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로그 그리스 - 2019~2020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정덕진 지음 / 나우출판사 / 201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트래블로그 그리스

 

 

고대 남부 유럽에서 서구 문명의 뿌리에 대해 알아보고 지중해 섬에서 따사로운 태양을 만날 수 있는 나라가 그리스가 아닐까? 그 어느 곳도 그리스만큼 고전 문명이 살아 있는 곳은 없다고 이야기해도 그리스 어디에서 고전문명을 봐야 할지 모르는 곳이 안테네였다.

 

그리스는 해양국가이다. 바다를 무대로 그리스 도시국가가 시작되었고 지금도 바다에서 활동하면서 경제가 이루어지고 있는 국가이다. 여유를 즐길 줄 아는 그리스 사람들은 느리게 여행을 하고 여행자에게 더 없이 친절하다.

 

 

 

 

 

 

그리스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 Best

1. 신들의 도시 아테네

2. 펠로폰네소스의 관문 시시포스의 코린토스

3. 신탁의 도시 아폴론의 델피

4. 푸른 바다와 새하얀 산토리니

5. 공중에 떠 있는 수도원 메테오라

6. 에게 해에 떠 있는 하얀 보석 미코노스

 

인간을 닮은 그리스의 신들

크로노스, 레아, 제우스,포세이돈, 헤라, 데메테르, 아테나, 아폴론, 아르테미스, 아레스, 페파이스토스, 아프로디테헤르메스, 디오니소스

 

 

 

 

우리나라에서 가는 직항편은 없으며, 대부분은 유럽 내에 있는 도시를 경유한다. 다른 유럽 내에서 여행을 한다면 이탈리아나 터키를 통해 저가항공이나 페리를 타고 그리스로 들어갈 수 있다.

 

아테네라는 도시의 상징은 당연히 아크로폴리스이다. 도시의 어디서든지 아크로폴리스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아테네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는 신타그마 광장으로 자연스럽게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아테네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인 신타그마 광장 위로 올라가면 국회의사당이 나온다.

 

제우스 신전부터는 통합티켓을 사용할 수 있으니 구입하여 이동하자. 제우스 신전에서 하드리안의 문을 볼 수 있는데 옛날 고대 로마인과 그리스인을 구분하는 문으로 사용되었다.

 

 

 

고대 델피 유적지를 나와서 오른쪽으로 5분정도만 걸어가면 델피 박물관이 나온다. 델피유적지는 오후 3시면 마감되지만 델피 박물관은 1시간 더 박물관을 둘러볼 수 있다.

 

 

 

베네치아 성벽 위의 마르티네고 요새에 있는 그리스를 대표하는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무덤이 있다.

 

그리스인 조르바로 유명한 니코스 카잔차키스는 평소 자신의 생각과 사상을 잘 담아 낸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이므로."이라는 묘비명을 남겼다.

 

베네치아 항구,이라클리온 항구, 벰보 분수, 성 미나스 성당, 성 티토스 성당이 있다.

 

 

 

그리스 와인이 세계 무대에 등장한 것은 불과 20년 전이지만, 현대의 와인 소비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그리스 와인이 전하는 메시지를 열린 마음올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그리스의 와인 생산 문화가 세계 수준에 더 부합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흥미로운 사례는 오늘날의 "떼루아의 발굴"이라는 개념이다. 전 세계에서 포도를 생산하고 있지만 "원산지 특유의 개성"을 제대로 전달하는 와인은 글자 그대로 제한적이고 희소하다.

 

혼자서도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트래블로그 그리스 여행가이드북으로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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