 설명한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 중 하나는 그의 '행복'에 대한 논의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을 순간적인 쾌락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과 합리적인 선택, 미덕의 실천을 통해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이러한 행복 개념을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독자들에게 자신의 선택이 행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성찰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행복은 습관'이라는 그의 주장은 행복이 순간의 감정이 아닌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형성되는 삶의 상태라는 점에서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책은 또한 '미덕'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성격과 행동이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할 때 미덕이 형성된다고 보았다. 특히 중용의 미덕을 통해 극단을 피하고 균형 잡힌 삶을 살 것을 권고하는 내용은 현대인들에게 큰 교훈이 된다. 감정과 행동에서 극단으로 치우치기 쉬운 현대 사회에서 중용의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하며, 이는 감정 조절과 현명한 판단을 통해 균형 잡힌 삶을 유지하려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준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인생수업이 우리 삶에 주는 중요한 교훈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이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로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실천적 지침이라는 점이다. 덕을 실천하는 삶을 통해 진정한 행복에 도달할 수 있다고 강조하는 점이며, 현대인들이 물질적 풍요나 순간적 즐거움이 아닌 내적 성숙과 도덕적 탁월함을 통해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물질적 가치에 치우치지 않고, 정신적 성장과 도덕적 성찰을 통해 보다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독려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적 사고를 실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친절하고 명확하게 안내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은 우리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현명하게 풀어주고 있어서 삶의 방향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수 있겠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인생수업은 철학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하는 독자뿐만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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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탄생 - 이 시대 최고의 지성이 전하는 ‘안다는 것’의 세계
사이먼 윈체스터 지음, 신동숙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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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의 탄생을 읽고서···.

 

지식의 탄생은 인간 지식의 기원, 발전 과정, 그리고 지식의 탄생과 전파가 인류 사회에 미친 영향을 역사적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을 흥미롭게 다루며, 지식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설명한다.

 

이 책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복잡한 주제를 대중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저자는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지식의 발전 과정을 서술하며, 학문적 논의 대신 생동감 있는 서술과 이야기 구조를 통해 독자가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책의 핵심 내용은 인간 지식이 어떻게 축적되고 전파되었는지를 다룬다. 저자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설립과 파괴로 인한 지식의 손실을 언급하며, 지식의 축적뿐만 아니라 유지와 전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현대의 사례로는 IS와 나치의 도서관과 유적지 파괴를 언급하며, 지식과 문화유산에 대한 공격이 인류 발전에 미친 치명적 영향을 설명한다.

 

고대 유적에서 발견된 교실 유적과 근대 중국과 일본이 서양 문물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지식 전파의 역사를 탐구하고, 현대의 교육제도인 미국의 SAT와 중국의 가오카오 같은 시험 제도를 통해 지식의 평가와 전파 방식의 진화와 그로 인한 이점과 폐해를 다룬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지식이 각 시대와 지역에서 어떻게 축적되고 평가되었는지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얻게 된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지식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방식이다. 찰스 배비지의 기계식 계산기 발명, 앨런 튜링의 컴퓨터 과학 기초 연구 등 과학자들의 혁신적 발명과 그들이 인류 지식에 끼친 영향을 상세히 설명하며, 지식의 발전이 단순한 기술적 성취가 아니라 인간의 열정과 노력이 깃든 산물임을 깨닫게 한다.

 

또한, 세계의 도서관 소개와 도서관 분류체계를 다루는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저자는 도서관이 지식의 저장과 전파에서 차지하는 중요한 위치를 강조하며, 색인 카드의 발명과 발전 과정을 설명한다. 그리고 종이와 인쇄술의 발명이 지식의 대중화에 미친 영향을 설명하고, 인쇄술이 언론의 발전으로 이어져 정보 전달과 여론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언론의 힘, 국가의 언론 통제, 언론의 상업적 이용과 광고 효과 등이 지식의 전파와 어떻게 얽혀 있는지도 다룬다.

 

이 책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지식의 발전이 단순한 기술적 혁신이나 정보의 축적에 그치지 않고, 사회 전체에 걸쳐 다양한 영향을 미쳤다는 점이다. 저자는 백과사전의 변천 과정, 노동력 절감 장치의 등장으로 도구, 도르래, 기중기, 증기 에너지, 주판, 전자계산기, 타자기, 컴퓨터 등이 어떻게 지식의 발전과 연결되었는지를 설명하며, 지식이 실질적인 사회적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임을 강조한다.

