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이 아빠딸그림책 시리즈
이갑규 지음 / 한림출판사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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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니맘 이에요!
간만에 정말 유쾌한 그림책 한권 만나봤답니다 ^^

 

 


<방방이> 그림책!
보기만해도 미소가 지어지네요.
 트램펄린 소재로 그려진 <방방이> 그림책.
우리아이에게 즐거움을 안겨주는 멋진 놀이시설이기도하는 방방이.
방방 뛸때의 사람들의 표정과 행동을 유머스럽게 잘 그려낸 그림책 ,
제가 소개해 드릴께요!

 

우리 아이가 어릴적부터 뛰고 구르고 아주 아주 좋아하는 놀이시설.
이 그림책 속 아이들도 아주 신나게 방방이를 뛰고 있네요.
어른들은 방방이 덕분에 여유롭게 커피타임을 가질 수도 있고..
방방이야말로 최고의 육아템 !!ㅎㅎ

 

 

 

키즈카페에서의 딱 우리가족의 모습이죠. 아이가 혹시 다른아이들과 부딫힐까봐

 

가끔씩 아이 확인하고, 다시 행복한 커피타임을 가지죠.
멀리서 들려오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한가로이 즐기는 그 꿀맛 같은 시간~

 

 

"귀여운 하람이
방방이 위에서
친구들과 폴짝폴짝
뛰어놀다가
아빠를 보더니 손짓을 한다."


 


이게 뭔일이래요.ㅎㅎ
아이의 손짓에 처음엔 망설이던 아빠.
폴짝폴짝 뛰다 보니 재미있어서
너무 흥분해버리셨어요 ㅎㅎㅎ

 

 

아시죠?
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이 옆에서 뛰면
가벼운 친구들은 아주그냥 튕겨 나가버리듯~
옆사람때문에
자기 몸이 제어가 안될정도로 날아가버리게 되잖아요.
ㅎㅎ
아빠는 어느새 방방이 무법자로 변해버리고
어린이 친구들은 무서워하며
도망가듯 방방이를 나가버려요.
아이 부모들이 아이들 노는데 뭐하는 거냐며
아빠에게 한마디 해주려고 들어가려다
다른 어른들도
방방이의 매력에....빠져버렸네요.ㅎㅎ


 


정말 저도 류니도 빵 터져버린 ㅋㅋㅋㅋ
이 책에서는
'어른들의 대화는 꽤나 길었다."
라고 표현되어 있는데, 그 말이 더 웃겼어요.ㅎ
어른들도 모두 순수한 아이들처럼 만들어버리는 마법같은 트램펄린 놀이!

 

 


아빠도 하람이도 이날밤
뭔가 아쉬웠는지,
 잠자기전 하람이네아빤
아빠표 방방이 를 태워주네요.

 

 

실제로 그림책 작가님의 딸을가진 아빠이시래요 ^^
이래서 더 육아하는 우리도 더 공감을 할 수 있었던건가보네요.

"아빠, 같이 놀자!"라는 말이 무서운 아빠들에게 강력추천하는
너무 사랑스러운 그림책.
유쾌한 그림과 리듬감 느껴지는 재밌는 글로
저와 아이 정말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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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누굴까? 꼬마숲 그림책 2
김주경 지음 / 도토리숲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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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따뜻하고 사랑스런 책이네요.


한장 한장  누군지 상상해 보는 즐거움이 넘치는 그림책
<또? 누굴까> 그림책을 만나봤어요.

<누구게?> 그림책 이 엄마버전이었다면
이번엔  아빠 버전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
너무너무 사랑스런 그림책 ~

 

 

 

누구게? 그림책은 핑크빛 이불색이 눈에 띄었었는데
또? 누굴까 그림책은 노란색의물감색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산뜻한 컬러들 때문인지 더 눈길이 가요.

 


"아침 일찍나가서
깜깜해지면 돌아와요."

 

"가까이 가면 너무 따가워요."

 


<누구게?> 그림책을 접하고 난후라 그런지 아이의 집중도가 완전히 달라지네요.

 

한장 한장 이야기를 들어보며 이 동물들은
누구를 빗대어 표현한 것인지
자꾸 상상하며 보게 되어요.
류니도 "누굴까? "
하며 동물들 모습보며 물어보네요.ㅎㅎ
아이 아빠는 꼭 스무고개 놀이 같다고 말해요.

