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사전 - 사랑 때문에 마음이 아픈 이들을 위한
치아(治我) 지음 / 책들의정원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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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상담사 치아 작가님의 책-

이 책에서는 사랑과 섹스, 상처와 치유 그 모든 '관계'  에서의 다양한 문제들을 다루어주고, 그에대한 조언을 해주어요.
성상담사 치아 작가님의 '관계수업' 책에 이어, 이번에 만나본 책에서도 다양한 내담자의 사례들과 그에대한 치아님의 답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관계수업 서평 참고 ↓
https://blog.naver.com/juae86/220891803830

관계사전 챕터를 보면,

프롤로그/

사랑과전쟁 / 잘못된 만남/과거와 상처
선택과 변화/사랑의 자격

이렇게 크게 주제가 나누어져있으며
그에 관련된 사례들이 이어 나와요.

 

1.사랑과전쟁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너무 맹목적으로 상대만 바라보는 사연,
화를 잘내는 남자친구 때문에 두렵고 무서움을 느낀다는 사연,
성매매 업소 출입하는 남편때문에지옥같은 날을 보내고 있는 여성의 사연 ,
남자친구 주변에 여자들이 너무 많아 힘들다는 여자친구.
다양한 계층 남녀간의 '관계' 에서의 고민들을 볼 수 있었어요.
이에 대해
건강하게 이기적이 되어 남자친구보다 나 자신에게
더 관심하며 건강한 사랑해보라고 하고,
상대방에 대해 공포를 느낀다면 직접적인 폭력이 아니라도 데이트 폭력이라 여기며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담해주네요.

 

성매매 업소에 다녀온 남편에 대해서..
그곳에 다녀온 남자는 다 더럽다? 란 생각을  대부분의 부인들은 그렇게 생각하겠죠?
 하지만 성매매업소에 다녀온 남자는 모두 더럽다 란  신념을 한번 바꿔보는건
어떨지에 대해 권유해주시는데... 정말 상상만 해도 속이 부글부글...
개인적으로 정말 쉽지않을 것같긴 하네요.ㅠㅠ..


여자뿐만아니라, 한 남성의 사연도 눈에 들어오네요.
자신의 여자친구와의 관계에서  여자친구가 자신이 몸 대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며울어버렸다고 하네요. 치아 님은 침대에서의 애무에 대한 방법을 예로 들며
상세하게 답변해주기도 했어요. 어떻게 보면 낯 뜨거운데? 라고 느낄수도있지만,
성인 연인사이의 관계에서 꼭 필요한 상담내용 이라고 생각됩니다.

 

2.잘못된 만남
혼전순결 이라는 단어가 나오네요.
갑자기 제 아가씨 적 시절이 떠오른...ㅎㅎ
아무튼 그당시에 저도 너무너무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가득했어요.
 혼전순결을 고집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하는  남자. 그리고 혼전순결 때문에 헤어진 구남친이 자꾸 떠오른다는 여자. 치아님의 답변을 읽는 내내 정말 "맞아! 그렇지!"
란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그리고 완전 너무 공감했던 p/112
여자친구가 성관계는 좋지만, 모텔을 너무 싫어해서, 답답함을 호소하는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이에 대해 치아 님은 통쾌한 답을 말씀해주시네요.

'여성은 에로가 아닌 멜로를 원합니다.'
남성의 판타지는 에로영화나 포르노를 방불케 하지만, 여성의 판타지는 대부분 멜로드라마입니다.p.112

 여자는 손잡고, 안고 , 눈 맞추며 대화하는것들을 섹스보다 더 좋아합니다. 함께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산책도 하며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을 확인하는 그 순간이 좋은 것입니다.p.112

세상 모든 남자들이 제발좀 알았으면 하는 말이네요 ㅎㅎ


읽는 내내 어찌나 통쾌한지!!
바로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이었어!!>.< 라 하며
엄청 공감하며 읽어갔네요..ㅎㅎ속이 후련~~ 또 눈에 들어온 사연 -
두 남자 중 고민을 하는 여성이 있어요.
한 남자는 나이 많고 집안도 좋고 돈도 잘 벌지만, 옆에 있고싶지도 않을 정도로 싫을때가 있는.. 속궁합도 너무 맞지않은 남자,

또다른 한명은 겸손하고 매사 진중하고, 데이트가 즐겁고 속궁합이 최강인 남자~~^^;;
하지만 이는 다른 여자와 연락하고 데이트한걸 이 여성분에게 들켰다네요.


