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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Pain 그래머
레베카 엘리엇 지음, 한민정 옮김 / ENG-up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No Pain 그래머~~~
아이들 작은 입으로 오물조물 따라하고 책을 읽을며 영어의 흥미를 느끼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점점 흥미를 잃을수 있는 관문이되는것이 문법인것같다ㅡ.ㅡ;; 그렇다고 관문을 통과하지 않으면 점점더 공부는 어려워지고 영어의 흥미를 잃게되고 말것이다. 절대 미리 부터 겁 먹고 포기 하지 말자!! 여기!영문법 울렁증을 통쾌하게 날려 줄 그래머가 당당하게 안내할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다~

이 책을쓴 레베카 엘리엇 박사는 20년넘게 집필활동을 하며 자신의 아들이 중학생시절 작문을 어려워하는것을 보고 영작법,영문법 문장부호 사용법 그리고 학생들이 자주하는 작문 실수를 명확하고 쉽게 가르치고자 함에 원제 Painless Grammer을 집필 하는 계기가 되었다 하니 책속에서의 세심한 배려가 있을꺼란 기대화 함께 공부를 시작 하게 되어 졌다.
<No Pain 그래머>의 구성은 Chapter1에서 부터 Chapter 6 까지이다.
기본적인 품사구별, 문장만들기, 문장일치, 헷갈리는단어들,검토하기,이메일쓰기를 꼼꼼이 알려준다. 품사를 능숙하고 정확하게사용하면 자주 발견되는 문법 실수를 피할수 있으며 문장부호는 글을 쉽게 읽게 도와주는 ’도로 표지판’에 비유하며 그닥 어렵지 않게 배울수 있는 희망을 전하고 있어 맘이 가볍다.



자주 실수하는 부분은 기억하세요
별 달고~ 밑줄~ 그리고 빨간글씨로 포인트~ 눈에 팍팍 들어온다. 기본규칙의 정리와 머리아픈 동사정리, 자주 헷갈리는 단어등 주의 해야할 것, 주요실수영역인 이중부정이나 이메일쓰기의 이모티콘의 바른표현, 문장내에서 흔히쓰기에 남발할수 있는 부분까지 꼼꼼이 짚고 주는 세심한 보살핌도 있다. 특히나 정신을 번쩍 차려아 할 부분인 문법 사고
다발 지역 표시는 진짜 감사할뿐이다. 그동안 궁금했던 영문법 고민을 해결하고 영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할수 있겠다는 긍정의 힘도 함께 생긴다~~ㅎ
영문법을 제대로 이해하며 사용하는법을 쉽게 알게되며 흥미와 재미로 문법을 배우며 영작까지 배우게 되는 책이된다.그저 넘어갈수도 있지만 엄마인 난 작은 글씨가 읽기 좀 불편한면이 있긴 했지만 아들녀석이 보기엔 크기도 적당하고 평상시 가방에 넣고 다니며 공부하기에 무난한것같다. 무작정 외우기만 하던 고통스러운 문법공부와 어설픈 영작은 화~악~ 날려버리고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영문법으로 개념을 재대로 정리 해 보심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