 

세상에서 제일 빠르고,
아주 아주 가끔 말썽부리면 "어흥~!"
사자처럼 소리를 지르기도 해요.
엄청난 무기를 가지고 있으며..(스컹크 방구같이)
"모두 피해! 독가스다!"
우리 신랑은 스컹크 방구 뀌는 그림보고
자기 아니라고.... 당신이라고..(저라고)
속삭이는데... 인정;;;;;;;-_=;
이 책은 부부관계를 좋게(?)
만들어주기도 하네요. 아무쪼록 대화하게 만들어주니까요
^^
얼룩말, 나무늘보, 기린,고릴라 등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들 모두 모였어요!
이 동물가면을 쓴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바로~~~

 


아빠!!

 

 

 


그림 속 아빠의 모습이 우리 아이아빠의 모습과
너무 닮아서 놀랬어요 !!ㅎㅎㅎ
아이아빠도 인정하는 눈치 ^^*
정감넘치는 일러스트
사랑스러운 스토리 모두
너무 마음에 들던 그림책.

특히 마지막장에서 우리 가족 모두가 미소를 지을수밖에 없었던
너무 따뜻하고 사랑스런 책이네요.

저 자신도 한번더 돌아보게 해주던 <또? 누굴까> 그림책.
추천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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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가 누구더라? 국민서관 그림동화 203
린다 애쉬먼 지음, 사라 산체스 그림, 김정희 옮김 / 국민서관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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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사하는날, 한 소녀에게 찾아온 아기 코끼리!

정신이 하나도 없는 이사날,
한 소녀 앞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어요.
엄마 아빠가 정신없이 일할땐,
아이는 혼자서 놀아야만 하죠..
심심할법도 한 이사날,
소녀는 이 코끼리 친구 덕분에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지요.^^

 

"엄마! 거실에 코끼리가 있어요!"

 

어른들에게 코끼리에대해 말해보지만,
"코리? 코리가 누구야? "
"옆집 사는 애 맞지? 친구 생겨 좋겠네!"
엄마아빠 눈엔 아기코끼리가 안보이나봐요.
아마도 짐을 옮기고
청소하느라 소녀의 말이 들어오지 않나보지요.
'코끼리' 란 말을 들었더라도
아마 부모님은 코리가 누구야? 하고 넘겨버리는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해요.
아이의 말장난을 들어줄 틈이 없으니 말이죠 ^^;;

 

 

소녀는 부모님들이 정신없이 일하는 동안
코끼리와 방으로 가서,
같이 짐을 정리하기도 하고,
책도 함께 읽고, 홀짝홀짝 차도 마시고 놀지요.^^

 


물놀이도 하며 옷을 홀딱 젖었어요.
옷을 갈아입으러 집으로들어가니,
할머니는 코끼리 이야기를 귓등으로 흘려버리고
집을 더럽히지만 말라고 당부만해요.
소녀는 어른들이 일하는 동안
 아기 코끼리를 찾는 전단지를 보게되고...
아기코끼리가 누군가가 잃어버린 코끼리란걸 알게 되었지요.
아기 코끼리 이름은 피오나 였어요.
소녀는 전단지에 적힌 번호로 연락을 하고,
피오나와 작별인사를 하게 되지요.

일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낸 가족들은
코끼리가 돌아간 후에도 소녀에게 일어난 일들을 전혀 알지 못해요.
소녀는 피오나가 다시 와주기를 바라지요.

 

이 책은 아이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지 않은
저의 모습을 돌아보게 만들어 주네요.

항상 아이 말에 귀 기울여 잘 들어주어야지하다가도
집안일이 눈에 보이면,
아이는 항상 방치^^; 되고
일을 모두 하고 나서야 아이를 돌아보았던 저...
우리아이가 외동이기에
더 와닿았답니다.ㅠㅠ
혼자 노는시간이 너무 많죠...ㅠㅠ
 아이를 좀더 헤아려주어야 겠단 생각이 들었던
기발한 상상력을 느낄 수있었던 그림책

코끼리를 워낙 좋아하는 울 류니는
코끼리와 이이가 노는 장면을 특히 좋아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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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꿈틀 곤충 여행 우리는 탐험가
타샤 퍼시 지음, 다이나모 그림, 박여진 옮김 / 애플트리태일즈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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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인 벌레를 무서워하지 않아요 ^^


장난감이라고 생각이 드는지,
곤충을 보면 만지려고 먼저 달려드는 녀석이에요.
시댁가서 곤충을 자주 접하다보니,
이제 좀 아이에게 곤충책을 노출시켜줘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보여준, < 꿈틀꿈틀 곤충 여행 > 첵


 

꿈틀꿈틀 곤충 여행

저자 타샤 퍼시

출판 애플트리태일즈


책 보자마자 보이는 예쁜 곤충 일러스트가 눈에 들어와요!

거부감 들지않는 아기자기한 곤충 일러스트.
색감도 그리 화려하지 않고, 눈에 쏙쏙 잘들어와요.
튼튼한 보드북에 책 끝도 둥근처리가 되어있어서
안심하고 아이에게 쥐어줘도 좋겠네요.

