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 내가 그려줄게 -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반려견을 위한 그림
조원경 지음 / 나무수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많은 견주님들 사랑스런 반려견의 모습을 이쁘게 그려
평생 멋진 작품으로 간직하고싶단 생각
 한번쯤 해보실듯해요.
저도 어릴적 반려견을 키워본적이있어서♡
사랑하는 반려견을 그려보곤 했거든요.
이 책에는 스케치부터 컬러링해서
멋진 팝아트 작품으로완성하는 과정을 상세히
사진설명과 함께 안내해줘요^^

 

 


출간을 기념해, 온라인 서점에서 강아지 뱃지도 선물로 준다고 해요^^

 

조원경 작가님은 반려견 '코비' 를 시작으로 많은 사람들의 반려동물을 그리셨고
SBS 동물농장 삽화 작가로 활동하시기도 하셨대요!!^^
조원경 작가님 인스타그램 @koby_pop_art  로 활동하신다고 하니 검색 고고씽~~

자 이제 책을 한번 자세히 살펴볼까요?

 

사랑스런 반려견 그림이 담긴 사진들..따뜻함이 물씬 느껴져요

 작가님의 반려견 코비의 실제 사진과 작가님의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어쩜 너무나 사랑스러운 반려견이네요.

 

 

컨텐츠를 보시면 크게 스케치, 면구성, 채색, 도안 과정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그림그리기전, 반려견의 사진고르기 부터 시작해서
구도잡기 형태 이해하기, 명암 이해하기, 어둠선 그리기, 아크릴 물감 다루기, 붓사용하기
물감 조색하기, 바탕색 고르기, 라인그리기 등

초보자도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도록 상세하게 구성되어있는 걸 볼 수 있었어요.

[이 책을 보는 방법 ]이란 페이지에서 , 책을 볼때 주의해서 보셔야 할 사항을 따로 알려주네요.

 


 

이어,  그림 도구와 재료 설명이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분들은 캔버스에 그림그리는 것을 두려워하기도 해요
일단 평범한 종이보다는 가격이 세니까^^
혹시나 실수할까봐서 어려워하는데,
아크릴화는 수채화보다 수정이 용이하니, 두려워 마시고
캔버스를 하나 장만하셔서 책을 보고 따라 그려보시는 걸 추천해드려요.

정말 상세히 재료에 관한 정보들이 실려있네요. 젯소와 마감재 바니시 사용방법까지^^~~!!

제가 몰랐던 아크릴화 그림 보관 방법도 실려있어서
참고 할 수 있었답니다^^

 

1.스케치 파트 를 볼께요.

 

 


해상도 높은 반려견의 사진을 고르는 것은 물론,

어떤 사진이 그림그릴때 좋은지에 대한 정보가 실려있어요.

게다가 강아지의 각 신체적 특징을 살려 어떻게 표현해아할지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었고요

스케치가 쉬워지는 팁 이 수록되어 있으니, 스케치하기전 참고하시면
좀더 쉽게 편한 마음으로 작업을 시작하실 수 있을 듯 해요^^

 이미지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 한눈에 이해가 되더라구요.

반려견 사진을 16칸이 되도록 나누어주고
캔버스도 함께 칸을 나누어 서로 비교해가며 스케치하는 거죠!!>.<~~~
세마리의 반려견의 모습을 스케치하는 과정이 나와있습니다^^

 

 

2. 면 구성하기 파트

 

 

채색 전 밝은 색과 어두운 색을 나누어주는 입체적으로 표현해주는 단계에요.

 

초보자들을 위해 명암이해하기 파트에서 명암에 대한 기초적 지식과 어둠선을 그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예시 그림으로 단계별로 명암작업을 하는 과정을 보여주네요.
여기에서도 동일하게 세마리의 반려견을 그리는 과정이 나옵니다.

 

 

3. 채색단계 입니다. 반려견 그림을 완성하는 단계에요/

 

 

 


아크릴 물감을 다루는 방법, 특히 물감의 특징을 알 수 있도록 설명이 상세히 나와있어요.

