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가 미치도록 간절한 왕초보를 위한 실전 여행 영어
이윌리엄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두드림미디어에서 출간한 '영어회화가 미치도록 간절한 왕초보를 위한 실전 여행 영어'입니다. 점점 올라만 가는 국내 물가로 인해서 어차피 쓰는 돈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국내보다는 해외로 여행을 떠나자는 분위기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실제로 대체 공휴일이 생겨나면서 주말 연휴와 연차를 함께 써서 1주일 정도의 기간 동안 여유롭게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모습을 뉴스 등의 매체에서 종종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문화와 최소한의 의사소통을 위한 외국어 공부는 필수로 준비해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이 교재는 영어권 국가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머리를 꽁꽁 싸매고서 어렵게 공부할 필요 없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실전 영어 회화를 배울 수 있도록 학습 내용을 구성해놓은 최고의 영어 교재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회화가 미치도록 간절한 왕초보를 위한 실전 여행 영어'의 저자인 이윌리엄은 미국 CNN 본부의 국제데스크 및 영국 BBC 방송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한 뒤에, 이제는 여행 유튜브로서 2년 차에 접어든 맞춤형 영어 컨설턴트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영어권 국가의 가장 유명한 방송국에서 일하면서 여러 사람들과 소통을 해 본 경험이 있는 만큼, 이 경험들을 토대로 이번에 출간한 이 책에서는 해외여행 중에 반드시 필요한 영어 표현들과 실용적인 팁들을 담아냈다고 합니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영어 공부를 이제 막 시작한 왕초보들이 궁금해할 만한 기초적인 질문들에 대한 답변에서부터 공항이나 호텔 등에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여행용 영어회화들을 담아서 차례대로 들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흔히들, 영어 공부라고 하면 주어나 동사, 형용사, 부사와 같이 문장의 구조나 문법에서부터 학습을 시작해야 한다는 오해를 하기 십상인데요, 이는 어릴 때부터 학교 시험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 하는 공부일 뿐이지 실제 영어 회화를 배우는 데에 있어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쉽게 생각하자면, 이제 막 말을 하기 시작한 아기가 문법 공부가 아닌 귀로 듣고 따라 말하면서 언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것처럼 여행 영어를 배우자고 마음먹은 사람들은 미국의 3살 어린아이 수준으로 돌아가서 학습을 시작하는 것이 왕초보도 쉽고 재미있게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하나의 꼼수라고 합니다. 교재 내에서 QR코드를 통해서 제공되는 MP3 파일을 이용해서 동요나 애니메이션 대사처럼 원어민들도 한 번에 알아들을만한 내용들을 하나씩 배워가는 내용이 꽤나 흥미롭게 다가오네요^^




그리고, '영어회화가 미치도록 간절한 왕초보를 위한 실전 여행 영어'의 Part 2에서는 본격적으로 영어권 국가로 여행을 떠나고자 준비하는 분들이 여행 과정 중에서 반드시 쓰게 되는 어휘들을 장소에 맞게 정리해서 차례대로 학습을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는데요, 첫 해외여행을 가게 되어서 공항에서 체크인을 하고서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는 과정에서도 기초적인 영어 회화를 할 줄 모른다면 해외여행 시작부터 낭패를 보기 십상일 겁니다.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 교재에 나와있는 내용들을 눈으로 보고, 저자가 직접 녹음한 실전 대화문 MP3 파일들을 귀로 들으면서 반복해서 학습해 나간다면 즐거운 해외여행을 보낼 수 있는 기본기를 완성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 밖에도, 실전 대화문의 내용들을 영어 문장으로 먼저 학습을 진행한 뒤에 저자가 완벽하게 한국어로 풀어서 번역해 놓은 문장도 수록되어 있어서, 앞 내용과 비교해 가면서 반복하여 실전 영어 회화 학습을 진행해 나간다면 영어 공부의 재미를 즐기면서 여행을 준비해나갈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게 만드는 교재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 단어들은 별도로 정리해서 수록해 놓은 점도 학습을 진행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네요!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경제가 쉬워지는 습관 - 석유, 달러, 반도체 뉴스만 읽을 줄 알면 끝! 좋은 습관 시리즈 49