사연을 보낸 이 여성분은 결혼을 빨리하고 싶은데,
이 두 남성을 고민하고 있더라구요.
과연 어떤 남자를 선택해야 이 여성분이 행복할까요?
치아님의 통쾌한 대답

'행복은 남자가 가져다주지 않습니다'

아 이 말 보고 박수쳤네요.ㅎㅎㅎㅎ
왜 남자로 자신의 행복을 만들어가시려하는지....
그런데 실제로 그런 여성분들이 많겠죠;;
행복은 타인에 의해 주어지지 않고, 스스로 노력하여 만드는 것이
훨씬 행복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는거겠죠?

 

3.과거와 상처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오네요.
남성공포증으로 인해 고민중인여성,
돌싱인걸 숨기고 만남을 갖다가 후회로 가득한 현재.
어떻게할지 고민중인 여성.
섹스리스인 부부생활 내내 지쳐 바람이 난 여성.

너무 다양하고 많은 사례들이 나오는데요, 치아님의 진심어린 공감, 그리고 이성적인 방향제시에
보는 내내 참 존경스럽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인간관계'
저 또한 살아가면서 많은 관계들로 인해
지치고 , 마음이 다치고, 현재도
이로인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있는데...
이 책은 저 자신을 돌아보고,
 나 자신을 찾는 과정을 통해
더 나은 관계를 회복할 수 있게 도와주는 듯 하네요.

치아 작가님은


'살면서 고민이나 상처에 맞닥뜨려 힘들어질 때 그와 유사한 사연의 위치를 찾아 읽으시면 됩니다.
아마 사연을 읽는 것만으로도 세상에 나와 비슷한 아픔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위로를 받게 되실 겁니다.'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관계 로 인해 힘들어하는 지인분들께
추천해드려도 좋을것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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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상자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54
데이비드 위즈너 지음 / 시공주니어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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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위즈너 작가의

시간 상자 그림책.

 


이 그림책은 글이 없어요.

그림으로 생각하고 상상하며

마음껏 상상의 나라를 펼치며

감상할 수 있는 멋진 그림책이랍니다.

 

우리 류니, 류니아빠가

책 속 재밌고 신비로운 요소들을 찾아가며

푹빠져서 본 책이기도 해요.


 


위 금발머리 소년이 이책 속 주인공이에요.

 


여유로워 보이는 해변가에서 소년은

소라게를 관찰하며 꽤 한가로워 보이는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그러던 중

파도에 휩쓸려온듯한

오래된 수중카메라를 발견하게 되지요.

따개비가 다닥 다닥 붙어있는 수중카메라.

아마도 바다 깊은 곳에서 휩쓸려온게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하게해줘요.

 

 

수중카메라를 든 소년은

헐레벌떡 카메라를 들고

사진관으로 들어가 현상을 하지요.


소년이 현상한 사진들을 바라보는 순간!!

 눈 커진 것좀 보세요^^;;

도대체 어떤 장면을 보았길래!!

 

 

 

수중카메라에 찍힌

해저세계의 모습

정말 기이한 장면들이 가득하네요.


무슨 SF 영화속 한장면 같기도하고

학생시절 과학상상화 그리기 대회 때

한번쯤 상상해봤던 그런 해저세계의 모습같기도해요.

 

 


류니아빠와 류니는 복어가 멋진 열기구가 된

이 장면을 보며 한참을 대화하더군요.

 

너무 멋지지 않나요? 복어열기구!!

열기구 속엔 물고기들이 타며

바다위를 바라보고 있네요 .

이 외에

기계모습을 한 물고기.

거대 불가사리의 모습도 엄청 신기하고요..

소파에 앉아 책보는 문어 모습도 참 재밌어요

 

한컷 한컷들은 정말

우리 가족들의 상상력을 마구마구 자극시키더군요.


그리고 주인공 소년은

또 놀라운 점을 발견했지요!!

 


아마도 이 수중카메라를 발견한 사람들이

찍은듯한 셀카 사진인듯한데요..

 


누군가로부터 시작한 셀카사진을 들고 또 셀카를 찍고,

또 그 사진을 들어 셀카를 찍고.....

사진속의 사진속의 사진 속의 인물들을 거슬러 올라가보니..

흑백사진의 누군가가 있는데..

처음 이 수중카메라를 바다로 던진 누군가가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이 금발 소년 또한

마지막 사진을 찍은 이 소녀의 사진을 들고

자신의 셀카를 찍어 다시 바다로 던지지요..


다음은 누가 이 신비로움이 가득한

수중카메라를 접하게 될지!!!

 

돌고 도는 수중카메라의 신비스러운 이야기들..

다음의 이야기를 상상하게 만드는

시간상자 그림책!


글이 없는 것도 느끼지 못할정도로

푹빠져 본 그림책.

시공주니어 시간상자.

정말 최고였습니다..

