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핑 더 벨벳 세라 워터스 빅토리아 시대 3부작
세라 워터스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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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는 랠프라는 동생과 아이와 살고 있었는데 나중에 들은 이야기로 릴리언의 아기라고했다. 하룻밤만 있다가 나가라고 했지만 요리와 청소 아이를 돌보는 조건으로 머물게 되었다. 플로렌스 집에 산 지 얼마 안되어 배너가가 이 지역 노동 운동계에서 유명한 집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플로렌스가 동업 조합 일로 사람들을 찾아다니는 데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여자들은 결코 더 짧은 노동 시간과 최저 임금을 위해 투쟁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다. 가끔 플로렌스의 우울한 얼굴이 되는지 이유를 알게 되었다. 낸시가 플로렌스와 만남을 지키지 못한 날 릴리언을 만났고 그 여자를 사랑했다. 릴리언에게 청혼한 남자가 있었는데 어느 날 임신한 채로 쫓겨나 플로렌스 집으로 왔고, 릴리언은 아이를 낳고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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