토리텔러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좋은습관연구소에서 출간한 '경제가 쉬워지는 습관'입니다. 오늘 뉴스 소식을 살펴보면 2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연령층의 노동 인구 중에서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일자리가 부족하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일을 하지 않고 무직인 상태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문제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경제 상황으로 살펴본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이러한 비노동 인구로 인한 산업현장의 공백은 점점 더 큰 문제로 다가오기 마련일 텐데요, 이처럼 경제 뉴스를 살피다 보면 내가 알고 있거나 아니면 환율 등의 경제 전문 용어가 등장하면서 어렵다고 생각해서 그냥 넘어가 버리는 경우들이 즐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장 확실한 소식을 전해주는 경제 신문보다는 재미 위주로 편성된 유튜브 방송 위주로 시청하는 사람들이 늘어만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경제 소식지에서 가장 자주 다루고 있는 석유와 달러, 반도체 키워드를 중심으로 경제 신문을 읽기 쉽게, 그리고 경제의 흐름을 볼 수 있는 눈높이를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경제가 쉬워지는 습관'의 저자인 토리텔러는 지난 2002년부터 국내 대형 미디어 그룹에서 콘텐츠 유통 및 광고 업무를 담당해서 일해 온 베테랑이라고 하는데요, 시장 경제의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업무 환경 속에서 있다 보니 자신에게 맞는 경제 공부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믿음 하나로 10년째 경제 뉴스 관련 글쓰기 공부에 힘써오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 덕분에, 경제 관련 강연 활동과 더불어 여러 권의 저서도 출판했을 만큼 그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는데요, 이번에 출간한 이 책을 통해서도 어렵게만 생각되던 경제 소식들을 보다 알기 쉽게 파악하고 익힐 수 있는 내용들을 담아서 1장의 석유부터 2장 달러, 3장 반도체 순으로 관련 지식들에 대한 내용들을 들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류의 기술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지난 산업혁명 이후로 석유 에너지는 산업 전반 모든 곳에서 쓰이지 않는 곳을 찾아보기 힘들 만큼 인류의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요즘에야 친환경 등의 슬로건이 자리 잡기 시작하면서 전기 에너지 등으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곤 있지만, 미국을 중심으로 다시 석유 에너지 사용으로 방향을 틀고 있는 만큼 경제 시장에서 석유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분야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자연스레 석유를 차지하려고 하는 세계 각국의 경쟁과 관계를 살펴보고, 유가(석유 가격)의 변화에 따라서 발생했던 지난 석유 파동 사태 때와 같이 석유가 물가 등의 우리 생활 속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배워두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가 쉬워지는 습관'에서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있어서도 가장 민감한 주제라고 할 수 있는 '달러' 키워드를 중심으로 경제 상식과 관련된 내용들도 다루고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달러 가격이 오르고 내림에 따른 환율 변동이 우리나라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는 지난 몇 년 간의 국내 생활용품 물가 상승만 보더라도 쉽게 느낄 만큼 아주 민감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축통화라고 불리는 달러를 무기 삼아서 휘두르는 미국이 얼마나 대단한 영향력을 전 세계에 휘둘러 왔는지를 이번에 더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그 밖에도, '경제가 쉬워지는 습관'에서는 우리나라의 핵심 산업이라고 하 수 있는 반도체 분야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도 들려주고 있는 모습도 살펴볼 수가 있었는데요, 우리나라는 자원도 없고 국토도 크지 않은 나라이기 때문에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한 제조업 시장의 경쟁력에서 밀린다면 국가 경제 상황이 크게 내려갈 만큼 중요한 분야가 이 반도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에 AI 등의 핵심 부품으로 반도체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면서 관련 사업에 대한 재조명과 주식 시장에서도 반도체 분야 종목들의 주가가 크게 오르기도 했는데요, 이번 기회에 우리나라의 반도체 산업의 구체적인 현황과 반도체의 종류, HBM과 같은 전문 용어들에 대해서 살펴보고 반도체 시장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도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석유, 달러, 반도체 키워드를 중심으로 경제 소식들을 보다 쉽게 살펴볼 수 있게 도와주는 최고의 경제 상식 가이드북이었습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잘되는 커뮤니티는 리더십이 다르다 - 성공하는, 오래가는 커뮤니티의 비밀
