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업종별 사용설명서 증권·은행·보험
송준용 지음 / 여의도책방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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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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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책방 출판사에서 출간한 '챗GPT 업종별 사용설명서 증권·은행·보험'입니다. 이제는 직장에서도 AI 도구를 활용해서 업무를 처리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회사에서 지원하는 것이 아닌 개인이 유료 구독제를 요금을 지불하면서까지 업무에 이용하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겠죠. 기존에 사람이 하루 종일 하던 일이라도 대표적인 AI 도구인 챗GPT를 이용한다면 1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끝내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30년 전 쯤에 주판에서 계산기로 넘어가고, 그리고 또다시 컴퓨터가 보급되면서 업무 전반에 큰 혁신이 일어났던 것처럼, 이번에는 이 AI 도구가 새로운 시대의 작업도구로서 활약하게 되는 차례가 온 것이겠죠. 그리고, 이 책은 이러한 챗GPT는 증권과 은행, 보험 등의 각 업종별 근무자들이 주로 활용하게 되는 업무에 맞춰서 어떻게 이용하는 것이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지를 하나부터 열까지 차례대로 알려주고 있는 사용설명서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챗GPT 업종별 사용설명서 증권·은행·보험'의 송준용 저자는 온라인 마케팅으로 첫 커리어를 쌓아 올리기 시작하여 우연히 챗GPT의 초기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GPT-3를 접하게 되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그의 직감은 지난 2022년 정식으로 출시한 챗GPT를 본격적으로 파고들기 시작하는 동기로 작용하여 이와 관련된 저서도 출간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교육 등의 전문 강사로서도 활동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간한 이 책을 통해서도 금융권의 종사자 여러분들이 업무에 챗GPT를 도입하여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들려준다고 하는데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2025년 최신 버전을 기준으로 챗GPT의 기본적인 정보와 보고서나 요약하기, 리서치 초안 등의 업무에서 자주 이용하게 되는 기능들을 단계별로 자세하게 알려주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PC나 스마트폰의 프로그램이 업데이트를 계속 이어나가면서 기능과 보안 등을 추가하는 것처럼 챗GPT도 출시된 이후로 업데이트와 함께 AI 자체적으로 학습량도 늘어나면서 이제는 출시 초기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성능도 올라가고 작업물의 퀄리티도 우수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챗GPT 업종별 사용설명서 증권·은행·보험'에서는 이처럼 가장 먼저 우리들이 챗GPT를 활용해서 어떻게 업무의 효율을 개선해 나갈 수 있는지, 어느 분야에서 어떤 방식으로 활용해 나갈지를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각 업종의 과제에 맞춰서 제공되는 여러 모델 중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제대로 쓸 수만 있다면 일잘러로서 사랑받는 직장인 되는 것은 금방일 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챗GPT를 활용해서 업무에 써먹는 방법들을 하나씩 알려주고 있는 점도 꽤나 흥미로웠는데요, 우리들이 챗GPT에 명령을 내리고 작업물을 출력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프롬프트라고 하니, 이를 어떻게 작성하고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수 있는지를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배워나갈 수가 있었습니다. 처음 봤을 때는 헷갈리는 부분도 많았지만 이를 반복해서 학습해 나간다면 AI 도구를 이용하는 데에도 금방 적응해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챗GPT 업종별 사용설명서 증권·은행·보험'에서는 책의 제목에 나와있는 것처럼 금융권에 종사하는 분들이 금융 보도자료를 작성하고 여러 종류의 리포트 요약봇을 작성해 나가는 프롬프트 등도 제공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작성한 결과물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최고의 결과물을 나 대신에 순식간에 작성해 주는 AI 비서로서 챗GPT를 도입하여 사용하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최고의 AI 실무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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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록 돈 버는 부동산 세금 바이블 - 20년 경력 부동산 전문 세무사의 절세 기술
이승희 지음 / 현익미디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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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익미디어에서 출간한 '알수록 돈 버는 부동산 세금 바이블'입니다. 우리나라는 부동산 하나만 제대로 투자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이 강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주식이나 채권 투자보다도 부동산에 대한 쏠림 현상이 심화되면서 정권이 바뀔 때마다 이에 대한 정책들이 최우선으로 발표되고 시행되곤 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부동산을 구매해서 가격이 오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파는 과정에서 우리들에게 적용되는 여러 세금들에 대한 내용들이기 때문에 민감한 주제라고 할 수 있지만, 1주택자나 다주택자인지, 양도 시기나 소득은 어떻게 되는지 등에 따라서 그 적용이 다르기 때문에 너무 어렵게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20년 넘는 기간 동안 세무사로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저자가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부동산 절세 전략을 담고 있습니다.




