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4 - 찾아라! 접미사를 관장하는 서픽스의 성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4
어필 프로젝트 그림 / 사회평론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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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1권을 인연으로 해서 쭉~ 영문법 원정대와 오랬동안 영어공부를 함께 하고 있다. 단어를 무작정 외울려고해서 힘이든 작은 아들녀석...

읽다보면 나름 요령이 생기게되는 기회가 되어질꺼란 기대감과 함께 보게되는 영단어 원정대였다.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1~3권까지는 접두사였는데 이번권인 4권은 접미사를 다루고 있다. 아직 아들 녀석 그닥 접미사에 대해 잘 모르는데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반갑게 펼치고 읽게 된다~ㅎ

 

 

 

원정대의 위기의 순간을 맞는데...

캣우먼의 생각지도않는?도움으로 성의 결계가 풀리게 되고 프리픽스성에 있는 모두가 깨어나며 정상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검은 날개를 가진 의문의 소년이 나타나 리나와 함께 사라져버렸다...

사라진 리나를 다시 찾기 위해.

센텐스님의 혹독한 마법 피구로 접미사를 배우고 워드폰의 힘을 업그레이드를 하고는.

서픽스 행성으로 향하는 원정대~~~

위험과 모험이 도사리는 서픽스의 성으로 들어간다.

서픽스 행성을 다시 살리기 위해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타다남은 석탄?같은 불의정령 콜과 발명 박사 매드를 만나게 된다.

 

 

명령을 하면 뭐든지 변신하는 마법같은 허수아비맨의 등장에 신이나며.

접미사는 접두사와 다르게 단어가 본래 가진 성격을 바꾼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아들녀석 재미있어 했다~ㅎ

그리고 모르는 단어도 접미사를 알면 그 접미사가 붙은 단어가 어떤 품사인지 쉽게 파악할수 있다는것도 알게 되어지며 마법 특강으로 확장단어도 함께 배우고 아들녀석 그동안 알지 못했던 명사형 접미사를 배울수 있는 책이었다^^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와같이 오는 마법노트는 만화만 읽고 덮게되는 아이들의 습관을 넘어 매일 공부하고 체크하면서 활용할수 있어 매번 맘에 드는데. 하루 10개씩 15일 완성이 되는 구성으로 단어의 위치와 쓰임까지 자연스럽게 습득할수 있게 되니 책 한권으로 든든해지는 느낌이 든다. 모험속에서 영단어를 자연스럽고 즐겁게 공부 할 수 있는 매력을 갖고 있는 그램그램 원정대 영단어의 다음 권이 자꾸만 자꾸만 기다려진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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