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끝 맞춤법+어휘+독해 1단계 : 초등 1~2학년 - 초등 공부 시작부터 끝까지! 초끝 시리즈
메가스터디 초등국어교육 연구소.양하연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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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 아이에게 문해력은 어느정도 수준일지 고민되고 

한글 뗀지 몇년이 안되었는데 어려운 독해와 어휘와 학습이 가능할까 고민스러워 선택한 책 

초등 맞춤법 어휘 독해 1단계 책으로  맞춤법+어휘+독해의 통합 학습으로 기초 문해력 완성을 도와주는 책입니다. 









초끝 맞춤법+어휘+독해 1단계 


기초 문해력은 짧은 글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문장으로 쓸수 있는 능력으로 읽기와 쓰기의 기능을 분절적으로 학습할 때 가능한데 따라서 1~2학년 때 반드시 알아야 할 맞춤법과 함께 읽기와 쓰기를 통합적으로 다룬 책이라 할 수 있어요 





먼저 지문의 내용을 그림으로 미리 살펴보며 핵심 어휘와 맞춤법, 띄어쓰기를 학습합니다.

학습한 어휘와 문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문의 내용을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구성된 7가지 유형의 독해 문제를 풀며 문해력의 기초를 완성합니다.

지문 읽기에 익숙하지 않은 초등 1, 2학년을 위해 QR코드로 지문 듣기를 제공합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초등 국어, 통합, 사회, 과학 교과와 연계된 내용을 다루어 학교 공부에 도움이 됩니다.







맞춤법 동화, 전래 동화, 설명문, 논설문, 생활문 등 문학, 비문학 지문을 균형적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지식을 쌓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하루 2, 매일 맞춤법과 어휘, 독해를 학습하며 문해력의 기초를 단단하게 다집니다.



아이와 함께 풀어보면서 이 책으로 아이의 독서습관과 맞춤법, 어법 등을 깨우치게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본 리뷰는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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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부자 -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부모의 언어와 태도
주용식 지음, 공인화 삽화, 김현수 캘리그래피 / 대경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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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평온한부자 #주용식 #대경북스

#컬처블룸서평단



초등학교 고학년의 딸아이와의 하는 대화라고는 대부분 내가 명령하는 부분이 많았고 매번 하는 " 방좀 치워" "옷좀 걸어라" 등의 매일 같은 문장 같은 톤의 종결 유형의 명령문으로 아이와의 의미없는 이야기에만 집중하고 있는 자신을 바라보면서 스스로 화가 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거 같아요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부모의 언어와 태도에 대한 책의 <평온한 부자> 책을 읽으면서 자녀에게 공감을 주고 소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아이가 변화기를 원하기에 앞서 부모가 먼저 변해야 한다는 내용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반성도 공감도 한 책입니다. 


책의 1부는 부모와 자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이야기이고

2부는 부모가 자신을 잘 살피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현대의 부모는 과거에 비해 지원군을 잃은 상태에서 출발한다. 그러다 보니 현대의 가족은 부모와 자녀가 동일 선상에서 출발한다고 볼 수 있다. 자녀 양육에 경험이 없는 부모와 세상에 태어나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자녀, 둘 다 겪어보지 않은 오늘을 살아간다는 의미이다.

요즈음 세상은 모든 것이 빠르게 바뀌고 있어요 자녀교육에서 자녀 자체의 변화가 제일 중요하겠지만 자녀를 교육하는 부모의 변화도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지요 부모의 기다림과 자발적 변화는 자녀를 좀 더 튼튼하고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됨을 인지해 봅니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첫걸음은 마음가짐입니다. 

유독 육아 스트레스가 힘든 이유는 문물의 발달로 인한 편리성, 몸의 자유로움에 익숙해진 부모는 정신적 스트레스보다 육아를 통한 몸의 움직임에 더 큰 고통을 얻는다. 영아를 양육하는 것은 모두 몸을 움직이는 일이다

부모의 언어

저도 초등 고학년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게 된 이유가 제가 말하는 말이 명령문에 가까워서

아이와 의사소통이 힘든 경우가 많았어요

평소에 어떤 문장을 가장 많이 하는가?

안타깝게도 유아기 이후 자녀에게 부모가 가장 많이 하는 문장 종결 유형은 명령문이다.

이 책에서는 자녀 양육에 애쓰는 부모들을 위해 책임ㅇ르 덜어내고 행복할 수 있는 길로 스스로 인도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져 있어요 부모의 역할은 최선을 다해 자녀를 사랑하고 옳은 길로 인도하는 일이라는 것!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감정을 주고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감정 교류만큼 소통을 원활하고 깊이 있게 하는 것은 흔치 않다.

