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유럽 축구 여행 : 축덕을 위한 유럽 축구 여행 가이드북, 비하인드 스토리 수록!

유럽 축구 여행 - 유럽 축구 리그와 구단별 정보를 담은 ‘축덕’을 위한 유럽 축구 여행 가이드북 ㅣ 프렌즈 테마여행 1
정꽃보라.정꽃나래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10월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중앙북스에서 출간한 '유럽 축구 여행'입니다. 축구 경기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유독 많다 보니, 요즘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축구에 대한 관심 또한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요, 하지만 단순히 TV 시청만으로 이러한 축구 경기들을 경험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는 진정한 축구 덕후, 축덕들을 만족시키기에는 부족함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프리미어리그부터 세리에 A까지 유럽 주요 리그에 대한 정보들을 총망라하고, 직접 해당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에 방문하여 뜨거운 열기가 넘쳐나는 축구 경기들을 관람하면서 최고의 여행을 즐기고 올 수 있도록 비행기 편에서부터 축구 경기의 티켓을 끊는 방법과 같은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알려준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유럽 축구 여행'의 정꽃보라 / 정꽃나래 공동저자는 쌍둥이 자매로, 지난 2002년의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 대 폴란드 전의 경기를 직관하면서 경험한 짜릿한 흥분과 감동에 완전히 매료되어 앞으로의 모든 월드컵 경기들을 현지에서 직접 관전하자는 마음을 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다짐은 그녀들이 독일과 남아프리카 공화국, 브라질, 러시아, 카타르 등의 여섯 차례 월드컵에서 현지 관전을 직접 실천해 나가는 결과로 나타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연스레 축구 경기를 비롯한 여러 스포츠 경기를 직관하는 것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50개 국 이상을 직접 발로 뛰어가면서 여행 경험과 지식 또한 쌓아가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번에 출간한 이 책에서도 유럽 축구 여행을 테마로 삼아서 각 경기장을 직접 찾아가서 경기를 관람하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모든 정보들을 담아냈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축구 경기를 보면서 몇몇 유명한 선수들에게만 관심이 있었지, 유럽의 여러 축구 팀들과 그들이 속한 리그 등에 대한 내용들은 별 관심이 없었는데요, '유럽 축구 여행'을 통해서 유럽의 국가별로 정말 다양한 매력적인 팀들이 존재하고 이들을 응원하는 많은 팬들과 그들만의 독특한 응원 문화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림과 사진 등을 통해서 한눈에 유럽 축구 리그에 대해서 알아보고 유럽 축구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나 훈련 정보 등에 대한 것들을 살펴볼 수가 있어서 앞으로의 축구 경기를 관람할 때에 더 큰 재미를 느낄 수가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직접 유럽 축구 리그의 경기장에 방문해서 경기를 직관하는 것만큼 축구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다만 문화와 언어도 다르고 경기를 어떻게 관람해야 할지 그 과정들을 개인이 하나하나씩 알아보는 것은 시간도 오래 걸리고 너무 복잡하게만 느껴질 수도 있기에, 이러한 정보들을 책 한 권으로 모두 담아내서 알려주는 점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비행기 편을 알아보고 경기장 주변의 숙소를 예약한 뒤에, 내가 보고 싶은 축구 경기의 티켓을 예약하는 과정 모두를 한 번에 살펴볼 수가 있었습니다. 만약에 티켓 예매를 실패하더라도 우리나라의 주점에 해당하는 펍(PUB)에서 시원하고 맛있는 유럽 맥주와 함께 유럽의 축구 경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 또한 수록되어 있어서 축구 여행이라는 테마에 딱 맞는 책이라고 할만했습니다.

그 밖에도, '유럽 축구 여행'에서는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유럽의 여러 축구 팀들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한국인들이 특히나 관심을 가질만한 '코리안 리거'에 대한 내용들도 들려주고 있어서 꽤나 흥미롭게 다가왔는데요, 한국인 선수가 포함되어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여러 팀들은 한국 축구의 존재감을 느끼면서 더 끝내주는 경기를 관람하게 도와주는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응원가와 같은 부분까지도 알려주고 있는 점은 진정한 축덕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정보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오로지 축구라는 하나의 테마만을 가지고서 축구 여행을 제대로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축구에 대한 기본 상식에서부터 유럽 축구 팀과 경기 직관 노하우까지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해 주는 최고의 축구 여행 가이드북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100자평] 유럽 축구 여행

유럽 축구 여행 - 유럽 축구 리그와 구단별 정보를 담은 ‘축덕’을 위한 유럽 축구 여행 가이드북 ㅣ 프렌즈 테마여행 1
정꽃보라.정꽃나래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10월

축덕을 위한 유럽 축구 여행 가이드북, 비하인드 스토리 수록!

