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71 | 17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스티커 인형 코디북 패션 디자이너 홈 디자이너 스티커 인형 코디북 시리즈
스텔라 배곳 그림, 에밀리 본 글 / 어스본코리아 / 201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 책은요
방 칸셉에 맞게
 다양한 스티커 소품을 활용하여 공간을
디자인하는건데요


 패션디자이너 하면 의상디자인을 떠오르기 쉬운데 
이번 책에서의 패션 디자인은 의상디자인을 하는게 아니라
인테리어 패브릭 소품 디자인을
하는것이에요^^♥

450개의 스티커와 100가지의 하얗게 빈 스티커에
직접 컬러링을하거나 그림을 그려넣어 나만의 디자인 소품을 만들어 배치하면 되어요

먼저 활용방법을 그림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을 해줘서 어떻게 놀이를 해나갈지
이해하기가 쉬웠고요.

주의할점!
사인펜을 사용해 스티커에 컬러링을 할경우
색이 번질 수 있으니 펜이 마를때까지
기다려야해요!^^
이러한 주의점도 수록되어있어
참고하여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재밌는 점 하나더.
무드 보드라는건.. 저도 시각디자인과를 나왔지만
 이렇게 전문적 요소를 놀이를 통해 알려주는건 좋았던 것 같아요!^^

홈디자이너들이 스타일에 대한 아이디어를
간단하게 표현하는 무드 보드.
디자인할 공간 옆에 이 보드를 두어
 샘플들을 붙여 가며 분위기와 맞는지. 어울리는지 비교할수있는 보드에요..
스타일컨셉을 잡아주는..
그런 과정이있어 전문 과정을 접하고 활용할 수 있더라구요. 최고!^^*
ㅎㅎㅎ 디자이너의 꿈을 가진 어린이들이
자연스레 전문적 요소를 배울 수 있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스티커페이지의
하얗게 아무것도 없는 스티커엔
직접 그리고 컬러링하며

자신만의 아이템을 디자인하는겁니다^^

 

 저는. 주방을 먼저 완성 해보려고해요


 

이렇게 붙여 완성하였어요^^ 

헤헤♥♥재밌겄네요.
스티커를 붙여가며 방을 완성해나가면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구요^^
나만의 느낌으로 소품들을 배치하고.
또한 장식을 직접 해보는 과정에서
집중할수 있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여자아이들이라면 푹 빠질것만 같은 이번 어스본 패션디자이너 편!!
ㅎㅎㅎ어른 저도 재미나게 작업했네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지의 세계 - 행복을 찾는 당신에게 전하는 이야기 미지의 세계
서미지 글.그림 / artePOP(아르테팝) / 201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동화 컬러링북] [미지의 세계] 
 
행복을 그리는 작가 서미지 작가님은
행복한 순간의 감정과 공기
소리의 느낌을
자유롭게 작품에 담는다고 합니다^^

 

이 책은 동화와 함께  작가님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정말 컬러풀하고 판타지한 느낌이 물씬 났어요
이야기와 작품을 연결하여 감상을 하면
더 재미가 있답니다.%EA%BF%88%EB%BB%91%EA%BF%88%EB%BB%91

다 감상하고 나면
작가님의 작품 도안을 우리가 직접
컬러링할 수 있는데요
원색을 많이 쓰신것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강렬해보이기도해요
 
작가는. 행복을 만나기 위한 여정을
글로써 표현했어요..
우리 옆에서 재미있게 속삭이듯..
행복을 찾기위한 길을 안내해주고.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한페이지는 글. 그옆 페이지는 작품이
나와있는데요
그녀의 글들과 함께 그림을 감상하니
강렬한 그녀의 작품의 색들이 글 내용과
오버랩 되면서..
뭔가 큰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화려하면서도 강한 힘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

귀를 기울여 바람소리. 시냇물소리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등
이 모든 소리가 우릴 위한 응원의 노래라고
표현하였는데... 이 글은 왠지 주변을
한번 돌아보게 만들면서...
주변  소리에 집중하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표현력이 너무 좋았어요..

태양위 뒤편 신전의 신들에게
우리가 그들 향해 기도 드릴때
그 모은 작은손에서 부터
행복이 태어날거라고 했는데.
 평소 기도하는 걸 잊은 날 바라보게했으며..

소중한 사람들과 손을 맞잡았던
그 순간 손에서 전해지던 응원 위로.
이 글을 읽는 그 짧은 순간. 주변 사랑하는 이들을
떠오르게 하여..
순간 감사함과 행복을
동시에 느꼈던 것 같아요.


참 섬세한 글 표현력과..^^
에너지 넘치는
그녀의 그림에 어느새 빠지게 되더군요..