상황에 대한 부모의 감정도 좋고 별 시답지 않은 지금의 기분을 전해도 좋다.

그러한 부모의 감정 표현은 자녀에게 상황과 시실을 전달하고 공감을 일으킨다.

공감은 타인을 이해하는 핵심이다.



자녀에게 휘둘리는 것은 정말 권위가 없어서일까?

자녀에게 휘둘리는 것은 권위가 없어서가 아니다. 부모의 명확하지 못한 기준과 태도가 자녀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자녀는 그 속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허둥대다가 자포자기하는 것이 생떼로 나타나는 것이다.

명확한 기준, 어설프로 명쾌하지 않은 기준은 자녀를 혼란스럽게 한다.

부모는 좀 더 명확한 기준과 구체적으로 설명할 필요가 있다. 자녀에게 친절하자

부모가 자녀에게 명령하는 이유

첫째, 부모의 역할 다하기이다.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 대부분이 자녀를 잘 키우고 싶은 욕망과 의지를 지닌다. 이러한 믿음은 자녀에게 무엇이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강박을 불러온다. 만족스럽지 못한 자녀의 모습에 부모는 더 큰 노력을 자네에게 쏟게 된다.

자 양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많겠지만 그중에 부모의 기다림 또한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기다림은 넋 놓고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나의 끊임없는 인풋에 대한 인내이고 인고입니다.


평온한 부모의 자녀의 관계를 위해 부모 개인의 행복은 필수입니다.

자신을 관찰하고 기록하며 진정 본인이 우너하는 것을 인지하고 그것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애쓰길 바래봅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거든 내가 좋은 사람이 되라는 말처럼, 자녀의 행복을 바라거든 부모부터 행복해지자!



본 리뷰는 컬처블룸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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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따르는 말, 사람이 떠나는 말 - 인간관계를 결정짓는 대화습관 39가지
히구치 유이치 지음, 홍성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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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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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한스푼 #인간관계 #대화습관

#컬처블룸서평단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인간관계를 갖게 되는데 이성, 학교, 직장내 지인과의 관계모임등..

인간관계를 하다보면 관계 형성에 말이 참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사람의 말 한마디에 감동을 받게 되거나 사람이 떠나게 된다는 사실.. 한번씩 경험하셨죠?

누군가와 만났을 때 조금만 이야기를 해보면 상대의 지적수준 또한 알수 있는 것은 말투에 있는 거 같아요

이야기를 나눠보고 나서 어리석게 느껴지는 사람은 말 그대로 어리석은 인간으로 취급되기 쉽다.

말하는 방식, 즉 말투란 사고의 습관이다. 올바른 말투를 익혀 구사하다 보면 차츰 지적인 사람이 된다. 어리석게 말하는 것이 몸에 배면 평생 그런 인간으로 남을 수밖에 없다. 이 책에서 말투의 잘못된 사례를 읽고 그것을 거울삼아 주위를 비춰보길 바란다.





1부는 부하직원에게 무시당하는 어리석은 상사의 대화습관

2부는 이성을 떠나가게 하는 매력 없는 대화습관

3부는 인간관계를 망가뜨리는 꼴불견 대홧브관

4부는 자칫하면 만만하게 보일 수 있는 답답한 대화습관





근거를 말하지 않고 결론부터 내린다.

자기의 의견을 말할때는 그 근거를 설명해야 한다. 그런데 근거를 말하지 않는 사람이 꽤 있다.

"말을 얼버무리면 꼴사납잖아" "사립중학교에 아이를 보내는 건 의미가 없어" "이 실수는 자네 책임이야" 등 정확한 원인을 설명하지 않고 결론부터 내버리는 식의 말투, 이렇게 근거를 확실하게 밝히지 못하면 어리석은 인간으로 취급당할 수 밖에 없다.





단순한 몇 가지 정보로 섣불리 결론짓는다.

뉴스에서 어떤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을때, 범인은 누구야.. 라고 바로 단정짓는 것이나, 또는 직장에서 사고가 일어났을 때 여러 원인을 생각할 수 있는데 신중하게 분석하지 않고 그럴 께 뻔해 라는 식의 섣부른 결론을 지어버리는 등의 말,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일 수도 있지만, 그 외에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할 것이다.