'알수록 돈 버는 부동산 세금 바이블'의 이승희 저자는 세무법인 세르파와 싹풀금융절세연구소의 대표로서, 지난 2005년부터 세무사로 활동하면서 여러 자산가와 기업가들에게 맞춤형 세무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고 하는데요, 고객들뿐만 아니라 부동산 절세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중들에게도 쉽고 실용적인 세무 정보를 전달하고자 유튜버로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간한 이 책을 통해서도 부동산 절세 콘텐츠를 어렵지 않게 눈높이에 맞춰서 독자 여러분들에게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양도소득세의 기본적인 내용에서부터 비과세 혜택의 요건이나 다주택자의 절세 노하우 등을 차례대로 들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내가 힘들게 번 돈에 항상 세금이 붙는 것처럼, 부동산을 취득하거나 팔 때, 심지어 가만히 들고만 있어도 재산세 등의 세금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가만히만 있는다면 이러한 세금들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도 있기에 최대한 돈을 절약하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절세 전략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세금 관련 용어에 대한 기초를 가장 먼저 들려주면서 부동산 절세에 대한 내용들을 살펴볼 수 있는 기본 지식을 쌓게 해주는 점이 이 책만의 강점이 아닐까 싶네요. 절세는 스스로 관련 정보를 찾고 써먹을 수 있는 사람만이 합법적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아는 것이 힘이라는 옛말이 더욱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 절세와 관련되어 사람들이 자주 질문하는 내용과 그에 대한 답변들이 수록되어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을 취득하는 데에도 무주택자인지, 아니면 기존에 주택을 보유하고 있었는지에 따라서 세금이 적용되는 경우가 다르고 절세 전략 또한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내용들을 특히나 관심 있어 하는 분이 많을 겁니다. 부동산은 나의 거주 공간이자, 미래의 노후자금을 위한 투자 자산이기도 하기 때문에 보다 신중하게 이러한 내용들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있을 텐데요, 경우에 따라서는 세금이 아예 붙지 않는 비과세로 부동산 취득이 가능하다고도 하니 이번 기회에 이런 것들을 확실하게 배워서 나중에 써먹는다면 큰 도움이 될 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그 밖에도, '알수록 돈 버는 부동산 세금 바이블'에서는 상생임대차계약이나 부담부증여 등의 용어만 듣는다면 이게 무슨 말인가 생소하게만 느껴지는 부동산 관련 용어들도 나오는 모습도 살펴볼 수가 있었는데요, 부동산을 가족 등에게 대여나 증여하는 경우에 이러한 내용들은 반드시 알아둬야 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그래야지만, 부동산 세금 폭탄을 확실하게 피할 수 있기 때문이죠. 아무것도 모르고 안내도 되었던 부동산 세금은 뒤늦게 이를 알아차리더라도 돌려받는 일이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일을 사전에 방지하고 부동산 보유 및 거래에 있어서도 20년 경력의 부동산 전문 세무사가 알려주는 절세 전략을 통해서 앞으로는 부동산 초보에서 고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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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조의 4등분 주식 매매법
이승조 지음 / 메이트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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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북스에서 출간한 '이승조의 4등분 주식 매매법'입니다. 요즘 국내 및 미국의 주식시장이 상승 랠리를 계속해서 보여주면서 자연스레 주식 투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져만 가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런 와중에도 더 큰돈을 단기간에 벌겠다고 고위험 투자 리스크를 동반하는 급등 종목에 자신이 그동안 벌어 온 소중한 돈을 베팅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투자라기보다는 투기라고 보는 게 더 맞겠죠.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주식 투자에 있어서 40년 경력의 실전 투자자인 저자가 들려주는 4등분 법칙을 활용한 주식 투자 기법을 통해서 최대한 안정적으로 수익을 벌 수 있는 투자법에 대해서 들려주고 있습니다. 