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에서 통하는 엄마표 영어의 힘 - 그림책과 영상으로 우리 아이 공부머리 키우기
김태인 지음 / 믹스커피 / 2021년 4월
평점 :
절판


[서평] 외고에서 통하는 엄마표 영어의 힘


그림책과 영상으로 우리 아이 공부 머리 키우기 


외고에서 통하는 엄마표 영어의 힘


 

둘째아이 낳고는, 첫째 아이에게 제대로

 영어 그림책을 읽어준 적이 언젠지 기억이 안나요.ㅠㅠ


엄마표영어, 엄마표 홈스쿨 에 관심이 많았던 저라서,,

아이가 옹알이 할때부터 알파벳송과 영어그림책을 자주 노출해주어서 

아이가 참 영어를 좋아하고, 또 파닉스도 떼고 그랬는데..

귀농귀촌 준비하고, 둘째아이 낳곤 ;;;


7세인 우리 아이. 확실히 작년보다 한글을 잘 읽기 시작하면서 

영어 그림책은 쳐다도 안보더라구요,ㅠㅠ

저를 돌아보고, 좀더 힘을 써보고자 이 책을 보게 되었어요.


'외고에서 통하는 엄마표 영어의 힘'


이책의 저자는 아이들의 영어를 위하여 세웠던 목표가

 '자유로운 영어 구사' 셨대요.

(바로 제가 원하는..ㅠㅠ )


엄마표 라는 이름이 형식에 얽매이는 공부가 되지않고, 꾸준히 

집과 학원에서 영어책과 영상으로 영어를 접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라고 하네요.

아이마다 좋아하는 매체와 방법이 다르기때문에 

아이들을 잘 살펴보고, 자연스러운 영어환경을 만들어주는게 먼저라고 합니다.


작가님의 특별한 비법은 '매일하는 꾸준함' 이라고 합니다. 공부의 기초 체력을 키워주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책은 1장 영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하기

2장 영어책 읽어주기부터 스스로 읽기까지

3장 영어책 읽기로 영어의 재미에 눈뜨다

4장 영어는 듣기부터 시작이다

5장 파닉스, 리더스북, 챕터북, 소설 활용법 

6장 영상, 살아 있는 영어 교재다.

7. 외고에서도 통하는 공부법 

에필로그(엄마표 영어, 지금 시작하세요!)

부록 (추천 영어책) 으로 소개해줍니다.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아이와 영어공부를 하다가

 흐지부지한 케이스가 바로 저입니다.ㅠ


이 책에서는 시간과 노력이 있어야한다고 강조를 하는데요,


책에서는  옛방식으로 문장을 분석하며 문법을 외우는게 아니라, 수많은 문장을 읽다 보면 

문법 체계가 머릿속에 자연히 정리되는데, 문제 풀이만을 위한 교재보다는 영어책으로 

작가들이 풀어놓은 언어를 그대로 만나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엄마표 영어는, 아기가 모국어를 알아가는 것처럼 영어도 그대로 적용해보았더니

영어도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기까지 엄청난 양의 듣기 가 필요했다고 해요.

가장 편안하면서도 효과적으로 듣기와 읽기 기반을 마련하여 주는게 책과 영상이셨다고해요.


첫째로 모국어 실력을 다지고, 한글책을 읽어주는 것처럼 영어책 한권을 읽어주는 것이 시작이라고 해요.


'책은 아이들이 엄마의 사랑을 확인하는 매개체가 된다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에게 온 마음을 다해보자' p.25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꾸준함이 답이다.; p.27


'실력보다는 엄마의 마음과 실행력이 먼저다. 엄마가 영어를 잘하지 못하더라도

한두줄짜리 영어책은 읽어줄 수 있을것이다.' p.30


'우리 아이를 바라보는 데  집중하자.천천히 살피면서 아이가 지닌 장점을 찾으면 무엇이든

시도해볼 기회가 생긴다.p.33


이 말들이 참 와닿았습니다.


작가님은 영어는 장거리 마라톤과 비슷하다고 하셨어요.  페이스를 고려하지 않고 초기에 전력으로 질주하면

금방 지치지만, 각자에게 맞는 방법으로 아이가 꾸준히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어야한다고 해요.

좋아하는 방법으로 매일 꾸준하게 하기.

저는오늘부터 다시 꾸준히~!를 목표로 달려보려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결과보다는 아이의 성장 과정을 지켜봐주며 따라가주기.


마쓰이 다다시의 '어린이 그림책의 세계' 에서는 어른이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줄때 그 언어가 다름 아닌 마음에 남는다고 표현하고 있다.

