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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의 하루는 달랐다 - 최상위권 의대생들의 수험 생활 해부
전국 의대생 13인 지음 / 현익출판 / 2026년 2월
평점 :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현익출판에서 출간한 '의대생의 하루는 달랐다'입니다. 올 한 해도 수능을 앞두고서 학업에 열중하는 수험생분들이 참 많은데요, 특히 2028 대입부터는 고교학점제나 선택형 수능 폐지, 출제 방향 완전 개편 등의 변화가 찾아온다고 하니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마음에 더욱더 조바심이 들고는 할 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공부를 하더라도 내가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하기 위해서 필요한 학점이나 스펙 등을 달성하는 것에는 항상 요원함을 느끼는 분들도 참 많죠.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공부귀신이라고도 불리는 공부에 있어서만큼은 누구보다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는 전국 의대생 13인이 모여서 자신들만의 학습, 그리고 일상 속의 생활 습관을 하나하나씩 자세하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우리와 과연 무엇이 다른가를 비교해 보고, 더 나은 방향으로 자신에게도 적용하여 성적도 올리고 인생도 바꿔나가는 방법을 배워볼 수 있겠네요^^

'의대생의 하루는 달랐다'의 저자인 전국 의대생 13인은 을지대학교, 고려대학교를 시작으로 전국에 퍼져있는 의과대학에 입학하여 지금도 열심히 의사의 길을 걷기 위해서 학습에 열중하고 있는 의대생분들이라고 하는데요, 단순히 수능 시험을 치르기까지만 학습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평생을 공부에만 열중하며, 공부를 습관화시킨 공부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분들인 만큼 이번에 출간한 이 책에서는 공부가 너무 지겹고 힘들고 왜 하는지 동기 부여가 필요한 분들에게 충분히 도움이 될만한 수험 생활의 모든 것을 담아내어 들려준다고 합니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항상 성공의 길만 걸어온 것이 아니라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면서 자신에게 알맞은 최적의 길을 찾아온 그들의 경험과 공부 생활에 있어서 고등학교 시절에 어떻게 학습을 설계하고 실천해 나갔는지를 차례대로 들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흔히들, 최상위권의 학생들이라고 하면 엄친아(엄마친구아들)라는 호칭이 붙을 만큼, 우수한 성적과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는 친구들이라고 생각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도 사람인만큼 실패도 여러 번 경험하고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 또한 경험해왔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것들을 모두 극복하고서 앞으로 나아간 1%의 학생들이 바로 의대생이라는 자리까지 올라갔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의대생의 하루는 달랐다'에서는 가장 먼저 저자들이 수험 생활의 기간 동안 방황하고 때로는 무너졌다가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했던 과정들을 들려주면서 우리는 쟤네들과 달라, 우리는 쟤네만큼 잘할 수 없을 거야라고 잘못된 편견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던 수험생분들이 마음을 고쳐먹고, 나도 저만큼 할 수 있어, 나도 저랬던 적이 있었는데...라는 공감대 형성과 함께 인생의 중요한 분기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수험 준비 기간에 보다 나은 선택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격려를 보내주고 있어서 꽤나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의대생의 자리까지 꿰찰 만큼 저자 일동이 공부에만 매진하고 최고의 효율로 최적의 학습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생활 습관도 함께 알려주고 있어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특히나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보통은 최상위권이라면 다른 학생들과는 차별화되는 특별한 학습 노하우나 비법 등이 있을 거라는 생각과는 다르게도 각자가 자신에게 최적의 공부 루틴을 얼마나 빨리 찾아내서 오랫동안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지, 일부 과목에만 치우치지 않고 국영수 과목을 중심으로 내신과 정시 모두 신경 쓰면서 학습 시간 분배 또한 고려한 전략을 짜고서 제대로 실행해 왔는지가 수험생의 성적을 결정하는 요소로서 적용된다고 하니 신기하게만 느껴지네요.
그 밖에도, '의대생의 하루는 달랐다'에서는 성적 관리 외에도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는 수험 기간 동안 수험생들이 멘탈을 다스리는 법도 알려주고 있는 점도 살펴볼 수가 있었는데요, 의대생들 본인이 직접 실천하고 효과를 톡톡히 본 멘탈 관리 비법인 만큼 수험생 뿐만 아니라 직장 생활에 지친 사회인들에게도 충분히 적용해 볼 만한 내용들인 것 같네요. 공부만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고 미래의 선택지를 늘려 나가기 위해서는 필수 조건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공부를 왜 해야 되는지에 대한 동기부여와 함께 그에 도움이 되는 학습 전략 및 생활습관까지도 모두 알려주는 최고의 책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