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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수사대 T.I.4 2 - 사건명 #002 교실의 유령 ㅣ 타이거 수사대 시즌 1
토마스 브레치나 지음, 나오미 페아른 그림, 이동준 외 옮김 / 조선북스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흥미로운 사건으로 만나게 되는 타이거 수사대 T.I.4 이다.
이번엔 사건명 #002 교실의 유령이란다.
아니 교실에 유령이~
진짜....
풀리지 않은 사건은 다 타이거 수사대가 접수한다.
타이거 수사대는 호랑이 처럼 힘세고, 호랑이처럼 영리하며,
호랑이 처럼 날샌 세명의 대원인 루크와 에이미, 폴이있다.
이책을 알게되는 아이들은
타이거 수사대의 네번재 대원의 자격이 주어진다.

타이거 수사대 카페에( cafe.naver.com/chtiger4)에 접속하면
요원으로도 활동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맡게되는 임무는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서 타이거 수대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것이다.
책속에서는 수사를 계속하기 위해 찾아야할 단서들이 있다.
그 단서를 찾기가 힘들면
해독장치인 ’디코더’로 미니컴위에 올려 놓고 움직이면
해결의 실마리를 알수 있다.
그리고 사건해결의 열쇠가 되는 단서카드가 2장을 가지고
4번째 대원으로써 수사를 돕기갈 준비가 된다.
자~~~ 준비가 됐으니 세 요원들이 있는 학교 교실로 출발~
타이거 수사대가 섬뜩한 유령과 처음으로 만난건 어느 수학시간...
수학을 싫어하는 에이미와 루크는 공책에 낙서를 하다
수학선생님에게 걸려 교실에 맨 뒷줄에 반에서 왕따로 통하는
프리스카와 자리를 바꾸게 된다.
에이미는 프리스카와 자리를 바꾸고 에이미 귀에만 들리게 되는
이상한 소리....
진짜 유령이 나타났다고 모두들 겁을 겁지만...
이에 겁먹을 타이거 수사대가 아니다~
알수없는 유령의 존재를 파헤치는 에이미와 루크의 폴의 활약으로
교실에 나타났던 그 알수 없던 유령의 존재를 밝혀낸다.
네번째 요원인 아이는 유령의 존재를 알아내기위해 세요원들과
곳곳에 숨어있는 단서를 해독장치인 디코더로 보며 함께 하니
덩달아 요원이 된건처럼 무지 재미난다한다.
읽기와 놀이가 결합된 모험패키지는 처음이라 아이가
무지 흥미로워하던 책이다.
역시 전세계 2500만 부 판매된 베스트셀러 답다^^~
책 뒤쪽에 T.I.4 따라잡기에서는
타이거 수사대 요원이 될려면 소질을 먼저 테스트와
아이들은 탐정이 활동에 필요한 필수품들과 요원이라면
당연히 갖추어야할추리력과 관찰력이 있어야함을 알게 되고
실전을 위해 연습문제도 흥미롭게 풀수 있다.
두번째 사건도 무사히 성공적으로 해결되니 더 유명해진
타이거 수사대~
숨도 돌리기 전에 타이거 수대에게 또 다른 사건이 기다린다고 한다..
다음권이 무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