동화와 그녀의 작품들을 모두 감상하게되면
우리의 미지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컬러링도안들이 쭉 나오는데요
 

저는 표지의 그림과 같은 도안을
컬러링해보았어요^^
 
 

아기자기하면서도 화려한
이 도안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먼저 포스터 칼라로 얼굴색을 칠한후
스테들러 #marsgraphic 3000 duo
로 배경을 터치 느낌 살려 컬러링해주었어요.
머리카락은 스테들러 카라트 수채색연필
작업하였구요^^ 스테들러 워터브러쉬로
녹여주는 작업을 해주었더니 색이 더 선명해졌어요.
 완성되었어요
 
 
제가 두번째로 컬러린한 도안은..
부엉이와 소녀가
등장하는 도안이에요..

참 아기자기하죠
 
이렇게 완성하였어요^^!

아기자기하고 예쁜 도안에 컬러링 하는 내내 신이 났던 듯 합니다..^^

작업은 스테들러 marsgraphic 3000 duo
를 이용하여 배경을 컬러링해주고
스테들러 제품의 카라트 수채색연필, 트리플러스 사인펜, 화인라이너로
컬러링을 해주었어요^^

컬러링을 한후 자신만의 이야기를 그 옆페이지에
적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자신이 컬러링한 작품과 함께
미지의 세계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한번 적어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제 서평은 여기까지입니다. 좋은 책 감사드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더책] 짝꿍을 찾아요
마르테인 판데르린던 그림, 마란케 린크 글 / 미디어창비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짝꿍을 찾아요 리뷰

​짝꿍을 찾아요

귀여운 토끼가 짝꿍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에요.

참고로 더책 어플을 다운받고 폰을 더책 로고위 올려두면
자동으로 책을 읽어주는 기능까지 있더군요. 이런책 처음 봄^^;신세계..ㅋ

다시 책 내용으로 돌아가서..이 주인공 토끼는


처음엔 빨간 비행기를 타고 등장하여 수많은 새들 속에서

"내 짝꿍은 어디에 있을까요" 라고 물어보며 이야기가 시작되어요.


토끼가 비행기를 탄 장면은 비행기의 강렬한 색과
라인작업만 되어있는 수많은 새들이 대비되어
더 토끼 비행기가 돋보이더라구요


집중되는 효과가 컸던것같아요.


사진참고^^
표지가 바로 그 여행을 떠나는 첫장면이네요.


토끼는 섬에 떨어져 임금님을 만나고
닭도 만나고 섬의 여러 동물들을 만나게되지만
짝이없었어요.

배를타고 용을 만나고 딱정벌레도 만나
용에게 잡혀있던 토끼 짝꿍을 만날수있는 내용이에요^^


다른동물들은 모두 짝꿍이 있는데,

토끼는 얼마나 자기의 짝꿍을 찾고 싶었겠어요^^...

동화책에 등장하는 임금님도 너무 앙증맞아 한참 봤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 륜은 토끼가 차를 빌리는 장면에서
엄청 흥분하며
빵빵을 외쳐대더군요^^;;

동물들도 호기심있게 하나하나
자기가 아는 동물을 찾아보기도하고

뒷장엔 영어로 된 페이지들이
작게 수록되어있어
동시에 영어공부도 가능하고요♥
우리 륜이 정말 맘에 들어하던
기억놀이 퍼즐이 책뒤에 있어
 재밌게 갖고 놀았네요^^

책 한권이 엄청 알찬 느낌!!

책 보다 기억 놀이 퍼즐 놀이에
흠뻑 심취해있는 아들^^;


좋은 책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멋진 패션 세상 - 세계 디자이너들의 명품 컬렉션 컬러링북
니나 차크라바티 지음, 황인아 옮김 / 앤티러스트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패션 컬러링북을
컬러링 해 보았는데요- 정말 창의력 폭발인^^; 패션 드로잉&컬러링북이었어요.

단지 컬러링만 하는게 아니라 내 개성에 따라 직접 그려넣는 드로잉북도 되며
컬러를 넣어 완성도를 높이기도 해보고 패션에대한 정보를 알수 있는것은 물론,
패션아이템들을 만드는 방법까지 정말 다양하게 이용가능한 책이에요

​​

저자는 니나 차크라바티 작가로
세계 3대 패션스쿨 센트럴 세인트 마틴 예술대학과 영국 왕립예술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한 분이시래요!!
지금은  런던에서 활동중이시구용^^
인스타에서도 활동하고 계시더라구요^^
대단대단- 이 일러스트들을 모두 그리셨다니..

 

머리에서 발끝까지의 패션과 관계된 모든 아이템들
(손톱의 네일아트에 .. 몸의 헤나 부분까지)
모두 패션 일러스트로 표현했는데..
디테일이 장난 아니더군요.
주절주절 말보다는 사진으로 보여드리는게 빠르겠죠?^^ 

아 책을 받기전에
샘플도안을 받아 컬러링해보았는데요

 

 

 

 

책속의 일러스트들을 예쁘게 배치해서
이 자체로도 너무나 멋진 포스터가 되네요.