그림을 상상하고 단어와 문장을 접하고,

자연스럽게 말과 글을 배워가는 과정 자체가

아이의 마음에 언어를 씨앗처럼 심는 일이란 것이다.' p.58


아이와 읽기 좋은 베드타임스토리북이나, 스토리북등을 소개해주는데

그중에서 아이와 읽고싶은 책을골라 주문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와 교감하고 대화하며 즐겁게 읽을만한 책들을 소개해줘서 감사하였어요


어떻게 하면 책 읽기가 즐거워질 수 있는지, 

엄마의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알려주어서, 저를 돌아보며 다짐해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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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볼까? 나만의 도형 - 그림에 자신감을 키워주는 미술놀이책 키즈 아틀리에 1
엘레나 바보니 지음, 조상은 글 / 명랑한책방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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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그려볼까? 나만의 도형

그림에 자신감을 키워주는 미술놀이 책!!

그림은 못그려도 괜찮아요~자신이 즐길 수 있고, 표현하다보면 늘게 되어 있잖아요~^^

말은 이렇게 해도, 막상 무언가를 그리려고하면, 망칠까봐 겁나고, 실수할까봐 두렵게 되어있기마련이지요 .^^


저도 아직도 하얀 종이에 무엇을 그리려하면 막막할때가 많거든요.

그려볼까 4권 시리즈 중 , 한권인 그려볼까?나만의 도형  책은 확실히 다른 책보다 쉬운 것 같았어요.


구체적인 형태를 그리기보다는, 점과 선을 이용해서 

낙서하듯 도형을 그려보고, 또 그 도형을 가지고 새로운 형태들을 만들어가볼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미술책입니다.


먼저 이름 적는 곳이 있고요 ^^

역시나 이름적는 곳까지 너무 예쁘네요.


책에서는 먼저 점찍기 부터 시작합니다.

형형색색 이쁜 색점들로 채워보다가, 점점더 점을 크게 그려보기도 하지요.


색들이 너무 이뻐서 점 하나하나도 예뻐보여요.

어두운 밤배경지에 물감으로 콕콕 찍어 별을 표현해보기도 하고요,

밝은 낮풍경에도 점을 이용해 눈을 표현해보기도 합니다.

점 하나로 다양한 작품들이 완성되어요.


또 점들로 어떤 그림을 그려볼 수 있을까요? 모래사장의 모래,

오늘의 메뉴 완두콩을 곁들인 미트볼 에도 점들이 있네요.

책 속 가이드를 따라 그리다보면 어느새, 선을 그리게 되어있고요,

그 선을 통해 또 다양한 작품들을 그리게 됩니다.

신기하게도 말이죠 ^^



엘레나 바보니 작가님의 그림은 참 사랑스러운듯해요

알록달록하고 귀여운 스타일의 그림들을 보고 있으면 절로 행복해집니다.

미완성된 그림들을 나만의 그림으로 채워

완성시켜주는 재미가 있네요.


7살 우리아이는 책 속 다양한 배경지에서 

자신이 표현하고 그리고싶은 배경지를 골라 글을 읽어보고

지시어에 따라 그림을 그려줍니다.


저는 책속 부모를 위한 책 활용법 에 나온것처럼,

아이 옆에서 함께 집중해주었어요.

그리기는 재밌는데 색칠하기는 싫다는 아이에게는

색을 꼭 채우지 않아도 된다고 했어요.


이 책에서도

무의미해보이는 낙서와 그림에도 격려와 지지를 보내는 것이 좋다고 하거든요.^^


별을 삼각형을 이용하여 잘 그려낸 륜이.

엄청 뿌듯해하는것 같았어요.

멋진 부엉이도 곧잘 그려냈네요.



도형을 배우고 이 도형을 이용해 다양한 그림을 그려보는 미술놀이 책.

아이들의 표현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듯 한 그림그리기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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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볼까? 나만의 이야기 - 상상력이 자라나는 미술놀이책 키즈 아틀리에 4
엘레나 바보니 지음, 조상은 글 / 명랑한책방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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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그려볼까? 나만의 이야기 상상력이 자라나는 미술놀이책


상상력이 자라나는 미술놀이책 - 그려볼까 시리즈 4권중 한권을 소개해드리려고해요 ^^

지난시간, 류니와 동물그리기, 감정그리기를 해보았는데요,

이번에는 하나의 스토리를 함께 만들어가며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느낌이 들었던 

나만의 이야기 책과 함께 아이와 미술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이 책에도 먼저 자신의 이름을 적는 곳이 먼저 나와요.

한장 한장 일러스트들이 정말 예술이네요 ^^

깔끔하면서 귀여운 느낌의 그림들이에요.



'이 해는 어쩌면 꽃이 될지도 몰라.

텅 빈 잔디밭은 꽃과 벌들로 가득 차게 될 수도 있지.'

각 장마다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아이와함께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읽어보면,

비어있는 공간에 그림으로 채워주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러벡 들더라구요.


