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필수용어 사전 - 학생부 관리부터 입시 요강까지
이만기 지음 / 센시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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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대입필수용어사전 #센시오 #컬처블룸서평단



중학교 이후로는 아이뿐 아니라 부모도 대입준비를 위한 자료모집과 입시 방향 등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이번에 저에게 도움이 되는 대입 필수용어 사전이란 책을 훑어보면서 많은 도움이 된 책!

입시전형, 입시요강, 입시정책에 쓰이는 대입 용어와 입시 커뮤니티에서 통용되는 줄임말 등의 용어풀이등을 통해서 현장에서 어떻게 이해하고 적응해야 하는지 설명하는 책과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입시의 팁을 얻는데 도움되는 책!



중학교 학부모라면 학부모 대상 대입 진학설명서에 관심을 기울이고 한번쯤 들어보는 기회가 있을 텐데 대입 용어가 어려워서 100% 이해 못하고 나온 경우가 종종 있어요


목차를 보면 ㄱㄴㄷ 순으로 입시용어에 쓰이는 단어 설명을 찾아서 공부할 수 있도록 사전형식으로 정리되어져 있어요


그리고 이만기 소장의 틈새 컨설팅도 있는데 여기에 보면 가산점, 극복 가능할까? 인문계열도 수학 가중치를 신경써야 하는 이유, 또는 고교학점제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지필고사대비법이라든지.. 면접, 논술준비 입시준비에 대해서 어떻게 대비해야 좋을지 설명이 자세히 있어요



 



성공적인 입시는 입시 문해력에서 시작된다.

2028년도 대입은 또 한번 큰 변화를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자꾸만 바뀌는 입시 제도에 많은 학부모와 수험생들은 궁금하기도 하고 불안해지기도 한다. 혹시 놓치는 것이 있지는 않을지, 제대로 도니 선택을 하지 못해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닐지 입시제도에 대한 특강설명으로 들어보면 좋은 책으로 입시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말은, 입시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지도 표현하지도 못한다는 소린데, 입시설명회라는 대본, 입시 정보라는 지문을 독해하려면 입시 상황을 읽을 수 있는 문해력이 있어야 하고 그 문해력의 기본은 바로 입시 용어에 있다. 확 바뀐 2028년 대입 제도 어디서부터 접근해야 할지 입시용어와 개념들에 대해서 공부해 보자





2028 대입 제도는 어떻게 바뀌는지.. 현행 수능과 개편 수능을 비교하면서 알아보아요

2028 수능부터는 선택과목이 줄고 대신 공통과목으로 묶어서 공부해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앞으로 달라지는 수시 모집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

대입 필수 용어 사전을 통해서 대입 필수 용어에 대한 지식과 정보, 입시전략과 팁까지 얻는 책입니다.





본 리뷰는 컬처블룸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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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효과
댄 토마술로 지음, 윤영 옮김 / 힘찬북스(HCbooks)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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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긍정효과 #댄토마술로 #긍정의힘 #컬처블룸서평단 



인구의 4천만 명 이상이 각종 불안 장애를 겪고 있다. 스트레스와 불안은 우울증과 신체적 문제로 이어지는 관문이다. 불안 때문에 나타나는 신체 증상에는 심계 항진(두근거림), 근육통, 긴장, 떨림, 발한, 숨 가쁨, 불면증이 있다. 피로 집중 곤란 가슴 통증 턱 통증, 발진 배탈 지속적인 딸꾹질, 이명 등도 포함되는데 이런 증상으로 의사를 찾게 되면 의사는 신체적 증상만 완화하는 약을 써주게 되지만 핵심적인 수준에서 치료하지 않으면 그 증상은 다시 돌아오게 되지요

저 역시 그런 신체적 경험이 있어서 한동안 힘들었어요 그래서 <긍정효과> 책은 심리학적으로 불안과 부정을 바꾸는 긍정적 마인드를 갖도록 생각을 많이하게 된 책입니다. 






현대사회에서 많이 겪게 되는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장애와 같은 다양한 정신적인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한 긍정적인 사고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제시하는 심리학적 접근법, 긍정효과에 대한 설명으로 우리가 하루에 생각하는 생각들 중 80%가 부정적이라는 현실을 근거로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 살아가는 우리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줄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키운느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요






긍정 심리학자 댄 토마술로가 제시하는 부정적인 사고를 극복하고 긍정의 ㅎ미을 활용하여 자신감을 높이며 심리적 평온을 찾는 법으로 긍정효과를 섦여하고 있어요 심리학으로 보는 긍정의 힘!

