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탐정의 사건노트 1 - 그리고 다섯 명이 사라졌다 오랑우탄 클럽 1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이영미 옮김, 정진희 그림 / 비룡소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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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탐정의 사건노트를 쓰신분 하야미네 가오루씨는  


초등교사로 일하면서  책을 싫어하는 반 아이들이 푹 빠져   

 

읽을수 있는 책을 찾다가 직접 글을 쓰기 시작 하셨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심리를 잘 알고 계신 선생님이 쓰신 재미난 이책은  

추리소설을 즐겨보는 아이에겐 호기심을 끌만한 다섯명의   

 

아이들이 사라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일단 사건에 앞서 괴짜 명탐정은    

 

4월1일 만우절에 낡은 양옥집으로 이사를 온답니다.

그 자칭 명탐정?이라는 괴짜명탕정은

잘 씻지도 않고 자기 생일도 기억하지 못하는   

 

상식 빵점에 건망증 대장이더군요. 



그리고 명탐정의 바로 옆집에 살고있는 세아이들~~

첫째인 이와사키 아이는 책읽기를 좋아하는 모범생과

둘째 이와사키 마이는 운동이 특기이고 활동적이고

막내 이와사키 미이의 취미는 신물읽기와 스크랩이라고 하는군요.

똑같이 생겼으면서도  다른 세쌍이들과 괴짜 탐정은    

 

좌충우돌로 사건을 풀어 낸답니다. 



엉뚱하며 귀엽고  솔직한 아이들의 조사 보고서는   

 

아이들의 심리를 들여다 보는 재미가 솔솔하더군요^^


은빛 눈동자를 가지 피에르.......

빨간마스크의 백작....... 

첫번째 아이가 사라지는 마술...

오무나 어뮤즈먼트파크의 놀이공원에서  

 

알수 없는 사건이 일어나고  네명의 천재 아이들도 사라진다...

 

그리고 아이들을 사라지게한 백작도 사라진다.......

아이들의 끝나가는 여름방학~~

우리의 괴짜 명탐정은 명성?에 걸맞게 사건을 해결해 낸답니다^^*

다음권에선 어떤 사건들을 해결 해낼지 괴짜 명탐정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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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스와 베이커 가의 아이들 1 - 서커스 살인 사건 오랑우탄 클럽 7
마이클 시트린, 트레이시 맥 지음, 정회성 옮김 / 비룡소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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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스는 영국의 추리작가 아서 코난 도일이 만들어낸 인물로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어 유명 인사?지요~~~  

 

 

탐정소설이나 명탐정 코난을 즐겨보는  

 

울 큰아들은 자칭 셜록홈스의   마니아랍니다.  

 

 

베이커가의 '소년 탐정단'은 아서 코난 도일의  

 

주홍색 연구(1886년)에서 처음 등장한후, 몇몇 단편과 장편에서  

 

짧게 언급이 되었다 합니다.  

 

 

셜록홈스 이야기를 트레이시맥과 마이클 시트린은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새롭게 엮어내  추리동화  

 

<셜록홈스와 베이커가의 아이들> 시리즈1권 서커스 살인사건이  

 

비룡소에서 출간 되었군요.  

 

 

 

명탐정 셜록 홈스를 돕는 베이커가의 아이들을 만나러   

 

 

영국 빅토리아 시대(1837년~1901년)까지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통치한 시대 말엽으로 여행을 떠난답니다.  

 

 

 

 

책을 펼치면 서문에선 알려지지 않으면서 홈스를 도우면서   

 

 

범죄 해결에 눈부신 활약을한 고아 소년들  

 

 

베이커가의 소년 탐정단의 존재에 대해 귀뜸을 해주고 있더군요.  

 

 

셜록홈스와 베이커가의 소년 탐정단은 무슨 연관이 있을지  

 

궁금증을 가지며 책속에 빠져듭니다.  

 

 

 

 

서커스장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시작으로 되면서  

 

만나게되는 소년탐정단 아이들.......  

 

 

소년들을 이끌어가고 돌보는 대장 위긴스,   

 

 

어머니가 돌아가신후 대서소에서 일 하다 소년탐정에 새로  

 

들어와서 명석한 추리력과 활동을 보이는 위긴스를 만난답니다.  

 

 

그밖에 소년탐정단의 아이들 앨리엇,알피,로한 등.....  

