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치앙마이 - 최고의 치앙마이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2026년 최신판 프렌즈 Friends
안진헌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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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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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북스에서 출간한 '프렌즈 치앙마이 (2026년 최신판)'입니다. 이제는 한 해도 완전히 저물어가고 새로운 한 해가 찾아오는 시기가 머지않았는데요, 새해를 맞이하여 스트레스를 완전히 날려버리고 새 출발을 하기 위한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분들도 적지 않을 거라 봅니다. 그리고, 이왕에 여행을 떠난다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최고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을 찾아서 떠나야겠죠. 그런 점에 있어서, 우리나라와는 달리 25도 전후의 따뜻한 날씨를 자랑하면서, 한국인들도 많이 찾아가는 여행지로 손꼽히는 치앙마이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태국의 방콕에 이어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태국 북부 지역에서는 문화의 중심지로 유명한 곳이어서 제대로 된 여행 계획만 세운다면 혼자서도 쉽게 다녀올 수가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를 위한 최고의 해외여행 가이드북으로 태국 치앙마이 지역의 최신 여행정보를 완벽하게 정리해서 담아 놓은 프렌즈 시리즈 도서가 여러분들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고 할만했습니다!




'프렌즈 치앙마이 (2026년 최신판)'의 안진헌 저자는 지난 20여 년 동안 태국을 시작으로 베트남, 티베트, 캄보디아, 라오스, 중국, 네팔, 인도 등의 전 세계의 여러 나라들을 방문하면서 상주 여행자로서의 생활을 이어 왔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해외여행 분야에 있어서 만큼은 누구나 알아주는 최고의 여행 전문가로서, 자신도 직접 여러 권의 여행 가이드북을 출간하여 좋은 반응을 얻어내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에는 저자의 태국 치앙마이 지역의 여행 지식과 경험, 저자만의 여행 노하우를 담아 놓은 여행 가이드북을 통하여 독자 여러분들이 편하고 즐거운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태국 치앙마이 여행을 떠나기 전에 여행지의 모습들을 먼저 살펴보고, 여행 계획을 설계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현지 정보들을 차례대로 들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태국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동남아 휴양지지만 대부분은 패키지여행 코스에 맞춰서 방콕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요, 방콕도 좋지만 방콕만큼이나 볼거리도 많고 독특한 문화유산들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치앙마이 지역이라고 합니다. '프렌즈 치앙마이 (2026년 최신판)'에서는 가장 먼저 우리들이 치앙마이로 여행을 떠난다면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이벤트와 자연 관광, 먹거리 및 쇼핑 등에 대한 내용들을 사진과 함께 간단하게 소개해 주면서, 치앙마이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이유를 확실하게 충족시켜 주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최고의 시간들을 치앙마이에서 만끽할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가 부푸는 것 같습니다. 특히, 태국 음식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도 맞는 담백하면서도 여러 재료들이 들어간 경우가 많아서 실망할 일이 없다고 하니, 꼭 기억해 뒀다가 직접 맛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태국여행은 엄연히 언어와 문화가 다른 해외 지역이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다시 돌아오는 그날까지 몸 건강하게 문제없이 다녀올 수 있도록 현지의 관습이나 문화 등의 기본적인 내용을 숙지해두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외국이들이 종종 실수하는 일 중에 하나가 태국의 왕정을 장난으로라도 모독하는 행위를 했다가 벌금, 심지어 실형까지도 선고당한 경우가 있다고 하니, 이 점을 꼭 주의해둬야겠네요. 이를 위해서 프렌즈 여행 시리즈의 명성에 걸맞게 태국과 치앙마이 지역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들을 단번에 숙지할 수 있는 내용들을 수록해놓은 점은 이 책만의 장점이라고 할만했습니다. 또, 여행 전문 작가가 직접 추천해 주는 여행 코스 및 일정, 여행 예산을 짜는 데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통해서 초보 여행객이라도 문제없이 치앙마이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해주는 점 또한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밖에도, '프렌즈 치앙마이 (2026년 최신판)'에서는 본격적으로 치앙마이 전체 지역의 지도를 보여주는 것과 함께,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치앙마이와 근교 지역의 여러 관광지들과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 및 쇼핑과 관련된 정보들을 차례대로 알려주는 점도 꽤나 도움이 되었는데요, 태국 하면 역시 사원을 빼놓을 수 없다고 하는데, 사원을 직접 방문하고 치앙마이 시내의 나머지 관광지들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시내 교통편 등의 최신 정보들을 담아놓은 점도 훌륭했습니다. 태국 치앙마이의 자연 경치와 문화, 음식과 쇼핑까지 완벽하게 즐기고 올 수 있도록 최신 여행정보들을 담아서 전달해 주는 최고의 여행 가이드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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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괌 - 2026~2027년 개정판 프렌즈 Friends 32