 

수채화 보다 어쩌면 더 쉽다고 생각이 될 수 있는 아크릴화!
덧칠하여 수정이 가능한 아크릴 물감!
특징을 알고 작업하면 훨씬 작업을 편하게 할 수 있지요^^
정말 초보자들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이 가득~~
그리고, 작업시 자주사용하는 색깔의 이름과 번호가 수록되어 있어서.
색감 고르는 게 어려우신 분들에겐 정말 유용한 페이지가 될듯하네요.
(저처럼 색깔 선택장애자를 위한.ㅋㅋㅋ)

 

HOW TO PAINTING

 

 


 

 

본격적인 채색 과정을 사진설명과 함께 수록되어져 있어요.
사용한 붓의 브랜드이름, 호수(붓크기)번호
색깔 이름과 번호 가 모든 과정에 설명되어있고
채색할시 알아야할 팁 들이 적혀져 있으니,
한단계 한단계 참고하여 작업하면 되어요

연한색부터~ 점점 어두운색을 칠해가는 과정이네요. 마지막 라인작업, 배경까지 완료!

여기서도 동일하게 세마리의 반려견 그림을 작업하는 과정을 보실 수 있고요

 

4 도안 파트에서는 초보자의 스케치를 쉽고

 빠르게 도와줄 수 있는 스케치 도안이 수록되어있어요.

 

 

웰시코기, 닥스훈트,포메라니안,푸들, 진돗개,몰티즈, 킹 찰스 스패니얼, 프렌치 불도그, 혼혈견 등이 수록되어 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이녀석, 닥스훈트 를 보고 작업해볼께요

 

전 집에있는 종이판넬 3500원 짜리 캔버스에다 작업을 해보았어요

집에 굴러다니던 캔버스라; 지저분하지만,

아크릴화로 다 덮어줄것이기에,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책에 나온것처럼 , 캔버스에 칸을 나누어주고요.

책의 닥스훈트 이미지도 동일하게 칸을 나누어줍니다.

칸을 나누어 스케치를 해본 거의 흡사하게 스케치가 되더라구요,,,,똑같진 않지만;;;;

바닥에 폼보드를깔아 팔레트로 사용을 했고요.

흰색과 빨강 파랑을 먼저 섞어 바탕색부터 채색했어요

쓱싹쓱싹 바탕이 거의 다 채색되었고 옆과 하단 상단도 다 꼼꼼히 채색해줍니다.

그리고 닥스훈트 귀부터 시작해서

완성이 되어집니다~~^^ 지저분했던제 캔버스가 멋진 작품으로 완성이 되었네요

 

책 설명이 워낙 상세하여 그림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쉽게 따라 그려보실 수 있는 책인듯해요.
이렇게 스케치하고 채색하는 과정은
반려견 그리기 뿐만아니라, 인물 그리기에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방법들이에요^^
분할하여 스케치하는 꿀팁~! 이해하고 따라그리기에
충분한 설명!!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완성해보니 정말 인테리어 장식용으로도 충분할 것 같지요??

집에 굴러다니던 캔버스 총 출동시켜야할듯..ㅋㅋㅋ

수채화보다 어쩌면 훨씬 쉽다고 느껴지는 아크릴화- 팝아트!!

 

우리 강아지 내가 그려줄게 책으로 작업하셔서 반려견을

 키우는 친구나 지인에게 선물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오류니맘의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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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컬러링북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퍼엉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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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전, 이렇게 달달한 컬러링북은 처음 봅니다요!! >.<; 여러분!
제가 오늘은 여러분의 연애세포를 자극시켜줄 컬러링북 소개해드릴께요~!

 

 

 


퍼엉 작가님은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 일러스트 책 1권 2권을 앞서 출간하셨으며,
(드라마 W 에서도 볼 수 있었던 책이죠)
이 책 시리즈로 이미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계시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그림체라, 컬러링북의 자연스런 드로잉들을 보면서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색이 채워진 일러스트들도 너무나 멋지지만, 컬러링북 속
미완성된 연필선의 자연스런 그림들도 정말 훌륭하더라구요.
소장가치 백프로!!!
한 커플의 소소한 일상을 주제로, 이렇게나 예쁘게 그림을 그려낼 수 있다니..
다시 제게도 드로잉 자극을 훅 준 그런 컬러링북.
여러분들도 한번 구경해보시죠!!