 

 

소년 탐정단 아이들은  똘똘뭉쳐 셜록홈스가 내려주는   

 

 

임무에 너무나도 충실하며 서커스단의 공줄 줄타기를 하던  

 

잘린다 형제의 살인사건에 대해 파헤쳐 내며 사건 해결을 끝까지  

 

함께 한답니다.  

 

 

 

책을 펴자마자 일어난 서커스장에서의 살인사건이 점점 해결  

 

되어 지는 듯 하다......   

 

 

버킹엄궁에서 일어난 사건과의  연관성을 알게되며 뜻밖에 다른  

 

비밀을 알게 된답니다......  

 

 

홈스는 잘린다 사건을 이해하기위해 <스튜어트 연대기>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며 본격적인 수사는 이제막 시작이라는  

 

말을 남깁니다......  

 

 

 

버킹엄궁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스투어트연대기 책>을  

 

찾기 위해 홈스와 아이들은 부둣가에서 잠복근무까지 해서  

 

 

무사히 스투어트연대기 책을 찾게 되고 살인범도 잡는  

 

훌륭한 업적을 남기게 된답니다. 

 

 

스튜어트 연대기의 비밀을 알게된 아이들은  

 

모두 비밀로 묻어두기로 하네요.....  

 

 

사건의 배후에 있던 모리아티는 어떻게 되었을까......   

 

 

 

 

 다음엔 어떤내용들이 전개될지 빨리 2권을 읽어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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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2 - 진압하라! 별자리들의 수동태 반란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2
어필 프로젝트 그림 / 사회평론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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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에서는 워드킹은 원정대에게 보드게임을 주며  

우주로 내보내준답니다.

원정대는 우주로~~

게임을 이겨야만 그램우즈로 돌아갈수 있다고하네요.....

주사위는 던져지고.... 별자리들의 난동이 시작 되어집니다......

주인을 잃은 물병자리, 전갈자리, 궁수자리, 게자리등을 만나게 되나...

원정대는  무사히 별자리들의 난동을 진압하게 된답니다.

 

다시 던져진 주사위로

스타게이트의 문을 열고 들어온 곳은 바다속?.......

도착한곳에서 만나게되는 올빼미....

그 올빼미가 던져준 의문의 물음표?......

이상한 올빼미에게 납치당한 모모를 구하기위해 저택으로 들어가.....

무사히 모모를 찾고

원정대는 인티가 만들어준 비눗방울을 타고  

바다 위로 올라 가게 되네요.....

 

이번책에서는 아이들에게 수동, 능동, 수동태 같은 어렵게 느끼는  

단어를 원정대와 함께 자연스럽게 보드게임에 빠져들면서 의미을  

알게 되고, 수동태 문장을 만들어 보며  동사의 과거분사형도   

자세히 알게 되는군요.

그리고, 수동태문장이 왜 쓰이는건지, 어떤상황에 쓰는지,  

능동태 문장과 어떤점이 다른지를 자세한 설명과 함께 익혀 볼 수  

있답니다.

건의 활약으로 배운 의문사는 진짜~ 완전정복 이었네요^^*

특히 과거분사에 대해 개념을 이해하기 쉽지 않은데  

재미난 만화로 쉽게 접근 할수 있어 좋았답니다.

별자리 난동을 진압하면서 영어공부뿐 아니라  

별자리에 얽힌 이야기와 신화도 있어 재미를 더해 주더군요.

 

역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권장도서,  

영어교육평가연구회추천도서, 소년조선일보추천 초등학생 필독도서,

소년한국일보 우수 어린이도서라는 수식이 붙을만한 책이군요.

 

드디어 그램우즈로 돌아온 원정대!

다크케이브의 의문의 여전사를 다시 만나게될지  

13권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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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학습일기 만점 공부법 만점 공부법 5
박점희 지음, 송진욱 그림 / 행복한나무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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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학교에 입학하면서 선생님께서 꼭 내주시는 일기쓰기 숙제 

저학년때 많이 힘들어 했었네요
.

일기는 저학년때 많이 쓰고 중학년 이상이되니 거의 쓰지 않더군요...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학습일기라~~~~~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에겐 일일계획표와 함께

꼭~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책은 아이들이 책을  혼자 서 하기 보단 엄마의 도움을 받아  

아이가 자기 주도형 학습을 할수 있도록
도와줄수 있는 학습서로서 

공부습관을 길러주는 독서일기,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환경일기,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학습일기등 다양한 주제의 일기들이 가득  

담겨 있답니다.

