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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볼까? 나만의 도형 - 그림에 자신감을 키워주는 미술놀이책 ㅣ 키즈 아틀리에 1
엘레나 바보니 지음, 조상은 글 / 명랑한책방 / 2021년 3월
평점 :

[서평] 그려볼까? 나만의 도형
그림에 자신감을 키워주는 미술놀이 책!!
그림은 못그려도 괜찮아요~자신이 즐길 수 있고, 표현하다보면 늘게 되어 있잖아요~^^
말은 이렇게 해도, 막상 무언가를 그리려고하면, 망칠까봐 겁나고, 실수할까봐 두렵게 되어있기마련이지요 .^^

저도 아직도 하얀 종이에 무엇을 그리려하면 막막할때가 많거든요.
그려볼까 4권 시리즈 중 , 한권인 그려볼까?나만의 도형 책은 확실히 다른 책보다 쉬운 것 같았어요.

구체적인 형태를 그리기보다는, 점과 선을 이용해서
낙서하듯 도형을 그려보고, 또 그 도형을 가지고 새로운 형태들을 만들어가볼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미술책입니다.
먼저 이름 적는 곳이 있고요 ^^
역시나 이름적는 곳까지 너무 예쁘네요.
책에서는 먼저 점찍기 부터 시작합니다.
형형색색 이쁜 색점들로 채워보다가, 점점더 점을 크게 그려보기도 하지요.
색들이 너무 이뻐서 점 하나하나도 예뻐보여요.
어두운 밤배경지에 물감으로 콕콕 찍어 별을 표현해보기도 하고요,
밝은 낮풍경에도 점을 이용해 눈을 표현해보기도 합니다.
점 하나로 다양한 작품들이 완성되어요.
또 점들로 어떤 그림을 그려볼 수 있을까요? 모래사장의 모래,
오늘의 메뉴 완두콩을 곁들인 미트볼 에도 점들이 있네요.
책 속 가이드를 따라 그리다보면 어느새, 선을 그리게 되어있고요,
그 선을 통해 또 다양한 작품들을 그리게 됩니다.
신기하게도 말이죠 ^^

엘레나 바보니 작가님의 그림은 참 사랑스러운듯해요
알록달록하고 귀여운 스타일의 그림들을 보고 있으면 절로 행복해집니다.
미완성된 그림들을 나만의 그림으로 채워
완성시켜주는 재미가 있네요.
7살 우리아이는 책 속 다양한 배경지에서
자신이 표현하고 그리고싶은 배경지를 골라 글을 읽어보고
지시어에 따라 그림을 그려줍니다.

저는 책속 부모를 위한 책 활용법 에 나온것처럼,
아이 옆에서 함께 집중해주었어요.
그리기는 재밌는데 색칠하기는 싫다는 아이에게는
색을 꼭 채우지 않아도 된다고 했어요.
이 책에서도
무의미해보이는 낙서와 그림에도 격려와 지지를 보내는 것이 좋다고 하거든요.^^
별을 삼각형을 이용하여 잘 그려낸 륜이.
엄청 뿌듯해하는것 같았어요.
멋진 부엉이도 곧잘 그려냈네요.

도형을 배우고 이 도형을 이용해 다양한 그림을 그려보는 미술놀이 책.
아이들의 표현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듯 한 그림그리기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