이미정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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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북스에서 출간한 '프렌즈 괌 (최신판 ‘26~’27)'입니다. 추운 겨울 날씨와 미세먼지가 반복되는 요즘의 나날은 몸도 피곤해지고 기분도 울적하게 만드는 것만 같아서 좋지가 않은데요, 이런 때에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 위한 여행을 떠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왕 여행을 간다면 최고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그런 점에 있어서 따뜻한 초여름 날씨에 한국인이 많이 찾는 여행지 중 하나인 괌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북태평양 한가운데의 머나먼 섬 여행지지만 미국의 땅으로 아름다운 관광 자원을 안전하게 만끽할 수가 있고 교통편도 쉽게 다녀올 수 있게 여럿 구비되어 있어서 제대로 된 여행 계획만 세운다면 혼자서도 쉽게 다녀올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한 최고의 해외여행 가이드북으로 괌의 최신 여행정보를 완벽하게 정리해서 담아 놓은 프렌즈 시리즈 도서가 최적의 선택이라고 할만했습니다!




'프렌즈 괌 (최신판 ‘26~’27)'의 이미정 저자는 잡지사에서 기자 생활을 하던 평범한 직장인이었지만, 지금은 미국의 하와이 섬 현지에서 거주하면서 스냅 1인 회사를 운영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여러 권의 해외여행 가이드북을 집필하기도 했을 만큼, 최신 여행정보를 빠르게 캐치하고 정리하는 데에 있어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는 여행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간한 이 책 또한 괌으로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서 가장 최신의 여행정보들을 반영하여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다고 하는데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괌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고 괌에서 즐길 수 있는 여행지에 대한 정보와 주의사항 등을 차례대로 알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하와이나 괌처럼 섬 지역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여행정보들을 살펴보고 계획을 짜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네요^^




단순히, 섬을 방문해서 바닷가 휴양지에서 즐기고 오겠다는 생각이라면 굳이 해외로 나갈 필요는 없겠죠. '프렌즈 괌 (최신판 ‘26~’27)'에서는 가장 먼저 우리들이 괌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즐길 수 있는 여러 문화와 자연 관광, 먹거리와 쇼핑 등에 대한 내용들을 사진과 함께 간단하게 소개래 주면서 괌으로 떠나야 하는 이유를 확실하게 충족시켜 주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최고의 힐링타임을 괌에서 만끽할 수 있다고 하니, 저도 벌써부터 괌으로 떠날 생각에 기대가 부푸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하와이 원주민에게는 알로하가 있다면 괌에는 하파 데이라는 독특한 차모로 문화가 있다고 하니, 이 내용은 꼭 기억해 뒀다가 직접 체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내든 해외든 상관없이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확실하게 여행계획을 세우고 여권을 잃어버리거나 몸이 다친다거나 하는 긴급상황 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의 내용들을 숙지하고서 떠나야 즐거운 여행을 만끽할 수가 있겠죠. 이를 위해서 프렌즈 여행 시리즈의 명성에 걸맞게 괌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들을 단번에 숙지할 수 있도록 정리해 놓은 점과 교통편 및 숙박편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도 수록해 놓은 점은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올해의 최신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막상 현지에 도착했을 때에도 문제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내용이었어요. 또, 여행 전문 작가가 추천하는 여행 일정 및 코스에 대한 내용들을 통해서 초보 여행객이라도 문제없이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내용들도 꽤나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프렌즈 괌 (최신판 ‘26~’27)'에서는 본격적으로 괌 전체 지역의 지도와 함께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투몬&타무닝 / 북부 / 중부 / 남부] 지역의 여러 관광지와 각 지역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 및 쇼핑에 관련된 정보들도 차례대로 알려주는 점도 꽤나 마음에 들었는데요, 괌의 크기가 제주도의 1/3 정도 되는 면적이다 보니, 여행 계획을 넉넉하게 잡는다면 2지역 이상의 여행지를 둘러보는 것도 가능할 듯싶습니다. 괌의 자연과 문화, 음식과 쇼핑까지 완벽하게 즐기고 올 수 있도록 최신 여행정보들을 담아서 전달해 주는 최고의 여행 가이드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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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인생관리, 식사와 운동이 전부다