고점과 저점은 주식의 신이 와도 알 수 없는 법이기에 차선책으로 최적의 매수, 매도 지점을 선정해서 주식 종목에 투자해서 손해 없이 수익을 올리는 방법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려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승조의 4등분 주식 매매법'의 이승조 저자는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에 대우증권 투자분석부, 동방페레그린 법인부 등에서 근무하면서 증권주로 57억이라는 성과를 내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하였다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빠른 성공은 스스로를 자만에 빠지게 하면서 수익을 모두 날리고 깡통을 차게 되는 경험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물론, 여기에서 좌절했다면 무너지고 끝이었겠지만, 저자는 냉철한 시장분석과 시세 변동 등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철학을 쌓아 올려서, 지금에 이르러서는 경제 채널의 패널로도 참가할 만큼 누구에게 인정받는 주식 투자 전문가로서 이름을 날리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간한 이 책을 통해서도 저자의 투자 노하우가 담긴 4등분 법칙을 통해서 주식 투자에서 수익을 올리고 싶은 분들을 위한 최적의 방법들을 제시한다고 하네요!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이라면 무슨 기법을 따라야 한다느니 주식 공부를 하지 않고 투자를 하면 안 되느니 하면서 복잡한 경제 용어와 지식들을 필수적으로 알아야지만 성공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곤 하는데요, 그런데 정작 그런 사람들의 수익률을 살펴보면 오히려 무지성 매수를 이어나간 사람들이 더 큰 수익을 올린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고집만을 밀어붙이면서 매수의 최저 가격 지점과 매도의 최고점만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 그 이유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흔히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라는 말이 있을 만큼, 내가 투자한 종목의 가격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으므로, 별다른 경제학 지식 없이도 적용이 가능한 4등분 주식 매매법으로 시장을 예측하려고 하지 말고 적응해 나간다는 관점을 통해서 투자를 이어 나간다면 누구나 충분히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하네요!




물론, 주식 전문가인 저자가 그동안 경험과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를 결합한 4등분 매매법 만으로는 변화무쌍한 주식 시장의 흐름을 항상 100% 완벽하게 예측하지는 못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점을 보강하기 위해서 모노파동법칙이라는 흐름의 연속성에 초점을 맞춘 도구를 이용해서 주식 종목의 흐름 추세를 놓치지 않고 끝까지 따라갈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는 점이 꽤나 흥미로웠습니다. 모노파동법칙이 무엇인지 그 개념과 함께, 국내시장에 상장된 여러 종목들을 모노파동법칙으로 자세하게 분석해서 들려주고 있는 점도 이해를 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이승조의 4등분 주식 매매법'에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주식의 대표적인 기술주 7종목인 매그니피션트와 저자가 면밀하게 조사해 온 미국 드론주 종목들의 사례들을 분석하면서 이들이 4등분 매매 법칙을 통해서 어느 지점이 매수와 매도 적기 인지를 알려주는 점도 크게 도움이 되었는데요, 그동안 소중히 모아온 돈을 고점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시점에 샀다가 크게 손해만 보는 주식 개미들이 많았던 만큼, 이제는 이 책에서 알려주는 내용들을 참고해서 손실이 아닌 수익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저도 노후준비를 위한 주식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는 중이라서, 꽤나 관심 있게 살펴 본 주식 투자 가이드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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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 일 잘하는 사람들의 비밀 노트 7
