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 선플 특공대>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 선정된 도서인 <가방 들어주는 아이>를 쓰신 고정욱 작가가 쓴책이라한다. 요즘 심각성이 나날이 커지는 악플은 많은 연예인들에게 지옥같은 고통을 주어 안타깝게 운명을 달리한 슬픈 사건들이 자꾸 보도 되어 지고 초등학생인 아이들도 인터넷에 노출되어 게임을 즐겨하기에 모르는 사람으로부터의 악플에 불쾌한 감정은 흔지 않게 겪게 되어진다. 아이들의 가슴에 따뜻한 울림을 전해줄 책이라 느껴지기에 아이들과 함께한다. 발명가가 꿈인 유성이의 아빠는 실험실겸 작업실에서 신기한 발명품을 제작하기도 하고 멋진 로봇을 만들며 고물상을 하고있다. 유성이는 아빠와 엄마가 고물상을 하고 있지만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자기네 가족은 지구를 깨끗하게 지키는 무적의 ’지구 수비대가족’이라고 자랑스러워하며 또한 유성이도 발명가가되기를 꿈을 꾸는 아이였다. 이 책에서는 유성이는 악플에 상처를 입게 된다. 어둠 속에서 세상에 혼자 남은것만 같은 두려움으로 마음씨 여린 착한아이가 악플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은모습에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다행이도 유성이는 선생님과 반친구들의 노력으로 치유가되지만 쓰디쓴 기억으로 남을 일을 겪는다. 악플을 쓰는 사람은 장난으로 쓰지만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엄청난 큰 상처가된다. 악플은 일반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법적 처벌까지 하고 있으니 악플이 죄가 되다는것과 비록 얼굴은 보지 않은 인터넷세상이지만 지켜야될것과 건전한 사용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다른 사람을 아프게하고 마음을 병들게하는 못쓸 악플은 사라져야할것이다... 아이들생활에서 쉬면서 편하게 보는 텔레비젼 다음으로 떨래야뗄수가 없게된 컴퓨터로 아이들은 하는것들이 참 많아졌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는 인터넷에서 생각해봐야 할 올바른 사용과 악플에 상처입으면 어떤 심리상태가 되는지 간접으로 느껴보게하고 또한 한사람의 노력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함께 노력해야됨을 알리고있다. 특히 이책에서는 상처받은 유성이의 얼었던 마음이 눈 녹듯 녹아내릴수있게 만든 친구들의 마음을 담은 해바라기가 감동이된다. 아이들은 행동이나 말을 하기전 다른사람의 마음이 어떨지 입장을 바꿔서 생각한다는것이 쉽게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책과 함께 소중한 가치를 배우는것이 많은 도움이 될꺼란 생각을 해본다. 아들녀석들 다행이도 아직까지 악플을 달아본적이 없다고들 한다. 앞으로도 악플에 의해 상처를 주지도 받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