 

지식의 탄생은 지식의 역사와 그 발전 과정을 역사적 맥락 속에서 풀어내어 독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긍정적 측면에서 인도 벵갈루루에 있는 '슈클라의 학교 프로젝트' 이야기는 이 책이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지식의 힘을 증명하는 감동적인 사례로 다가온다. 가난하고 소외된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슈클라'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모습을 통해, 지식이 얼마나 강력한 도구인지, 그리고 그것이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저자는 지식의 본질과 중요성을 새롭게 조명하며, 지식이 단순한 정보 축적을 넘어서 인류 발전과 밀접하게 연결된 중요한 요소임을 일깨운다. 그리고 미래의 지능형 기계가 전두엽의 기능을 대신하여 뇌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리며, 단순히 '아는' 것을 넘어 '알아야' 할 것까지 알게 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며 책을 마무리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지식의 진정한 가치와 그 탄생 과정의 경이로움을 새삼 느끼게 되며, 인류의 지적 여정에 대한 경외심을 갖게 된다. 이 책은 지식의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하는 독자와 인류의 지적 여정에 대해 궁금해하는 모든 이에게 추천할 만하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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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불평등한 세계에 살고 있다 - 기울어진 세계에서 생존하는 법
미셸 미정 김 지음, 허원 옮김 / 쌤앤파커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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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모두 불평등한 세계에 살고 있다를 읽고서···.

 

우리는 모두 불평등한 세계에 살고 있다는 한국계 미국인 저자 미셸 미정 김이 10대 시절 미국으로 이주한 후 겪은 차별과 억압을 바탕으로, 미국 사회의 불평등과 차별을 다룬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미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들을 깊이 있게 분석하며,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책은 '토대 다지기', '방향 설정하기', '당당하게 나서기', '함께 움직이기'라는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주제는 불평등한 현실을 직시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저자는 불평등이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조에 깊이 뿌리박혀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경제적 격차나 교육 기회의 불균형뿐만 아니라, 인종, 성별, 성적 지향, 계층, 이민자 신분 등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불평등이 형성된다고 설명한다. 특히 백인우월주의가 이러한 불평등의 근본적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며, 사회 전반에 걸쳐 차별과 배제를 강화하고 있음을 분석한다.

 

다양한 연구와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저자는 불평등이 단순히 개인의 능력이나 노력 부족으로 설명될 수 없는 문제임을 강조한다. 백인우월주의와 같은 지배적 이데올로기가 사회적 규범과 정책에 어떻게 반영되어 구조적 문제를 형성하는지 설명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진정한 변화를 이루기 어렵다고 주장한다.

 

불평등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의식 변화와 함께 사회 전반의 시스템적 변화가 필요함을 역설한다. 저자는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독자들이 사회 구조를 이해하고 자신의 위치와 역할을 재고할 것을 권유한다. 또한 불평등에 맞서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집단적인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차별과 불평등에 직면했을 때 침묵하지 않고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불평등에 맞서 싸우는 과정에서 겪는 두려움과 불안을 극복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독자들이 더 용기 있게 행동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이를 통해 불평등에 대한 인식뿐만 아니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행동양식을 알려준다.

 

저자는 공동체의 힘을 강조하며,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불평등을 극복하기 어렵다는 점을 재차 강조한다. 다양한 사회 운동과 캠페인을 예로 들며, 사람들이 연대하여 목소리를 높이고 행동할 때 비로소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음을 설명한다. 이러한 공동체적 움직임이 사회의 불평등을 줄이는 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 책에서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저자가 백인우월주의를 강하게 비판하며, 이를 통해 발생하는 차별과 불평등을 고발하는 점이다. 저자는 백인우월주의가 단순한 개인의 편견이나 선입견을 넘어서, 사회적 시스템 전반에 깊이 뿌리박혀 있는 문제라고 지적한다. 자신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백인우월주의가 일상 속에서 사람들을 어떻게 차별하고 억압하는지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비백인뿐만 아니라 백인들도 자신의 특권을 자각하고 이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을 읽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불평등한 현실을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게 된다. 성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의 문제를 비판하는 저자의 날카로운 분석과 설득력 있는 주장은 독자에게 현재의 사회 구조를 재평가하고, 불평등을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게 만든다. 또한, 저자가 제시하는 실천적 방안들은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들로, 독자에게 큰 의미로 다가온다.

 

우리는 모두 불평등한 세계에 살고 있다는 미국 사회의 불평등과 차별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룬 책으로, 저자의 진지한 고민과 날카로운 통찰은 독자에게 큰 울림을 준다. 이 책은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저자가 겪은 불평등과 차별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지만, 현대 사회에서 다양성과 소수의 의견이 존중받지 못하는 세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불평등한 사회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거나 이러한 문제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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