이성복 지음 / 다온길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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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다온길 출판사에서 출간한 '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입니다. 회사 생활을 하는 직장인 분들이라면 누구나 다 회사에서 인정받고 스스로의 커리어도 쌓아갈 수 있는 일잘러가 되고 싶다는 꿈을 품고 있을 텐데요, 그런데 자신은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정작 현실에서는 동료 직원들과 비교 당하며 업무 성과와 효율도 시원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도대체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것일까요? 단순히 능력의 차이가 있기 때문인 걸까요.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개인의 능력과는 별개로 정리와 기록, 협업 루틴과 같이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자신들만의 제대로 된 업무 활용법 루틴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우리들도 이러한 방법들을 쉽게 배우고 일이 가볍게 느껴지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의 이성복 저자는 중견기업에서 30년 이상을 근무해 온 직장인으로서, 자신이 직장에서 일잘러로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들을 담아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해 왔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출간한 이 책을 통해서도 제대로 된 업무 활용법을 기초적인 부분부터 착실하게 쌓아갈 수 있도록 하루 10분만 투자해서 배워 나가는 일잘러의 노하우를 담아내어 독자 여러분들에게 들려준다고 합니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업무 활용법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우리들이 회사에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상황들과 이에 대한 대처법, 일잘러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습관과 기술 등을 차례대로 알려주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똑같은 업무를 맡아서 처리하는 데도, 누구는 1시간 만에 끝내고, 누구는 반나절은 되어서야 처리하는 일이 참 비일비재합니다. 그리고, 이는 곧 업무성과 및 고과 등으로 이어지기 마련인데요, 직장인들은 이런 점에 민감할 수밖에 없겠죠. 그래서, 우리들은 제대로 된 업무 활용법을 배워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무슨 일부터 해야 하는지를 빠르게 파악하고, 이 책에서 들려주는 업무 활용법들을 하나씩 적용해 나간다면 누구나 일잘러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속는 셈 치고 알아두더라도 손해 볼 일은 없으니 차근차근 배워나가야겠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에서는 우리들이 회사에서 업무를 처리하면서 접하게 되는 여러 상황에 대한 예시들을 들려주고 이를 어떻게 정리하고 활용해 나갈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점도 꽤나 흥미로웠는데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그냥 지나치거나 신경을 쓰지 않았던 세세한 부분들이 일잘러와 그렇지 않은 직장인을 가르는 중요한 기준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 꼭 참고해둬야겠습니다.


그러면서, 일잘러가 되기 위한 핵심 기술로 정리와 기록, 협업 방법 등을 제시하면서 이에 대한 자세한 조언들을 들려주는 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나하나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느껴지고 어, 나도 이렇게 하는데 싶은 내용도 있었지만, 일잘러가 되기 위해서는 이 책에서 들려주는 노하우를 최대한 수용하고 현실에서 습관처럼 써먹을 수 있어야 한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저도 일잘러가 되기 위해서 노력 좀 해야겠네요. 회사에 출근해서 일을 시작하기 전에 10분, 퇴근하기 전 10분. 남들이 스마트폰을 보고 퇴근 생각에만 잠겨있을 때에도 남들과는 다른 일잘러의 루틴은 무엇인지도 살펴볼 수 있는 최고의 일잘러 가이드북이었습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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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는 듣기 싫은 말 백배 활용법 - 그 어떤 피드백에도 휘청이지 않겠다는 다짐
이윤경 지음 / 한빛비즈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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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한빛비즈에서 출간한 '피할 수 없는 듣기 싫은 말 백배 활용법'입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일이라면 주변의 평판에 상관없이 행동하는 이기적인 행동을 뜻하는 이 속담은 현대사회에 들어서는 그 의미가 조금은 달라졌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제는 타인의 일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 개인주의가 보편화되다 보니, 남들이 해주는 피드백의 숫자도 줄어들고, 이를 듣더라도 한 귀로 흘려보내는 경우가 많은 데다가, 심지어 