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워커 - 미치지 않고 혼자 일하는 법
리베카 실 지음, 박세연 옮김 / 푸른숲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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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푸른숲에서 출간한 '솔로 워커 : 미치지 않고 혼자 일하는 법'입니다. 이 책은 혼자서 일을 하는 프리랜서나 1인 기업, 자영업자들을 위한 책인데요, 저처럼 일반 직장에 다니는 수많은 회사원들은 회사를 때려치고 혼자서 일을 하면 얼마나 마음이 편하고 좋을까라고 생각하곤 하지만, 막상 1인 노동자로서 일을 하게 된다면 불규칙한 수입과 불확실한 미래, 그리고 동료 없이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해야 하는 외로움과 불안함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에서는 혼자 일하면서 지치거나 미치거나 빡치지 않고 1인분의 몫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필독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솔로 워커 : 미치지 않고 혼자 일하는 법'의 저자인 리베카 실은 <파이낸셜 타임스><가디언><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의 여러 지면에서 기사를 기고하는 프리랜서 겸 작가, 기자로서 일하는 솔로 워커인데요, 12년 넘는 오랜 기간동안 혼자서 일하면서 1인 노동의 장단점을 몸소 겪어온 경험들을 토대로, 전세계의 솔로 워커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노하우를 한데 모아서 출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인 노동자라고 하면 어떤 직업이 떠오르나요? 음식점이나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의 자영업이 먼저 떠오르실텐데요, 임대료나 초기창업비용 등의 부담 때문에 최근에는 음식배달원이나 유튜버 등의 직업들도 혼자서 일을 하는 '솔로 워커' 직업군으로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저도 솔로 워커가 될까 고민이 되는데요, 이 책에서는 솔로 워커가 되기 위해서 고려해야 하는 사항들과 장단점에 대해서 알려주면서 어떻게 혼자서 일할 것인지, 솔로 워커로서 중요한 문제들은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솔로 워커의 최대 장점은 역시 혼자서 원하는 방식으로 원하는만큼 일을 할 수 있다는 업무 만족도에 있을 텐데요, 코로나 때문에 장기간 재택근무를 해온 직장인들도 이 점은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을 겁니다. 실제로 프리랜서의 업무 만족도는 직장인에 비해 10퍼센트 더 높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솔로 워커로서 일을 시작한 뒤로, 오히려 온종일 일하고 거의 쉬지 못하는 등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하고 일 중독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솔로 워커들이 어떻게 이런 문제들을 이겨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라면 구내식당이 있기 때문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지만, 솔로 워커로서 혼자 일하다 보면 혼밥을 얼마나 잘 챙겨 먹는지도 중요한 법인데요, 맨날 패스트푸드 같은 배달음식만 먹다 보면 건강을 해치기 마련이겠죠. '솔로 워커 : 미치지 않고 혼자 일하는 법'에서는 재밌게도 프리랜서의 혼밥 노하우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는데요,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도 있는 만큼 열심히 돈을 벌어서 성공한 솔로 워커가 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단을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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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워커 - 미치지 않고 혼자 일하는 법
리베카 실 지음, 박세연 옮김 / 푸른숲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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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일하는 1인 노동자들을 위한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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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 원으로 빌딩 한 채 사십시오! - 공동투자로 20억 원짜리 빌딩주 되기 프로젝트
이대희 지음 / 라온북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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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감성 e북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라온북에서 출간한 '3천만원으로 빌딩 한 채 사십시오!'입니다. 이 책은 단돈 3천만원으로 빌딩 투자에 뛰어들어서 혼자서는 불가능했던 빌딩주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부동산 투자 지식 도서인데요, 초보자들이 모르는 빌딩 투자의 기초 지식에서부터 공동투자를 통해서 빌딩주가 되는 과정까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관련 정책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자주 바뀌다 보니 항상 새로운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하는데, 이 책에서는 최신 부동산 정책들을 총정리해서 수록해 놓았다는 것도 마음에 드네요.


