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 국어 독해 5단계 (5학년) - 초등 국어 독해와 어휘를 한 번에! 초능력 국어 독해 5
동아출판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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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아이와 독해력과 어휘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독해와 어휘 문제집 시작해 봅니다.


초등 국어 독해와 어휘를 한 번에 !

하루 4쪽 6주 완성

초능력 국어 독해 문학, 사회, 과학, 예체능 등 교과 연계 지문으로 독해 어휘력 향상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교과 연계표가 나와 있어요

5학년 교과 연계 독해 지문으로 아이에게 공부도 되고 독해를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야 하기에

지식 이해도 면에서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1일 사회 연계 지문입니다.

지문 2개 독해로 하루 부담되지 않는 범위에서 독해문제를 익힐 수 있어요

지문 속 어휘 학습을 퀴즈로 풀어보면서 각 독해에 나온 어휘들을 한 번 더 짚어주지요


독해를 읽어보고 문제를 풀어보면서 자기가 알고있는 부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어요

지문이 학교 연계 수업이라 글을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학교수업을 병행하는 식으로 지문을 읽어보면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등 너무 지문 독해가 너무 잘 되어 있어요




학습을 하면서 좀 더 깊이있는 설명과 문제해결을 위해 동영상 강의가 준비되어 있는데

이것도 활용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간단하게 QR코드로 지금 풀고 있는 지문을 확인해서 들어보면 되니 찾기도 무지 쉬워요


답안지 설명도 상세하게 되어 있어서

틀린 부분을 확인용으로도 좋았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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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를 보려면 - 인포데믹스 시대, 뒤집어 보고 비틀어 보고 생각을 생각하라!
최영민 지음 / 삐삐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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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진실 시대, 이성은 어떻게 객관성을 지켜낼까?

우리가 듣지 못한 것, 보지 못한 것,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는 모든 것,

생각을 비틀고 확신을 비판해야만 비로소 드러나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

그럴듯한 거짓에 휩쓸리지 않고 편견과 오류에 갇히지 않고 올바로 생각하려면

사람들 사이에 서 있는 고릴라를 보아야 한다.

고릴라를 보려면 책은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그런 사고 습관을 지니려면

어떤 태도가 필요한지를 살펴보는 책이다



우리의 일상생활, 사회적 문제를 이해하고 판단하는 데 필요한 생각거리를 담은 책으로

누구의 주장이든 어떤 정보든 그것의 진위와 타당성을 따지고 분석하는 자세를 키워야 한다는 설명으로

비판적 사고에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보다는 생각을 생각하는 사고를 왜 해야하는지

문제의식을 느끼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둔 책이라 할 수 있겠다



한 영상에서 흰옷과 검은 옷을 입은 여섯 명의 남녀가 어지럽게 움직이며 같은 옷을 입은 사람들끼지 공을 주고 받는다.

공을 주고 받는 사람들 사이로 고릴라 분장을 한 사람이 어슬렁거리며 지나간다 고릴라는 가슴까지 두드리고 지나간다.


영상을 보기 전 사람들에게 흰옷을 입은 사람들이 몇 번이나 공을 주고받았는지 기억하라고 했다.

영상이 끝난 뒤 사람들에게 고릴라를 보았느냐고 물었다

고릴라를 본 사람은 절반도 되지 않았다

보이지 않는 고릴라 실험이다.


이 실험은 인간이 사물을 볼 때 선택적 집중을 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인간은 눈으로 보는 게 아니라 뇌로 본다고 한다.

뇌가 선택한 즉 주의를 기울이는 정보 외에는 무시하고 배제하는 것이다.

홍수가 나면 먹을 물이 없다 는 말은 홍수로 물은 넘쳐나지만

식수로 쓸 깨끗한 물을 얻기는 어렵다는 뜻이다.


SNS, 인터넷, 유튜브 등 다양한 미디어에 온갖 주장과 정보가 난무하지만, 무엇이 옳은지 사실인지를 판결하기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거짓 정보나 혐오 언설은 우리 생각 속 편견과 오해를 수용체로 한다.

비판적 사고력이 부족하면 우리는 왜곡된 주장이나 정보를 전파하는 숙주가 될 수 도 있다.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어 삶을 망가뜨리고, 정상과 비정상,

옳고 그름이라는 이분법적 편견의 프레임을 만들어 차별하고 처단하려 한다.


따라서 우리는 보고 싶은 것만 보지 말것,

그리고 본 것만이 실제라고 단정하지 말것을 강조하고 있어요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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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다 에프 그래픽 컬렉션
루이스 트론헤임 지음, 위베르 슈비야르 그림, 이지수 옮김 / F(에프)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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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020 아이스너 상 최종후보작이었던 머물다 책이예요

에프의 그래픽 컬렉션은 그림과 텍스트가 있는 책으로 전 이런 형식의 책은 처음 접해봤어요


멋진 휴가를 기대하고 바닷가에 막 도착한 커플에게 예기치 못한 사고가 닥쳐요

정말 끔찍한 사고에 슬픔을 가진 여주인공은 어떻게 슬픔을 대처하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 같아요


약혼자의 죽음앞에서

파비엔느는 의외로 담담하게 약혼자 롤랑이 계획했던 것을 혼자서 하게 됩니다.


그녀는 롤랑의 동생도 만나지 않고 장례식에도 가지 않아요

마지막까지 롤랑의 곁을 지키는 대신 롤랑의 일정만을 따라가지요...