조창오 지음 / 라온북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라온북에서 출간한 '잘되는 커뮤니티는 리더십이 다르다'입니다. 사람은 사회생활을 통해서 살아가는 동물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혼자서 이 세상을 헤쳐나간다는 것은 어렵다고 할 수 있는데요,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지금에 있어서도 돈을 벌기 위해서는 회사에 출근하고, 쇼핑센터에서 음식이나 옷을 사는 것에도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은 필요하다는 점이 이러한 내용들을 증명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고, 행복감을 충족시켜 나가는 데에는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의 모임인 커뮤니티의 역할이 크게 작용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내가 속해 있거나 앞으로 만들어나갈 커뮤니티가 나에게 필요한 이유와 함께 작지만 강한 커뮤니티로서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는 비법이 무엇이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잘되는 커뮤니티는 리더십이 다르다'의 조창오 저자는 금융권 회사에서 9년이나 일해온 직장인이었지만, 안정적이고 고연봉이 보장된 직장을 과감하게 관두고서 현재는 브랜딩이 필요한 사업가들을 대상으로 강연 및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는 사장님으로서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그가 큰 결심을 하고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 된 동력에는 6년 넘게 운영해 온 독서 커뮤니티의 힘이 컸다고 합니다. 언듯 들어보면 독서랑 사업이 무슨 관련이 있을까 싶기도 하면서도, 양질의 커뮤니티에서 얻어낼 수 있는 정보들과 심리적인 안정감을 커뮤니티를 통해서 지원받을 수 있었다고 하니, 이번에 출간한 이 책을 통해서 저자가 말하고 있는 커뮤니티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흔히들 커뮤니티라고 한다면 SNS 등의 블로그나 카페, 오픈 채팅방 등으로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커뮤니티라는 용어에는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포함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지역 스포츠 동아리나 부녀회, 아니면 저자가 이용했던 독서 모임도 그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는 어느 정도 친분이 있으면서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사람들끼리 모임을 가질 수가 있기 때문에, 회사나 친한 지인에게는 말할 수 없었던 고민이나 정보들을 서로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하네요. 저도 같은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끼리 대화를 나누고 채용, 자격증 정보 등을 공유하는 오픈채팅 방을 이용 중에 있어서 제법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잘되는 커뮤니티는 리더십이 다르다'에서는 온라인보다는 현실에서 직접 얼굴을 맞대고 커뮤니티 모임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 더 후한 점수를 주고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저자 본인이 직접 사람들을 모으고 커뮤니티를 만들고 운영하는 것을 해봤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여러 노하우들을 공유해 주고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물론,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커뮤니티의 핵심은 구성원이 누구냐에 따라서 크게 변화하기 때문에, 단순히 수다만 떨면서 시간을 보내는 커뮤니티가 될 것인지, 이름만 올려놓는 유령회원으로만 넘쳐나는 커뮤니티가 될 것인지, 아니면 양질의 정보들을 공유하고 나의 인생에 있어서 활력소가 되어줄 동아줄이 될지는 커뮤니티 운영의 중심인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잘되는 커뮤니티는 리더십이 다르다'에서는 작지만 강한 커뮤니티를 만들어내고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배워온 내용들을 통해서 하나하나씩 구체적으로 들려주는 점도 꽤나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가 아무리 열정이 넘치더라도 콘텐츠가 빈약하고,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개성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그 커뮤니티는 몇몇 사람의 손에서만 돌아가는 폐쇄적이고 별다른 정보도 없는 커뮤니티로 전락하기 마련이겠죠. 커뮤니티의 성장을 위해서도, 이를 통해서 나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도 커뮤니티 운영 노하우와 커뮤니티 리더십의 성장법에 대해서도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돈 공부의 힘 - 짠테크, 부업, 자본소득으로 벗어난 경제 지옥 탈출기