[서평] 더 루프(The Loop)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더 루프 :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이희동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9월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한스미디어에서 출간한 '더 루프(The Loop)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입니다. 요즘 금융시장의 분위기가 불장을 제대로 타면서 주식이나 부동산, 금 등의 투자 자산에 베팅하지 않으면 바보 소리를 듣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요, 하지만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코로나 사태나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서 글로벌 금융시장은 큰 하락장을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금융 시작의 시작과 현재까지를 살펴보면 상승과 하락의 시기는 계속해서 반복되어 왔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우리는 이 금융의 역사를 살펴보고 앞으로 미래에서의 금융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변화할지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화폐의 탄생에서부터 스테이블 코인 등의 전자화폐가 등장한 최근에 이르기까지 반복되는 금융 위기와 새롭게 찾아오는 기회 속에서 금융 통찰력을 갈고닦을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 루프(The Loop)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의 이희동 저자는 전 신한투자증권 전략기회그룹장으로, 28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신한투자증권과 신한금융지주회사에서 전략기획 및 경영관리, 재무관리, 투자은행, 자산관리, 글로벌 사업 등의 금융업 전반에 걸친 폭넓은 업무 경험과 지식을 쌓아왔다고 하는데요, 당연하게도 이 기간 동안 1997년의 IMF 금융위기와 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등의 굵직한 금융 하락장을 직접 겪고 살아남으면서 금융 위기와 회복의 메커니즘에 대한 깊은 이해를 체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간한 이 책을 통해서도 금융 3,000년의 역사 속에서 우리가 배워야 하는 금융의 진리와 통찰력에 대한 내용들을 통해서 앞으로 투자를 함에 있어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금융의 역사 이야기와 함께 그를 통해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교훈과 금융의 메커니즘 등을 차례대로 들려주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인류의 역사 속에서 금융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아주 중요한 주제의 이야기로 할 수 있습니다. 사람 간의 단순한 물물거래에서 화폐가 생겨나고 경제 규모가 점점 커지고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현대에서의 복잡하면서도 큰 경제 구조와 기술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던 토대가 되었던 것이죠. '더 루프(The Loop)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에서는 바로 이러한 금융의 역사 이야기를 독자 여러분들에게 들려주면서 금융이란 과연 무슨 속성을 지니고 있는가, 지난 역사 속에서 반복적으로 보이던 금융위기의 전조증상과 해결까지의 과정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를 상세하게 들려주면서 앞으로도 영원히 반복될 금융시장의 위기와 호황에 대한 예측할 수 있는 금융 지식과 통찰력을 독자 여러분들에게 선물로 주고 있습니다.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만 같던 지난 인류 역사 속의 여러 제국들도 결국에는 금융위기 등으로 몰락했던 것처럼 이러한 금융에 대한 내용들을 숙지해 둔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인류 역사 속에서 큰 변화를 맞이했던 순간으로 꼽히는 산업혁명 및 여러 큼직한 금융 위기 속에서 금융의 흐름은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살펴볼 수 있는 점은 꽤나 흥미롭게 다가왔는데요, 현대에 들어와서 가장 강대한 국가로 손꼽히는 미국의 화폐인 달러가 글로벌 기준통화로 자리 잡으면서 지속되고 있는 금융 메커니즘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과 자본주의의 황금기라고 부를만한 현재 시점에 새롭게 찾아올 금융 위기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도 이번 기회에 조금이나마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더 루프(The Loop)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를 통해서 해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신용 팽창 위기와 관련된 역사 등도 살펴볼 수 있는 점도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금융 분야 투자자라면 단순히 투자 종목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이렇게 금융의 속성과 역사를 다룬 지식들을 쌓아가는 것도 필수라고 생각되네요. 전례 없는 금융 혁신과 위기가 반복되는 지금 시대에 반드시 알아둬야 하는 금융의 진리를 알려주는 최고의 책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100자평] 더 루프 :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더 루프 :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이희동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9월

금융의 역사는 반복된다, 금융 통찰력을 길러주는 금융의 진리!