 


데이비드 위즈너의 다른 그림책들도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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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달 숫자책 -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 책고래마을 22
나두나 지음 / 책고래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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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척도 하며 조곤조곤 말해내기 바쁜 4살이네요.
아무래도 최근 예쁜 숫자책 보여준 후
우리 아이가 더 숫자놀이를 좋아하게 된듯해요
좋아할수밖에 없는 너무 이쁜 숫자책!

 

 달, 달 숫자책

저자 나두나

 

 달달, 숫자책에는 숫자가 너무 예쁘게 표현되어 있답니다.

 

이 책의 저자 나두나 작가님은 상상한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아 그림책 작가가 되셨대요.

 

작가님의 그림은 제 감성을 자극시키는 너무 사랑스런
그림들이었어요.
책은 1 하나 숫자부터 시작되는데요,

일어나 보니 눈이 와요!


하나
집중도를 높여주는 깔끔한 디자인의 페이지가 돋보여요.
1은 1월의 계절 과 연결지어,
디자인되어있고요.1이라는 숫자 속에는
눈꽃송이와 사람의 눈도 찾아볼 수 있네요.

 

왼쪽페이지에는 큰 숫자 이미지.
오른쪽 페이지에서는 숫자 개수를
예쁜 일러스트로 표현해주어요.
참 간단한 듯 하지만, 숫자에 그려진 그림들을
하나하나 찾아보며, 다시한번 계절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1월부터 12월 까지 자연스럽게
숫자공부도 하고, 계절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네요.
너무 화려하지도 너무 단순하지도 않던
심플한 디자인의 숫자책.
마치 동시집 같기도 해요 ^^

 

 


류니도 한장한장 손가락으로 수를 세듯
보고 읽고 야무지게 책을 잘봐주네요.
숫자를 읽어보면서, 계절에 대한 생각도 하게 해주는
예쁜 숫자책.
단순하게 숫자놀이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아이와 대화하고 교감할 수 있어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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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동물 입체가면
스티브 윈터크로프트 아트워크.글, 임이랑 옮김 / 페이퍼가든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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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렇게 실감나는 종이가면 만들기책은 처음이네요!


아이 소근육 발달에도 좋고,
동물가면이라 가면쓰고 역할놀이도 하고~
4종 동물가면으로 오늘 재밌는시간 보냈네요!

정글에서 만나볼수있는 앵무새,코끼리,호랑이,침팬지
총 4종의 동물가면을 만들어볼 수있고요

 

패키지안에 책처럼 구성되어있고
각 페이지를 뜯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가위가 없어도, 풀이나 양면테이프 또는 투명테이프로 만들면 좋고요,
저는 페이퍼아트에 좋은 목공용풀을 이용해 만들었답니다^^

 

 

앵무새부터 만들어보았는데요, 난이도도 넘나 쉬운~~

총 4조각만 있음 앵무새가면이 뚝딱!

 

먼저 설명서를 보면서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훑어보았어요. 가면 뒷면의 숫자에 맞춰
같은 번호끼리 풀로 붙여주면 되어요.

 

책에서 조각을 떼내어 점선을 안과 밖을 염두해 접은후,

목공용풀로 잘 붙여주면 됩니다.

우리아인 섬세하게 접는게 쉽지않아, 접는건 도와주었고요
목공용풀로 풀칠하는건 스스로~
아주 잘 하더군요^^


색감이 너무 이쁘죠?

 

실제 앵무새의 알록달록하고 선명한
색감이 그대로 가면에서 보이네요.
난이도도 어렵지않고,
퀄리티 높은 동물가면이 정말 뚝딱!
만들어졌어요.

가면속에서 가면놀이하는 어린이들 모습을 보던 류니

 

 

자기도 앵무새가 되었다고 파닥파닥 날개짓을 ~ㅎㅎㅎ
너무 귀엽죠? 옷은 사자내복을 입었으면서.ㅋㅋㅋ
화려한 가면이 마음에 드나봅니다.

 


입체적 느낌이 더 실감나게 만들어주는듯해요.
몇개 더 만들어서 친구들과 놀 수있도록
해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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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면 그들처럼 - 아이를 1% 인재로 키운 평범한 부모들의 특별한 교육법
김민태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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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한달이 너무나 다르게 크는듯한  4세 우리 아들.  36개월이 지나더니,  아이의 발달 속도가 급 빨라진걸 느끼고있네요.


질문도 하기 시작하고, 혼잣말하며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놀기도 하고요....
"어? 우리아이에게 또 이런 모습이?"
최근 아이의 변화를 지켜보면서... 지금 내가 육아를 옳게 하고있는건지..
아이에게 잘하고 있는 엄마 인지..불안감이 생겨 이 책을 들여다보게 되었어요.
읽어보면서 느낀건..
정말 보기 잘했다!  최근들어 정말 제게 자극을 준 육아서 이기도 하네요.