'3천만원으로 빌딩 한 채 사십시오!'의 이대희 저자는 15년간 부동산업에 재직하면서 수억원부터 수백억원까지 수백 건의 빌딩 매매 계약을 체결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공동투자를 통해서 빌딩주까지 되었다고 하는데요, 실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접하는 독자분들도 빌딩주가 될 수 있도록 빌딩을 제대로 고르고 가치를 높이는 방법 및 단돈 3천만원으로 빌딩주가 될 수 있는 공동투자 비법까지 다양한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근 10년 동안 아파트 가격이 미친 듯이 오르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월급은 제자리 수준인데 말이죠. 평범한 직장인인 저로서는 월급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이 계속해서 멀어만 가는 것 같은데요, '3천만원으로 빌딩 한 채 사십시오!'에서는 가격이 오를 대로 오른 아파트보다 빌딩에 투자하는 것이 보다 확실하게 돈을 벌 기회라고 이야기합니다.


사실 저출산 국가로 우리나라는 점점 인구가 줄어들고 있어서, 지방 등에서는 아파트 가격이 계속해서 내려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구가 몰리는 수도권은 반대로 가격이 계속해서 오를 것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옆 나라인 일본의 도쿄와 비교해서도 우리나라 수도권 부동산 가격은 더 오를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부동산 투자는 빠를수록 좋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책에서는 각종 규제 및 세금을 내야 하는 아파트보다 빌딩 투자가 더 유리하며, 빌딩투자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3천만원으로 빌딩 한 채 사십시오!'에서는 책의 제목처럼 3천만원이라는 소액으로도 빌딩주가 되는 노하우를 독자들에게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은행에 예금으로 맡겨봤자 1년 이자로 몇십만 원 밖에 못 받는 금액으로 빌딩주가 된다면 직장 은퇴 후 노년생활도 여유롭게 보낼 수가 있겠죠? 물론, 모든 투자에는 리스크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빌딩 공동투자로 빌딩주가 될 수 있지만 공동투자의 장단점과 공동투자 성공을 위한 노하우를 알고 있어야 보다 확실하게 빌딩 투자에 성공할 수가 있습니다. 자, 그러면 우리 모두 빌딩주가 되어볼까요?



디지털감성 e북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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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 원으로 빌딩 한 채 사십시오! - 공동투자로 20억 원짜리 빌딩주 되기 프로젝트
이대희 지음 / 라온북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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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3천만원으로 빌딩주가 되어서 안정적인 노후를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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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금융 수업 - 경제기자가 알려주는 금융 팁 45
염지현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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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메이트북스에서 출간한 '나의 첫 금융 수업'입니다. 이 책은 중앙일보 경제기자로 재직 중인 저자가 알려주는 금융 팁 45가지가 실려있는 금융 지식서인데요, 단순히 딱딱하고 어려운 경제용어를 설명해 주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약 종료 후 집주인이 주거하겠다는 경우나 부모에게 돈을 빌렸을 경우 이자를 내야 하는가와 같은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돈 문제를 똑똑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나의 첫 금융 수업'의 염지현 저자는 2014년 7월부터 중앙일보 기자로 재직 중인데요, 현재는 금융팀에서 금융정책 및 금융시장 흐름, 재테크에 대한 기사를 쓰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자로서 여러 가지 금융 및 재테크와 관련된 실제 사건·사고들을 접하다 보니 '돈'에 얽힌 각종 문제들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서 45가지 금융 팁이 실린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무사, 변호사 등 전문가들의 자문도 받았다고 하니 더욱 신뢰가 가네요!


'나의 첫 금융 수업'에서는 앞에서 말한 것처럼 실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45가지 금융 관련 사건·사고들의 해결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흔히들 집이나 사업 자금 등으로 부모나 형제에게 돈을 빌리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자, 그렇다면 이런 경우에도 세금이 붙을까요? 단순히 생각하면 가족끼리 돈을 빌려준 건데 왜 세금이 붙을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국세청에서는 자금 출처를 입증하지 못하면 이를 증여했다고 보고, 증여세를 부과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자식에게 주는 용돈도 경우에 따라서는 증여세를 부과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겠죠?


그리고, 이 책에서는 금융 관련 사건·사고들의 해결 방법뿐만 아니라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13월의 월급이라고 불리는 연말정산 혜택을 조금이라도 더 돌려받을 수 있는 4가지 전략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제 주위 사람들을 보면 여러 가지 전략으로 연말정산 금액을 2배 넘게 불리거나, 반대로 현금 위주로만 사용해서 연말정산 때에 오히려 돈을 뱉어내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도 앞으로는 연말정산 혜택을 최대한 챙겨서 가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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