김지은 지음 / 초록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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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북스에서 출간한 '당뇨병 인생관리, 식사와 운동이 전부다'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질병을 꼽자면 항상 나오는 것이 당뇨병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불균형한 서구식 식습관과 부족한 운동 상태, 과도한 음주 및 흡연 등의 나쁜 요소들이 합쳐져서 걸리게 되는 이 질병은 한 번 걸리면 완치는 힘들고 평생 동안 꾸준히 관리를 하지 않으면 손발가락이 썩어가고 실명이 오는 등의 치명적인 부작용이 찾아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이 끔찍한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획기적으로 관리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은 과연 없는 걸까요?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단순히 혈당 수치만을 따져가면서 힘들게 관리하는 방법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의 모든 당뇨인들이 마음의 부담감을 덜고 현실적으로 가장 쉽고 꾸준히 실천이 가능한 진짜 당뇨 관리법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당뇨병 인생관리, 식사와 운동이 전부다'의 김지은 저자는 한성과학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하고서 졸업한 뒤에는 곧바로 가톨릭의과대학교로 들어가서 다시 공부에만 매달리다가 서울성모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의 과정까지 거쳐나가는, 말 그대로 공부뿐인 인생만을 살아왔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판에 박힌 엘리트의 길을 걸어오던 그녀가 어느덧 자신만의 활동을 이어가고자 유튜브 방송을 시작하게 되면서, 이제는 구독자가 38만 명이나 되는 내과전문의 채널을 꾸려나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간한 이 책을 통해서는 유튜브에서 구독자들이 궁금해하던 여러 건강지식 중에서도 당뇨병과 그 관리법에 대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미처 다루지 못했던 당뇨병 관리 비법들을 독자 여러분들에게 하나하나씩 자세하게 알려준다고 하네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구체적인 식단 관리와 운동법에 대한 내용들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우리들이 잘못 알고 있었던 당뇨 환자의 식사관리 내용들도 차례대로 알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당뇨는 이제 젊은 나이 대에도 걸리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질 만큼 흔한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흔하다고 해서 별것 아닌 것으로 생각하고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을 만큼 위험한 질병이기도 한데요, '당뇨병 인생관리, 식사와 운동이 전부다'에서는 가장 먼저 당뇨병이 어떤 질병인지 무엇이 원인으로 발병하는 질병인지를 독자 여러분들에게 확실하게 인지시킨 후에 당뇨환자에게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식단 관리와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책의 첫 페이지에는 닥터K의 동영상 강의를 한눈에 살펴보고 골라서 시청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모아놓아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당뇨와 관련된 가이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당뇨는 말 그대로 내가 섭취한 음식에 포함된 당이 소변으로 그대로 배출될 만큼 인체의 기관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에 빠졌음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관리 수단은 약을 섭취하는 것과 동시에 식단을 개선하고 이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와 관련하여 당뇨환자가 섭취해야 하는 식품군과 식이요법 등에 대한 가이드와 함께 최근 들어서 SNS 상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는 당뇨환자에게 대체 감미료나 간헐적 단식 등이 효과가 있는지 등을 전문의인 저자의 입장에서 확실하게 들려주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끔 약을 먹고 있으니깐 나는 괜찮을 거라면서 식단 조절을 하지 않고 음주도 마음껏 하는 분들이 계시던데, 이번 기회에 이 책에 나와있는 정보들을 참고해서 이런 잘못된 습관을 확실하게 고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밖에도, '당뇨병 인생관리, 식사와 운동이 전부다'에서는 식단관리에 이어서 운동 또한 당뇨병을 관리하는 데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로 강조해서 들려주고 있는 점도 꽤나 흥미롭게 다가왔는데요, 저도 아버지가 당뇨병을 앓고 있어서 매일 운동을 빠지지 않고 하는 모습을 보고 있는지라 그 효과가 어떠한지를 직접 살펴보고 있어서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 등의 당뇨환자를 위한 제대로 된 운동 가이드라인을 살펴보고,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들을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배워둘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당뇨병은 식사와 운동만으로도 충분히 관리가 가능한 질병인 만큼, 내과전문의인 저자가 알려주는 진짜 당뇨 관리법과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최고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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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로 남은 사람들 - 세상을 바꿔놓은 기업가 22인에게 배우는 영원히 기억되는 브랜드의 비밀