아이러니하게도 인류의 생존을 결정한 것은 모든 것을 걱정하는 성향 즉 '부정적 편향' 때문이었다. 걱정 때문에 대비하게 되고 이를 통해 문제해결을 했으며 또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문제는 부정성 편향이 커지면 커질수록 악순환의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우리는 긍정적인 감정에 오래 머무르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즐거움을 경험하거나 다른사람들과 유대감을 느끼고 나면, 우리는 곧바로 다음 해야 할 일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한다. 긍정성의 향상을 추가하는 것이 바로 저자가 발견한 획기적인 방법 즉, HERO 방법을 소개한다.

웰빙을 긍정적인 방향을 이동시키기 위해서는 네 가지 서로 다른 감정기술이 필요한데 이 방법은 내면의 HERO

희망(Hope) : 스스로 미래를 통제하고 있다고 믿고 주체적으로 행동하기

유능감(Empowerment) : 과거의 성공을 이용하여 자신감 찾기

회복탄력성(Resilience) : 현재의 유연한 사고방식을 키워 준비성과 용기 기르기

낙관주의(Optimism) : 과거를 설명하고 미래를 기대하는 방식을 전환하며, 균형감과 확신 얻기






긍정성을 작동시키는 방법, 바로 긍정성을 찾는 것이다. 균형 잡힌 감정으 ㅣ저울을 얻고 싶다면 지켜야 할 세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부정적인 생각의 숫자 줄이기, 긍정적인 생각 늘리기, 그리고 앞의 두 가지 근본 기술을 잘 습득하여 지레 받침을 옮겨 결국 저울을 긍정 쪽으로 기울게 하기이다.





당신의 마음은 당신이 과거에 했던 선택들을 끊임없이 이어갈 것이다. 우리는 습관의 동물로 이 습관에는 행동뿐만 아니라 생각과 감정의 습관도 포함한다. 만성적인 부정적 생각, 불안 우울은 생각의 습관에서 나오는데 신중한 노력 또는 신중한 반추로 당신은 부정적인 패턴을 새롭고 긍정적인 패턴으로 대체할 수 있다. 당신은 이런 생각들을 직접 지휘할 수 있는데 부정적인 것만큼 가깝고 친근하지 않기 때문에 노력이 필요할 수 있지만 이를 반복해야 하며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생각을 끌고 가지 않으면 오히려 그 생각들이 예전에 있었던 곳으로 당신을 데려갈 것이다.





자신감 있는 사람은 자신에게 힘이 있다고 느끼기에 걱정을 하진 않는다. 왜냐하면 기억을 검색하는 법을 알기 때문이다. 그들은 선택적으로 기억을 떠올린다. 유능감이란 스스로 자신의 선택을 통제할 수 있다는 걸 아는 데서 나온다. 그들은 힘, 기술, 능력에 초점을 맞추기로 선택을 한 것이다. 끊임없는 걱정의 악순환에 빠지는 대신, 그들은 과거의 성공, 긍정적인 경험, 좋은 결과를 생각한다. 그들은 선택적인 기억 검색을 통해 과거 기억과 연관 있는 긍정적인 감정 역시 다시 끌어모아 활성화시킨다. 휴지 상태에 있던 긍정적인 감정을 현재로 가져오는 것이다.






회복탄력성(차질 혹은 파괴적인 경험에 의해 영향을 받은 상태를 견디는 능력) 을 찾는 방법,

역성을 받아들여라 - 문제 사오항이 생겼을 때, 우리는 눈앞에 닥친 곤경을 이용하여 우리의 생각을 재평가, 재검토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실제로 회복탄력성이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한다. 장애물은 새로운 행동을 유발한다. 그리고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그 전에 재평가가 필수다.

부정적 편향을 넘어선 선택지를 몇가지 소개하자면 잠시 멈춰 생각하고, 예전에 성공적으로 길을 찾았던 기억을 떠올린 뒤 지금 이 순간 새로운 정보를 탐색해라

연구에 따르면 좌절을 다루는 우리의 능력은 두 가지 기본적인 특성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과거에 다양한 좌절을 잘 다룬 경험, 그리고 유연한 자기조절이라고도 알려진 사고의 적응성이 바로 그것이다. 그저 제자리로 돌아오는 걸 넘어 앞으로 한 발 나아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아야 한다. 그 경험을 통해 우리가 상황을 헤쳐나가는 방법을 알아냇음을 증명해야 한다. 또한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여러 갈래의 길을 두루두루 생각할 줄 아는 유연함을 길러야 한다.