 

예쁘죠^^
재료는 스테들러의 카라트수채색연필과
스테들러 워터브러쉬.
스테들러 화인라이너를 이용했어요.

ㅎ화사하죠^^
방 벽에 붙여놓기만해도 스타일이쉬-한
벽이 될듯한.ㅋㅋㅋㅋㅋ

 

 

목차를 보시면서 작업을 하시면
디자이너들의 패션 스타일을 알수도 있겠네요^^

 

 

 

'패션이란
길거리에도 하늘에서도 존재한다.
그렇기에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과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방식과
생각들과도 관련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코코샤넬-

코코샤넬의 진주목걸이를 첫장으로 시작하구요

 

 

 

독자들이 직접참여하여 일러스트를 완성해나가는 방식으로되어있네요^^ㅎㅎ 부담없이 참여하여
즐기며 그려나가면 좋을듯해요.

 

점들을 연결해 안경을 완성해주기도하구요

목걸이 만드는 방법까지
깨알정보네요!

독특한 모자 모양도 만나보실수있구요

 


제가 직접 색을 넣고 그림을 그려
작업한 것들을 보여드릴께요.

↓↓↓
 

 

모자모양과 맞는 소녀를 그려넣고
모자 모양에따른 디자인 해보는 작업인데요

ㅎㅎ 전 자연컨셉의 화사한 모자 무늬를
그려넣었고요.
 땋은 머리를 한 소녀의 뒷머리
를 그렸어요.

 

 

두번째그림은 속눈썹 그려넣는곳인데요.
스테들러의 3000 duo 붓펜을 이용해
색색깔의 속눈썹을 그려주었어요.ㅎㅎ
 속눈썹에 맞추어 눈화장과
아이라인도 살짝 그려주었구요
 

눈 아이라인작업.ㅋㅋ 꼭 화장시켜주는듯한.

 

 

너무 어렵게 생각하면 작업을 못하니
자신감있게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그림을 손으로 옮겨
패션 아이템을 창조해보세요♥

니나차크라바티 처럼은 당연히 안되지만
그럼 뭐 어때요
틀려도 뭐라할사람 아무도 없는데용 ㅋㅋㅋ

 

 

ㅎㅎ 하다보니 빠져들어
작업하는 절 발견할 수 있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렇게, 웃어줘
머스터드 지음 / 넥서스BOOKS / 201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그렇게웃어줘
 

 

인스타에 이런 사진을 게시하는 분이 있었나??
 책을 통해 얼른 인스타 해시태그로 mustard___바로 검색해봤다.
그녀의 예쁜미소가 반겨준다.
정말!!!너무 사랑스럽다.

책으로 돌아와서 보자면,
포토 에세이 이기때문에 모든 장에서
예쁜 색감을 감상할 수가 있고!
책 크기도 이렇게 앙증맞을 수가 없다^^♥
 인스타에서의 그녀의 이 사진들이
만질수있는!! 책으로 내손에!!!
아아..
 
 



한장 한장 넘겨가며 마치 숨은그림찾기하듯
사진속 그녀의 모습을.
풍경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그녀의 사진은 모두 흐리지 않은.
맑은 날에 촬영이 되었고.
자연의 아름다운 색을 담아내었다...


사진속 등장하는 그녀의 역동적인포즈
아리따운 미소가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
그 뒤에 펼쳐지는 풍경은....정말이지 환상적!!!

폴짝 뛰어보기도하고
붕 높이 점프해보기도하고
잇몸이 보일정도로 씽긋 웃어보기도하며
딩구르르 구를것같은 포즈를 취해보기도...하하^^
마치 말괄량이 삐삐의 모습같기도하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같기도하고
빨강머리앤 같기도하고...
매력이 넘친다.

사진들이 하나같이 지루하지 않다.
한 장면 한장면 재미있고 또 아름답다.
(특히 해녀 컨셉..재밌었음)^^

난 사진을 보고있노라면 마치 그곳에 내가 있는 것같은 상상을 하고는 한다.
사진속 공기는 어떨지 냄새는 어떤 냄새가 날지.
주변엔 어떤 소리가 들릴지 상상하며 나도 모르게 그 작가가 되어 그 장면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이책은 달콤한. 상큼한 싱그러운 행복한
느낌이 가득든다..
마치 동화속으로 들어가
그녀와 모험을 떠나고있는 것같은 느낌이들기도한다.

 모든 사진들이 예술작품들이다..

 어쩜 이런 색감들을 잡아내셨는지!!!

이번 주말엔 ..
그녀처럼... 카메라를 들고
이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색감을 찾아
떠나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책에는 이렇게 이쁜 스티커도 들어있다.
 
아들 륜이 자꾸 보려고 한다^^;
 
아기자기하다.
사진도 글도..
 
 
 
 
참 기분좋게 만드는 그녀의 포토 에세이..

좋은 책 감사합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71 | 17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