추동훈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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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미디어에서 출간한 '브랜드로 남은 사람들'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수많은 브랜드들이 난립하면서 저마다의 상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면서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소위 명품이라고 불리는 고가의 제품군이나 수많은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에는 저마다 독특한 네이밍이 붙어있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프라다 가방이나, 캐리어 에어컨, 심지어 금융계에서는 카네기나 모건 스탠리, 다우존스 등의 이제는 고유명사처럼 불리는 브랜드들이 존재하죠. 그리고, 이러한 브랜드 네임들의 공통점은 바로 창업자의 이름이 담겨 있다는 점일 텐데요,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세상을 바꿔놓을 혁신이나 장악력을 선보이고 있는 22개의 브랜드, 22인의 기업가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생활 속의 편리함에서부터 기술 혁신의 분야에 이르기까지 저마다 자신만의 분야에서 정상의 자리에 선 브랜드와 그 이름을 남긴 자들에 대한 내용이 무엇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브랜드로 남은 사람들'의 추동훈 저자는 지난 2013년에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하여 디지털테크부, 증권부, 부동산부, 정치부 등의 사회와 경제의 다양한 중심 기사들을 다루는 취재를 직접 발로 뛰어가며 활동해 왔다고 하는데요, 2021년에는 국내를 떠나 미국의 뉴욕특파원으로도 활동하면서 세계 경제의 중심지인 월가와 글로벌 기업들의 움직임을 빠르게 파악하고 정보를 다시 국내 뉴스로 보내는 파발꾼으로서의 역할에 매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국내외 산업 전반의 수많은 변화와 경쟁에 대한 소식을 듣고서 취재해 오면서 듣게 된 여러 브랜드의 창업 스토리들을 취합하여 소개하는 코너인 <브랜드로 남은 창업자>의 내용들을 다시금 추려내어 정리한 뒤에 한 권의 책으로서 출간하게 되었다는데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현대의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기술 혁신을 이뤄낸 브랜드의 창업가들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식품과 패션, 금융 등의 분야에서 그 이름을 남긴 브랜드와 창업자에 대한 내용들을 차례대로 들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류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킨 데에는 여러 차례의 산업혁명이 주요 역할을 해왔지만, 현대에 들어서 이 산업혁명을 가속시킨 데에는 역시 냉방 장치 기술의 발견이 큰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에 들어서 에어컨 브랜드명으로도 유명한 캐리어는 에어컨 시장을 처음 일으켜 세운 최고의 기업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브랜드로 남은 사람들'에서는 이렇게 세상을 크게 바꿔나간 브랜드의 창업자가 기업을 설립한 순간에서부터 그 기업에 대한 간단한 정보 및 성장 스토리 등을 조리 있게 들려주는 점이 꽤나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단순히, 기술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의식주의 영역에 걸쳐있는 유명하면서도 역사가 깊은 브랜드들과 그 브랜드의 이름이기도 한 기업가의 마인드와 주요 발언 등을 수록해 놓은 점도 이 책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 밖에도, '브랜드로 남은 사람들'에서는 이제는 미국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유명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 맥도날드나 전 세계의 금융 시장을 대표하는 경제지수인 다우존스와 같이 설마 이것마저도 사람의 이름에서 유래된 브랜드명이었는지 몰랐던 것들도 기업가의 이름에서 따왔다는 사실을 들려주고 있어서 놀랍게만 느껴졌는데요, 특히 수많은 경쟁자들을 제치고서 전 세계 시장을 장악할 수 있었던 이러한 브랜드들의 가치가 상승된 과정과 경영 노하우 등을 간접적으로나마 살펴볼 수 있었던 점도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브랜드가 여럿 생겨나고 있지만 이렇게나 오랫동안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리면서 사랑받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는데, 주변에서 자주 접하면서도 오랜 기간동안 여전히 기억되고 있는 세계 속의 브랜드의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는 최고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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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하게 꺼지라고 외치면 돼 - 선을 지키는 사람들의 속 시원한 심리 전략
알바 카르달다 지음, 윤승진 옮김 / 더페이지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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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지에서 출간한 '정중하게 꺼지라고 외치면 돼'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상대방의 요구에 YES 또는 NO를 말해야 하는 순간이 자주 찾아오곤 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두 가지 대답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돌려주곤 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기 싫다거나 스스로 죄책감을 생기는 것이 싫다는 이유 등으로 인해서 무조건 YES만을 외치는 분들도 종종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주변 사람들은 나를 '호구'로만 바라보고서 점점 더 많은 것들을 요구하게 되기 마련이겠죠. 물론,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NO만을 외치는 것 또한 문제가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나의 자존감을 지키고 상대방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적당한 거리를 두고서 서로가 지킬 건 지키는 사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고의 의사소통 전략이 무엇인지 하나하나씩 들려주고 있습니다.




