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쉬운 글의 힘
손소영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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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인물과사상사에서 출간한 '짧고 쉬운 글의 힘'입니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전자기기나 SNS 등의 온라인 매체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다 보니, 펜을 들고서 직접 자신만의 글을 써 내려가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는데요, 그나마 쓰는 글조차도 줄임말이나 유행어 등으로 도배되면서 글이 조그만 길어져도 문맥을 파악하기 힘들고 글에 집중하기 힘든 난잡한 내용으로 번지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글쓰기는 우리들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기에 이러한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연습이 참 중요하다고 할 수가 있는데요,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방송작가로서 활약했던 저자가 직접 알려주는 글쓰기 비법들을 통해서 자기소개서나 임팩트 있는 글을 쓰는 방법들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배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짧고 쉬운 글의 힘'의 손소영 저자는 SBS, KBS, EBS 등의 다양한 방송사에서 TV 및 라디오 매체를 넘나들면서 다양한 장르에서 방송작가로서 활동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그러한 경험들과 자신만의 글쓰기 노하우를 살려서 현재는 방송작가 지망생들을 위한 교육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방송작가 시절에서는 화면의 영상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글을 쓰다가 지금은 글을 직접 읽는 독자들을 위한 글쓰기를 통해서 짧으면서도 쉬운 글의 힘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게 되면서 이번에 새롭게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짧은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독자 여러분들이 직접 임팩트 있으면서도 효과적인 글쓰기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내용들을 차례대로 들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글이란 것은 인류에게 있어서 최고의 보물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지식의 전달 수단에서부터 단순히 서로 간의 의사소통을 하는 수단이나 문학작품처럼 사람들에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주는 수단으로 다양하게 쓰여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 와서는 글쓰기를 통해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정신 치료의 수단으로도 쓰일 정도라고 하는데요, 부업 수단으로 전자책이나 웹소설 등을 쓰는 사람들도 늘어나다 보니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흡입력 있는 글쓰기 방법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편의 글보다는 짧은 글쓰기를 통해서 임팩트 있으면서도 단숨에 쉽게 읽히는 글을 선호하는 것이 요즘 트렌드라고 하네요!




'짧고 쉬운 글의 힘'에서는 어떻게 해야 힘 있는 글, 힘 있는 문장을 써 내려갈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들을 알기 쉽게 알려주고 있어서 블로그 등에 종종 글을 써 내려가고 있는 저에게 있어서도 도움을 주는 내용들이 많이 담겨있었는데요, 글쓰기 전문가로서 사람들의 주목을 단 번에 사로잡아야 하는 글을 쓰는 방법 중 하나로, 글의 제목과 순서 및 배치만 바꿔도 글에 대한 주목도가 급상승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은 저도 바로 써먹어봐야 될 내용인 것 같아요.


그 밖에도, 짧은 글쓰기에 있어서 자기소개서나 메모 및 자료 수집 등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저자만의 글쓰기 노하우나 조언 등은 글을 직접 쓴 경험이 별로 없는 분들에게 특히나 도움을 줄만한 내용들이어서 참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제는 AI 도구가 사람 대신 글을 쓰는 시대에 왔음에도 결국에는 사람의 손길은 필요한 법이고, 이를 어떻게 활용해서 더 나은 글쓰기를 위한 방법으로 적용시킬지에 대한 내용들도 꽤나 흥미로운 내용의 책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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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쉬운 글의 힘
손소영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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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만족스러운 글쓰기 방법을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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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유쾌한 반란 - 아침마다 두근두근 설레는 당신의 노년을 위해
와다 히데키 지음, 김소영 옮김 / 지니의서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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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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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의서재에서 출간한 '나이? 유쾌한 반란'입니다.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인구의 고령화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는 만큼 그에 대한 대비 또한 필요한 시기가 찾아왔다고 볼 수 있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이전보다 힘든 일을 하기 힘들어지고 잠도 많아지다 보니 자연스레 외출이나 활동적인 일을 하기가 꺼려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이가 드는데 나이 탓만 하면서 모든 일을 뒤로 미루다 보면 몸과 같이 마음의 나이 또한 늙어갈 수밖에 없겠죠.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행복하면서도 즐거운 노년 생활을 보내기 위해서 필요한 젊게 살아가는 방법들을 정신의학 전문가인 저자가 이해하기 쉽고 자세하게 하나하나 알려주고 있는 고마운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이? 유쾌한 반란'의 저자인 와다 히데키는 일본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중장년층 전문 정신과 전문의라고 하는데요, 현재는 본인의 이름을 딴 와다 히데키 마음과 몸 클리닉의 원장으로서 30여 년간 노인 정신의학 관련 연구와 함께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여러 저서를 출간하면서 누적 판매량이 60만 부를 넘어섰을 만큼 큰 인기를 끄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간한 이 책을 통해서도 나이의 압박에서 벗어나 젊은 마음을 가지고서 평생 재미있게 살다가 갈 수 있도록 노인들의 고민들을 해결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행복 노하우들을 차례대로 들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옛날과 다르게 30대, 40대의 나이도 청년층으로 부르면서 MZ 세대라고 묶어서 호칭하곤 하죠. 그만큼 다들 풍족한 식생활과 병원 의료, 피부 관리 등에 힘쓰다 보니 얼굴만으로는 나잇대를 쉽게 가늠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우리들의 마음에 노화가 찾아오게 되면 몸 또한 같이, 그리고 더 빨리 늙게 되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노인들이 더 이상 마음의 행복을 찾지 못하고 모든 것에 체념을 하게 되면 그 순간부터 진정한 노인으로서의 노화가 찾아오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노인으로서 나이가 든 자신의 모습을 볼 때마다 더 이상 예전 같지 않다는 자괴감에 빠져서 우울함이 몰려올 수도 있을 테죠. '나이? 유쾌한 반란'에서도 이러한 점들을 확실하게 지적하면서 우리들이 마음의 노화를 통해서 몸 또한 늙어가는 과정들을 전문의로서의 소견과 함께 들려주고 있어서 꽤나 흥미로웠는데요, 그와 함께 자신의 몸이 나이가 들면서 남들이 정해놓은 틀에 따라서 나이에 맞게 행동하라는 주박에서 벗어나야 행복이 시작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물론, 꼰대 소리를 듣지 않으려면 자신과 타인 모두를 존중할 줄 알아야 함은 당연한 일이겠죠.