피드백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회사 생활에 있어서도 쓴소리를 기피하는 분위기가 퍼지면서, 피드백에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피드백 과정은 나를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게 만드는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우리들이 직장 생활 등에서 듣게 되는 부정적인 피드백에 상처받고 아무것도 얻지 못한 채로 흘려보내는 것이 아닌, 가짜 피드백과 진짜 피드백을 제대로 구분한 뒤에 이를 수용해 나가는 나만의 원칙을 세우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피할 수 없는 듣기 싫은 말 백배 활용법'의 이윤경 저자는 그 어떤 피드백이라도 지금보다 덜 아프게 받아들이고 나 자신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자산으로 쓰일 수 있다는 생각 하나로 지금까지 피드백 스킬이나 자기 계발, 팀 빌딩 등에 대한 강연 등을 이어오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16년 차 직장인이기도 한 그녀도 직장 생활을 시작한 처음에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들을 때마다 아무도 없는 무인도로 틀어박히고 싶은 기분을 느끼기도 하고, 피드백을 무시했다가 또 다른 갈등이 생기는 경험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저자가 경험해 온 직장 생활 속 피드백 과정들을 통해서 이번에 출간한 이 책에서는 결국 피드백에 상처 입지 않고, 이를 흡수해서 자신의 성과로 연결시키는 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아냈다고 하는데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피드백보다 빠른 손절을 권하는 지금 사회에서 피드백이 왜 중요한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피드백을 위한 통제력과 수용력, 수비력, 전도력 등을 키워 나가는 과정들에 대한 조언과 노하우를 차례대로 들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좋든 싫든 간에 피드백을 받은 뒤에는 이를 어떻게든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것이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그런데 요즘에는 자신이 준비한 보고서나 회의 등에서 피드백이 생겨나더라도 이를 수용하지 않고 '그게 아니라요'를 연발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쓴소리를 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정면에서 이를 반박하기보다는 기피하고 들었던 말도 대충 기억 저편으로 흘려 보내고선 그 사람 자체를 손절하는 경우마저 생겨나고 있는데요, 이런 회피형 반응들은 결국 나를 성장시키는 데에 방해만 되고 항상 제자리걸음만 하게 만드는 나쁜 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할 수 없는 듣기 싫은 말 백배 활용법'에서도 피드백을 피하기만 하는 모습들을 지적하면서 피드백이 어째서 필요한지를 강조해서 들려주는 모습이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모든 피드백이 우리에게 있어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고 단순히 나를 비난하기 위해서 내뱉는 말일 수도 있기에, 이를 정확하게 구분하고 피드백을 수용한 뒤에 활용까지 할 수 있는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한 과정으로 기본에서 심화까지 다섯 단계의 과정을 거쳐서 피드백을 활용하는 내용들을 들려주는 점이 꽤나 흥미로웠는데요, 단계에 상관없이 자신이 필요한 부분만을 참고하는 것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피드백을 받더라도 감정적으로만 대응하고 속으로 무시하고 넘어가곤 했었는데, 정확한 매뉴얼까지 제공하면서 불편한 피드백을 받더라도 이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피할 수 없는 듣기 싫은 말 백배 활용법'에서는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데에 필요한 피드백 맷집을 길러나가는 노하우와 피드백을 단순히 듣고 수용하는 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그 피드백을 통해서 학습을 이어 나가고 나중에는 내가 올바른 피드백을 해주는 사람이 될 수 있는 피드백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담겨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학창 시절에도 수학 문제를 풀면서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를 따로 만들어서 정리하고 복습을 반복했던 것처럼 피드백 또한 이를 반복해서 받아들이고 나의 인생을 완성시켜 나가는 데에 도움이 되는 최고의 수단으로서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최고의 책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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