 

  


우리 아이기 좋아하던 <자이언트 벌레> 챕터.
각 챕터마다 주제가 있는데,
우리 아이는 유독 자이언트 벌레 챕터를 좋아했어요.
자이언트 웨타, 골리앗 버드이팅 거미,
아프리카 대왕달팽이, 아틀라스 나방, 큰딱정벌레, 황제 전갈
아마존 왕지네 . 모두 신기한 곤충들이네요!
역시 남자아이들은 크고, 강한 것이 좋은지,
곤충 하나하나 제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어가며 그림을 관찰했어요.

곤충 이미지 플랩을 열어보면
그 곤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오는데,
저도 몰랐던 곤충의 재밌는 이야기들이 가득해서
아이와 함께 보며 아이도 저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아틀라스 나방>
아틀라스 나방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
바닥에 납작 엎드려
날개 끝을 무서운 뱀처럼 보이게 움직인답니다."

 


이 그림책을 보면 실제로 곤충이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해질수밖에 없을듯하더라구요.

자연스럽게 곤충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지게되고,

세상의 다양한 곤충들에 대해 더 알아보게 만들어주네요.


'가랑잎벌레, 호박벌, 아프리카 대왕 달팽이,
아마존 왕지네, 요정파리 등 이제껏 알지못했던
정말 독특한 곤충들.

플랩도 39개나 있어서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시킬 만 책 이에요.

 


우리 아이는 무당벌레 그림보고

완전 반가워했다지요 ~ ^^


세상의 신기한 곤충들을  재밌게 알아볼 수 있는 책!
벌레의 특징을 주제별로
 요리조리 들춰보는 신기한 곤충 플랩북,
추천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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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게? 꼬마숲 그림책 1
김주경 지음 / 도토리숲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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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 한장  누군지 상상해 보는 즐거움이 넘치는 그림책
<누구게?> 그림책을 만나봤어요.
주인공이 딱 우리 아들 또래인듯 해서
더욱더 눈길이 가고 사랑스러워 보이던 그림책.
<누구게?> 그림책.


첫페이지 그림을 보니,
사랑스런 빨강머리 아이가
이불을 덮고 강아지와 쿨쿨 잠을 자고 있네요.
그런데, 누군가가 이불을 휙 걷어버려요.
누구죠???

와아...어마어마하게 큰 문어가 아이 양치도 시키고 ,

 음식도 준비하고, 장난감과 책들도 정리하네요.,

한번에 엄청난 일들을 착착 해내는 문어였어요 .
두페이지 가득 재밌는 요소들이 가득해서
저희 아이는 이 페이지만 보고도 한참을 조잘조잘
이야기해요.  (뒤에도 재밌는 이야기거리들이 가득한데 말이죠 ㅎㅎ)


자세히 보면 문어의 눈에 구멍이 나있고요~~

뒷페이지에서 만나보는 카멜레온 , 부엉이, 코끼리등의 눈에도
모두 이 구멍이 뚫려있어서 아이가 손가락을
집어 넣기도 하고 눈으로 들여댜 보기도 하며
놀기도 했어요.^^


 
"한꺼번에 엄청난 일들을 착착 해내요.
언제나 내 팬이에요.
모르는게 없는 척척 박사에요.
그래도 언제나 내 밥이 되죠.
크릉크릉! 잡아먹고 말겠다~"

 

멋진일을 해내면 물개처럼 박수를 쳐주기도하고,
모르는 걸 물어보면 무엇이든 답을 해주는
 부엉이 박사 같기도 한 사람은 누굴까요?

어떤 장난이든 받아는 공룡친구가 되어주기도 하고..
고집을 부릴때면, 무서운 악어가 되기도 하지만
또 하루가 끝나면
북극곰이 되어 포근히 안아주는 사람은??

바로 엄마!!!

마지막 엄마의 모습을 보고
너무 좋아하던 우리 류니.

동물 가면을 벗겨보면 엄마의 모습이 나오네요.^^
구멍의 끝에 보이는 눈이 바로 엄마의 눈이였네요~~
너무나 재밌는 발상의 그림책!

저와같은 단발머리 엄마의 모습이라
아이가 더 친근하게 다가왔나봐요.

아이가 좋아하는
문어, 부엉이, 카멜레온, 공룡, 북극곰 등의
동물들이 등장해서
아이가 더 호기심을 가지고 집중해서 봐주는 그림책.


마지막장에서 저도, 저의 아이도 미소를 지을수밖에 없었던
너무 따뜻하고 사랑스런 스토리에요.

저 자신도 한번더 돌아보게 해주던 <누구게?> 그림책.
추천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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