'해가 사라지자 사방이 온통 깜깜해졌어.

깜깜한 밤하늘을 별로 가득 채워볼까?

 손가락 끝에 흰색 물감을 묻혀서 종이에 꾹꾹 찍어봐.'


재밌는게 다른 책과는 달리, 이 책 속 이야기들은 이어집니다. 마치 자신이 그림을 그렸기때문에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게 되는듯이 말이지요.


알록달록 형형색색의 일러스트들 속에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넣어

새로운 그림을 탄생시켜보는 재미가 있어요.


단순한 형태의 모양들이 모여 하나의 작품이 되도록 만들어주고,데칼코마니 기법이나 콜라주, 스크래치 ,프로타주 등의 기법들로

자유롭게 표현할수있는 다양한 배경페이지들이 있네요.


책의 뒷부분에 가면 재미잇는 미술기법 소개와 ,미술도구 소개, 미술놀이할때 도움되는 대화팁,부모를 위한 책 활용팁이 나오니,

엄마표 미술, 아빠표 미술 진행이 어려운 분들은 뒷페이지를 충분히 참고하시고

아이와 미술시간을 가지면 좋을것같습니다 ^^


물감보다는 싸인펜과 색연필,파스넷 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는 좋아하는 이야기 페이지를 펼쳐서 

그린다고 해요. 오늘은 물감놀이는 싫다네요 ㅎㅎ 그래서 과감하게 다른 이야기페이지를 펼쳐보았어요.


'너는 지금 날고 있어. 하늘에서 보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그려봐'


우리아이는 비행기가 보고싶은가본지, 비행기를 엄청 크게 그려주었어요.

추락하는 비행기도;;;;;;;

 



'하늘을 나는 기분이 어때?

넌 어디로 날아가고 있니?

네 모습을 그리고 색칠해봐'



구름 위를 날고싶다는 우리7 살 아이.


아이가 생각하고 있는걸 들여다볼수있는 느낌이 들었네요 ^^~

역시 미술시간은 참 좋은듯해요!




 마치 모험을 떠나는 기분을 들게해준 멋진 이야기책,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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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볼까? 나만의 동물 - 예술 감성을 깨우는 미술놀이책 키즈 아틀리에 2
엘레나 바보니 지음, 조상은 글 / 명랑한책방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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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그려볼까 나만의동물


예술 감성을 깨우는 미술놀이책!

이번에는 류니와 그려볼까 나만의 동물 책으로 즐거운 미술시간을 가져봤어요.

이책은 엘레나 바보니 작가님의 멋진 일러스트를 감성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미술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실 우리7살 아이도 좋아했지만 형형색색의 예쁜 일러스트를 보다보니 저도 절로 즐기고싶더라구요 ^^


총4권의 시리즈중, 오늘 류니와 함께 즐겨본 책은 동물그리기 책이었는데요,

정말 여태껏 그려보지 못한 다양한 동물들을 그려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름적는 공간도 너무 예뻐요.

자신만의 예술책이 생긴것만 같아요


'이 책으로 그림을 그리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약간의 창의력이 필요합니다. 

종이는 필요없어요. 책에 바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답니다.'


바로 이 책에 다양한 미술도구를 이용하여 그리면 되는데요,

그리다 만 동물들의 피부 무늬나 질감, 꼬리를 완성해보기도 하고요,

점찍혀진 곳을 이어보며 벼룩이 지나간 자리를 따라 선으로 그어보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너무 쉽고, 간단한 작업인데~ 다 그리고 나면 정말 그럴싸한 작품이 완성되지요!

 알록달록 문어의 다리를 그려보기도하고,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한 브론토사우루스를 완성하는 페이지도 있어요!




어쩜 그림들이 이렇게나 사랑스러운지!

알록달록한 색감과 귀여운 동물의 모습들을 보고있으면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에요^^

미완성된 그림들을 나만의 방식과 스타일대로 완성시켜주기도하고요,


숲속의 동물들의 친구들을 채워주며 더 풍부하고 멋진 그림으로

완성시켜주는 재미가 있어요!



7살 우리 류니의 최애 동물은 코끼리였네요!

거대해보이지만, 왠지 귀여운느낌의 코끼리를 물감으로 채색해준후,

검정색으로 라인을 그려줘서 더 또렷하게 완성시켜주었어요!



이 책은 그냥 아이들에게 주어서

혼자 그리게 하는것보다는, 

미술활동을 할때 부모와 아이가 무언가를 함께 한다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하기'를 권장합니다. 


멋진 결과물보다는, 아이의 자유로운 표현에 집중해주고요.


'아이의 그림과 표현에 집중하고 반응해주기'


짧더라도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해요.