[서평] 바이브 코딩 혁명이 온다 : AI가 짜는 코딩 혁신, 새로운 부의 코드!

바이브 코딩 혁명이 온다 - AI 에이전트와 제로 코드 소사이어티의 탄생
김재필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8월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한스미디어에서 출간한 '바이브 코딩 혁명이 온다'입니다. AI 기술은 이제 하루가 가면 갈수록 점점 더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도 활용 중에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기존에는 전문 교육을 받고 고연봉의 프로그래머만이 할 수 있었던 코딩에 있어서도 AI가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관련 업계에 엄청난 혁신의 바람을 불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초에 바이브 코딩이라고 새롭게 명명된 이 기술은 개발자가 복잡한 코드를 하나하나 짜 나가는 것이 아닌 AI를 활용하면서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방식으로, 시간과 비용 모두를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어서 AI 에이전트가 앞으로 업계의 새로운 표준 방식으로 자리 잡는 것도 머지않았다고 보인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책에서는 이러한 바이브 코딩의 기초적인 내용들과 역사, 바이브 코딩 툴로 독자들이 직접 코딩에 도전해 볼 수 있는 내용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바이브 코딩 혁명이 온다'의 김재필 저자는 IT 및 AI 비즈니스 컨설턴트로서 인간과 기술을 연결하는 휴먼+테크 커넥터로서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지난 20년간 KT경제경영연구소에서 IT 산업 분석과 경영 전략 업무를 수행하고, 여러 기업과 대학 및 언론, 공공기관에서 강연과 컨설팅 등을 이어온 경험을 토대로 삼아서 이번에 출간한 이 책을 통해서도 AI 혁명의 물결 속에서 새롭게 떠오른 혁신적인 기술인 바이브 코딩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코딩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한 기초적인 개념과 용어들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바이브 코딩 혁명의 시작과 이를 활용하는 여러 바이브 코딩 툴에 대한 내용들을 차례대로 들려주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인류의 역사 속에서 컴퓨터의 출현은 단순 사무 업무에서부터 모든 산업 분야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변화와 발전을 불러왔었는데요, 사람이 하던 반복작업과 하기 어려웠던 작업들을 컴퓨터를 이용하면 순식간에 끝낼 수가 있어서 저도 어릴 적에 처음 컴퓨터를 접했을 때에는 불을 처음 사용한 원시인처럼 큰 충격을 받았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리고, 이러한 컴퓨터에게 명령을 내리는 프로그램을 짜 나가는 과정이 바로 코딩이라고 하는데요, 사람이 직접 코딩을 짜 나가던 지금까지의 역사는 생성형 AI의 출현으로 좋은 의미로도, 안 좋은 의미로도 또다시 큰 변화를 불러왔다고 합니다. 챗GPT 등을 비롯한 생성형 AI 도구들은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손쉽게 활용해서 업무 등에 쓰고 있다 보니 AI에게 명령을 내리고 대화만 했을 뿐인데,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코딩을 비롯한 다양한 작업들을 손쉽게 끝낼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놀랍게만 느껴지네요.

그리고, 생성형 AI 도구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최근에는 AI 에이전트가 새로운 트렌드로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AI 인간을 대신해서 코딩 작업을 전문적으로 해주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기존의 생성형 AI 중에서도 이러한 AI 에이전트 역할에 중점을 둔 여러 서비스들이 계속해서 출시 예정 중에 있다고 하니, 기존에 코딩을 업으로 삼았던 프로그래머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AI를 활용하는 기술들을 갈고닦아야 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밖에도, '바이브 코딩 혁명이 온다'에서는 더 이상 수동적으로 인간의 명령이 있어야만 결과값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영화에서나 나오던 AI 비서처럼 자율적으로 사용자의 스케줄을 조율해 주는 디지털 동반자로서 바이브 코딩 혁명의 놀라움에 대해서 소개하는 점도 꽤나 흥미로웠는데요, 전 세계 글로벌기업들이 이러한 점에서 큰 매력을 느끼고서 선두주자를 먼저 차지하기 위한 전쟁에 들어섰다는 것도 대단하게만 느껴집니다. 책의 말미에는 코딩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도 바이크 코딩에 도전해 볼 수 있도록 코딩 툴에 대한 소개와 프롬프트 예시도 보여주고 있어서 앞으로 미래에 AI 에이전트와 함께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바이브 코딩 혁명에 대한 것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최고의 책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