 

(아직 퍼엉 작가님의 작품을 감상하기 전이시다면, 바로 검색 고고씽~~)

 

 

컬러링 도안들을 만나기 앞서, 작가님의 말 이 나오는데요.

 

작가님 말대로 그림 속 캐릭터는 아주 평범한 사람 느낌이 들더라구요
특별히 잘생기거나 화려하진 않지만, 정감이 넘치고, 포근함이 묻어나는,, 볼수록 매력적인 그림들이랍니다.
도안을 한번 살펴보면요,

 

연필선이 좀 러프해 보일 수 있지만, 그런 자연스러움 조차도
멋져보이더라구요. 미완성된 이 스케치를 제가 컬러링하면서
좀더 정리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일부러 작가님의 완성된 페이지를 보고 따라하지 않고,
나만의 개성을 찾아 이 커플과 커플들이 존재하는 공간을 완성해나가는거죠.
흐흐흐..
저 커플들이 앉은 자세 좀 보세요. 너무나 자연스럽다는..ㅠㅠ
저 둘은 무슨 대화를 하고 있는 걸까요?

 

 

야옹~

 

이 커플은 고양이도 키우고 있나 봅니다^^ 커플 옆에 휴식하는 고양이도 귀엽네요.
책장에 고양이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져 있는거보니 고양이를 아주 아끼나보네용.ㅎ
책장에 책이 채워져 있는 걸로 보아,
책보는 것도 좋아할 것 같고.. 이렇게 상상하는 즐거움 또한 가질 수 있네요

 

 

 

 

어맛~

 

ㅎㅎㅎ 보기만해도 심쿵하는 도안도 있답니다요~

 

 

한 커플의 소소한 일상이 담긴 그림들. 저같은 경우엔
신혼생활을 떠오르게 만들던 그런 그림들이더군요. 우리 류니 태어나기전...
주말 풍경들..ㅎㅎ 완성시켜놓고 액자로 어디 걸어둬야겠단 생각도 들더군요
우리의 좋은 추억들을 떠올릴 수 있도록(?)하하하하^^;;;;;;

 

 

아..우리또 WII 게임으로 이렇게 신나게 게임하고 그랬는데..
그랬었지.....하면서.ㅋㅋ 이렇게 사랑스러워도 되는건가요^^*
어떤 도안부터 컬러링할지 백번 고민하다가....

 

 

제가 선택한 도안은 바로 이 도안!!

 

 

그렇죠.. 전 크리스마스 너무 좋아합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나갔지만. 뭔가 설레임 가득하고 포근 포근
따뜻함이 훅 느껴지는 이 크리스마스 컨셉의 커플 그림.. 커피와 함께 하는 저시간.
넘 행복해보이지 않나요? 후훗 아이어른 한것없이 행복한 시간이죠 ..

 

 

이번엔 수채화를 쓰지않고 only 색연필만을 사용해서
컬러링해보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난색을 마구 써주었습니다.
그림에서 제일 중요한 커플부터 컬러링하기 시작했고요

 

그림에서 중요한 빛 부분을 의식해서
명암을 만들어나가기 시작했어요.
커플들이 눈에 띄어야 하니까.. 배경은 좀 어두운 느낌으로
들어가야겠죠?

 

 

제가 너무 좋아하는 트리도 컬러링하고요~

 

제가 좋아하는 보라색으로 이불 패턴색으로 칠해줍니다.
색깔 고를때 너무 흥분되지 않나요? 색 칠함에 따라 달라지는 분위기.
이게 컬러링의 매력이죠.