부모를 위한 책 활용법 또한 나오니, 꼭 참고하셔서, 아이들과

즐거운 미술시간을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




엘레나 바보니 작가님의 그림과 함께

아이들과 즐거운 미술시간 갖길 바래요 !^^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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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볼까? 나만의 감정 - 마음을 표현하는 미술놀이책 키즈 아틀리에 3
엘레나 바보니 지음, 조상은 글 / 명랑한책방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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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그려볼까 나만의감정 키즈아틀리에 /명랑한 책방



마음을 표현하는 미술놀이책 -그려볼까? 나만의 감정 책을 만나봤어요.


제가 어렸을적, 그림을 그리면서 스트레스를 풀기도했었고 ,

저 라는 존재에 대해 들여다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어른이되어 미술심리치료 대학원에서 공부도 하게되면서

 저는 미술 이라는 행위 자체가

아이들 뿐만아니라 사람들 모두에게 긍정적효과를 줄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요.


지금 두 아이 엄마로써, 육아에 올인하고 있어요.

아이와 재가 좋아하는 미술 로 교감하고 소통하려고 

평소 노력을 하는데 쉽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여기 좋은 교재가 있어 소개하려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잘 그리려는 것보다는,

좀더 아이와 소통과 교감의 장으로 만들어줄

미술교재가 있었으면 좋겠다 란생각이 들었었는데

오늘만나본 키즈아틀리에 책은 제가 원하던 책이었어요.


먼저 아이의 이름을 적는 공간이 있는데,

첫째아이는 화려한 그 공간에 과감히 이름을 적어주더라구요.

하트하트가 넘치는 공간이네요.


먼저 책 활용법이 나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술 활동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종이는 필요 없어요. 책에 바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답니다.'


원하는 필기구와 우리의 감정만 있으면 아이와 재밌게 감정을 표현하는 미술놀이를 할 수 있어요^^


'기호와 모양과 색깔로 기분을 나타내어보기'


우리 아이에게 읽어주었더니,

기호, 모양, 색 보다는 얼굴 표정을 그려주고 싶었나봐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그저 격려와 칭찬해주었어요.^^

낙서해보라 라는 말이 아이에게 부담주지 않고

더 그림그리기에 자신감을 줄듯해요.


'오늘 기분은 어때? 오늘 네 기분에 가장 어울리는 색깔들로

마음껏 낙서해봐.'


이런식으로 모든 페이지마다 우리의 감정을 생각해보고

표현해볼 수 있도록 지시어가 적혀있어요.


한글읽기가 서툰 친구들에겐 엄마가 읽어주고,

읽을 수 있는 친구들에게는 한페이지씩 읽어보고 좋아하는 페이지나,

마음에 드는 페이지를 펼쳐서 마음껏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될것 같아요.



그리기가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어떤 페이지는 그림이 조금 그려져 있기도하고요,

가장자리에 작게 그림들이 그려져있어서 보고 그려도 되고,

덜 그려진 부분을 채워 넣을 수 있도록 되어있기도 했어요.


'지금 네가 어디에 있으면 좋겠어?

맨 위의 그림들을 보면서 그곳을 한번 그려 봐.'


우리 아이는 지금 바닷가에서 수영을 하고 싶다고 해서

크레파스로 그리고, 물감으로 채색을 했네요.^^


'화가 나서 울고짖고 싶은 날에 곰을 색칠해봐.'



'누군가가 따뜻하게 안아 주었으면 하는 날이 있을거야.

그런날에는 여기 그 사람을 그려서 보여줘봐. 분명 널 따뜻하게 안아 줄거야.'


'예의 없는 사람들은 어떤 표정을 짓는지 그려 볼래?

예의바른 사람들은 어때?'


라는 질문에 류니는 예의가 뭐냐고 묻네요.ㅎㅎ

아직 단어도 잘 모르는 우리7 살 아이.

책을통해 감정을 표현하는것뿐만아니라 모르는 단어도 알게되었어요 ^^


아이와 한장 한장 그려나가면서

아이가 어떻게 표현하는지 구경도 하게되고,

어떤 생각을 하고있는지 어떤감정인지 

함께 알아가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갖게 되었네요.


아이도 매일 자기가 좋아하는 탈것그리기, 핸드폰 그리기만 하다가

다양하게 그려보니 재밌어했습니다 ^^


우리 아이를 행복하게 해 주는것은

닌텐도 자동차게임, 핸드폰, 로보킹 청소기라는데.

어떻게 해석해야하죠 ?ㅎㅎ 재밌는 우리아이의 생각들..



아직 말이나 글이 능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미술로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행위가

아주 좋은 수단이라고 해요. ^^

뒷장의 부모를 위한 책 활용법이 나와있으니,

미술이 어려운 부모님들께서는 참고하면 좋을듯합니다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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