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웃는 사람이 사라질 때까지 걷자 - 포기 없이 꿈을 이루는 34가지 단단한 생각들
우에마쓰 쓰토무 지음, 이정민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비웃는 사람이 사라질 때까지 걷자

 

 

포기 없이 꿈을 이루는 34가지 단단한 생각들이 수록 되어 있다. 이 책 소개 방법은 아이와 성인, 모두에게 적용 가능하다. 타인을 만날 때 상담할 때는 관계, 수용, 방치하지 않기가 중요하다고 하였다. 무슨 문제가 생기면 긍정적으로 대처하고 열심히 앞만 보고 나아가는 저자의 근면 성실을, 상대방을 대할 때도 상처받지 않게 말하는 방법도 배워보자.이 책은 꿈이 없다고 하거나 꿈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 어른들이 읽어보고 들려주면 더욱 좋을 책이다.

 

저자 : 우에마쓰 쓰토무

과학 기술 창설 센터HASTIC의 이사로 일하고 있다. 1966년 홋카이도 아시베츠 시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종이비행기를 좋아했다. 대학에서 유체역학을 전공한 뒤 입사한 회사에서 비행기 설계를 맡았다. 이후 모두가 불가능하다며 비웃었지만 항상 간직한 꿈이던 로켓 발사를 작은 전기 공장에서 이루어냈다. 현재 로켓 개발, 우주 공간과 같은 무중력 상태를 만드는 미소 중력 실험, 소형 인공위성 개발, 미국 민간 우주 개발 기업과의 공동 사업 등을 진행하며 사람의 가능성을 넓혀나가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달리고 있다. 일본 전국 각지에서 강연을 열고 로켓 모형 만들기 교실을 열며연간 8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꿈을 포기하지 않는 방법을 전해주고 있다.주요 저서로는 나사보다 우주에 가까운 동네공장, 생각하는 대로!, 꿈이 없다고 말하는 그대에게등이 있다.

 

차 례

1장 꿈이라는 말 앞에 자꾸 작아지는 날엔

2장 내게 꼭 맞는 길을 찾고 싶다면

3장 변명만 늘어나고 모든 게 싫어질 때면

4장 누가 뭐래도 포기하지 않으려면

 

 

저자는 어릴 때부터 비행기를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책을 보며 설계와 제작 방법을 열심히 공부했다. 혼자 비행기 만드는 방법이 적힌 책을 보았다. 비행기 설계 공부를 해두길 잘했고, 입사가 목표였다면 꿈에 가까워지지 못했을거라고 한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자기 힘으로 알아보는 편이 좋다. 스스로 일을 하면 성취감도 클테니까요.

 

"내가 바라던, 내가 선택한 길이니까 느려도 꼼꼼히, 누가 뭐래도 꾸준히 걷자"

 

꿈 이야기를 할 때 꼭 큰 것이어야 한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꿈의 크기와 타인의 인정은 비슷하다. 큰 꿈을 갖고 싶다거나 인정받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다른 사람이 자신을 칭찬해주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려면 여러 일에 도전하여야 한다. 스스로 꿈이 없다고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경험 부족에서 오는 것일지도 모른다.

 

직업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실현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다. 지식과 경험은 쌓으면 되고, 처음부터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 중요한 것은 어설픈 생각으로 시간을 낭비 하지마라.

    

저자는 무엇을 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고,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을 때 서점이나 도서관으로 가서 책을 읽어 보고, 정보를 얻기 위해 그 일에 관여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 빠른 방법이라고 한다. 어떤 경우이든 문제를 해결하려면 조사하고 경험 해보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

 

 

대학원 진학을 하기 위해 시험도 합격하고 졸업을 앞두고 있었는데 필수 과목 학점이 부족하여 갈 수가 없었다. 교수님 배려로 연구실에서 일을 할 수 있었지만 불행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런 마음을 고쳐 먹었다. 잠시 운이 나빴다고 그동안 해본 노력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은 아니다. 모든 일에는 의미가 있으니까. 아무리 안 좋은 일을 겪더라도 능력을 키우려는 노력만은 멈추지 않는다면 불행, 불운도 분명 인생에 꼭 필요한 밑거름이 될 거라고 믿었다.

 

우리가 조건을 따져보고 회사를 선택하는 것처럼 회사도 역시 마찬가지다.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지 말고 게산기를 내려놓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라. 저자는 시간과 도전 경험을 강조한다.

 

배려는 원래 보답을 바라지 않아야 한다.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으니 보답을 원하지 않는 사랑이 행동의 원동력이 된다면 세상은 조금 더 따뜻해질지 모른다.

 

 

 

비웃는 사람이 사라질 때까지 걷자. 불가능한 꿈은 말하지 말고 비난 할지라도 꿋꿋이 걸어가면 함께 걸어줄 동료들을 만날 수 있다. 하고 싶은 일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한발 한발 내 딛는 것이 중요하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자.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과거의 실수를 연구하는 것처럼 책임을 면하는 방법, 요령만 피우는 삶의 방식을 가르치면 안된다. 살아가면서 실패도 해보고 그것을 발판 삼아 더 나은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상대가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 할 때는 용기를 내서 찾아온 경우이다. 일단 하던 일을 멈추고 상대와 눈을 맞추며 만약 바쁘다면 나중에 꼭 시간을 내겠다고 말한 뒤, 상대와 시간을 물어 약속을 정하라. 자신에게 마음을 털어 놓아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현하자.

 

나쁜 일일수록 입 밖으로 꺼내기 어려운데 이야기를 듣고 너무 놀라거나 흥분하지 않아야 한다. 주의를 기울여 말을 들어주고 내 상식으로 판단하지 않아야 한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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