 

더 화려하게 칠하고 싶기도 했지만~
아늑함을 위해서 색을 좀 자제해서 사용해봤어요, 대신
선물 칠할때는 마음껏 컬러풀하게 칠해주기~~!!^^

 


과정샷~

 

 

 

완성하였습니다^^

 

 

 

제 색연필 느낌도 좀 러프하긴 하죠? 하하하~
분위기 에 집중해서 컬러링하다보니~ 색연필 선이 좀 거칠어지긴했네요^^
깔끔한거 잘 못하는 성격인 저.ㅋㅋㅋ나름 만족만족~~
컬러링은 자기만족으로 즐기면 되는 것입니다요~후훗^^

 

 

 

보기만해도 편안함이 느껴지고.
그들처럼 따뜻한 온기 느끼러 내 옆사람(?)에게
달려가고픈 그런 느낌을 주는 퍼엉 작가님의 일러스트.
솔로분들에게 연애세포를 막 자극 시켜주는 그런 그림
연인들에겐 더욱 더 사랑을 업 시켜줄 수 있는 그런 그림
부부들에겐 추억할 수 있게 해주고, 돈독한 사이(?)로 만들어줄 것 같은
그런 퍼엉 님의 그림. 여럴분들도 컬러링 해보시며 힐링 해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지금까지 오류니맘의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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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와 목욕해요 Kakao Friends 바른 습관 손인형책 (비과세)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 삼성출판사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무지와 목욕해요>
소개해드릴께요♡


 

삼성출판사 택배박스만 보아도 심쿵♡ 포장은 엄마가 뜯어줘야해요~

저는 칼로 조심조심 찢어 꺼냈어요

 

 

오픈하니~~>.<
너무나 귀여운 무지 인형이 ~!!


<무지와 목욕해요> 책은 카카오프렌즈 바른습관
손인형책 시리즈 (라이언, 무지, 네오) 중 한권이랍니다~

  

 책도 손인형도 KC인증 완료 된 안전한 책이라는거!!
 

우리아이 목욕을 요즘 너무 하기 싫어해요.
아마 목욕하다가 귀에 물이 들어간 후부터 그런듯한데..
이 책을 통해 목욕뿐만아니라,
다른 바른 습관들을 만들어 줄 수 있답니다~

 

저는 무지 인형 퀄리티에 놀랬답니다. 일단 촉감도 너무 좋고요. 정말 보들보들~

  

제가 손 넣었을때 편안함은 물론, 포근함까지 느낄 수 있었다는.ㅋ
여튼 인형 퀄리티 최고인듯!!!

귀욤 귀욤 무지와 함께 책 내용을 살펴볼께요~

 

 

목욕 이야기 뿐만아니라,
양치질 습관

대소변 가리기

 

손씻는 습관 등 을 무지와 함께
좋은 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어요~

 

책 왼쪽페이지- 카카오프렌즈들의 귀여운 모습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왼쪽페이지엔 싫다고 거부하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고요,
오른쪽 페이지엔 무지가 바른습관을 위해 말해주는 형식이지요~
책의 모서리가 동글동글해서 다칠 위험도 적고
종이도 두꺼워서 구겨지거나 찢어지지 않고, 특히나 손 다칠 염려없이 안전하니!
이런 섬세함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애가 겁이많아 처음엔 다가가려하지않다가

조금씩 무지 소개를 해주면서 다가가니
손을 잡아보기도 하고~

 

이렇게나 친해졌답니다^^

 


 

"류니야~
치카치카 양치질을 해야지 입에 벌레가 안생겨~
류니는 양치질 꼭 하자~"

 


 

어느새 무지가 하는 말에 귀 기울이며 집중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손을씻어야 배가 아야아야 아프지 않아~
나랑 같이 손 씻으러 가자~"

 

아이들은 신기하게도 이 인형이 살아있다고 생각하는지.
뭐 하자고 하면 말을 잘 듣더라구요^^;;; 역시 !! 인형의 힘 인건가요..

 손씻고와서 무지에게 과자를 주려는 류니. 무지와 친구가 되었네요.ㅎ

 

 

"나와 사이좋게 지내는 거야~~"

 
생각했던것보다 무지를 많이 좋아해서 매일 매일 읽어달라고 가져오네요^^

 

 

 

무지와 함께 류니가 목욕하기 를 겁내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줘야 겠어요~!!
"같이 목욕하러 갈래? 목욕하고 나면 기분이 훨씬 좋아질꺼야 ~"

이렇게 사랑스런 무지 친구가 말하면 류니도 조금씩 목욕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지않을까요? 류니의 베스트 프렌드가 될 수 있도록
저의 연기...가 매우 필요할 듯 합니다 하하하^^;;

 