지난 일에 계속 집착한다.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이 있다. "그때 사실대로 말했으면 좋았을 걸." 등의 말로 업무상의 실수를 두고두고 말하는 사람도 이에 해당한다. " 그때 다르게 말했으면 좋았을걸" 그런 유형의 사람은 때로는 수년 전이나 수십 년 전의 일을 장황하게 늘어놓는다. 만약 이런 사람과 사귀는 이성은 끌리지 않을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사귀고 있는 남자가 이런 타입이라면 미련 없이 헤어지는 것이 좋다. 사람 자체는 나쁘지 않을지 모르지만 그런 남자는 별것 아닌 일에 집착하고 하찮은 일도 기억해서 끈질기게 반복해 이야기하기 때문에 피곤해질 수 있다.





일방적으로 자기 말만 한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기 자신이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관심사다. 그렇다고 해서 자기 이야기만 늘어놓으면 주위의 눈총을 받을 게 뻔하다. 자기밖에 모르는 대화를 하는 사람, 타인이나 타인의 가족에 대해서 거의 관심이 없는 대화를 한다면 다시 생각해 보길 바란다. 상대가 말을 해도 거의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자기가 말할 기회를 노리고 있을 뿐인 사람






어떤 화제든 늘 똑같은 이야기로 끌고 간다.

어떤 이야기를 하든지 늘 같은 이야기로 끌고 가는 사람이 있다. 이런 유형의 사람은 대화의 진정한 뜻을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이야기를 하다가 어느새 " 그건 그렇고 이런 일이 있었어" 라고 말하는 습관

이 책을 보면서 내가 말하는 습관을 비교해서 생각해 보고 반성도 많이 되었어요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서툴어 대화법을 배워야 겠다고 생각했다면

이 책에서 말하는 어리석은 대화습관의 예를 정리해서 말하는 방법을 고민해 볼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느꼈어요

말이라는 것은 사람의 인품과 성격, 지적 수준까지 결정하기에

만약 자기의 수줍고 어눌한 말투와 어법을 고치고자 한다면

이 책에서 말하는 잘못된 대화습관의 대화사례들을 떠올려 생각해 보면서 주변을 비춰 보길 바란다.






컬처블룸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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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의 엄마표 영어 - 짧고 쉬운 영어책과 유튜브로 자라는 우리집 영어
김지혜 지음 / 루리책방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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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확신의엄마표영어 #김지혜 #루리책방

#컬처블룸서평단



둘째아이가 어릴 때 언어발달이 늦어 부모입장에서 고민이 되었던 때가 있었어요

조만간 외국어 습득, 영어를 받아들일 때도 이렇게 힘들어 할까봐 엄마표로 영어가 재미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고 싶어서 엄마표 영어에 대해 배워보고자 책을 읽고 있습니다. 아이의 뇌 발달이 급격하게 일어나는 시기인 유아기에 모국어를 습득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영어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해서 영어못하는 엄마지만 환경 노출을 해주고 싶어서요

엄마표 영어라는 단어에서부터 부담감을 느끼게 되는데 엄마가 시작했으니 엄마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책임져야 할 것만 같고 아이가 조금이라도 영어에 싫증을 내거나 거부하며 잘 해내지 못하면 엄마 잘못인 것만 같은 두려움 때문이겠지요




확신의 엄마표 영어 작가 김지혜,
확신의 엄마표 영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엄마표 영어 멘토로 활동중이신 분 

엄마표 영어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은 만큼 엄마표 영어가 무엇인지 정확히 해석하는 방법도 가지각색으로 나와요

엄마표 영어 "부모와의 애착과 안정감을 전제로 열 살 미만의 아이에게 가장 친밀한 공간인 가정에서 영어 환경을 만들어주어서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게 하는 것! "

즉 이 말은 엄마가 영어 선생님처럼 하나하나 가르쳐야 하거나 아이의 성적을 책임저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아이와 함께 영어 그림책을 읽어볼까 라는 마음이 들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사실 인간의 뇌는 두 가지 이상의 언어를 잘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합니다. 어릴 때 배울수록 받아들이는 속도는 더 빠르고요 아이가 가장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 유아기에 영어 소리에 자연스럽게 노출해 주세요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좋아할 만한 책과 영상을 고르고, 결제하거나 빌려서 구해주는 것이 전부가 되어도 좋아요





엄마표 영어를 어떻게 싲가해야 할 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지역 도서관에 가서 수준에 맞는 영어그림책을 빌려보세요 영어 도서 쇼핑몰에서 아이 나이에 맞는 추천 영어 그림책 10권을 구매해 보세요 유튜브 채널 슈퍼심플송 노래를 아이와 함께 불러보세요 유튜브에서 뽀로로의 영어 채널을 찾아보여주세요


 