전 처음엔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




여행 중 우연하게 만난 파코,티베트 네팔 등의 물건을 파는 가게를 하는 사람인데

엽기적인 사망 기사들을 스크랩하는 사람이예요


파비엔느는 그와 약혼자가 예약한 곳을 가게 되어요

파비엔느가 약혼자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이혜가 되지 않지만..

파비엔느는 약혼자 롤랑이 준비한 일정을 혼자서라도 해주는게

그에대한 예의라고 생각한 듯 싶어요


머물다를 읽고 삶과 죽음, 그리고 우리가 각각에 대처하는

서로 다른 방식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을 수 있음에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어요

"우리는 삶에서 마주치는 모든 것을 통해서 성장하죠"

삶에서 마주치는 모든 것들을 통해서 우리는 어떤식으로든 성장하는 듯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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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마녀 수피아 그림책 4
김혜진 지음 / 수피아어린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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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책서평

#내친구는마녀

#책세상맘수다

#수피아어린이





어느 마을에 나이가 1200살이 넘는 마녀가 있어요

마녀의 마법 힘이 점점 사라지고 있었어요



마녀의 마법 힘이 몽땅 사라지면서 어린아이가 된 마녀는

마법의 힘을 되찾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해 봤으나 소용이 없자

마지막으로 남은 친구만들기를 하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서야 했어요

노인에게 다가가서 친구하자고 했더니 버릇없는 아이라고 퇴짜를 맞고

보석상 젊은아저씨에게 친구하자고 갔더니 보석이 많지 않은 아이라고 퇴짜를 놨어요


그리고 한 아이에게 다가가 친구하자고 해서

"썩은 이에다 카드랑 구슬이 아주 많아"

썩은이가 공통인 마녀와 아이는 편견없이 그대로 친구가 되어주었고 같이 놀죠

마녀와 숨바꼭질을 하다가 넘어진 아이를 마녀는 자신도 모르게 마법주문을 쓰게 되죠

마녀는 다시 마녀의 힘이 돌아왔고

내일 또 친구를 만나러 가게 되는 이야기




다음날 마녀는 친구를 만나러 뛰어나갔죠

물론 마법을 써서 변한 후에 말이야..


그르게요...

친구사귀기는 어른들에겐 더 어려운 일인듯 싶어요

관계를 갖기 위해서 이것저것 따지는 것들이 많다는 생각에...

역시나 그런 관계에 상처받아서 마음을 닫아버리는 그런 어른이 바로 저였네요...

결국 마녀는 이 아이와 친구가 되면서 새로운 만남과 관계에 눈을 뜨게 되지요

이 책은 다른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상처를 극복하고 해결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아이도 저도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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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 어른의 생존 공부법 - AI 시대·100세 시대 새로운 삶의 방식
노구치 유키오 지음, 홍성민 옮김 / 공명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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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많이 사용하는 인터넷 유튜브 등 IT로 하는 많은 부분들이 생겨나고

그로 인해서 생소하고 모르는 부분을 많이 접하게 되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 엄마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주식, 세법, 법, 어학 등 어느 분야에서 무언가를 공부하고 있다고 하는 분들이 많으신듯 싶어요

초스피드로 변화되고 있는 사회, 독학으로 생존의 길을 찾기 위한 독학 권유서이자 독학 매뉴얼이예요

독학은 새로운 시대의 공부법이예요

취업과 맡은 업무에서의 성고, AI시대에 인간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일의 방식,

기나 긴 100세 시대의 경제적 여유와 즐거운 삶을 위한 독학은

가장 효율적인 공부법이자 이제 꼭 필요한 삶의 방식입니다

사회의 변화 속도가 빨라지면 계속 공부를 하지 않는 한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게 됩니다.

이 책은 절대적으로 공부가 중요한 건 알지만 독학의 방법을 잘 모르겠다는 사람들을 위해 쓴 책

왜 독학이 효율적인 공부법일까?

독학은 (자기가 스스로 찾아서 해야 하는)능동적인 공부법이다.

독학은 필요한 것을 중정점으로 공부 할 수 있다.

독학은 즐겁다.

IT 발전으로 독학의 우위성이 높아졌다

독학에는 결점도 있다, 즉 지속성이 떨어져 중도 포기할 위험성이 크다.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가 명확하지 않다

시대가 빠르게 변하는 만큼 지속적인 공부가 필요하다.

겨울나라의 앨리스에서 붉은 여왕은

"같은 장소에 있으려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뛰어야만 한다" 고 말합니다.

기술의 진보가 가속화로 경제 사회는 크게 변화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변할 것이기에

자신을 다시 교육할 필요가 있게 됩니다.


변화는 기회다.

현대의 섹레를 이끈느 기업은 하나 같이 아이디어와 혁신으로 성장한다.

그것은 GAFA(Google, Apple, Facebook.Amazon), 중국의 알리바바 등으로

새로운 기회의 창조로 새로운 근로방식(프리랜서)로 인한 공부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졌다

이러한 변화는 조직인에서 개인의 시대로라는 기류가 생겨나고 있다.

검색, 능동적으로 지식을 끌어당기는 태도가 중요하다.

검색 전에 무엇을 알아햐 할까를 확실히 한다.

검색요령, 목적하는 대상으로 범위를 한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검색의 함정, 신뢰성의 결여, 체계성의 결여

AI시대, 인간은 어떻게 일해야 할 것인가.

100세 시대, 나이에 상관없이 이루고 싶은 분야를 독학하라라고 말하고 있어요



본 리뷰는 공명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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