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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실험 교과서 - 기발한 실험을 통해 위대한 과학적 사실을 알려주는 ㅣ 내인생의책 자연을 꿈꾸는 과학 3
헬레인 베커 지음, 최미화 옮김, 클라우디아 다빌라 그림 / 내인생의책 / 2010년 5월
평점 : 
<<과학실험교과서>>책은
기발한 실험을 통해 위대한 과학적 사실을 알려준다.
실험이 혹시나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었을 아이들에게도
부담없이 그저 흥미롭고 즐거움으로 다갈수 있게^^
근사한 실험도구 없어도 실험을 할수 있는것들을 많이 담고 있다.
평상시 생활 하면서 좀 엉뚱하다고 되어지는 그런것이???
엉뚱한 질문을 항상 하는 그 사람이 바로 과학자라니...
그렇다면 우리 아이뿐 아니라 모든 아이들은
과학자로서의 자질은 충분하겠다^^~
혹시 들어는 본적 있나요? 왼손잡이의 냄새가 있다는거....
그리고 배꼽 때의 비밀은?
내가 주로 사용하는 눈은 오른쪽 눈일까요? 왼쪽눈일까요?
그리고 배꼽 때의 비밀은 혹시아시나요?
ㅋㅋㅋ 이책에서 알려줍니다~
이 책에서 담고 있는 실험주제가 조금은 엉뚱해 보일지라도
본격적인 책 읽기전에 알려주는
4가지의 과학방법의 단계를 거치면
세상의 모든 과학적 신비를 풀게 된다니~~
어떤 신비함을 만나게 될지 아이들의 궁금함이 먼저 마중을 나섭니다.
책 내용 살펴보기>>
처음부분에는 놀라운 우리몸에 대한 탐험이 먼저 시작된다.
우리의 뇌는 고유수용감각이라는 감각에 의존하여
신체의 각 부위들이 몸의 어느위치에 있는지 알아내는데
아이들은 고유수용감각이 어떻게 작동이 되는건지
실험을 통해 자세히 알게 되며
감쪽같이 속는 자신이 이상하게 느껴진다한다.
재미있는 감각 실험중 특히 준비물에 이쑤시개가 필요한
<쑤시고 찌르고 찍자>는
개구진 아이들 실험 하는 내내 웃으며 재미있게 따라 해보던 부분이다.
촉각 수용체는 신체에 닿는 물체에 관한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데
정확히 전달이 되지 않을때 어떤 현상들이 일어나는지
여러 실험을 통해 알게 된다.
그 실험중에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손가락 꼬기 실험의 준비물은
호기심만 있으면 충분히 한다.
그리고 신비로운 유전자 탐험, 조건반사, 유전자등
우리몸에 연관된 부분에 대한 재미난 실험들로 가득하다
그 밖에도 식물에게 짓궂은 장난을하면 난폭하게 만들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되고,
흥미로운 동물 실험에 거기에다 우주의 신비까지~~
종합 선물세트처럼 다양하고 기발한 생각과 실험들이
아이들과 함께 한다.
책에 나오는 것은 뭐든 직접해보고 싶어하는 아이들은
과학 동영상도 내려받을수 있다니
앞으로 이 책과 함께 많은 활용이 되어지겠다.
흔히 말하는 실험은 틀에 박혀있는 실험들이지만....
기발하게 생각되어지는 발상으로
아이들은 과학이 재미로 느껴지니 많은 준비물과 어려울것만 같았던
과학실험의 또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게 해 주는 책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