신체적 유연성을 늘리기 위해 요가 크래스를 듣거나 스트레칭 연습을 하듯, 유연한 사고방식을 발전시키는 방법으로 유연한 마음을 만들어 내는 데에도 여러 방법이 있다.

유연한 사고방식은 맨 처음 불편함에서 초래된다. 지금은 그 불편함이 불평형이라는 것을 우리도 알고 있다. 우리는 뻐근한 상황을 마주했을 때 우리 마음을 스트레칭하고 싶어 한다. 그런 다음 통증을 피하기 위해 스트레칭하는 법을 배운다. 그렇게 유연한 상태를 유지하는 능력을 발전시킴으로써 갈등 상황에서도 회복 탄력성을 증진시킨다.

"당신이 믿는 것이 당신이 성취하는 것이다. " 이 말은 HERO의 모든 측면을 관통한다.

긍정효과는 부정적이고 불확실한 것에 댛나 반추를 줄여준다. 동시에 감정적으로 충만하게 만드는 것들을 늘려주고, 창의적인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어려움은 도전이 되고, 위기는 기회를 낳는다.




강력한 인지행동치료(CBT)와 긍정심리학에 기초한 이 책은 부정적인 생각을 극복하고, 긍정의 힘을 이요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신감을 높이고, 마침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을 보여줌으로서 긍정효과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당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줄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본 리뷰는 컬처블룸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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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채소 - 매일 채식으로 100세까지 건강하게
이와사키 마사히로 지음, 홍성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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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고 채소를 습관적으로 먹어야 겠다는 생각도 들게 한 책입니다.

평소에 채소섭취를 즐겨 하지 않았고, 결혼하고부터는 아이들 식단에 맞추다 보니 늘 기름지고 씹기 쉬운 요리들로만 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내 몸의 변화와 비슷했던 경험을 떠올리면서 채소를 접하는 마음가짐을 달리하게 되었어요 



지금 우리 사회는 집단 따돌림, 자살, 저출산, 고령화, 감염병 범람, 경제성장 정체 같은 다양한 현상들로 골치를 앓고 있어요 이러한 현상들의 이면에는 꾸준히 미래를 좀먹는 심각한 문제가 자리잡고 있는데 바로 채소 섭취 부족에 있다는 사실, 이해가 되시나요?

채소 섭취 부족으로 인한 신체 기능 손실은 정신 불안정, 면역력 및 체력 저하, 설사 또는 변비, 피로감, 불쾌한 체취, 비만, 피부 트러블, 혈관질환 증가, 생활습관병 및 암의 위험 증가 등 대충 열거해도 이 정도입니다.


 


채소를 먹지 않아도 건강한데요?


건강하면 아무 문제 없다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사람들이 채소를 먹으라는 말에 귀를 기울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채소가 가져다주는 유익은 단순히 몸의 건강만이 아닙니다. 채소의 영양소는 몸의 기능, 장과 각 장기의 작용을 활발하게 할 뿐 아니라 마음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짜증과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작은 일에도 쉽게 행복을 느낀다 ->매일의 생활이 충실해진다 ->내일이 희망적이라고 느낀다 -> 행동력이 좋아지고 그 질이 높아진다 -> 일의 결과가 놀랄 만큼 개선된다 -> 가족과 주변 사람을 행복하게 해준다.

즉 채소 섭취는 건강, 장래, 부 모든 것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줍니다.



채소 섭취가 최고의 멋내기 입니다.


불필요한 지방이 사라진 탄탄한 몸, 노폐물이 줄어 혈액과 림프 등의 순환이 막힘없이 이루어지는 기능적인 신체기관 ,그 혜택으로 주어지는 곱고 투명한 피부, 이런 조건이 갖춰졌을 때 얼굴 생김새도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개선됩니다.


채소 투자란 무엇인가?