 

주제일기 활용법 36가지는 아이들이 힘들어할수 있는  

일기를 자연스럽게 혼자서 쓸수 있게 해 준답니다~~

그리고 짬짬이 나오는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내 친구의  

일기들도 읽어 볼수 있답니다.

엄마들은 하나의 주제가 끝날때 마다 일기를 쓸때 부모님이 알아  

두면 좋은 것을 꽃공주 선생님의 TIP으로 정보력도 키울수 있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책을  혼자 서 하기 보단 엄마의 도움을 받아 

아이가 자기 주도형 학습을 할수 있도록 도와줄수 있는 학습서랍니다.


 

입학사정관제......즘 들어 주변 엄마들 말이 많더군요......

저두 관심을 갖지고 빨리 준비를 해야 될것 같은 조바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특별부록에서 보면 우리아이의 포트폴리오 만들기가 잘 설명  

되어 있지만 저자 직강 동영상 CD로 한번더 보니 입학사정관제에  

대해  더 쉽고 정확하게 알수 있었답니다.



포토폴리오를  만들는 방법과 우리아이의 포토 폴리오를 만들어야  

하는 중요성을 알려 준답니다.  


특히 엄마의 정보력이 중요하고......


리더쉽이 부족한 저의 아들에겐 꼭 리더쉽을 키워주어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학습일기를 하면 만점 맞는 날이 올거란   

기대감이 생기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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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10 - CSI, 영원하라!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10
고희정 지음, 서용남 그림, 곽영직 감수 / 가나출판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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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는 2009년 소년한국우수어린이도서상을 받고  

 

중국과 태국에 시리즈 판권수출까지 하는 책이랍니다.  

 

평상시 추리소설과 탐정만화를 즐겨보는 아들녀석의 눈길을 끌며  

 

무척 좋아하는 책이 되었답니다.  

 

책을 펼치면 만화책은 아니지만 첫장에서 만화로 만나는 

  

 

네꿈을 찾아라~~  

 

 

만화를 무지 좋아하는 녀석에게 일단 만화로 시작하는 책이라   

 

많은 글을 읽어야 된다는 부담?을 느끼지 않고 자연스럽게   

 

 

펼쳐보게 되는것 같더군요^^ 


10권에선 어떤 사건들이 일어날지 기대하며 책 속으로 빠져듭니다. 


이번은 겨울방학을 맞은 CSI 대원들은 졸업여행을 장장 7박 8일로  

 

해남 땅끝마을에서 출발해 고성 통일 전망대까지 700km 국토순례를  

 

떠나게 된답니다. 

 

아이들은 이번 졸업여행에선 5가지의 사건을 겪게 되는군요.

  

첫번째 사건 두 친구 이야기, 두번째 사건 신비한 비석의 진실 , 

 

 세번째 사건 한밤의 총소리, 네번째 사건 노숙자의 이상한 죽음 ,  

 

다섯번째 사건 시한폭탄을 제거하라! 

 

책속의 주인공들과  함께 사건의 추리도 해보고 사건을 해결을 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며 보는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각 사건마다 나오는 사건 해결의 열쇠로 꼼꼼이 짚어주는 설명으로 
 

든든한 과학배경지식도 쌓게 되겠더군요.
 

아이는 핵심 과학원리인  불완전연소, 기압에 따른 날씨변화,  

 

소리의 반사와 흡수, 신경계, 밀도등을 확실히 알수 있었답니다.

특히 책을 읽고난뒤 뒷편에 있는 특별활동 

 

<CSI, 함께 놀며 훈련한다!>는 혜성, 영재,요리,달곰이와 함께  

 

밀도 탑 쌓기, 소리총만들기, 솔방울 습도계, 무조건 반사놀이등은
 

주변에서 쉽게 구하거나 간단하게 해볼수 있는 실험들이라 따라  

 

해볼수 있었네요. 

 

 그리고 책뒤에 찾아보기가 있어 과학용어가 궁금할때마다  

 

찾아볼수 있답니다. 


 

호기심과 추리력과 탐구력~~  

 

거기에다 모험으로 흥미롭게 배우게되는 과학지식까지

저의 아들녀석에게 대박인 책이었답니다.

마지막 이야기라니 아쉬웠지만...... 

 

앞으로 나올 새로운 시즌2를 기대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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