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짜릿 화학 어드벤처 - 화학이라면 화부터 나는 화학울렁증들을 위한 영재들의 지식 도서관 2
기젤라 뤼크 지음, 김영민 옮김 / 로그인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화학이라면 '화'부터 나는.....

화학 울렁증들을 가진 아이들을 위해 탄생한 재미난 화학책이다~~

 

초등고학년인 아들녀석 과학은 재미 있어 하지만.....

화학을 어렵다고 느끼는터라....

화학을 재미나게 배울수 있는 책인것 같아

보여주고 싶었던 책이었다.

 

우선 책을 펼치고 저자의 말부터 세심히 보았다~

저자의 <일러두기 >부터 꼼꼼히 체크^^*

<내용을 읽기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

1. 별색으로 표시한 문구는 책속에서 강조하는 부분이다.

2. 알아두면 힘이되는 상식백과'의 내용들은 대부분이 역사적인  

   발전과정이나 부수적인 관점들에 대한 설명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갈 필요는 없다.

3. 잘 이해되지 않는 단어는 8장의 용어집을 참고한다.

4.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여러분이 이책을 통해 얻은 새로운  

    지식들을 시험해 볼 수 있다.

    8장에는 이 책에서 소개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몇 가지 질문들을 모아 놓았다. 해답은 용어집 뒤에 나와 있다.

5. 책에 나오는 실험은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간단한 방법으로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실험을 통해 이론적인 배경들이 아주 간단한 일상적인 현상들과  

    많은 관계가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일단 저자가 알려주는 <일러두기>처럼 해보기로 하며 책읽기에  

들어간다~~

 

책은 1Chapter~8Chapter로 되어있다.

1 Chapter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물질-물

2 Chapter

눈으로는 절대로 볼수 없는 세계로의 초대-원자의 구성

3 Chapter

지극히 일상적이지만 꼭 알아야 하는 필수적인 결합에 대한  

화학적 관점 -Back to the Water!

4 Chapter

반짝이는 것이 모두 금은 아니다-금속의 성질

5 Chapter

밤에는 모든 고양이들이 회색이다

6 Chapter

엔트로피와 엔탈피-화학의 음양

7 Chapter

원자의 핵의 화학

8 Chapter

무엇을 기억하는가

 

매 Chapter마다 나오는 것들은

우리주변에서 볼수 있는 것들로 예를 들어 설명을 하고 있어서

아이가 간단한 준비물로도 실험을 따라 할수 있고, 이해가 빨리  

된다고 합니다.

특히 책속에 등장하는 앙증맞은 일러스트들이 하는 대화들은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화학의 재미를 느낄수 있게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 주더군요.

아이는 화학이 다소 무겁고 어렵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리 어렵지 않게 느껴지고 재미나게 술~술~ 읽었다네요^^

 

책을 다 읽고

풀어보는 <장학퀴즈 9문제 >로 짜릿짜릿 화학 어드벤처를 마치며

아이는 화학을 힘들게 공부하지 않은것 같아 좋고,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꾸준히 읽는다면 상위 1%로가 될거란 기대를 가져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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