마트에서 채소를 사는 거요? 투자라면 돈이 불어나서 돌아오는 것인 데 채소를 사는 것으로는 돌아오는 게 없지 않을까 생각하실텐데, 채소 섭취가 부족하면 50대 후반부터 건강에 이상이 생겨 생산성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60대 후반에서 70대 정도 되면 체력이 저하되어 스스로 해낼 수 있는 일이 거의 없고 다른 사람에게 조언하는 정보밖에 할 수 없게 되지요 건강하지 않으면 일할 수 없고 일하지 못하면 수입이 줄어든다 얘기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한달에 10만원 정도 채소에 투자해서 3년 정도 일할 수 있는 기간이 늘어나면 1억 5000만원 정도의 수익이 생기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채소투자의 원칙이 있는데 바로 장기, 적립, 분산이예요

장기 : 꾸준함의 위력 적립 : 올바른 방법으로 채소 섭취하기 분산 : 균형적인 영양소 섭취로 이익을 극대화




이것만은 기억하자 최강 성분 '피토케미컬'


피토케미컬은 바로 식물만이 갖는 최강 성분입니다. 피토케미컬은 채소를 포함한 식물이 적과 자외선 등의 외부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낸 물질의 총칭입니다. 채소에 따라 몸을 지키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피토케미컬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피토케미컬은 향기 성분이기도 하고 색이나 떫은맛이기도 하고 매운맛 혹은 끈적거리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떤 종류의 피토케미컬에는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최강의 항산화 작용을 발휘한다는 점입니다.

카로티노이드계 영양소의 계통으로 토마토, 당근 의 붉은색 그 정체가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 당근, 시금치의 주황색, 베타카로틴은 단일 성분만 섭취했을 때와 채소를 통해 섭취했을 때 그 효과는 큰 차이가 납니다. 캡산틴- 붉은피망 붉은고추, 파프리카의 붉은색의 캡산틴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루테인은 케일, 시금치, 소송채 등에 존재하며 체내에서 생성할 수 없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

채소를 먹어야 겠다는 생각은 자주 하지만 채소위주의 식단은 하지 않고 있었는데, 채소섭취에 대한 중요성을 다룬책을 읽음으로서 영양학에 기초한 채소의 질병예방 가능성을 밝히고 있어요

채소만이 가진 영양학적 매력을 채소투자에 비유하면서 읽어보니 채소의 중요성에 대해 느끼게 되었어요

왠지 몸이 개운하지 않다. 머리가 띵하다.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이런 몸의 컨디션 이상은 대게 우리 몸이 채소를 원하고 있다는 외침이라는 사실! 오늘부터 채소극 곁에두고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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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메타버스와 미디어 - 미래방송연구회
김광호 외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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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챗GPT메타버스와미디어 #BOOKSTAR




현재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메타버스 그리고 미디어의 융합은 그 변화 속도와 방향을 제대로 가늠하지 못할 정도로 미디어 산업을 급격히 변혁시키고 있다. AI와 메타버스 기술과 결합된 미디어 영역은 지금 이 순간에도 쉬지않고 진화하면서 최적의 형태로 미디어를 제공하는 알고리즘들이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으며 AI 기술을 이용하여 인간의 관여를 줄이고 새로운 느낌과 감각으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메타버스 고품질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연결된 미디어의 미래 변화를 알아보고 동시에 정책적으로 핵심적인 이슈와 대안을 살펴보고 관련된 정책적 방안을 알아보는 작업은 큰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미디어 환경 변화 속의 챗GPT와 메타버스에 대한 추세와 정책 방향 개요를 알아본 후 다양한 형태의 챗GPT 및 메타버스와 연관된 미디어 영역을 보다 심층적으로 다루었다.




오늘은 AI는 일상생활, 비즈니스 및 과학 연구의 여러 측면에서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고, 인공지능 기술은 이미 우리 주변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예를들어 음성 인식 기술을 이용한 음성 비서나 이미지 분석 기술을 이용한 자율주행차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텍스트 요약, 감정분석, 텍스트 번역, 가상 비서, 챗봇 구축 플랫폼, 챗봇 프레임워크 및 NLP엔진, 글쓰기 도구, 코드 생성, 검색, 언어모델 등 10개 카테고리로 분류 될 수 있다고 언급한다.

메타버스 또는 확장 가상 세계는 가상, 초월을 의미하는 메카(meta)와 세계,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성한 용어로서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등의 기술을 이용해 인터넷상에서 가상 공간을 구축하여 사람들이 활동할 수 있게 한다는 개념이다. 즉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공간에서 사람, 사물이 상호작용하며 경제 사회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세계를 뜻한다.




비영리 기술 연구 단체 ASF은 메타버스를 네가 지 범주로 분류했다.

첫번째, 증강현실, 증강현실은 현실 공간에 2D 또는 3D로 표현한 가상의 겹쳐 보이는 물체를 통해 상호작용하는 환경을 의미한다.