'정중하게 꺼지라고 외치면 돼'의 저자인 알바 카르달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신의 심리 치료 및 심리 신경학 전문가로서, 12년이 넘는 긴 기간 동안 여러 환자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심리 치료를 진행해 왔다고 하는데요, 더 많은 사람들의 고민들을 해결하고 소통을 원활하게 이어가기 위해서 SNS를 이용하고 여러 권의 자서전 또한 출간해 왔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서 심리 치료에 있어서 가장 실용적인 심리학 도구를 전달해 올 수 있었던 것이죠. 그리고, 이번에 출간한 이 책을 통해서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부탁이나 요구를 거절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거나 관계 유지에 있어서 거리감 조절 등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전문가로서의 지식을 총동원해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들려준다고 하네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관계와 사랑 및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효과적으로 소통을 이어나가고 거절의 말을 자신 있게 꺼낼 수 있는 말하기 전략 등을 차례대로 들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때 코로나 사태로 인한 거리두기가 전 사회적으로 당연시되던 시기가 있었죠. 여기에서의 거리두기는 물리적인 경계를 설정하고서 그 경계 안에 타인의 침입을 거부한다는 의미였는데요,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경계의 의미는 사람과 사람 간의 마음 사이에 울타리를 치고서 적정한 선을 지킨다는 의미로도 쓰일 수가 있다고 합니다. '정중하게 꺼지라고 외치면 돼'에서는 이처럼 거절의 말을 입에 담지 못해 항상 고민 중인 분들에게 가장 먼저 "경계"에 대한 개념과 중요성을 인지시키면서, 이를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권리가 무엇인지도 강조해서 들려주고 있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나 자신을 존중하고 자아를 실현시키기 위함이지, 남의 말에 휘둘리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확실하게 배울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쉬워 보이지만 정작 상대방과 마주해서 말로서 꺼내려고 하면 힘들게 느껴지는 NO의 한마디에 대한 원인들을 심리학 전문가인 저자의 제대로 된 분석과 통찰을 통해서 하나하나씩 설명해 나가는 것 또한 여러모로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 있었는데요, 저도 어린 시절에 거절은 부정적인 이미지와 함께 스스로에게 죄책감을 부여하는 것으로 인식한 것이 고정된 채로 어른이 되어버린 바람에, 지금에 와서도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라도 원인을 알았으니 다행인 것 같네요.


그 밖에도, '정중하게 꺼지라고 외치면 돼'에서는 본격적으로 행동으로 자신의 주장을 상대방에게 확실하게 인지시키고, 호구가 되지 않도록 해주는 최고의 의사소통 비결에 대해서 들려주고 있는 점도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무작정 난 싫어요라고 말하는 것은 무례한 사람으로 비춰질 수도 있기 때문에, 예의를 유지하면서도 적당한 거리를 둘 수 있는 언어 전달법과 소통의 비결들을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배워나갈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평소에 눈을 마주치면서 대화하는 것이 불편해서 이를 피해서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눈 마주치기가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옳은 방법으로서 상대방에게 나의 진심을 전달하고 무례하지 않은 사람으로 인식시킬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하니, 앞으로는 이러한 점을 참고해서 고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나만의 경계를 긋고서 거절할 땐 확실하게 말하는 방법을 들려주는 최고의 심리 처방 가이드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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