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이동성 Mobility of Things
DAVID 옥 지음, 최석환 감수 / 성안당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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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감성 e북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성안당에서 출간한 '사물이동성 Mobility of Things'입니다. 세계는 지금 이 시간에도 다양한 미래 기술에 대한 개발 움직임과 함께 미래의 기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여러 나라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또한 AI나 2차전지 등의 혁신적인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가가 되기 위해서 노력을 이어가는 중임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뉴스 등을 통해서 들려오는 소식만으로는 부족한 점이 있기 마련이죠.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MoT를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차나 로봇, 반도체 등의 미래 핵심 비즈니스 분야의 최신 동향과 우리나라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사물이동성 Mobility of Things'의 저자인 DAVID 옥은 (주)소사코리아의 대표와 한국이스라엘기업협의회의 사무총장직을 겸임하면서 한국과 이스라엘, 두 나라의 기업가 및 경영 중역들과 함께 양국의 비즈니스 니즈를 살피고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데에 힘쓰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다양한 글로벌 행사에도 참여하고 경제 발전 및 해외 투자 유치에도 관여하다 보니 자연스레 MoT와 관련된 미래 산업 동향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저자의 경험과 정보들이 담겨 있는 책으로, 목차를 살펴보면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와 MoT 산업에 대한 주제를 중심으로 여러 미래 산업과 기술의 동향과 함께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제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CES는 매년 1월 시기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로서, 이곳에서 눈도장을 찍고서 판매자들에게 성공적으로 선전을 마친 기업만이 글로벌 판매 시장에서도 유의미한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합니다. 삼성이나 LG를 비롯한 국내의 여러 기업들도 반드시 참여하는 행사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미국이 아닌 국내에서도 55년 가까이 되는 개최 역사를 자랑하는 KES(한국 전자전)가 코엑스에서 매년 개최된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두 전시회 모두 반세기 가까운 역사를 자랑함에도 CES가 압도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이유가 궁금하기도 한데 1번부터 3번에 이르는 원인들을 통해서 아주 명쾌하게 그 이유를 설명해 주고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미래 기술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과 개선이 필요할 듯싶네요.




그리고, '사물이동성 Mobility of Things'에서는 한국의 미래는 MoT에 달려 있음을 강조하면서 이와 관련된 글로벌 쇼를 미국의 CES 만큼의 규모로 성장시켜 나가야 함을 주장하고 있는데요, 2차 전지나 자율자동차, 반도체나 친환경 에너지 등의 미래기술에 올인하는 것만이 앞으로 미래의 세계 산업이 흘러갈 방향에 힘입어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잡을 유일한 기회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우리나라는 자원도 없고 수출 위주의 산업을 확장시켜야 살아남을 수 있는 나라이므로, 미래 핵심 기술들을 선점하는 것만이 앞으로도 선진국으로서의 자리를 보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밖에도, '사물이동성 Mobility of Things'에서는 MoT가 가져올 미래 사회의 모습이나 미래 시장 규모에서 각 산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어떻게 될지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들을 들려줌으로써 앞서 주장한 내용들에 대한 근거들을 하나둘씩 채워 나가는 과정들도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일본이나 중국 등의 경쟁 국가들에게 뒤처지는 순간 모든 것이 무너진다는 마음가짐을 유지하면서 한국의 미래는 MoT 플랫폼을 만들어야 가능함을 숙지하도록 제대로 된 정보들을 알려주는 고마운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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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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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이동성 Mobility of Things
DAVID 옥 지음, 최석환 감수 / 성안당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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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를 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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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미국 동부 : 뉴욕·워싱턴 DC·보스턴·시카고 - 최고의 미국 동부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2024~2025년 개정판 프렌즈 Friends 24
이주은.한세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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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중앙북스에서 출간한 '프렌즈 미국 동부 (최신판 '24~'25)'입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여행 계획을 세우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요즘에는 바가지요금 문제가 심각한 국내 여행지보다는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해외여행을 선택하는 분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 또한, 호우와 무더위가 반복되고 있는 한국을 떠나서 미국, 그중에서도 동부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볼까 생각 중입니다만 미국이라는 나라에는 한 번도 발을 들여놓은 적이 없어서 어떻게 여행 계획을 세워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대한민국 NO.1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타이틀을 당당하게 내 걸 만큼 독자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최신 트렌드의 미국 동부 지역의 여행 정보들이 모두 담겨 있어서 미국 동부로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여행 도서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프렌즈 미국 동부 (최신판 '24~'25)'의 이주은 저자는 지난 2014년에 처음으로 미국 동부 지역의 여행 가이드북을 출간한 뒤로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매년 최신 여행 정보들을 담은 개정판 도서를 출간하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미대륙을 여러 차례 횡단 및 종단하고, 현지인마저 여행 상담을 부탁할 정도로 미국 여행에 있어서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공동으로 책을 집필한 한세라 저자 또한 여러 권의 여행 가이드북과 안내서를 만드는 일을 해왔고,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면서 상당한 여행 경력을 자랑한다고 하니 이번에 출간한 미국 동부 여행 가이드북 또한 충분히 신뢰할 만한 여행 정보들이 담겨 있을 것 같네요^^




미국은 우리나라의 몇십 배나 되는 커다란 국토를 자랑하는 나라인 만큼, 다양한 문화의 모습들을 보여주는 문화유산들과 관광지가 풍부하고, 먹거리 또한 눈과 입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풍족하게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프렌즈 미국 동부 (최신판 '24~'25)'에서는 먼저, 미국 동부의 여행 계획을 꿈꾸는 독자 여러분들에게 대표 도시와 랜드마크, 버킷리스트, 꼭 먹어봐야 할 음식 등에 대한 간단한 미리보기 소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칼라 사진과 함께 소개된 내용들을 살펴보면서 미국 동부 지역에서도 어느 곳을 선택해서 여행을 떠날지 결정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미국 동부 지역의 여행 준비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미국 여행의 가장 기초적인 정보들에 대해서도 알려주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여행 전문가인 저자가 추천하는 여행 일정별 / 테마별 추천 코스 중에 하나를 선택한 뒤에 세부적인 여행 계획들을 채워 넣는 것이 최고의 선택일 듯싶습니다. 미국 여행을 위해서 준비해야 하는 다양한 정보들과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소개도 들려주고 있어서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미국 동부 여행에 대한 기대가 커져만 가는 기분이었습니다.




