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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부자 - 내가 가진 말이 곧 내가 가진 자산이다 ㅣ better me 4
김도연 지음 / 언더라인 / 2026년 2월
평점 :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언더라인 출판사에서 출간한 '말의 부자'입니다. 현대사회에서는 학교나 회사 등에서 상사나 직장동료, 고객, 친구 등의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고 시간이 흘러가면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동시에 나에 대한 사회의 평가가 굳어지는 것이 당연시된다고 할 수 있을 텐데요, 그 와중에 나에 대한 평가 점수를 높여주거나, 혹은 낮아지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는 바로 단 한마디의 말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의미를 지닌 말이라도 어떻게 말을 하냐에 따라서 상대방은 나를 괜찮은 사람, 품격 있는 사람으로 평가하고 첫인상 또한 결정되곤 하죠. 하지만, 이러한 대화를 하는 데에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중요성을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평생 동안 써온 말 습관 때문에, 어떻게 해야 이러한 부분들을 개선해 나가야 할지 모르고 헤매곤 합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25년 넘는 시간 동안 관계 심리학자로서 활동해 온 저자가 우리의 삶을 확실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43가지 말공부에 대한 내용과 더불어서 말의 심리학에 대해서도 들려주고 있습니다.

'말의 부자'의 김도연 저자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어려움을 느끼거나 심하면 우울, 번아웃, 정서적 학대에 이르는 여러 문제를 가지고 있는 분들을 20년 넘게 직접 상담해오고 해결 방법들을 제시해 온 임상심리학 박사로서, 현재는 마인드플니스 심리상담연구소와 한국교제폭력연구소 대표이자 서울경찰청 범죄피해평가 감수위원 등으로 활동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출간한 이 책을 통해서는 나의 품격을 결정지으면서 동시에 나의 중요한 자산이라고도 할 수 있는 말이 가진 힘과 중요성에 대한 내용과 함께 이러한 말의 밀도를 높이고 다른 사람들과의 공감과 이해를 통해서 인간관계를 개선해 줄 수 있는 말의 기술들을 담아내어 독자 여러분들에게 들여준다고 하네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말 때문에 항상 남들에게 상처받고 살아온 사람들이 더 이상 불행을 겪지 않고 나의 마음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시작으로, 감정을 수용하고 타인과 공감하고 관계를 더욱 단단하게 유지해 나갈 수 있는 말의 기술들을 차례대로 들려주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한 번 내뱉은 말은 주워담기 힘든 법입니다. 그래서, 말은 나의 무기이자 동시에 독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항상 명심하고서 생활해야 된다고 할 수 있을 텐데요, 그렇다고 말을 너무 아끼는 것 또한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을 가지는 기회 자체를 스스로 없애고 나 자신에게 있어서도 나의 의견을 표현하는 방법을 제한한다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말의 부자'에서는 가장 먼저 나를 지키는 수단으로서의 말 사용법에 대한 내용들을 가장 먼저 들려주고 있어서 꽤나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가 있었는데요, 특히 학교나 회사 등의 여러 인간관계가 중요시되는 공간에서는 자신의 실수를 변명으로만 채워 나가는 잘못된 습관을 고치지 못하고 이어갔다가는 신뢰관계 자체가 형성될 수 없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이러한 부분들을 스스로 점검해 보고 고쳐나가는 방법들을 확실하게 배워둬야겠습니다. 또, 화가 나거나 감정이 격해져서 스스로 조절이 힘들다고 느낄 때에는 'DEARMAN' 기술을 활용해서 내가 원하는 바를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정확하게 전달해서 관계를 지켜 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말은 단순히 혼잣말만 해서는 그 효능을 제대로 체감할 수 없다고 할 수 있겠죠. 나의 말을 들어주고 남들에게 전달해 줄 수 있는 상대방이 있어야 말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다고 할 수 있을 텐데요, 그래서 나와 대화하는 상대방과 감정을 공유하면서 공감과 이해관계를 더욱 두둑하게 쌓아가는 데에 필요한 말의 지식과 사소하지만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질문의 말 한마디와 경청의 자세 등에 대한 내용들도 살펴볼 수 있어서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그동안 자신의 생각만을 중요시했지, 상대방이 내 말을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해서는 이해가 부족했던 점을 이번 기회에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네요.
그 밖에도, '말의 부자'에서는 인간관계를 단단하게 유지해 나갈 수 있는 데에 도움이 되는 말 표현들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는 점도 이 책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요즘에는 출퇴근할 때마다 인사 자체를 제대로 안 하고 집에 갈 생각만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이러한 부분들에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역시 안녕하세요라는 간단한 말 한마디가 관계의 시작이자 즐거운 하루를 시작하는 가장 간단한 표현이라는 점에 눈길이 갔습니다. 추가로, 인사에 제대로 화답하는 구체적인 방법들도 살펴볼 수 있었네요. 또, 심리학 등에서 사용되는 전문 용어나 지식들을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나의 생각을 말로서 표현하고, 상대방의 기분을 안 좋게 만들 수도 있는 이별이나 비판 등의 상황 속에서도 말을 어떻게 해야 부드럽게, 그리고 상대방도 이를 수용하고 더 나은 관계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지를 확실해 배워둘 수 있었습니다. 책의 제목에서처럼 말의 부자가 될 수 있게 4단계의 과정을 거쳐서 평범한 사람들도 확실하게 더 나은 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고의 책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