바른생활 습관 을 위해 무지와 친해져 보아요~~

 

 

류니도 엄마도 귀여움에 반한 무지와 목욕해요 책!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바른 습관 만들어가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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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은 상차림 우리 문화 그림책 18
김소연 지음, 김동성 그림 / 사계절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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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니맘이에요^^
우리의 전통 상차림 에 이리 많은 의미가 있는지
몰랐답니다. 우리 아이는 따뜻한 그림으로 자연스럽게 전통 상차림 문화를 접하게 되고
전 몰랐던 것들을 알게되던 유익한 책 이었네요.
먹는 이를 위해 정성껏 지어진 상차림 이야기. 저와 함께 보실까요^^


 

 

 

[마음을 담은 상차림]
부표지에 아이가 태어나는 장면이 나와요^^
아이가 탄생하자, 기뻐하는 할머니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한 아이가 태어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되어요.

 

 

"오호! 이놈, 잘생겼다.
네 이름은 오늘부터 거북 이다."

책 속 아이의 이름은 거북 인가보네요.
아이가 태어나자, 아기도 엄마도 무사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삼신상 이 차려졌어요.
그림이 따뜻한 느낌이 나면서도, 사실적 느낌이 물씬 풍겨집니다.
거북이가 태어난지 백 일이 되자, 백일상을 차려주네요.


아이를 위한 처음 상차림이 차려졌어요.
백일떡을 이웃과 친척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어, 백 사람과 나누어 먹어야 아기가 백 살까지
건강하게 잘 산다고 하네요^^
백일 떡의 의미를 이제 알았네요.

 

 

아이의 첫 생일날. 돌상 이 차려져있어요.
이쁜 색동저고리를 입은 아이 그림을 보니
우리 류니의 돌 도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티 없이 맑게 자라라고 백설기
나쁜 것을 막아 준다는 수수팥 경단
아기의 복된 앞날을 바라는 음식들이라고 하네요^^
우리 류니도 화려한 음식들을 하나하나 보면서
떡 과 국 과일들 이름들 하나하나 알려주며 읽어주니 집중있게 보더라구요,

 

 

아이가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그림책을 통해 볼 수 있어요.
어머니가 차려주신 소담한 저녁상도 맛있게 먹고
동몽성습 떼는 날엔
근사한 책거리 상 을 받아 스승님께 상을 올리고
글방 동무들과 책씻이 떡도 나누워 먹어요^^
참 정이 넘치는 모습들이지요.

 

 

어느새 장난꾸러기 거북이는 어엿한 총각이 되어, 어른이 내려주는 첫 술잔 을 받아 들이고요
그 거북 총각이 용기를 내어 이웃집 예쁜이를 불러내
"나한테 시집올래?"
고백까지♡♡
우리 시골 풍경이 참으로 아름답게 그려졌어요.
어쩜 한복과 이 풍경이 이리도 잘 어우러지는지..
거북이와 예쁜이의 결혼식.

 

 

 

 

 

혼례상 이 차려져있네요. 신랑 각시는 표주박을 둘로 쪼개 만든 술잔을 받았어요.
둘로 나눈 하나의 박처럼 꼭 맞는 신랑 각시가 되라는 의미래요^^.
정말 나도 몰랐던 우리 전통 문화!!

 

 

 

거북이 부부는 아들 딸 낳고 부지런히 살림을 키웁니다.
거북이도 아버지가 되고 할아버지가 되었답니다.

 

 

와아..

 

 

 

이것좀 보세요. 어느덧 거북 할아버지의 가족이 이렇게나 늘었네요^^
대가족입니다..


 

 

마지막 페이지엔 삼신상 백일상 돌상 책거리상 혼례상 회갑상 제사상에 대한 설명이 수록되어있어요.

 

 

 


거북이가 태어나 첫 상차림부터
마지막 날 상, 그리고 제사상 까지..
그 상차림 은 자손들에게도 이어집니다.