미국 동부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를 꼽으라면 뉴욕과 시카고, 워싱턴 DC, 보스턴, 필라델피아 등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세계의 수도라 불리면서 기나긴 역사를 자랑하는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는 뉴욕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욕구가 샘솟는 중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프렌즈 미국 동부 (최신판 '24~'25)'에서는 뉴욕 여행지를 떠나기 위해서 꼭 알아둬야 하는 교통편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과 자유의 여신상을 비롯한 뉴욕의 랜드마크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여행 계획을 이동시간에 맞춰서 소개하고 있는 점도 꽤나 흥미로웠습니다.


물론, 뉴욕에는 정말 다양한 관광지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랜드마크 외에도 봐두면 후회할 일은 없는 여러 관광지에 대한 소개와 주고, 가는 방법들도 알려주고 있는 점도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여행의 꽃은 식도락이라는 말이 있는 만큼 뉴욕에서 맛있는 음식들을 판매하는 레스토랑에 대한 정보들도 담겨 있어서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여행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뉴욕 외에도 미국 동부 지역의 대표 관광 도시들에 대한 여행 정보들과 여행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다양한 기초 지식, 지도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어서, 미국 동부 여행을 꿈꾸는 모든 독자 여러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할 만한 여행 가이드북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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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미국 동부 : 뉴욕·워싱턴 DC·보스턴·시카고 - 최고의 미국 동부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2024~2025년 개정판 프렌즈 Friends 24
이주은.한세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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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관광지를 마음껏 즐기자, 최고의 미국 여행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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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챗봇 자동화 마케팅 - 365일 24시간 자동으로 운영되는 세일즈 시스템을 구축하라
김종민 지음 / 작가의집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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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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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집에서 출간한 '가장 쉬운 챗봇 자동화 마케팅'입니다. 최근에는 AI 기술과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자동화 로봇 기술이 획기적으로 실용화되기 시작해서 산업 전반에 있어서 큰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있는데요,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에서도 365일 24시간 자동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더욱 이익이라는 것을 깨닫고선 이를 도입하는 것이 경쟁 업체보다 앞서 나갈 수 있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랜드봇을 활용한 자동화 마케팅을 써야 하는 이유와 랜드봇을 사용하여 자동화 마케팅에 이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자세하게 들려주고 있어서 시장에서 살아남고 기업을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가장 쉬운 챗봇 자동화 마케팅'의 김종민 저자는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신문배달부터 빈병 줍기, 공장 및 패스트푸드 알바까지 안 해 본 일이 없을 정도로 치열한 인생을 살아왔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수학원을 운영하면서 노력의 결과로 풍족한 삶을 누리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 자격증을 모아가면서 한국 최초 랜드봇 공인 파트너 강사를 준비 중이라고 하네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자동화는 개인화라는 저자의 말처럼 랜드봇을 통해서 자동화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차례대로 들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블의 영화인 아이언맨에서는 슈트를 보조해 주는 AI 비서가 등장하는데요, 사람이 하는 업무를 대신하면서 중요한 계산이나 결과 등을 예측하여 사용자를 보조하는 기능들은 더 이상 영화 속의 이야기가 아닌 현실 속에서 상용화되기 시작한 최신 기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그를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으로서 '랜드봇'을 강력 추천하고 있습니다. 챗봇 중 하나인 랜드봇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우리가 평소에 시간만 잡아먹던 잡무를 대신 처리하게 할 수 있고, 인건비나 업무 효율을 극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하니 필수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가장 쉬운 챗봇 자동화 마케팅'에서는 실제로 330만 원에 판매 중인 5주간의 강의를 이 한 권의 책에 그대로 담아내어 출간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말대로, 랜드봇에 가입하는 방법에서부터 랜드봇의 기초적인 활용방법들을 칼라 사진과 함께 단계별로 그 과정들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챗봇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저도 쉽게 배워나갈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자가 랜드봇을 실제로 활용하고 있는 방법으로 나만의 비서를 만드는 방법들도 나와 있어서 꽤나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가 있었는데요,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은행이나 쇼핑몰에서 무인 상담을 이용할 때에 자주 보았던 무인 톡의 모습을 떠올리면 될 듯합니다. 챗봇인 랜드봇은 AI 기술을 이용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더욱 뛰어난 성능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하네요. 랜드봇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영업 비서를 책에 수록되어 있는 QR코드를 스캔하여 간단히 체험해 볼 수도 있어서 더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가장 쉬운 챗봇 자동화 마케팅'에서는 랜드봇 고수 단계에 들어서기 위해서 필요한 4가지 기능 및 정보들에 대해서도 짤막하게 수록해서 알려주는 점도 마음에 들었는데요, 나를 위해서 평생 사용 가능한 자동화 마케팅 로직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랜드봇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들을 알아볼 수 있는 최고의 가이드북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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