요즈음은 아이들을 위한 온라인 영어도서관과 영어 애니매이션 서비스가 많은 미디어매채들이 많이 생겼어요

이를 활용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주요 통신사의 유아용 콘텐트 또한 많아 영어 영상서비스를 구하기는 많이 쉬워졌어요





엄마표 영어 용어 정리로 영어 그림책, 스토리북, 픽쳐북이라는 말로 쓰기도 하고 영미권의 아동 그림책 작가들이 원어민 아이들을 독자로 쓴 어린이 문학 작품이예요

리더스북은 영어 그림책이 문학 작품이라면 리더스북은 영어 읽기 연습을 위해 만들어진 책

챕터북은 이야기가 챕터별로 나누어진 짧은 소설책을 말해요

파닉스는 알파벳 낱글자와 결합된 소리를 배우는 학습방식이자 교수법 유아기에는 파닉스 규칙을 아는 것보다 영어의 소리를 듣고 그림책과 일상 속에서 만나는 표현과 대화들을 노출해주는 것이 먼저입니다.

사이트워드는 한눈에 읽히면 좋은 단어들입니다. 영어 그림책과 리더스북을 읽다보면 자주 만나게될 단어

노부영은 노래로 부르는 영어의 줄임말로 우리나라의 제이와이북스 출판에서 발행하는 원서 그림책과 읽기책입니다.

흘려듣기는 아무 영어 노래나 아무 영어 소리를 아이에게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읽어주려던 그림책의 음원이나 노래, 화면과 함께 보았던 영어 동요나 애니메이션 영상을 화면없이 소리만 듣게 하는 것을 말해요



집에서 자라는 영어, 듣기 3종 세트로 그림책 집중듣기를 추천하는데요

그림책은 아이를 즐겁게 하고, 감동을 주고 세상을 배우게 합니다. 영어 그림책을 반복해서 많이 읽는 것만으로도 어휘력이 풍부해지고 말하기, 듣기, 읽기 네 가지 영역이 고루 발전합니다.

영어그림책 하기에 좋은 책 소개도 나와있어요

아이에게 영어 그림책 읽어주는 방법은 아이의 취향을 쉽게 단정하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영어 그림책을 보여주세요

영어 그림책을 읽어줄 때에는 해석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읽어주면 됩니다. 무슨뜻인지 몰라서 답답해하지는 않을지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쉬운 어휘를 많이 수집하고 나서 영어 그림책을 읽으면 더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아이에게 영어와 친해지는 초기 그림책으로 소개된 책들은 관심있게 보고 다음에 아이와 함께 읽도록 해야 겠습니다.

ORT는 많은 사람이 추천하는 엄마표 영어 필독서 입니다. 단계가 잘 나누어져 있고 재미가 보장된 인기 리더스북

ORT의 1,2,3단계 책들은 모두 글자 크기가 작지 않은 편입니다.

영어 영상으로 진짜 영상을 많이 듣기

기초 어휘를 한꺼번에 많이 수집하는 방법은 아이 수준에 맞는 노래 영상이나 애니메이션 영상을 통해

영어 어휘를 쉽게 배울 수 있어요 추천하는 영상으로는 까이유, 맥스 앤 루비, 위 씽 투게더 등의 영상을 10년 전에는 추천했는데 요즈음은 슈퍼심플송, 코코멜론, 넘버블록스, 알파블록스, 페파피그, 뽀로로 등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영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모국어 독서임을..

모든 전문가는 학교 공부를 비롯해 성공적인 입시를 치르기 위한 가장 큰 줄기가 독서에 있다고 말합니다.

영어와 수학, 암기과목을 비롯해 모든 학습의 뿌리는 읽고 이해하는 힘, 즉 문해력이 먼저라는 것이지요

유아기에 부모와 함께하는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 채로 초등학생이 된 아이들이 많은데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에는 많은 아이가 방과 후의 시간을 학원에 할애하고 있구요 그런데 본격적으로 학습의 양이 많아지는 초등 고학전 이전에 즐겁고 자발적인 독서의 경험이 적은 아이들은 학습에서 큰 효율을 내기가 힘이 듭니다.




이 책은 영어못하는 엄마도 엄마표 영어로 키우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영어 엄마표 학습을 좀 더 구체적이고,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아이를 육아하는 엄마의 마음까지 헤아려주는 인상깊었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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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말하기의 모든 것 - 현직 아나운서가 전하는 마법 같은 '스피치' 코칭!
이남경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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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직장인말하기의모든것 #이남경지음

#모모북스 #컬처블룸서평단 



말을 유순하게 잘 하는 사람은 관계 형성에서도..