한사람의 일평생 동안 받는 상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수록되어 있네요^^

세월의 흐름에 따라 세상의 변화에 따라
상차림도 변화하겠지만,
어느 시대나 사랑하고 아끼는 이를 위해
정성을 다하는 마음은 변치 않겠죠♡

 


 
아이와 함께 우리 전통 상차림 문화를

따뜻한 그림체의 그림책을 통해 좀 더 재밌게 접할 수 있었네요^^

 


특히 저도 몰랐는 부분을 많이 알게된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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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 나 좀 꺼내 줘! 신나는 책놀이 시리즈
세드릭 라마디에 지음, 뱅상 부르고 그림, 조연진 옮김 / 길벗어린이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마구 기울이고 흔들고 뒤집는 신나는 책놀이 그림책!!

 

 

오류니맘이에요^^
오늘은 정말 재밌는 책 한권
소개해드릴께요!
빨강 바탕색에 노란색 글씨로
도와줘, 나 좀 꺼내줘!! 라는 제목의 대사는 뭔가 다급한 느낌으로
강렬하게 다가오지요?,
이미 이 대사에서부터 책의 이야기는 시작되는 거랍니다^^

하하. 이런 발상의 책이 있다니!!
저는 책을 잡고 이리저리 흔들며 보는 책은 처음 봤어요
함께 들여다 볼까요??

 

그림책의 왼쪽 페이지엔
독자들이 책 속 늑대에게 말하는 대사, 
늑대의 대답 형식으로 적혀있어요

 

"너, 그 안에서 뭐하니?
"나 여기에 갇혀 있어!"
"어쩌다가?"

늑대가 구덩이에 빠졌어요. 늑대는 우리(독자)에게 말하죠.

 

"도와줘! 네가 이 책을 조금만 기울여 줄래?
그러면 올라갈 수 있을거야,"

 
우리에게 도와달라고 애원하는 늑대..

 

륜아  우리 도와줄까 말까?

류니도 고민이 되나 봐요^^
왜냐하면 책 시작 부분에서, 늑대는 스스로 구덩이에 들어갔거든요.
구덩이 안에 한 아이가 있었기에..ㅎㅎ
아이를 잡아먹었는지 안잡아먹었는지는 몰라요
왜냐하면 늑대가 구덩이속 구멍을 가르키며


"아이는 이 구멍으로 빠져나갔어!"

라고 말하면서 .. 자신은 구멍이 작아 빠져나갈 수 없다고 했거든요.

이 늑대가 말하는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니..
류니에게 물어봤죠..
꺼내줘? 말아?
ㅎㅎㅎ

 

일단 우린, 도와주기로 하고, 왼쪽으로 책을 확 기울였어요.

 
이봐! 부드럽게 해야지!

 이번에는... 오른쪽 !

 아야! 너, 뭐하는 거야?

 
책속의 늑대와 아이는 서로가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어요.
책 속 늑대와 우린 소통하는 동시에 책을 이리저리 기울이며 흔들 고 뒤집고^^
늑대의 반응이 재밌어 더 흔들어보기도 한답니다^^
정말 류니와 전 책속에 홀딱 빠져서 늑대와 소통하고 있었어요.
늑대와 대화도 나누고, 마음대로 갖고 놀 수 있는 (;)
하하^^ 모든건 우리 손에 달려있는 거죠..

앗..늑대가 아픈가봐.. 라고 말하니 표정이 어두워지는 아들.ㅋ

 


 아들이 아픈 늑대에게 주사를 놔주네요.
책을 읽고 있음 정말 늑대가
살아있는 친구처람 다가와요^^
신기하죠..

이제 다 나았대.
우리 이제 늑대를 꺼내주자. 류나..

 

계속 기울여야지..

 

그리고 책을 완전히 뒤집었어!

 

으아아아아아아


 

"괜찮을까요? 엄마?"
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ㅋㅋ
류니는 어느새 늑대가 불쌍해졌나보네요~~

[도와줘, 나 좀 꺼내줘!] 책은 이야기가 책 안에 머물지 않고 아이와 함께 살아 움직이며
우리 관념속 책읽기 에서 벗어나 새로운 개념의 책놀이 그림책으로 다가옵니다.

 

 

 

아이도 어른도 어느새  상상의 나라를 펼치게 되는 [도와줘, 나 좀 꺼내 줘!] 책.
정말 이런 재밌는 책은 처음이네요^^

오류니맘이 이 책 적극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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