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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코칭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전경일.이민경 글 / 행복한나무 / 2009년 5월
평점 :
아이교육에 관심이 많아 교육 치짐서를 많이 사서 보는편 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힘이 들때마다 마음에 위안을 찾고자 서점에가서
구입한 책이 책장에 꽤나 꽂혀 있다.
나는 이게 무슨말? 하며 책을 읽었다.
도통 말을 잘 듣지않는 두 아들 녀석들을 키우면서 매일 윽박지르며
소리치기가 하루 일과 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여태 나는 '아이를 힘드게만 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태껏 교육지침서들을 보면서
유독 아이들 공부에 관한 것에만 집착을 하고.....
그 책에서 성공할수있다고 제시하는대로 아이들을 키울려고만
노력을 했으니.....
아이들을 이해하면서 잘 키우기 위한 내 마음을 다스리는 줄 은 몰랐
던 것 이다.
아이가 크기전에 반드시 해야 할 부모의 노릇과 내 아이의 행복을
위해 해야할 것 들을 읽으면서 나의 잘잘못을 돌아보게 되었다.
특히 이 책에서 아이를 이해하는 것이 자녀교육의 시작이라는 것이
가슴에 많이 와 닿았다.
부록으로있는 <좋은부모가 되는 49가지 원칙>은 꼭 실천에 옮기기
위해 노력해야 될 나의 과제가 되었다.
우리가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겪을수 있는 일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하고 있어 생활하면서 아이들과 문제가 생겼을때 풀어나갈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주고 있었다.
그리고 책 중간중간에 부모가 아이와 행복해지는 놀이학교에서는
아이들과 같이 할수 있는 놀이방법을 알려준다.
여기에 나오는 놀이들을 시간 날때 마다 부모와 아이들이활용하면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내며서 아이들 두뇌발달에도 도움을 받을수
있다.
<부모 코칭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책은
'아이를 키우며 부모는 자란다는것'을 알게 해 주는 책이다.
그리고 아이가 성장하는데 아빠의 역할 또한 크게 작용을 하는것이라
는것을 새삼 느끼게 한 책이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