그리고 일의 난제나 자신의 정체성에서도 척척 풀어내는 거 같다는 생각을 해 봤어요

말하기를 통해서 소통하고 의사전달하고 사람과의 관계를 맺으면서 우리는 살아가는데

같은 말을 하면서도 서로 말이 안통하는 상황도 종종 발생한다.

말을 통해 관계를 맺고 언어능력향상을 얻을 수 있으며 말을 통한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루어 지는 것

자신의 말하기 스타일을 알기 위해서 자신의 말을 객관화 해 보는 시간이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자신의 말하는 스타일, 말을 할 때 어떤 언어를 만들어야 하는지,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있는지

상대방과 대화하려는 의지는 있는지를 점검하며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말하기 스타일을 갖추어야 합니다.

자신의 말하기를 개관적으로 바라보고, 말할 내용을 채워나가는 부지런한 스피커가 되어볼 수 있는 기회!


스피치를 앞두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불안해한다. 스피치 불안증에서 걱정과 초조는 매우 부정적인 감정 상태지만 흥분과 긴장은 비교적 건강한 감정 상태다. 즉 불안증은 부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긍정적인 측면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일단 불안증이 증폭된느 것을 막아야 한다. 대부분의 발표 불안증은 성격적 불안이 아닌 상황적 불안이다.

중요한 스피치를 앞두고 이를 성공해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연사를 두렵고 걱정하게 만든다.

누구나 떨리는 스피치 불안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말하기 경험을 많이 쌓아야 한다.





공감과 지혜로 커가는 부모와 자녀 사이 - 자녀가 어릴 적부터 친밀한 관계를 하나씩 쌓아보자

자녀들은 부모와 소소한 것들을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면서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것이다.

부모로부터 존중받고 살아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잊지 않는다.

어렸을 때부터 아이의 의견을 물어보라 아이의 의견이 합당하다 싶을 땐 존중해 주자





경청의 기본은 공감 , 일반적인 경청은 답이 아니다.

말하고 싶은 욕구를 눌러 가며 듣는 것은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도 좋지않다.

상대와 건강한 소통을 위해 생각할 것은 나도 말해보자 이다.

남의 말을 잘 듣는 맥락적 경청으로 공감에 다가서기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 말하기 고수가 되는 방법은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는지 보고 배우며

그들을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경청하며 대화에 임한다는 것이다.



듣기를 잘하면 상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말하는 방법, 즉 화술이 좋은 사람은 많지만 말을 잘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말을 잘하는 사람이란 말로 상대방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사람일 수도 있고

말은 툭툭 내뱉어도 속내는 따뜻한 사람일 수도 있다.

말을 잘하는 사람과 말은 잘하는 사람 중에서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쪽은 전자일 것이다.

결국은 대화를 나누는 상대방의 마음에 무언가가 전달되어야 한다. 


대화에도 순서가 있다. 첫째, 시작의 단계, 만나서 서로의 안부를 묻거나 악수하기 미소짓기 등

둘째, 도입 또는 예고의 단계로 대화의 주제가 무엇인지 상대에게 기본적인 것을 말하는 과정

셋째, 본론의 단계, 핵심, 대화의 실질, 포커스가 되는 부분

넷째, 피드백의 단계, 필요한 서류는 내가 문자로 보내놓을께 등으로 대화를 마무리하는 단계

다섯째, 끝인사, 서로 나눈 이야기를 정리한다.








그 외 말을 잘하기 위한 비언어적인 요소 내용도 흥미롭다.

목소리, 힘있고 안정된 목소리를 만들어 주는 호흡과 발성법,

의미를 강조하는 청중을 집중시키는 포즈등 전달력을 높이는 발음등

관심있는 부분이 있어서 자세히 읽게 되었어요

전 제 목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 나서서 말하거나 종합해서 의견을 말하는 것에는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 이런 책을 접했다면 더 좋았을 거란 생각을 해보면서

지금이라도 안정적인 목소리 힘있는 목소리와 호흡법 같은 것은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직장에서 말하기 센스있게 말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같은 것도 다루고 있는데

이해력 높이는 설명의 방법으로 자신의 생각을 설명해야 할 때, 분석과 범주화

정보전달 스피치, 오해를 최소화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표현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어요

이 책을 접하면서 단순히 말하기 테크닉을 배우는 것이 아닌 말하기의 중요성과

말하기를 통해 인간관계를 넘어 좋은 대화를 통해서 배려하는 말, 효과적으로 센스있는 말하기를

거절, 공감, 논리적인 말하기로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등으로 관계에 신뢰를 형성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 말하기를 하지만 무언가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말하기를 하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하고 싶어요



본 리뷰는 컬처블룸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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