차례
프롤로그/ 어떤 부모가 될 것인가?
1부. 아이의 무한 잠재력을 깨우는 3가지 심리욕구에 주목하라!
2부. 유능성욕구 / 호기심과 경험이 잠재력을 깨운다.
3부. 자율성 욕구/ 강요하지 마라! 아이들은 결정한다, 고로 존재한다
4부. 관계성 욕구/ 초심으로 돌아가라! 다만 믿고 사랑하고 기다린다.

이책에선 세상의 천재들 이라 불리우는 사람들, 아이를 1% 인재로 키운 평범한 부모들의 특별한 교육법 에 대해 이야기해주어요.

그들과 부모와의 관계가 어땠었는지 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들여다볼 수 있었어요.
(비교해보며 저의 양육방식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먼저 1부에서는 아이의 3가지 심리욕구 에 대해  집중할 수 있도록 소개해주었는데요,
1부 첫 문장부터 절 사로잡더군요.


'태어난 지 3년이 되면 아이들은 발달의 전환기를 맞는다'

(딱 3년이 된 우리 아이..;) 신동이라 불리우는  모차르트, 절대음감 베토벤 에 대해 소개해주며
처음부터 천재는 없다고 말하네요. 노력 의 중요성을 이야기 해주기도하고...
빌게이츠, 오프라 윈프리, 스티브 잡스 등의  과거를 들여다보면 의외로 어릴때부터 탁월함을 발휘하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 것도 이야기해주어요.
천재라 불리우는그들의 부모들!!그 부모들의 양육에 있어서 공통된 점. 3가지 심리욕구 무엇일까요?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는 이를 우리 몸 3대 영양소를 빗대어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을 마음의 3대 영양소 라 말한다. p.61'

 결정성 이론에 따른 사람의 심리적 욕구 3요소는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 3요소 라고 해요.
이 중에 뭔가 하나라도 결핍되면 우리 마음도 시들 수 있다고 하면서, 각 요소들에 대해 소개해주어요.
(2부, 3부, 4부 를 통해 이 각 요소들에 대해 더 깊게 이야기해주고요.)
우리 아이에게 있어서. 이 요소들에 대한 중요성을 읽어가면서 얼마나 제가 부족한 엄마인지 들여다 보게 되었지요..ㅠㅠ

자율성 욕구
항상 느린 우리 아이를 보며 "엄마가 해줄게. 엄마가 도와줄게" 란 말을 자주했었는데..
책을 통해 이러한 나의 양육이 아이의 주도성 발달을 방해하는 요소였는지돌이키게 되더라구요..
아이의 자율성을 해치는 저의 말과 행동들..ㅜㅜ
아이를 위해 섣불리 도움을 주면 안되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발달 심리학자들은 아이의 주도성을 키워주려면  충분히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p.63
아이를 위해 내가 이끌어가지않고., 아이가 주도적으로 개척하고 성취해나갈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유능성욕구
어제보다 성장하고자 하는 욕구- 호기심과 경험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해주어요.
헨렌 선생님 설리번 선생님의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그들의 이야기로 결과보다 과정을 더 지향하며
과정 자체 에 만족감을 느끼는 중요성을 이야기해주어요.
덴마크의 동화작가 안데르센은 힘든 환경에서 가난과 결핍의 경험으로 그의 인생 자체가 작품에 대한
최상의 주석 이었다고 하며 경험의 힘 얼마나 놀라운지를 이야기해주어요.
'모든 경험은 미래와 연결된다.' p.93
그리고 그 경험은 부모의 사랑 의 밑거름에서 비롯되어야 한다는 걸 이야기해주는데요,
상호작용, 신체접촉의 중요성 또한 강조해주어요. 

관계성욕구
남들과 친밀감을 유지하려는 욕구.잘자란 아이들의 주변에는 자신을 믿어주는 누군가가 있었다.p 71.
어떤 상황에서도 믿어주고 기다려주는 어머니가 되어야겠어요. 부모의 공감을 통해 아이는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여겨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해요. p.240
아이에 대한 믿음의 힘은 아이의 자존감을 단단하게 만들어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고 해요.

이 세가지 욕구는 서로 영향을 끼치며 행복과 성공에 직결되기에 잘 접목시켜 육아 하길 힘써야겠어요.

'아이들이 가장 많이 관찰하는 대상은 부모다.
부모자신이 교육 모델이 되어야하는 것은 그래서 중요하다.p.272'

주옥같은 글들이 너무나 많네요 ^^
부족한 서평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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