인생업(임승현) 지음 / 성안당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디지털감성 e북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성안당에서 출간한 '돈 공부의 힘'입니다. 이제 월급 하나만 가지고서는 노후 준비까지 이어나갈 수 없을 만큼, 살아가기 정말 팍팍한 세상이 되었는데요, 특히 우리나라는 노인 빈곤율이 선진국 중에서도 상위권을 달릴 만큼 심각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젊을 때야 월급이 적다고 불만은 있더라도 주거 환경이나 결혼 등의 조건 등에서 어느 정도 타협만 한다면 당장은 먹고사는 데 큰 지장은 없다고 치더라도 중장년층으로 나이가 들어갈수록 수입원이 사라지기 시작하는데 지출은 오히려 늘어나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곤 하죠. 그리고, 돈에 집착하며 사는 것이 속물적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역설적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는 현실을 곧 깨닫고 맙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나의 월급 빼고는 모든 것의 가격이 올라가는 지금 이 시대에서 월급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현실과 함께 짠테크, 부업, 여러 자본소득 들에 대한 정보들과 이를 활용해서 살아남을 수 있는 전략이 무엇이 있는지를 자세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돈 공부의 힘'의 인생업(임승현)저자는 국내 대기업에서 한창 근무하고 있는 40대 직장인으로, 지난 코로나 사태가 있을 당시에 회사가 나의 인생을 책임지고 보장해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서 월급 이외의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생각에서만 그치지 않고 퇴근 이후에 매일 3시간씩 자기 계발에 힘쓰면서 지식창업에 열을 올려서 반년 만에 월 1,000만 원 이상의 부수입을 올리는 데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진정한 N잡러로서 동화책 작가, 스마트스토어 운영자, 명함 및 로고 디자이너, 책 쓰기 코칭 지도사, 독서모임 운영지도사 외에도 네이버 대표 재테크 카페인 '짠돌이 부자되기'에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에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에 출간한 이 책을 통해서 독자 여러분들도 저자와 같이 자신만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불확실한 시대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자본소득 창출의 방법들을 들려준다고 하는데,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저자의 실패 스토리를 시작으로 우리들이 어째서 월급 외의 수입을 창출해야 되는지와 돈의 소비를 줄이고 버는 방법들을 차례대로 알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TV나 유튜버 등을 시청하다 보면 유명인들의 성공 스토리와 함께 좋은 집이나 재산 등에 대한 내용들이 나오곤 하는데요, 이러한 사람들과 지금 나의 모습을 비교해 본다면 절로 한숨만 나오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답을 계속해서 고민해 보지만, 결국에는 다시 회사에 출근하고 퇴근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돈 공부의 힘'의 저자 또한 지금에는 추가 수익 창출로 보다 여유로운 삶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지만, 한때는 사기 사건에 얽혀서 2억 원이라는 큰돈을 잃기도 하고, 회사에서 구조조정의 위기를 겪기도 하는 등의 우여곡절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물론, 여기서 무너졌다면 그의 인생이 지금 같지는 않았겠죠. 스스로의 능력을 찾는 데 시간을 투자하고, 철저한 시간 관리 계획을 세우는 것에서부터 그가 현실을 깨닫고 돈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라고 하네요!




자, 그렇다면 저자만큼 아니더라도 월급 이외의 수입을 꾸준히 올려갈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돈 공부의 힘'에서는 가장 쉬운 재테크의 시작으로서 자신의 재정 상태를 파악하고 소비패턴을 바꾸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있는데요, 아무리 큰돈을 벌더라도 내가 번 돈보다 더 큰 지출이 있다면 당연히 돈을 저축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죠. 그와 함께 부자가 되기 이해서 반드시 갖춰야 하는 습관과 마인드가 무엇일지 배워 나가는 과정들은 꽤나 흥미진진했습니다. 책만 읽어도 벌써부터 부자가 되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리고, 안정적으로 확실하게 돈을 벌 수 있었던 저자만의 방법들을 하나씩 소개해 나가는 내용들도 꽤나 도움이 되었는데요, 지식 창업이나 해외구매대행, 명함 디자인, 전자책 출간과 같이 회사의 겸업 조항에 걸리지 않으면서도 누구나 노력만 한다면 부수입을 올릴 수 있는 수단들을 이번에 알아둘 수가 있었습니다. 저도 짠테크나 애드포스트 등으로 커피 몇 잔 마실만한 정도의 부수입을 올리곤 있었지만, 생활비에 보탤 만큼의 수익은 아니라서 더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단을 찾고 있었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그 밖에도, '돈 공부의 힘'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더라도 돈이 돈을 벌어다 주는 자본 소득에 대한 내용들 또한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저도 지금 한창 열을 올리고 있는 미국주식 등을 통해서 복리의 기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나 자신만의 퍼스널 브랜딩을 만들고, 저자만이 알고 있던 가성비 자본 소득 창출 방법들을 통해서 머니 트리의 씨앗을 뿌려 나가는 과정들을 통해서 독자 여러분들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최고의 돈 공부 가이드북이라고 할만했습니다^^