그 밖에도, '나이? 유쾌한 반란'에서는 본격적으로 마음의 노화를 늦추고 보다 행복한 노년의 생활을 보낼 수 있는 비결에 대한 내용들도 담겨있어서 큰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지인이 많고 인간관계가 좋아야 행복한 노년이라는 평범한 인식에서 벗어나 혼자라도 뭐든지 마음대로 하면서 홀가분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이것저것 그동안 실패가 두려워하지 못했던 일들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 또한 불어주고 있습니다. 저도, 나이가 들수록 여러 가지 걱정만 많아지고 있던 차였는데, 이에 대한 도움을 줄만한 내용들이 가득 담긴 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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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유쾌한 반란 - 아침마다 두근두근 설레는 당신의 노년을 위해
와다 히데키 지음, 김소영 옮김 / 지니의서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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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늙어도 마음은 늙지 않게 사는 최고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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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게임의 룰 - 엔비디아가 바꿔버린 AI 시대의 성공 원칙
장상용 지음 / 해냄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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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 출판사에서 출간한 '젠슨 황, 게임의 룰'입니다. 요즘 가장 핫한 기업을 꼽자면 AI 산업의 선두주자이자 세계의 다양한 기업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엔비디아를 꼽을 수가 있는데요, 10여 년 전 한국의 바둑 기사인 이세돌과의 바둑 경기 상대로 유명한 알파고를 창조해낸 엔비디아가 기술의 성능 향상과 각 산업들의 AI 필수 부품을 선점하면서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올라설 수 있었던 데에는 역시 CEO인 젠슨 황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엔비디아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미래에 AI 산업의 중요성을 미리 깨닫고서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었던 젠슨 황의 리더십과 능력이 과연 어디에서 비롯되었을지에 대한 내용들을 독자 여러분들에게 들려주고 있는데요, 그가 빈털터리이던 시절부터 세계 최고의 CEO에 자리 잡은 순간까지의 과정들과 성공 노하우들을 차례대로 들려주고 있어서 꽤나 흥미롭게 읽어나간 책이었습니다^^




'젠슨 황, 게임의 룰'의 장상용 저자는 지난 25년간 콘텐츠 전문가로서 활동하면서 다수의 책과 논문을 펴 왔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쌓아 올린 스토리텔링 창작 능력들을 살려서 이번에는 엔비디아의 CEO인 젠슨 황과 엔비디아라는 기업 그 자체의 스토리에 주목하여 그 서사를 독자 여러분들에게 들려준다고 합니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스타트업 기업이 난무하는 미국에서 빈털터리로 시작했던 폐업 직전의 조그마한 기업을 점차 키워나간 젠슨 황의 리더십과 그의 역할들을 소개하고, 그가 고난 속에서 배운 것들과 친구나 조직 내의 동료들과 함께 쌓은 이야기들을 차례대로 들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면서 미국 땅을 밟지만, 그중에서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으로 이름을 날리는 경우는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젠슨 황의 경우에도 영어도 제대로 모른 채로 부모님을 따라서 낯선 미국 땅에 도착했지만 본인의 의지도, 준비도 전혀 없이 도착한 외국의 땅은 너무나도 가혹한 현실을 그에게 선사했습니다. 결국 그는 자신만의 생존법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 나가면서 자신의 능력을 키워나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운도 따랐겠지만 그가 힘든 성장 시기를 견뎌내고 실리콘 밸리에 첫 발을 내디딜 수 있었던 그 과정들은 정말 놀랍게만 느껴지네요!




그리고, '젠슨 황, 게임의 룰'에서는 젠슨 황의 자신의 철옹성 같은 기업을 성장시켜 나가는 데에 있어서 반드시 지켜온 6가지 철학들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고 있어서 꽤나 흥미로웠는데요, 지적 정직성과 민첩성, 창의성, 회복탄력성, 도전, 플랫폼에 이르는 고통과 고난의 과정들을 통해서 그가 쌓아 올린 위대한 업적들이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야 AI라는 분야가 각광받기 시작한 것이지만, 이러한 황금 산업을 진즉에 파악하고서 손해를 보더라도 장기간 투자를 이어왔던 그의 철칙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그 밖에도, 기업을 운영함에 있어서 CEO의 리더십과 능력도 중요하겠지만, 기업의 상품을 연구하고 기술을 개발해 나가는 조직의 구성원들 또한 중요하다고 할 수가 있겠죠. 특히, 미국에서는 해고가 너무나도 쉽게 이뤄지는 구조여서 기업에 온 힘을 쏟아서 일하는 직원들을 찾기가 힘든데, 젠슨 황은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모두를 소중한 파트너로 대하면서 충분한 보수와 대우 또한 챙겨주다 보니 지금의 세계 최고 실적을 자랑하는 기업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AI 분야에 투자를 하는 중이다 보니 앞으로의 미래 성장 흐름에 있어서도 젠슨 황에 대한 믿음을 주는 내용이 담긴 책이었네요^^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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