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의 중요성은 엄마들도 너무나 잘 알고 있지요~ 엄마들의 강요에 의해서 책을 보는것보다는 아이들 스스로가 읽는 즐길수 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곤합니다. 아이들이 어떻게 설명하면 책을 좋아하면서 즐길수가 있을까요? 독서를 싫어하는 사람도 책이 좋아지는 책! 그책이 바로 <<책 읽기 싫은 사람 모두 모여라!>>라고합니다^^ 냠냠~ 이라는 글자의 책표지는 프랑수아즈 부셰가 글쓰고 그림도 그렸다합니다. 어찌보면 초등학생이 그리고 쓴 글씨같은 느낌을 줍니다. 이책의 첫장을 펼치면 그 유명한 책갈피씨가 있더군요 ㅋ 요거 읽기전에 아들녀석은 먼저 만들어보았답니다. 가위로 오리고~ 코팅하고~ 구멍내고 끈달아네요. 책 산책하기에 책깔피 치곤 좀 큰 사이즈지만 나름 귀엽네요~ 책읽기 싫은사람 모두 모여라!에서 담아내고 있는 형형 색색깔은 호기심많은 아이들의 눈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거기에다 재미난 그림은 아이들을 즐겁해 주네요~ 하나하나 간결하면서도 확실한 의미전달을 하니 흥미롭습니다. " 책을 읽게되면 단어실력이 늘고, 표현력이 풍부해져서 당신이 아주아주 근사하게 말을 할수 있게 만들어준답니다" ( 본문내용중) 책은 왜 꼭 읽어야할까요? 책을 읽고나면 좋은점은 어떤것이 있는걸까요7? 아무도 몰랐던 책의 비밀 50가지가 요 책에 있다고 하니 물론 궁금하게되겠지요^^ 정말 수많은 이유들과 정말 얼토당토않는 이유가 있어서 아들녀석 웃으며 그자리에서 뚝~딱 읽습니다. 재미난 그림에 유머와 재미를 주는 책. 그래 "책은 00야 된다"는 고정관념의선이 무너집니다. 아이가 들고와서 함께 보자고해서 함께 들여다보며 웃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