디지털감성 e북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말 잘하는 사람은 말투부터 다르다 - 모든 유형의 사람과 통하는 심리학적 소통의 기술
장신웨 지음, 하은지 옮김 / 지니의서재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지니의서재에서 출간한 '말 잘하는 사람은 말투부터 다르다'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직장 동료나 남녀관계, 혹은 부부나 가족, 진상 고객 등과 대화를 하면서도 벽에다가 말을 거는 것처럼 대화의 핀트가 전혀 맞지 않는 경우를 종종 경험하게 되곤 하는데요, 전혀 즐겁지도 않고 하고 싶지도 않은 대화일지라도 어쩔 수 없이 대화를 이어가야 하는 이러한 경우들은 고통스러운 경험으로 남게 되어 내 마음속에 스트레스만 쌓이게 만들곤 하죠.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인간관계에 점점 지쳐가고 있는 현대사회의 사람들에게 불통의 고통에서 벗어나 모든 유형의 사람들과 쉽게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기술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대화를 나누는 방식이나 조그마한 소통법 하나만 바꿔도 극적으로 변화하는 대화법이 과연 무엇일지 벌써부터 궁금하게 만드는 책이네요!




'말 잘하는 사람은 말투부터 다르다'의 저자인 장신웨는 베이징 사범대학 교육심리학과를 졸업한 뒤에 세계의학교육연맹으로부터 최면술사 및 IPA 소통 코치 인증을 받은 심리 전문 트레이너 겸 자문가로서 활동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국유기업을 비롯한 300개 이상의 여러 기업에서 인력 교육 및 관리직을 도맡아서 커뮤니케이션 교육 및 인사 컨설팅을 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힘든 인간관계 속에서 어떻게 말을 해야 나를 보호하고 상대방과도 우호적인 관계를 쌓아나갈 수 있을지를 정리한 실전 대화 기술을 유형별로 나누어서 독자 여러분들에게 들려준다고 합니다.




상대방과의 대화를 부드럽게 이어가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노력은 나의 말솜씨를 늘리는 것보다는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지 진심으로 경청하고 공감하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서 우리 회사의 상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고객분을 접할 때에 내가 할 말만 하면서 상품에 대한 내용 외에는 말도 제대로 하지 않고, 고객이 왜 이 상품이 필요로 하는지, 이 상품을 사용하면 고객의 입장에서 어떤 점이 좋을지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면 고객이 그 상품을 구매하려는 마음은 싹 사라지고 말 겁니다. 이번 기회에 내가 경청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자가 진단을 해보고, 부족한 부분을 깨닫고 실전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그리고,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때에 가장 피곤한 유형을 꼽으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말이 맞고 너의 말은 무조건 잘못됐다고 여기는 황소고집의 유형을 꼽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저도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흔히들 '꼰대'라고 부르는 자신만의 원칙에 갇힌 채로 살아가는 직장동료나 상사와 대화를 나눠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곤 했는데, 이 책에 나와있는 내용대로 상대방을 무조건 밀어내는 것이 아닌 때로는 부드러움으로 대화의 고삐를 쥐고서 이어나갈 수도 있다는 대화의 기술들은 실제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려운 내용이 아닌 실제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의 내용도 이 책을 끝까지 읽고서 대화의 기술을 익히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말 잘하는 사람은 말투부터 다르다'에서는 최근 들어서 우파니 좌파니, 남자와 여자니 하면서 서로 편을 가르고 가치관 충돌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상대방과의 갈등을 해소해 나가면서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는 기술들을 알려주는 점도 정말 흥미로웠는데요, 상대방의 가치관을 내 기준에 맞춰서 바꾸려는 행위는 오히려 나에게 독으로 작용할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제3의 길을 찾고서 진정한 소통의 고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저자가 알려주는 가치관 충돌 해소 법칙이나 소통 진료법 등의 내용들을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배워둔다면, 제가 앞으로 어떤 유형의 사람과 만날지라도 나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하고 서로 간에 의미 있는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