두번째, 일상기록, 일상기록 또는 라이프 로깅은 사물과 사람에 대한 일상적인 경험과 정보를 캡처하고 저장하고 묘사하는 기술이다.

세번째, 거울세계, 거울 세계는 실제 세계를 가능한 사실적으로, 있는 그대로 반영하되 정보적으로 확장된 가상 세계를 말한다.

네번째, 가상 세계, 메타버스는 가상 공간으로서의 성격을 가진다. 즉 실제로 존재하는 물리적인 공간과는 달리, 가상으로 구성된 공간에서 사용자들은 가상으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메타버스에 인공지능이 결합하게 된다면 어떤 결과를 맞이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많은 가능성이 보인다. 메타버스에서는 사용자 서비스 향상과 가상 공간 개발 등의 지원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메타버스는 실존하는 물리 세계가 아닌 디지털상에 존재하는 가상 세계이고, 인공지능 또한 디지털 데이터를 학습하여 인간과 유사한 판단을 하는 기술이다. 따라서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의 만남은 아주 자연스럽다고 할 수 있다.





인공지능 챗GPT의 향후 발전 방향과 전망은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예상된다.

모델의 성능 향상 / 도메인 특화 및 맞춤화 / 다중 모달 대화 /윤리적 고려와 규제 강화 / 협력과 통합





챗GPT의 활용은 가상현실, 증강현실 뿐 아니라 교육, 게임, 사회, 문화 ,공연, 정치, 경제, 가정, 법률 등 모든 분야에서 쓸 수 있는 기술이며 이 챗GPT에 대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활용할 수있는 방법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서 어떠하게 변화할지 살펴볼 수 있는 책입니다. 메타버스는 등장한지 몇 년이 지났기 때문에 챗GPT와 메타버스는 어떠한 융합을 이뤄 미디어 분야를 혁신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에 적응과 변화의 속도에 발맞춰서 예측을 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챗GPT 메타버스와 미디어, 미디어 환경 변화 속의 인공지능 챗GPT와 메타버스에 대한 추세와 정책방향 개요를 알아볼 수 있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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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네 마을 선거 - 여성과 정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에스테르 뒤플로의 문제 해결 지식그림책 시리즈 4
에스테르 뒤플로 지음, 샤이엔 올리비에 그림, 최진희 옮김 / 라이브리안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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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올라네마을선거 #에스테르뒤플로 #라이브리안 #여성과정치 #지식그림책 #컬처블룸서평단



올라네 마을선거 그린책,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에스테르 뒤플로가 직접 쓴 그림책으로 아이들에게 어떤식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제시해 주는 책입니다. 문제해결 지식그림책 시리즈책 




울라네 마을은 곧 촌장 선거가 있는데 이전 촌장은 울라의 엄마 누르가 뽑혔다. 하지만 사람들은 엿어이 촌장 역할을 제대로 하는지 잘 모르거나 오해하고 있어요 울라는 엄마가 다시 촌장이 되길 바라고 있어요 하지만 울라엄마 누르는 후보로 나서지 않겠다고 하셔요 울라의 아빠 마구가 촌장이 되고 싶어해서 그래서 마구를 도울 생각으로 촌장에 나서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어요 울라를 비롯한 아이들은 마을을 위해 열심히 일할 사람을 찾게 되는데요 마을의 촌장으로 당선될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그래서 울라는 아이들과 마을을 돌아다니며 엄마가 어떤 촌장이었는지 어떤 사람이 촌장이 되어야 하는지 논의를 하게 됩니다.





누르는 마구가 촌장이 되고 싶어 하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결심을 바꾸지 않았어요

그 대신 누르는 아이들에게 좋은 생각을 말해 주지요





결론은 울라 친구 엄마 쇼나를 촌장 후보로 나오도록 돕게 되는데요

울라와 친구들은 쇼나 아주머니의 선거 운동을 돕기 위해 함께 포스터를 만들었습니다.





마구 아저씨는 정당의 도움을 받아 본격적으로 선거 운동을 시작했어요 마을 사람들은 마구 아저씨가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물었어요 하지만 마구 아저씨는 마을 사람들의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어요 마을 사람들은 실망해 돌아섰지요.

선거를 앞두고 사람들은 선거를 앞두고 어떤 사람이 촌장이 되어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헌법, 자유, 기본권, 선거 등은 우리의 삶을 떠받치는 제도입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은 이러한 제도의 영향을 받아 이루어 지지요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 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이 책의 주인공 울라와 마을 아이들은 선거를 통해 제도를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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